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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吳 주말 공약 대결…"유기동물 입양비 지원"vs"교통혁신 5종세트"
6·3 지방선거 서울시장 선거에 나선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주말에도 각각 시민 행복과 편의를 위한 공약을 발표하며 정책 대결을 이어갔다. 정 후보는 '반려동물 행복수도 서울'을 내세우며 유기동물 입양비 및 돌봄 지원 구상을 공개했고 오 후보는 '시민 삶의 질'을 강조하며 지하철 노선 확충 및 도로 지하화 등 교통혁신 계획을 내놨다. 시민의 삶을 파고드는 공약으로 유권자 표심 잡기가 본격화한 모습이다. ━'펫팸족' 겨냥한 정원오…"입양부터 장묘까지 생애 맞춤형 복지 지원"━정 후보는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서울의 반려가족은 이미 30%에 이르고 등록 반려견만 61만 마리가 넘는다"며 "입양부터 돌봄, 진료, 장묘까지 이어지는 복지체계를 구축해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안전하게 공존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약의 핵심 내용은 유기·유실동물, 은퇴 사역견 입양 가정에 최대 25만원의 입양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이다. 정 후보가 성동구청장 시설 도입한 현금 지원 정책을 서울 전역으로 확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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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부산판 소확행' 공약 발표..."지하철 전 역사에 온수 제공"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가 지하철 화장실 온수 공급과 전세 사기 인공지능(AI) 안전망 구축 등 부산판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공약을 발표했다. 전 후보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속전속결 공약' 6종을 공개하며 "시장이 된다면 취임 즉시 부산시민의 하루하루를 바꾸는 과제부터 우선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속전속결 공약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부산 도시철도 전 역사 화장실 온수 설치 △부산형 전세 사기 AI 안전망 구축 △고휘도 우천형 차선 교체 △AI 기반 횡단보도 보행 시간 자동 연장 시스템 확대 △부산형 아이 토반(AI 기반 신호체계) 구축 △스마트 택시 미터기 지원 사업 등이다. 전 후보는 "부산 지하철은 하루 평균 100만 명 이상이 이용하지만, 화장실 대부분이 냉수만 공급돼 시민 불편 민원이 이어지고 있다"며 부산 도시철도 1~4호선 114개 역사 화장실에 온수 공급 시설을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전세 사기 대응을 위한 AI 기반 안전망도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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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장동혁 방미, 쿠팡 로비 동원돼...쿠팡 위한 대리로비 아니냐"
더불어민주당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방미 기간 면담한 상·하원 의원, 단체들 다수가 쿠팡으로부터 후원금을 받았다"며 "피해 국민의 편에 서야 할 제1야당의 대표로서 대한민국 국익에 반하는 자신의 무책임한 행보를 뼈저리게 돌아봐야 한다"고 비판했다. 이주희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10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관련 언론 보도를 인용하며 "장 대표가 방미 기간 면담한 의원 및 단체 다수가 장 대표 방미 직전에 쿠팡의 기업 정치활동위원회(PAC)로부터 후원금을 받았다고 한다"며 "장 대표가 귀국 후 전달한 '미국 측의 우려'란 결국 쿠팡의 로비 자금을 받은 인사들의 목소리였던 셈"이라고 주장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장 대표는 지난달 미국 방문 후 '미국 측은 쿠팡 사태를 우려하며 미국 기업이 한국에서 차별받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쿠팡측 궤변을 앵무새처럼 대변하여 전 국민의 분노를 자아냈는데 이 발언의 배경에 쿠팡의 로비가 동원됐을 가능성이 드러난 것"이라고 썼다. 그러면서 "이쯤 되면 장 대표의 방미는 사실상 '쿠팡을 통한, 쿠팡을 위한 대리 로비'가 아니냐는 합리적 의혹이 제기되기에 충분하다"며 장 대표를 향해 "본인이 만난 인사들 다수가 쿠팡의 로비자금을 받은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 그들을 접촉하게 된 과정에 쿠팡 측의 조력이 있었는지"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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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펫팸족 표심 겨냥 "입양부터 장묘까지 맞춤형 복지 제공"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반려동물 친화 공약을 제시하며 '펫팸족(펫+패밀리)' 표심을 잡기에 나섰다. 유기동물 입양 가정에 최대 25만원을 지원하고 수의진료에도 '표준수가제'를 도입해 진료비 부담을 줄이는 내용이 골자다. 돌봄 공백 해소와 장묘시설 설치 등 반려동물의 입양부터 마지막 순간까지 공공이 맞춤형 복지를 제공한다. 정 후보는 10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이같은 내용의 '반려가족 행복수도 서울' 공약을 발표하며 "입양부터 돌봄, 진료, 장묘까지 이어지는 복지체계를 구축해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안전하게 공존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약의 핵심은 유기·유실동물, 은퇴 사역견 입양 가정에 최대 25만원의 입양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이다. 정 후보가 성동구청장 시설 도입한 현금 지원 정책을 서울 전역으로 확산한다. 행동교정과 적응훈련, 반려교육 확대 등을 통해 책임있는 입양문화 정착에도 힘쓴다. 반려동물 유기의 주요 원인이기도 한 진료비 부담도 덜어준다. 정 후보 측에 따르면 현재 반려동물 진료비는 2023년 평균 78만7000원에서 2025년 146만3000원으로 약 2배 가까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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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찾은 장동혁 "박민식, 국민의힘 굳건히 지켜온 사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에 출마한 박민식 후보를 응원하며 "박 후보처럼 굳건하게 보수를 지켜온 사람이 보수 정당을 새롭게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10일 부산 북구 박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국민의힘이란 정당을 이용하려고 하는 사람이 아니라 국민의힘을 진정 사랑할 수 있는 박민식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당에서 제명당한 뒤 북구갑 보궐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동훈 후보를 겨냥한 발언으로 해석된다. 북구갑 선거는 박 후보, 한 후보, 민주당 소속 하정우 후보의 3파전으로 흐르고 있다. 장 대표는 "여러분이 그동안 국민의힘에 대해서 실망한 것도 잘 알고 있다"며 "그것은 우리끼리 갈등하고 우리끼리 분열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또 "이제 국민의힘을 새롭게 고쳐야 하지 않겠나"라며 박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박 후보가 잠시 북구를 떠났지만 그사이에 국가보훈부 장관으로서 또 여러 차례 어려움을 겪으면서 더 깊고 더 큰 일꾼으로 북구에 다시 돌아왔다"며 "박 후보에게 서운함이 있겠지만 지금 이 민주당의 오만함을 심판하기 위해 그 서운함은 잠시 내려두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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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김관영 무소속 전북지사 출마에 "후안무치...영구복당 불허"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총괄본부장이 탈당 후 무소속으로 재선에 도전한 김관영 전북도지사를 향해 "영구 복당 불허 대상자"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금품 제공 의혹으로 민주당에서 제명됐었다. 조 본부장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금 당에서 징계받아 제명되거나 당원 자격 정지로 출마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 탈당해서 무소속 혹은 다른 정당에 출마한다. 대표적으로 전북 김관영 지사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분들이 '당선돼서 복당하겠다'(고 하는데) 누구 마음대로 복당하는가"라며 "민주당이라는 공당은 (개별 후보) 본인 마음대로 들락날락하는 정당이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당헌에 '공직 선거에 출마를 신청한 자로서 당의 결정에 불복해 출마한 자'에 대해선 영구 복당을 불허하게 돼 있다. 자기 마음대로 돌아온다고 해서 당이 수용하지 않는다"고 했다. 또 조 본부장은 "김 지사가 말도 안 되는 발언들을 하고 있다. '민주당 지도부가 김관영 컷오프를 위해 내란 프레임을 씌웠다' 등 허위에 기초한 황당한 주장을 한다"며 "법률적 대응까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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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양도세 중과로 집값 폭등" 맹공…민주당 "치솟길 바라나" 역공
여야가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재시행을 놓고 공방을 벌였다. 국민의힘은 양도세 중과 재시행으로 집값이 치솟을 것이라며 공세 수위를 높였다. 더불어민주당은 집값 안정을 바라지 않는 악의적인 선동이라며 맞섰다. 장동혁 대표는 10일 SNS(소셜미디어)에 "강남만 빼고 서울 집값이 싹 다 다시 올랐다. 이재명식 '서지컬 스트라이크'(특정 목표만 정밀하게 타격하는 것)인가"라며 "죽도록 미워하는 강남은 떨어졌으니 이재명은 웃고 있으려나"라고 썼다. 이어 "오늘부터 부동산 양도세 중과가 시작되면 더 오를 것이다. 너도나도 매물을 거둬들이고 있다"며 "전월세 시장은 이미 갈 데까지 갔다. 전세는 씨가 말랐고 월세는 작년보다 몇십만원씩 올랐다. 강북구는 26만원 올라서 99만원, 용산구는 69만원 올라서 무려 313만원"이라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선거만 끝나면 보유세 올리고 (양도소득세) 장기보유특별공제도 폐지할 거다. 진짜 지옥이 기다리고 있다"며 "이재명은 곧 죽어도 '부동산 정상화'라고 우긴다. 이게 '정상'이라고 믿는 정신 상태가 '비정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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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김정철 "정원오 토론 회피하나…'鄭 대리인' 토론도 받겠다"
김정철 개혁신당 서울시장 후보가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토론을 회피한다면, 그 대리인과도 토론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10일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정 후보는 최근 정책 발표도 남에게 미뤘다. 회피형 정치라는 새로운 장르를 창시하고 계신 것 아닌가 싶은데 저는 '원오 없는 원오팀'과도 토론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토론만 할 수 있다면 정 후보께서 직접 오지 않고 대리인을 보내도 받겠다"며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만 괜찮다면 '김정철 vs 오세훈 vs 원오 없는 원오팀' 셋의 토론을 하자"고 했다. 그러면서 "정 후보 본인이 직접 나오기 곤란한 상황일 수 있다"며 "양자 토론은 애초에 받을 수 없는 제안이니 제가 모두를 위한 솔루션을 드리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지난해 대통령 선거 이후 들어선 '2기 이준석 지도부'에서 선출된 당 최고위원이기도 하다. 정계 입문 전 김 후보는 '금융사기 피해자 대리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이를테면 1조6000억원에 달하는 최대규모 펀드 사기 사건인 2019년 '라임자산운용 사태'에서 금융피해자들을 대리해 국내 처음으로 투자원금을 100% 반환하라는 승소 판결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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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노선 확대·도로 지하화' 언제, 얼마…? 조목조목 설명 나선 오세훈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7개 도시철도 노선 확충' '내부순환도로 지하화' 등 교통 공약을 조목조목 설명하며 "재원 계획까지 다 준비했다"고 강조했다. 오 후보는 10일 서울 종로구 대왕빌딩 소재 선거캠프에서 '삶의질특별시 서울, 오세훈의 교통혁신 5종세트' 공약을 발표했다. △교통 대동맥 연결(지하철 노선 확대) △지하철 배차 간격 단축 △기후동행패스 도입 △첫차·막차 자율주행 버스 확대 △더 센 따릉이 등이 담긴 공약이다. 교통 대동맥 연결은 2027년부터 10년간 강북횡단·면목·서부·목동·난곡·우이신설연장·동북선 등 7개 도시철도 노선을 조기 완공하겠다는 것이다. 20조8000억원이 투입된다. 오 후보는 취재진에게 "강북횡단·목동·난곡선은 꼭 필요함에도 경제성분석에서 다소 수치가 낮게 나왔다"며 "무산 위기에 처했지만 의지를 가지고 꼭 되살려 관철시키겠다고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에 대해 서울시와 정부의 협의가 어느 정도 됐다"며 "예타를 통과하기 어려웠던 부분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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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6·3 지방선거 후보 등록…與 선대위 띄우며 '선거모드'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전국동시지방선거·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후보자 등록이 이번 주 시작된다. 여야 대진표가 사실상 확정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선제적으로 당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하며 본선 경쟁에 뛰어들었다. ━14~15일 후보 등록. 21일부터 '선거운동'━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관할 선관위는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오전 9시~오후 6시에 지방선거·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는다. 후보자 등록이 마무리되면 오는 21일부터 선거 전날인 내달 2일까지 약 2주간 공식 선거운동이 펼쳐진다. 사전투표는 이달 29~30일 실시되며 본투표는 6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여야 광역단체장 대진표는 윤곽을 드러냈다. 서울시장 선거에선 이른바 '명픽'(이재명 대통령의 선택)으로 불리는 정원오 민주당 후보와 5선 고지를 노리는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격돌한다. 경기지사 선거는 추미애 민주당 후보와 양향자 국민의힘 후보가 맞붙으며 중량급 여성 정치인 간의 대결로 이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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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이원택 "정청래, 무계파주의자…봐주기? 전혀 없었다"
"제가 아는 정청래 대표는 무계파주의자입니다. 아주 원칙적인 사람이죠. 자신을 도왔다고 해서, 자기 계파라는 이유로 잘못을 저지른 사람을 봐주거나 할 사람이 절대 아닙니다. "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전북지사 후보는 8일 전북 전주시 민주당 전북도당에서 진행한 머니투데이 더300(the30)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이같이 언급하며 자신에 대한 민주당 윤리감찰단의 무혐의 결론이 보은성이라는 일각의 의혹을 일축했다. 이 후보는 지난달 7일 이른바 식사비 대납 의혹에 휩싸였다. 민주당 윤리감찰단은 정 대표 지시로 즉각 조사에 착수했고 이튿날 '혐의없음' 결론을 내렸다. 이보다 앞선 지난달 1일 대리비 지급 논란이 불거진 김관영 전북지사가 전격 제명 결정이 난 바 있어 정치권 일각에선 이 후보가 정 대표 측근이라는 이유로 특혜를 받은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제기했다. 이 후보는 "(지난해 민주당 대표 선거에서) 제가 정 대표를 도운 것은 맞지만 정 대표는 '내편'이라는 생각이 전혀 없는 원칙론자이자 무계파주의자"라며 "계파가 있다면 보호할 것이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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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정책대결 못해 유감…싸워야 할 것은 상대 아닌 시민 불편"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를 향해 "싸워야 할 것은 상대방이 아닌 시민의 불편함"이라고 지적했다. 정 후보는 10일 오전 서울 중구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착착캠프 정책자문단 2차 출범식'에 참석해 "우리가 서 있을 곳은 정쟁 한복판이 아닌 시민의 삶 한복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 후보는 "선거를 처음 시작할 때부터 정책대결을 하자고 제안했는데 유감스럽게도 그렇게 가고 있지 못한 것에 대해 굉장히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 "그래도 저는 끝까지 정책대결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자문단을 향해 "제안해주신 정책들은 시민 삶의 한복판에서 시민의 불편을 개선하는 좋은 정책들일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시민이 원하는 서울시, 세계인이 부러워하는 서울시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같은 발언은 정 후보에게 토론을 제안하며 연일 정쟁을 이어가고 있는 오 후보 캠프를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오 후보는 최근 정 후보를 향해 양자 토론을 제안했지만 정 후보 측은 응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