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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바다 전망' 집 공개…한채아 "여름휴가 시댁에서"
배우 한채아가 시아버지인 차범근 전 축구대표팀 감독의 전남 고흥 집을 공개했다. 한채아는 지난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여름휴가는 시댁으로 가는 저'라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한채아는 "봄이 여름방학이 본격적으로 시작됐고 시댁으로 가려고 계획했는데 제가 개인적으로 다른 일정이 있어서 같이 못 갔다"며 "봄이 아빠와 봄이는 먼저 고흥에 갔다"고 말했다. 기차표를 구하지 못한 한채아는 비행기로 여수까지 이동한 뒤 지인 차를 타고 순천의 한 식당으로 이동해 가족을 만났다. 이후 한채아는 고흥 집에 도착해 차범근 전 감독 집을 공개했다. 높은 층고에 전면과 측면에 큼직한 창문이 있어 탁 트인 구조인 집이었다. 거실에는 검은색 가죽 소파와 대형 테이블이 놓였으며 벽면에는 차범근의 모습이 담긴 대형 작품 등이 걸려 있었다. 거실과 주방이 연결된 구조로, 차범근 아내 오은미 씨가 준비한 치즈 베이크, 수제비 등을 거실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도 했다. 집 앞으로는 화사한 꽃들로 꾸며진 정원이 있었고, 앞으로는 바다가 내려다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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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 완도군수, 산림청장 면담 국립완도난대수목원 조기 조성 건의
전남광주 완도군은 김신 군수가 국비 1815억원이 투입되는 국립완도난대수목원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3일 산림청장과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은 국립완도난대수목원 조성 사업을 조기에 착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하는 완도군의 선제적 대응이다. 국립완도난대수목원 조성 사업은 지난해 12월 기획예산처와의 협의를 통해 사업 예산(국비 100%)이 340억원 증액됐다. 국내 최초로 조성되는 난대수목원으로 연간 수십만명의 방문객이 방문하고, 1조원 이상의 생산 부가가치 유발 효과와 1만여명 이상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면담에서 김 군수는 "현재 완도가 인구 소멸,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운 상황인데 국립완도난대수목원 조기 착공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돌파구가 될 것으로 군민들은 기대하고 있다"며"완도군에서는 수목원 개원 시기에 맞춰 광주~완도 고속도로, 완도~고흥 해안관광도로 등 접근성이 개선될 수 있도록 SOC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연도별 사업에 필요한 국비 확보 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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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도 'K'가 이끈다…부산이 증명한 한국의 위상
처음으로 우리나라에서 열린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달라진 한국의 유산 역량을 확인하는 무대가 됐다. 자국의 유산 관리도 허덕이던 국가에서 세계유산의 주요 안건을 주도하며 목소리를 내는 '선도국'으로 변화했다는 평가다. 사상 첫 등재 확대, 역대급 참가자 등 긍정적인 성적표도 잇따랐다. 27일 유네스코에 따르면 세계유산위원회는 이달 25일 회의에서 '한국의 갯벌'의 2단계 확대 등재를 확정했다. 2021년 제44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한국 갯벌의 면적과 기존 유산의 경계를 확대하는 조치다. 세계유산위원회는 우리 갯벌이 생물 다양성과 멸종위기종 보전의 중요성을 다루는 세계유산 등재 기준을 충족한다고 인정했다. 기존 '한국의 갯벌'은 보성과 순천, 여수, 고흥을 잇는 갯벌과 '신안-무안 탄도만 갯벌', '무안 함해만 갯벌', '고창 갯벌', '서천 갯벌', '서산 갯벌' 등 6개였다. 이번 확대 등재에 따라 여수 갯벌과 고흥 갯벌, 무안 갯벌, 서산 갯벌 등 4곳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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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고흥·무안·서산갯벌,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됐다
여수·고흥·무안·서산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추가로 등재됐다. 해양수산부는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한국의 갯벌(Getbol, Korean Tidal Flats)' 2단계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2021년 제44차 세계유산위에서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갯벌'의 경계 확대를 승인한 것이다. 여수갯벌, 고흥갯벌, 무안갯벌, 서산갯벌이 유산 구역에 추가됐다. 이에 따라 '한국의 갯벌'은 기존 서천갯벌, 고창갯벌, 신안갯벌, 보성-순천갯벌을 포함해 총 6개 구성요소로 이뤄진 연속유산으로 확대됐다. 세계유산위는 '한국의 갯벌'이 생물다양성과 멸종위기종 보전의 중요성에 관한 세계유산 등재기준을 충족한다고 인정했다. 특히 황해 생태계와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의 핵심 서식지로서 국제적으로 중요한 이동성 물새와 다양한 해양생물의 보전에 기여한다고 평가했다. 앞서 2021년 제44차 세계유산위는 서천갯벌, 고창갯벌, 신안갯벌, 보성-순천갯벌 등 4개 갯벌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를 인정해 '한국의 갯벌'의 세계유산 등재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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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유네스코 세계유산 '갯벌' 추가 등재에 "국민과 함께 축하"
한성숙 국무총리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충남 서산과 전남 무안·고흥·여수 갯벌이 추가 등재된 것과 관련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갯벌, 그 위대한 가치를 국민과 함께 기쁜 마음으로 축하한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25일 SNS(소셜미디어)에 "오늘 부산에서 열린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서산·무안·고흥·여수 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추가 등재됐다. 2021년 충남 서천, 전북 고창, 전남 보성·순천의 갯벌이 등재된 후 5년 만에 이룬 값진 결실"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한 총리는 "한국에서 처음 개최된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들려온 낭보라 상징성과 의미가 더욱 크다. 한국의 갯벌 2단계 확대 등재를 통해 생물다양성 보전과 멸종위기 철새의 중요 기착지로서 우리 갯벌의 생태적 연결성과 완전성이 한층 높아졌다"며 "대한민국을 넘어 인류가 함께 지켜야 할 탁월한 보편적 가치(Outstanding Universal Value)를 다시 한번 더욱 폭넓게 인정받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등재를 위해 노력해 주신 중앙·지방정부·관계기관 및 전문가분들께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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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갯벌, 더 넓어지고 커졌다…유네스코도 인정한 '탁월한 가치'
부산에서 열린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한국의 갯벌'의 2단계 확대 등재를 25일 결정했다. 우리나라가 보유한 세계유산 중 첫 확대 등재 사례다. 세계유산위원회는 이날 오전 회의를 열고 '한국의 갯벌'의 2단계 확대 등재를 최종 확정했다. 이 결정은 2021년 제44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한국 갯벌의 면적과 기존 유산의 경계를 확대하는 '중대한 경계 변경'을 승인한 조치다. 기존 '한국의 갯벌'은 보성과 순천, 여수, 고흥을 잇는 갯벌과 '신안-무안 탄도만 갯벌', '무안 함해만 갯벌', '고창 갯벌', '서천 갯벌', '서산 갯벌' 등 6개였다. 이번 확대 등재에 따라 여수 갯벌과 고흥 갯벌, 무안 갯벌, 서산 갯벌 등 4곳이 추가됐다. 우리나라가 보유한 17건의 세계유산 중 확대 등재가 결정된 것은 '한국의 갯벌'이 처음이다. 세계유산위원회는 우리 갯벌이 생물 다양성과 멸종위기종 보전의 중요성을 다루는 세계유산 등재 기준을 충족한다고 인정했다. 특히 황해 생태계와 동아시아-대양주를 잇는 철새 이동경로의 핵심 서식지로서 갖는 자연 유산적 가치를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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