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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이란 '종전 협상' 돌입…'포스트 중동戰' 정부에 주어진 과제는?
미국·이란 간 종전 협상이 본격화한다. 정부의 '포스트 중동전쟁' 구상이 필요한 시점이다. 호르무즈 해협 내 우리 선박 사고에 대한 원인 규명 및 후속 대응이 중요한 과제로 대두된다. 국제 공조를 통한 중동 정세 안정화에서 우리 정부 역할을 강화하는 방안 등이 거론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소셜미디어)·현지 매체와의 인터뷰 등에서 이란과의 종전 합의를 위한 협상에 속도를 낼 것이라며 다음주로 예정된 중국 방문 일정 전에 이란과 합의할 가능성도 내비쳤다. NN·액시오스 등에 따르면 미국과 이란은 전쟁 종식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을 논의 중이다. 미국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 해제, 핵농축 중단, 이란 동결 자산 해제 등 14개 조항이 담긴 1장짜리 MOU 초안을 이란 측에 전달했고, 이란은 이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 정부는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면서도 미-이란 간 협상 합의를 기대한다는 입장이다. 박일 외교부 대변인은 7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서 정례브리핑을 통해 "미국과 이란 간 협상이 조속히 타결돼 호르무즈 해협도 재개방되고 항행의 자유도 보장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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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상하이컨설팅그룹, '상생 채용박람회'서 글로벌 인사이트 커리어 문 열어
헤드헌팅 전문기업 뉴욕상하이컨설팅그룹㈜은 지난 4월 28~29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된 '2026 대한민국 상생 채용박람회'에 참가해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청년 일자리 문제 해소를 위해 마련된 이번 박람회는 온·오프라인 총 700여 개 기업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뉴욕상하이컨설팅그룹은 헤드헌팅에 관심 있는 청년 취업 준비생들에게 이력서 작성, 면접 준비 등 1:1 채용 컨설팅을 제공해 행사 기간 큰 호응을 얻었다. 권성현 컨설턴트는 "최근 채용 시장은 단순 충원을 넘어 기업의 성장을 좌우하는 전략적 채용 설계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뉴욕상하이컨설팅그룹는 기업의 인재 구조와 방향성을 함께 설계하는 전략적 채용 파트너로서 입지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며 "그 결과, 이러한 환경에서 전문 헤드헌터로서 성장하고자 하는 지원자들 역시 분기마다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인다"고 전했다. 뉴욕상하이컨설팅그룹은 글로벌 업계 선두 기업들에 성공을 위한 핵심 자원인 인재 채용 전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비즈니스 생태계의 꾸준한 성장을 도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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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서 '자원' 만들어야 하는 이유…"선택이 아닌 필수"
자원 리사이클링 기술은 '도시유전'과 '도시광산' 등의 개념으로 불린다. 폐기물에서 뽑아낸 원료를 바탕으로 석유 제품 및 광물을 확보할 수 있어서다. 글로벌 자원 공급망이 재편되는 흐름 속에서 기업들이 리사이클링 기술에 더욱 관심을 보이고 있는 배경이다. 금호석유화학이 최근 양산을 개시한 '에코-SSBR(친환경 고기능성 합성고무)'의 경우 리사이클링을 통해 석유 제품을 자체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방식이다. 타이어용 합성고무는 석유 기반 원료인 스티렌과 부타디엔을 합성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여기서 폴리스티렌(PS) 등 폐플라스틱을 열분해해 얻은 재활용 스티렌을 적용해 만드는게 '에코-SSBR'이다. 이같은 순환경제 구조가 뿌리내린다면 자원의 자체 수급이 용이해질 수 있다. 최근 중동 사태 발발 이후 원재료인 원유와 나프타 수급 문제가 대두됐던 점을 고려할 때 더욱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국내에 수입되는 원유의 65%, 나프타의 54%가 통과하는 호르무즈 해협이 미국과 이란의 전쟁으로 닫힌 이후 자원 수급 문제가 국가적 화두로 떠올라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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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프라이스, 에이블리 '광고 파트 우수 대행사' 4년 연속 선정
이커머스 광고 마케팅 전문기업 링크프라이스(대표 이병헌)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의 광고 파트 우수 대행사로 4년 연속(23~26년)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성과 중심의 통합 마케팅 전략과 안정적인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광고 성과를 창출한 점이 주요하게 반영됐다. 링크프라이스는 일관된 서비스 품질과 데이터 기반 실행력을 통해 광고 효율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며 플랫폼 내 경쟁력을 입증했다. 에이블리는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으로, AI 기반 개인화 추천 기술을 통해 이용자 취향에 맞는 상품을 연결한다. 패션을 중심으로 뷰티·라이프스타일 영역까지 확장하며 '발견형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오픈형 입점 구조와 콘텐츠형 상품 노출을 결합해 커머스와 소셜 기능을 동시에 강화했다. 누적 다운로드 5,500만건 이상, 연 거래액 2조원 이상을 기록하며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링크프라이스는 에이블리와 함께 성과 중심 통합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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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 오늘만 7조 던졌다"...폭풍 매도한 '네 종목' 봤더니
코스피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며 고공행진하는 가운데 주도주인 반도체를 중심으로 수조원 수준의 외국인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단기 조정에 주의해야하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미-이란 종전 수혜 기대감에 따른 건설주나 광통신 테마주 등 순환매 종목에 주목할 때라는 조언도 나왔다. 7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05. 49포인트(1. 43%) 오른 7490. 05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는 이날 114. 51포인트(1. 55%) 오른 7499. 07로 출발한 장 중 한 때 7531. 88까지 오르며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장 중 외국인이 매도폭을 넓히며 상승과 하락을 오가며 혼조세를 보였으나, 오후 2시경부터 기관 매수세가 확대되며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은 5조9913억원을, 기관은 1조984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7조1724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 순매도 규모는 역대 최대치다. 이전 기록은 지난 2월27일(7조811억원)이었다. 이날 외국인 순매도 1~4위는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4위 종목이 순서대로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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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독해진 미일 '환율공조' 엔화 약세 저지 손 잡았나…베선트 방일
일본 정부가 엔화 가치 하락을 막기위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지난 6일 단 30분만에 엔·달러 환율이 급락, 정부와 일본은행(BOJ)의 개입 가능성이 거론된다. 이런 가운데 오는 11일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 장관이 일본을 방문해 환율 대응책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지는 등 미·일 공조가 강화될 것이란 관측이다. 7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베선트 장관은 오는 11일부터 3일간 일본을 방문,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 가타야마 사쓰키 재무상, 그리고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와 만나 환율과 경제안보 문제를 논의할 계획이다. 베선트 장관의 일본 방문은 재무장관 취임 후 이번이 세번째다. 그는 시장의 투기적인 엔화 매도를 경계해왔다. 일본이 미 국채 최대 보유국이어서다. 일본이 환율을 방어하고자 미국 국채를 대량으로 투매하면 미 국채 가격이 폭락(금리 급등)할 수 있다. 미 재무부는 지난 1월 일본 정부의 요청 없이 자체적으로 외환 개입의 전 단계인 '레이트 체크(시세 확인)'에 나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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