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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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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유선 기자 =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박영숙 전 한국여성재단 이사장 별세 전날인 16일 박 전 이사장을 문병한 것으로 밝혀졌다. 17일 박 전 이사장측 관계자는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차려진 빈소에서 뉴스1 기자와 만나 "어제(16일) 안 의원이 문병을 다녀간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안 의원과 박 전 이사장은 안철수재단(現 동그라미재단)의 출연자와 이사장으로 인연을 맺었다. 이날 부산, 김해, 광주 방문에 나선 안 의원은 18일 광주에서 5·18 기념 행사에 참석한 후 귀경해 박 전 이사장 빈소를 찾을 예정이다. 새벽 향년 81세로 별세한 박영숙 전 한국여성재단 이사장은 한국 여성운동의 대모로 평가받는다. 1932년 평양 출생인 고인은 이화여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기독교여자청년회(YWCA)에서 여성운동과 시민운동에 투신했다. YWCA연합회 총무,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사무처장을 지냈으며 1986년 부천경찰서 성고문사건대책여성단체연합회장을 맡아 여성 인권 세우기에 앞장섰
삼성전자가 스마트워치 '갤럭시워치'를 '갤럭시S' 시리즈, '갤럭시노트' 시리즈와 같은 전략 제품으로 키운다. 삼성전자 고위 관계자는 "갤럭시노트 시리즈 다음 제품으로 스마트워치 등을 준비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스마트워치를 갤럭시S 시리즈나 갤럭시노트 시리즈처럼 키운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2011년 9월 갤럭시노트를 내놓으면서 '노트'라는 새로운 제품군을 만들었고 '갤럭시노트2', '갤럭시노트10.1', '갤럭시노트8.0' 등 다양한 노트 제품을 내놓았다. 삼성전자는 노트 시리즈가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한 만큼 다음 전략 제품에 대해 고민했고 스마트워치를 차기 전략 제품으로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가 노트에 이어 스마트워치까지 성공시킬 지는 미지수다. 애플이나 구글 등 경쟁사들이 스마트워치에 적극적이기 때문이다. 특히 애플은 '아이워치'를 개발하기 위해 제품 디자이너와 마케팅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100여명의 특별팀을 꾸리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오래전부
미국 오리건보건과학대에서 체세포 복제배아줄기세포를 만드는 데 성공한 가운데 국내에서 나홀로 배아줄기세포를 연구하던 차바이오앤디오스텍과 차병원이 결국 미국행을 선택했다. 황우석 트라우마로 인한 열악한 연구환경을 이기지 못한 탓이다. ☞황우석 트라우마에 배아줄기세포 잃어버린 8년 윤경욱 차바이오 부사장은 16일 "LA차병원 불임센터에서 50명의 기증자로부터 신선한 난자를 제공받아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IRB(임상연구심의위원회)를 신청해서 지난해 말 허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신선한 난자를 활용해 체세포를 난자에 넣어 복제 배아줄기세포를 만드는 연구를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차바이오는 지난 황우석 사태가 터진지 약 3년만인 2009년 5월 복지부로부터 '체세포복제 배아줄기세포주 수립연구(일명 맞춤형 줄기세포)'에 대한 승인을 받고 3년여간 연구를 진행했지만 배아줄기세포 복제에 실패했다. 황우석 트라우마로 인해 연구허가조건이 너무 까다로웠기 때문이다.
살인진드기를 매개로 전파되는 바이러스성 질환인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증상으로 사망한 것으로 의심되는 사람이 16일 사망한 강씨외 더 있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김영택 질병관리본부(이하 본부) 감염병관리과장은 "현재 역추적조사 5건, 의심사례로 신고 들어온 것 5건 등 총 10건의 SFTS 의심사례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며 "이르면 다음주중 바이러스 검사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본부는 지난 4월말 전국의 병원에 SFTS 진단 신고 기준을 배포한 결과 이같은 의심 사례 10건을 접수했다. 역추적조사 5건은 원인을 알 수 없는 질환에 걸렸던 사람 중 진료기록, 혈액을 본부가 보관하고 있는 경우다. 이들 중 일부는 사망한 상태다. 보관혈액을 검사해서 바이러스가 검출되면 SFTS 감염자로 확인된다. 본부측은 일단 SFTS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나머지 의심사례 5명은 병원에서 SFTS 가능성이 높다고 본부 측에 신고한 경우다. SFTS 유사 증
삼성중공업이 해양자원 부국인 브라질의 조선소를 인수하면서라도 브라질 시장에 진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 현재의 조선·해양 중심의 사업부문을 해양도시·자원개발·크루즈 사업으로 확장해 2020년 31조 원의 매출을 올리겠다는 각오다. 박대영 삼성중공업 사장(사진)은 지난 14일, 대전 카이스트 '열정락(樂) 시즌4' 강연 이후 기자와 만나 "세계적으로 조선 업황이 좋지 않아 브라질 조선소들이 뱅크럽트(파산)하고 있다"며 "(브라질 진출을 위해)적정가격에 조선소를 살 수 있다는 점을 인식, 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차분히 기회를 엿보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중공업은 2008년 브라질 시장 진출을 위해 브라질 최대 조선소인 EAS의 지분을 10% 인수했다. EAS는 브라질 정부가 조선 산업 육성을 위해 2005년 설립됐지만 글로벌 경기 침체와 조선소 경영 노하우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초 지분을 모두 처분했다. 시장에서는 브라질 시장 진출을 접은 것 아니
STX그룹의 구조조정을 위해 매각을 추진 중인 STX팬오션을 사실상 공짜로 산업은행에 넘기는 방안이 거론된다. 강덕수 STX그룹 회장의 경영책임을 묻는 차원에서 대주주의 STX팬오션 지분을 완전 감자하는 방식이다. 이 경우 STX그룹이 STX팬오션을 팔아 현금을 챙길 수는 없지만 그룹 정상화 작업에 걸림돌을 제거할 수 있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STX팬오션 인수를 위한 예비실사를 마무리 짓고 인수 타당성 검토 작업에 들어갔다. 예비실사에서 드러난 STX팬오션의 부실 규모는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공개와 공개 매각에서 모두 실패한 STX팬오션은 지난 1분기에만 당기순손실 715억원을 기록했다.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도 마이너스 369억원이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부실규모를 구체적으로 밝힐 수는 없다"며 "지금은 실사를 마친 만큼 인수할지 여부를 먼저 결정해야한다"고 말했다. 채권단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실사 결과에 따라 경영책임을 물어 대주주의 STX팬오션 지분을
저축은행 구조조정 과정에서 살아남은 업계 1위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이 금융당국의 검사 결과 수천억원 규모의 추가 부실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을 인수한 일본 SBI그룹은 부실 규모만큼의 대규모 유상증자를 또 다시 실시하지 않으면 퇴출될 처지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예금보험공사 등과 함께 최근 현대스위스저축은행에 대한 정기 검사를 마쳤다. 이번 검사는 일본 SBI그룹이 유상증자로 현대스위스를 인수한 후 실제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 비율 요건을 만족시키고 있는지를 확인하는데 중점이 맞춰졌다. 검사 결과 추가로 확인된 부실 규모가 수천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경기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주택 관련 부문 대출에서 무더기 부실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검사 결과를 반영한 지난 3분기(3월말) 누적 당기순손실은 무려 3765억원에 달한다. 이에 따라 일본계 투자금융그룹인 SBI는 대규모 유상증자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현대스위스는 지난해
성폭행 피해 환자와 면담 내용을 무단 유출한 현직 정신과 의사가 경찰에 고발됐다.(머니투데이5월9일 보도·[단독]정신과 의사 '성폭행' 상담하며…충격) 보건당국은 15일 환자와 면담 내용을 무단 유출한 혐의(정신보건법 위반)로 수도권 북서부소재 A종합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B씨를 지난 14일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열린 A병원 징계위원회 결과 의사 B씨가 '견책' 처분을 받자 보건당국이 직접 나선 것이다. 보건당국의 고발에 따라 B씨는 경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게 될 예정이다. 정신보건법 제42조는 정신질환자에 관련된 직무를 수행하는 자는 그 직무의 수행과 관련하여 알게 된 타인의 비밀을 누설하거나 발표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위반할 경우 3년 이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의료법 제19조(비밀누설 금지)는 친고죄로 규정돼 있어 피해자의 고소가 있어야만 처벌이 가능하지만, 정신보건법은 제3자 고발에 의한 처벌도 가능하다. 보건당국 관계
정치논리에 휘말려 송도 영리병원 설립이 주춤한 사이 중국 자본이 제주특별자치도에 국내 첫 영리병원을 짓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보건복지부에 행정적 검토를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에 영리병원 설립과 관련해 서류가 정부에 접수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4일 보건복지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지난 4월 제주도는 중국 베이징 소재 CSC(차이나스템셀)가 낸 '외국의료기관 설립 사업계획서'를 심의해달라고 복지부에 요청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지난 4월 제주도를 통해 투자개방형 국제병원 심의 요청을 받았다"면서 "국내 첫 사례인만큼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부산 등에서 한 두곳이 국제병원 개설에 관심을 보인다는 이야기가 들려온 적은 있지만 실제 허가 절차를 거친 적은 없다"며 "복지부를 통해 행정적 검토에 들어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덧붙였다. 의료계 관계자는 "중국 자본이 중국 현지의 성형 환자 등을 한국으로 유치하기 위해 재생치료 목적의 병원을 짓기로 했다"며 "현
서울 송파구 한복판의 공원에서 새벽시간대 '묻지마 칼부림'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송파구의 한 공원에서 조모씨(26)를 흉기로 찌른 뒤 도주한 20대 추정 남성을 추적중이라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 13일 새벽 2시쯤 서울 송파구 문정동 연화근린공원 안의 화장실 앞을 지나가던 중 2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등을 1차례 찔리는 부상을 입었다. 조씨는 무술 유단자였으나 귀에 이어폰을 꽂은 상태에서 흉기를 휘두른 남성의 접근을 눈치채지 못한 채 일방적으로 습격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씨는 부상당한 상태로 범인을 추적하던 중 포기하고 경찰에 신고한 뒤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현재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조씨가 부상 당한 뒤 인근 파출소를 찾아와 상황을 설명해 곧바로 인근 주점과 골목길에서 범인을 찾아봤다"면서 "조씨 상처가 크지 않아 경찰에게 범인 인상착의를 설명해주면서 함께 다녔다"고 말했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인터넷 등에서 퍼온 사진을 도용해 중고판매 사이트에 거짓글을 올려 100여차례 돈을 챙긴 혐의(사기)로 가출 청소년 강모군(18)을 14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강군은 지난 1월 31일 네이버 중고나라 카페에 알마니 시계와 몽블랑 지갑을 판다는 글을 올려 알마니 시계를 구입하려 한 장모씨(20·여)에게 8만~12만원 사이의 돈을 이체 받아 챙기는 등 지난 1월 중순부터 4월말까지 105명에게 816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강군은 지난 1월 중순 가출한 후 생활비가 필요해 범행을 시작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강군은 다른 중고 판매 사이트에서 본 알마니 시계와 몽블랑 지갑 판매 글에서 사진을 퍼와 마치 본인이 파는 것처럼 속여온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 대상은 다양했지만 주로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오는 6월2일 결혼식을 앞둔 백지영(37)과 정석원(28)이 올가을 부모가 되는 것으로 스타뉴스 취재결과 확인됐다. 14일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예비신부 백지영은 현재 임신 초기로 올가을 출산을 앞두고 있다. 복수의 가요관계자들은 스타뉴스에 "예비 신부 백지영이 현재 임신초기로 각별히 몸 상태에 주의하고 있다" 면서 "극비리에 병원을 방문 중이다"고 전했다. 실제로 백지영이 임신초기인 만큼 체력적으로 장거리 여행도 불가능하지만 두 사람의 스케줄역시 신혼여행이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백지영의 최측근은 임신 사실을 인정했다. 백지영의 최측근은 "백지영은 방송중인 케이블채널 엠넷 '엠넷 보이스코리아 시즌2'의 코치로 고정 출연 출연하며 생방송 라운드를 앞둔 상황이며, 정석원은 주연작 영화 '연평해전'의 촬영으로 결혼 직후 신혼여행이 불가피한 상황이다"면서 "백지영이 임신초기라 장거리여행이 불가능한데 두 사람의 스케줄 역시 맞지 않아 겸사겸사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전했다. 백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