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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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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이 현대증권 주식을 담보로 EB(교환사채)를 발행, 최대 500억원을 긴급 수혈한다. 1일 해운업계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대상선은 현대그룹 계열사인 현대증권 지분을 기초로 400억~500억원 규모의 EB를 발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현대상선은 지난해말 기준으로 현대증권 보통주 4403만3676주(25.90%), 우선주 903만7060주(13.57%) 등 합산지분 22.43%를 보유하고 있다. 주당 교환가액은 8000원 이상으로 당초 8600원 수준을 계획했다가 최근 현대증권 주가가 약세를 보이면서 다소 낮추기로 했다. 전날 현대증권 종가는 7650원이다. 사채 인수에는 산은캐피탈 등 3~4개 기관이 참여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상선은 오는 10일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의결할 예정이다. EB는 기업이 보유한 자사주나 다른 회사 주식을 특정 가격에 교환해 주기로 약속하고 발행하는 사채다. 발행 후 1년 뒤에 주식 전환을 청구할 수 있는 BW(신주인
금융회사의 공익성 확보를 위해 감독당국과 같은 정부 대표와 예금자·채권자 대표 등을 '공익이사'로 배정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일반 기업과 달리 공공성이 중시되는 금융회사의 특성을 지배구조에 반영하자는 취지다. 또 금융지주사와 자회사 간의 권한과 책임 소재를 분명히 하기 위해 지주사의 역할을 문서화하는 방안도 논의된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회사 지배구조 선진화 태스크포스(TF)'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지배구조 개선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TF에서는 특히 금융회사의 공익성 확보 방안을 살핀다. 앞서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지배구조 TF의 운영방향에 대해 "'주주대표성'과 '공익성'을 조화할 수 있는 바람직한 금융회사 지배구조상을 정착시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공익이사제가 유력하게 검토된다. TF 관계자는 "일반 기업은 이윤추구를 최고의 가치로 삼는 만큼 이사회의 주주대표성이 중요하지만 금융회사는 사정이 다르다"며 "금융회사의 공공적 성격을 감안하면 공익대표성이 중요
서울 강동경찰서는 엉덩이가 크다는 이유로 초등학교 여학생 엉덩이를 만진 혐의(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로 A씨(63)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8시 10분쯤 강동구 둔촌동의 한 초등학교에 등교하던 B양(12)의 뒤로 다가가 엉덩이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학교폭력예방 순찰근무중이던 둔촌파출소 직원들에 의해 현장에서 붙잡혔다. A씨는 경찰에서 '악의 없이 귀여워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학교주변 순찰을 강화하는 등 학교폭력·성폭력 발생을 방지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대표적인 특허괴물로 불리는 인텔렉추얼벤처스(IV)의 창업자가 최근 빌 게이츠와 함께 버젓이 한국을 방문, 청와대까지 다녀가자 그들의 공격 타깃이 되고 있는 국내 기업들이 적잖게 우려하고 있다. 그들의 위험성을 놓치고 있는 것 아닌가 하는 걱정이다. "특허괴물들은 본질적으로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를 탈취해 이용하고자 시도하며, 이를 통한 금전적 이득의 갈취를 염두에 두고 있다. 미국 특허 개혁(Shield 법안)이 입법상 흠결이 존재해 추가적인 특허 개혁이 필요하다."(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2013년 2월14일 구글플러스와의 영상 대담 중) '특허괴물(Patent Troll)'이란 제품을 생산하거나 판매하지 않고, 다수의 특허를 사들여 이 특허를 이용해 기업들에 특허료 지불을 요구하고 이에 응하지 않을 경우 특허소송을 해 수익을 내는 특허 전문기업을 말한다. 미국 특허청 등이 특허권자를 보호하는 경향이 강화되면서 '특허괴물'로 불리는 지식재산관리회사(NPEs)들의 폐해가 심화되자 미
삼성자산운용이 2011년부터 추진했던 340억원 규모의 중국 내 합작 자산운용사 설립 작업이 2년여 만에 사실상 무산됐다. 29일 금융당국 및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삼성자산운용은 최근 중국 상재(湘財)증권과 중국 합작운용사 설립을 위한 MOU(양해각서) 계약을 종결하고 사실상 계획을 백지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MOU 계약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계약을 종결한 것”이라며 “아직 최종 논의 단계이기 때문에 백지화를 논할 단계는 아니지만 현재로선 계약기간 연장이 힘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삼성자산운용은 지난 2011년 2월 상재증권과 자본금 2억 위안(한화 약 340억원) 규모의 합작 운용사 설립을 위한 MOU를 맺었다. 삼성자산운용이 신설 합작운용사의 자본금 40%를 출자하고 나머지는 상재증권이 부담하는 방식이었다. 93년 중국 호남성 장사(長沙)에서 설립된 상재증권은 증권거래대금 기준으로 총 106개 증권사 중 26위 규모의 중상위권 회사다. 하지만 중국 정부
신안저축은행의 전 대표이자 박순석 신안그룹 회장(69)의 차남 박모(41)씨가 대부업체를 통해 수십억원대의 돈 놀이를 하다가 금융당국으로부터 최고 수위의 제재를 받게 됐다. 저축은행 CEO(최고경영자)를 포함한 경영진이 직위를 이용해 사채업자의 전주(錢主) 노릇을 한 정황이 드러나면서 이를 명확히 처벌할 수 있는 관련 법령 개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8일 금융당국과 저축은행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등은 지난 26일 합동 간담회를 열고 신안저축은행 제재 건을 논의했다. 당국은 신안저축은행의 300억원대 불법대출 혐의와 함께 경영진의 사적 금전 대부 행태를 적발했다. (본지 2월15일 1면 보도 [단독]신안저축銀, 수백억대 불법대출 포착 참고) 신안그룹 회장의 차남인 박씨는 신안저축은행의 대표로 있던 지난 2010년을 전후해 개인 돈을 대부업체에 빌려주고 이자를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신안저축은행의 간부였던 신모씨(47)와 정모씨(42)도 가담했다. 높은 이
'빕스' '놀부보쌈' 등 '대기업'들은 앞으로 역(지하철역, 버스터미널, 여객터미널 등) 주변 100m 이내에서만 음식점을 새로 열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 경우 전국적으로 40만 개를 넘는 것으로 추산되는 음식점 업계에 상당한 파장이 예상된다. 28일 관련업계와 동반성장위원회에 따르면 중소기업과 대기업, 동반성장위원회 등으로 구성된 '음식점업 동반성장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오는 30일 최종 회의를 열고 △'역세권 반경 100m이내' 또는 △'역세권 도보 150m 이내에서만 대기업들이 음식점을 새로 열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최종 확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협의회에서 이 2가지 안 중 최종안을 확정하면 다음달 열리는 동반성장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를 수용하고 이후 6월1일부터 적용한다. 이 경우 현행 중소기업기본법상 서비스업종 중소기업(상시근로자 200명 이하 또는 연 매출액 200억원 이하)에 해당되지 않는 기업들은 모두 대기업으로 간주돼 동반위 권고안대로 따라야 한다. 따라서 협의
정부가 5월1일 무역투자진흥회의를 통해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의 서울 성수동 초고층 본사 건설 등 대기업과 관련된 수도권 입지 규제를 '건별'(Case by case)로 해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28일 청와대와 관계 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다음달 1일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 정부 출범 후 첫 무역투자진흥회의를 열고 기업투자 활성화를 위한 수도권 입지 규제 완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수도권 입지 규제는 특성상 네거티브'(Negative: 포괄주의) 방식으로 일괄해제하기 어렵기 때문에 우선 건별로 해제하고, 2차로 네거티브식 규제 완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네거티브 방식이란 열거된 사항만 제외하고 나머지는 모두 허용하는 것으로, 열거된 것만 허용하는 '포지티브'(Positive: 열거주의) 방식에 비해 자율성이 높다. 정부가 건별 규제 해제를 검토 중인 수도권 입
(서울=뉴스1) 이윤상 박응진 기자 = 뇌물수수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던 중 해외로 도피했다가 송환된 전 용산세무서장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검찰이 기각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세무조사 무마 명목으로 금품을 받고 태국으로 도피한 혐의(뇌물수수)로 전 용산세무서장 윤모씨(57)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27일 기각했다. 검찰은 또 윤씨에게 돈을 준 혐의인 성동구 마장동의 K육류수입가공업체 대표 김모씨(56)에 대한 구속영장도 기각했다. 검찰 관계자는 "윤씨에게 돈을 전달했다고 하는 김씨 직원의 진술이 오락가락하는 부분이 있다"며 "해외 도주했던 정황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했지만 혐의 입증이 부족하고 대질신문 등 보완수사가 필요해 영장을 기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도주 우려가 있지 않느냐고 하지만 무엇보다도 범죄 사실이 소명되지 않았다"며 "이 사안은 오직 범죄 사실 입증이 부족해 보강 수사를 지휘한 것이다"고 말했다. 또 "검경 수사권 다툼이나 부장검사의 형님 봐주기 차원
(서울=뉴스1) 이윤상 박응진 기자 = 뇌물수수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던 중 해외로 도피했다 송환된 전 용산세무서장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검찰이 기각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세무조사 무마 명목으로 금품을 받고 태국으로 도피한 혐의(뇌물수수)로 전 용산세무서장 윤모씨(57)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27일 기각했다. 검찰은 또 윤씨에게 돈을 준 혐의인 성동구 마장동의 K육류수입가공업체 대표 김모씨(56)에 대한 구속영장도 기각했다. 검찰 관계자는 "윤씨에게 돈을 전달했다고 하는 김씨 직원의 진술이 오락가락하는 부분이 있다"며 "해외 도주했던 정황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했지만 혐의 입증이 부족하고 대질신문 등 보완수사가 필요해 영장을 기각했다"고 밝혔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6일 각각 뇌물수수·공여 혐의를 받고 있는 윤씨와 김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2010년부터 이듬해까지 성동·영등포세무서장으로 재직하면서 김씨의 수백억원대 탈세를 도운
(서울=뉴스1) 이윤상 박응진 기자 = 뇌물수수 의혹으로 경찰조사를 받다 도피했던 전 용산세무서장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검찰이 기각했다. 검찰은 27일 세무조사 무마 명목으로 금품을 받고 태국으로 도피한 혐의(뇌물수수)를 받아온 윤모씨(57)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또 윤씨에게 돈은 준 것으로 알려진 성동구 마장동의 K육류수입가공업체 대표 김모씨(56)에 대한 구속영장도 기각됐다. 검찰 관계자는 "윤씨에게 돈을 전달했다고 하는 김씨 직원의 진술이 오락가락하는 부분이 있다"며 "해외 도주했던 정황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했지만 혐의 입증이 부족하고 대질신문 등 보완수사가 필요해 영장을 기각했다"고 밝혔다. ☞ 뉴스1 바로가기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이 탁구에 이어 볼링으로 대중과 소통한다. 26일 KBS 관계자에 따르면 '예체능' 팀은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볼링 간이 레일을 설치, 첫 녹화를 진행했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볼링' 편부터는 '탁구'편이 발굴한 스타인 배우 조달환이 고정 출연하고, 개그맨 박성호는 스케줄에 따라 반 고정 출연자로 활약한다. 박성호의 경우 '예체능'의 서울 녹화에는 참여하지만, 지방 녹화가 진행될 시에는 출연중인 KBS 2TV '개그콘서트'의 녹화로 인해 참여하지 못하는 셈이다. '예체능'은 대중과 소통하는 스포츠 버라이어티. 일반인과 연예인의 스포츠 대결이라는 콘셉트로, '예체능' 팀 강호동, 이수근, 최강창민 등이 일반인과 대결 준비 과정, 대결 모습 등등을 방송에 담는다. 지난 9일 첫 방송된 '예체능'의 첫 스포츠 종목은 탁구였다. 탁구에 탁월한 실력을 겸비한 배우 조달환, 개그맨 박성호, 김병만, 아이돌그룹 샤이니 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