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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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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저축은행의 전 대표이자 박순석 신안그룹 회장(69)의 차남 박모(41)씨가 대부업체를 통해 수십억원대의 돈 놀이를 하다가 금융당국으로부터 최고 수위의 제재를 받게 됐다. 저축은행 CEO(최고경영자)를 포함한 경영진이 직위를 이용해 사채업자의 전주(錢主) 노릇을 한 정황이 드러나면서 이를 명확히 처벌할 수 있는 관련 법령 개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8일 금융당국과 저축은행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등은 지난 26일 합동 간담회를 열고 신안저축은행 제재 건을 논의했다. 당국은 신안저축은행의 300억원대 불법대출 혐의와 함께 경영진의 사적 금전 대부 행태를 적발했다. (본지 2월15일 1면 보도 [단독]신안저축銀, 수백억대 불법대출 포착 참고) 신안그룹 회장의 차남인 박씨는 신안저축은행의 대표로 있던 지난 2010년을 전후해 개인 돈을 대부업체에 빌려주고 이자를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신안저축은행의 간부였던 신모씨(47)와 정모씨(42)도 가담했다. 높은 이
'빕스' '놀부보쌈' 등 '대기업'들은 앞으로 역(지하철역, 버스터미널, 여객터미널 등) 주변 100m 이내에서만 음식점을 새로 열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 경우 전국적으로 40만 개를 넘는 것으로 추산되는 음식점 업계에 상당한 파장이 예상된다. 28일 관련업계와 동반성장위원회에 따르면 중소기업과 대기업, 동반성장위원회 등으로 구성된 '음식점업 동반성장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오는 30일 최종 회의를 열고 △'역세권 반경 100m이내' 또는 △'역세권 도보 150m 이내에서만 대기업들이 음식점을 새로 열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최종 확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협의회에서 이 2가지 안 중 최종안을 확정하면 다음달 열리는 동반성장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를 수용하고 이후 6월1일부터 적용한다. 이 경우 현행 중소기업기본법상 서비스업종 중소기업(상시근로자 200명 이하 또는 연 매출액 200억원 이하)에 해당되지 않는 기업들은 모두 대기업으로 간주돼 동반위 권고안대로 따라야 한다. 따라서 협의
정부가 5월1일 무역투자진흥회의를 통해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의 서울 성수동 초고층 본사 건설 등 대기업과 관련된 수도권 입지 규제를 '건별'(Case by case)로 해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28일 청와대와 관계 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다음달 1일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 정부 출범 후 첫 무역투자진흥회의를 열고 기업투자 활성화를 위한 수도권 입지 규제 완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수도권 입지 규제는 특성상 네거티브'(Negative: 포괄주의) 방식으로 일괄해제하기 어렵기 때문에 우선 건별로 해제하고, 2차로 네거티브식 규제 완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네거티브 방식이란 열거된 사항만 제외하고 나머지는 모두 허용하는 것으로, 열거된 것만 허용하는 '포지티브'(Positive: 열거주의) 방식에 비해 자율성이 높다. 정부가 건별 규제 해제를 검토 중인 수도권 입
(서울=뉴스1) 이윤상 박응진 기자 = 뇌물수수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던 중 해외로 도피했다가 송환된 전 용산세무서장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검찰이 기각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세무조사 무마 명목으로 금품을 받고 태국으로 도피한 혐의(뇌물수수)로 전 용산세무서장 윤모씨(57)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27일 기각했다. 검찰은 또 윤씨에게 돈을 준 혐의인 성동구 마장동의 K육류수입가공업체 대표 김모씨(56)에 대한 구속영장도 기각했다. 검찰 관계자는 "윤씨에게 돈을 전달했다고 하는 김씨 직원의 진술이 오락가락하는 부분이 있다"며 "해외 도주했던 정황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했지만 혐의 입증이 부족하고 대질신문 등 보완수사가 필요해 영장을 기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도주 우려가 있지 않느냐고 하지만 무엇보다도 범죄 사실이 소명되지 않았다"며 "이 사안은 오직 범죄 사실 입증이 부족해 보강 수사를 지휘한 것이다"고 말했다. 또 "검경 수사권 다툼이나 부장검사의 형님 봐주기 차원
(서울=뉴스1) 이윤상 박응진 기자 = 뇌물수수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던 중 해외로 도피했다 송환된 전 용산세무서장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검찰이 기각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세무조사 무마 명목으로 금품을 받고 태국으로 도피한 혐의(뇌물수수)로 전 용산세무서장 윤모씨(57)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27일 기각했다. 검찰은 또 윤씨에게 돈을 준 혐의인 성동구 마장동의 K육류수입가공업체 대표 김모씨(56)에 대한 구속영장도 기각했다. 검찰 관계자는 "윤씨에게 돈을 전달했다고 하는 김씨 직원의 진술이 오락가락하는 부분이 있다"며 "해외 도주했던 정황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했지만 혐의 입증이 부족하고 대질신문 등 보완수사가 필요해 영장을 기각했다"고 밝혔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6일 각각 뇌물수수·공여 혐의를 받고 있는 윤씨와 김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2010년부터 이듬해까지 성동·영등포세무서장으로 재직하면서 김씨의 수백억원대 탈세를 도운
(서울=뉴스1) 이윤상 박응진 기자 = 뇌물수수 의혹으로 경찰조사를 받다 도피했던 전 용산세무서장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검찰이 기각했다. 검찰은 27일 세무조사 무마 명목으로 금품을 받고 태국으로 도피한 혐의(뇌물수수)를 받아온 윤모씨(57)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또 윤씨에게 돈은 준 것으로 알려진 성동구 마장동의 K육류수입가공업체 대표 김모씨(56)에 대한 구속영장도 기각됐다. 검찰 관계자는 "윤씨에게 돈을 전달했다고 하는 김씨 직원의 진술이 오락가락하는 부분이 있다"며 "해외 도주했던 정황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했지만 혐의 입증이 부족하고 대질신문 등 보완수사가 필요해 영장을 기각했다"고 밝혔다. ☞ 뉴스1 바로가기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이 탁구에 이어 볼링으로 대중과 소통한다. 26일 KBS 관계자에 따르면 '예체능' 팀은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볼링 간이 레일을 설치, 첫 녹화를 진행했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볼링' 편부터는 '탁구'편이 발굴한 스타인 배우 조달환이 고정 출연하고, 개그맨 박성호는 스케줄에 따라 반 고정 출연자로 활약한다. 박성호의 경우 '예체능'의 서울 녹화에는 참여하지만, 지방 녹화가 진행될 시에는 출연중인 KBS 2TV '개그콘서트'의 녹화로 인해 참여하지 못하는 셈이다. '예체능'은 대중과 소통하는 스포츠 버라이어티. 일반인과 연예인의 스포츠 대결이라는 콘셉트로, '예체능' 팀 강호동, 이수근, 최강창민 등이 일반인과 대결 준비 과정, 대결 모습 등등을 방송에 담는다. 지난 9일 첫 방송된 '예체능'의 첫 스포츠 종목은 탁구였다. 탁구에 탁월한 실력을 겸비한 배우 조달환, 개그맨 박성호, 김병만, 아이돌그룹 샤이니 멤버
새누리당의 차기 정책위의장 감으로 꼽혀온 김기현 원내수석부대표(3선, 울산 남구을)가 26일 원내수석부대표에서 물러난다. 김 수석부대표는 차기 원내대표를 노리는 최경환 의원과 한 조를 이뤄 정책위의장에 도전한다. 김 수석부대표는 25일 머니투데이와 통화에서 "내일(26일) 의원총회에서 원내상황 보고를 하면서 (사임) 인삿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누리당은 다음달 중순경 새 원내대표를 선출한다. 원내대표 후보자는 정책위의장 후보를 러닝메이트 삼아 의원들의 선택을 받는다. 정책위의장은 당·정·청 정책조율의 최전선, 여당의 핵심 포스트 중 하나다. 현행 '러닝메이트 선거' 제도에선 원내대표 후보뿐 아니라 그가 어떤 정책위의장 후보와 손잡았느냐도 당락에 적잖은 영향을 미친다. 김 수석부대표는 정부조직법 개편 협상의 주역이다. 합리적이고 성실한 일처리로 원내 신망이 두텁다. 그를 차기 원내대표 후보로 보는 시각도 있었지만 그는 고심 끝에 정책위의장으로 방향을 잡았다. 최경환(경북 경산
노키아가 보급형 휴대폰 '아샤'를 국내에 출시한다. 외국산 휴대폰이 국내에서 재기하는 계기가 될 지 주목된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노키아는 국내에 보급형 휴대폰 '아샤'를 단말기 자급제용이나 알뜰폰(MVNO) 사업자를 통해 출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노키아가 국내에 휴대폰을 출시한 것은 2011년 12월 노키아 '루미아710'을 출시한 이후 처음이다. 애플 '아이폰'과 일부 중국 제조사의 휴대폰을 제외하고 국내에 출시된 외산 휴대폰도 루미아710이 마지막이다. HTC, 모토로라, 블랙베리 등은 실적 부진으로 국내에서 철수했다. 노키아가 아샤를 국내 시장에 내놓고 성공하면 외산 휴대폰이 국내 시장에서 정상화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일단 아샤의 성공 가능성은 높은 편이다. 자급제용이나 알뜰폰 사업자를 통해 출시한 휴대폰 중에서도 가격 경쟁력이 뛰어나다. 아샤의 해외 판매가격은 100달러(약 11만원) 내외로 저렴하다. 노키아가 가장 최근에 내놓은 '아샤310'은 102달러에
직장인의 교과서로 불리는 인기 웹툰 '미생'이 영화와 드라마로 만들어진다. 25일 영화계에 따르면 '미생'은 7월 연재가 종료되면 영화와 드라마 판권계약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미생'은 '이끼' '야후' 등을 집필한 윤태호 작가의 신작. 2012년 1월부터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연재 중이다. 바둑 프로기사를 꿈꾸던 주인공 장그래가 입단에 실패하고 회사에 비정규직으로 취직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평점 1위 뿐 아니라 직장 생활의 교본, 샐러리맨 만화의 진리라고 불릴 정도로 수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다. 윤태호 작가는 '이끼'가 연재 전에 영화화가 결정된 전례가 있기에 '미생'은 이야기를 마무리하고 판권계약을 체결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윤태호 작가는 '미생' 판권과 관련해 A영화사와 이야기를 주고받고 있다. 드라마 제작도 논의 중이다. 최근 영화계에는 '미생'이라는 제목의 영화가 제작을 준비 중이지만 이 영화는 조선시대를 다룬 사극으로 웹툰과는 전혀 무관하다. 윤태호
주승용 국토교통위원장은 24일 용산개발 무산과 관련, 국회 차원의 청문회 추진 의사를 밝혔다. 코레일의 무리한 사업추진과 그에 따른 피해현황을 면밀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주 위원장은 이날 머니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용산 개발 무산과 관련, "필요하다면 청문회까지 가야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며 "문제점들이 어떤 게 있는지 짚어보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다만 "아직은 검토 초기 단계"라며 "앞으로 소송 진행상황 등을 봐가면서 추진할 것"이라고 제시했다. 주 위원장이 용산개발 사태 청문회 추진 의사를 밝힘에 따라 앞으로 책임 소재를 둘러싸고 많은 논란이 불거질 전망이다. 주 위원장은 여야가 합의한 '4·1 부동산대책'에 대해서도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그는 "여야 합의에 불만이 많다. 올해 말까지 구입한 주택에 대해서만 취득세와 양도소득세 감면을 해주고 내년에 안 해주면 다시 부동산 경기가 급랭될 터인데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 있나"라며 "내년에 살 집을 올해 사라는
개그우먼 이경애가 부군상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지병으로 투병 생활 중이던 이경애의 남편은 지난 1월 23일 새벽 6시 30분 서울대학교 병원 입원실에서 별세했다. 향년 62세. 24일 오후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이경애의 남편은 몇 달 전 지병을 앓아오다 별세했으며, 가족장으로 조용하게 치러졌다. 복수의 소식통은 "지금도 이경애씨와 가족들의 슬픔이 이루 말 할 수 없다"며 "지금까지도 이경애씨의 비통함은 가시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부군상 이후 방송활동을 중단해왔던 이경애씨가 최근 들어서 애써 마음을 추스리면서 방송활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조심스럽게 전했다. 앞서 이경애는 지난해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해 남편의 만성신부전증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당시 이경애는 병상 소식을 전하며 뜨거운 사랑을 드러냈다. 이경애는 "간이식을 수술을 받은 남편이 살아줘서 너무나 고마웠다"고 밝히며 눈물을 보였다. 올 초까지 고정출연했던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