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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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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케미칼이 류마티스관절염 항체치료제 엔브렐 바이오시밀러(바이오복제약) 'HD203'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청에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6일 관련업계와 식약청에 따르면 한화케미칼은 최근 'HD203'에 대한 국내 임상1상과 3상 시험을 모두 마무리하고 식약청에 엔브렐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이에 따라 식약청은 한화케미칼 엔브렐 생산시설에 대한 실사를 시작으로 품목허가 검토에 돌입한 상태다. 식약청 관계자는 "한화케미칼과 민관협의체를 통해 엔브렐 항체시밀러 허가와 관련한 사항들을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HD203'은 세포주 개발부터 배양, 정제, 제형화에 이르기까지 모두 한화케미칼에서 개발한 제품이다. 이 회사는 'HD203'에 대한 국내 임상1상 시험과 3상 시험을 마쳤다. 지난해 미국 MSD사와 'HD203'에 대한 글로벌 판매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2015년부터 2024년까지며 전체 계약금액은 7억2000만 달러다. 또 오송생명과학단지에 7000리터
서울시가 지난해 지하철 9호선의 운영 적자를 보전하기 위해 430억원을 지급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다만 지하철 9호선 운임 인상을 둘러싸고 서울시메트로9호선㈜(이하 메트로9)와 법적다툼중인 만큼 지급 시기는 정하지 않았다. 5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시가 메트로9에 보전해 줄 금액은 최소운영수입보장(MRG) 396억원과 무임승차 지원금 34억원이다. 당초 시는 물가지수 변동분 등에 따른 차액을 제외하고 448억780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었다. 특히 시가 정한 금액은 메트로9이 요청한 금액보다 81억원 적다. 매트로9은 지난 3월 올해 MRG 439억9000만원과 무임승차에 따른 손실 71억8500만원 등 총 511억7500만원을 보전해 줄 것을 요청했다. 메트로9에 대한 손실금 지원은 시와 메트로9이 체결한 실시협약에 근거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시는 개통 초기 5년 동안 예상 운임수입의 90%, 6~10년은 80%, 11~15년은 70%를 보장하고, 실제 수입이 이 기준에 미치지 못
SK텔레콤이 중동, 아프리카, 남미지역 투자를 위한 법인을 설립하고 신흥시장 공략에 나섰다. 포화된 국내 통신시장에서 성장이 한계에 부딪히면서 해외에서 적극적인 사업기회를 찾으려는 시도다. 특히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중국 이후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지역을 적극적으로 찾으라는 '포스트 차이나' 전략을 강조하고 있어 성과가 주목된다. 5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최근 중동·북아프리카 지역 사업 진출을 위해 특수목적법인(SPC)인 'SK MENA 인베스트먼트'를 설립하고 145억원을 출자했다. 이 SPC에 대한 지분율은 32%로 나머지는 다른 SK그룹 계열사들이 나눠서 투자했다. 이어 지난 4월에는 SK 라틴아메리카 인베스트먼트도 세우고 142억원을 출자해 지분 32%를 확보했다. 남미사업 진출을 위해서다. 남미 시장의 중심인 브라질에는 8억원을 들여 현지 지역사무소로 운영할 'SK브라질'도 설립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글로벌 신규사업진출을 위해 SPC를 설립했다"며 "일
< 앵커멘트 > 애플이 9월중 미국에서 아이폰5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MTN 취재 결과 국내에서는 SK텔레콤과 KT가 10월중 LTE용 아이폰5 출시를 준비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규창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아이폰5가 애플의 첫 LTE용 스마트폰으로 10월중 국내에 선보입니다. 앞서 뉴 아이패드가 미국에서 LTE용으로 출시됐지만 주파수가 다른 국가에서는 3G로만 사용이 가능해 반쪽짜리라는 오명을 썼습니다. 아이폰5 역시 국내에서 LTE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애플이 국내 주파수에 맞는 모델을 별도로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그동안 통신사들은 물밑 설득작업을 벌여왔습니다. MTN 취재결과 애플은 SK텔레콤과 KT의 주파수에서 사용가능한 LTE용 아이폰5를 공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제 업계의 관심은 아이폰5 출시 효과와 삼성전자의 대응. 디자인특허 침해를 이유로 애플에 일격을 당한 삼성전자가 아이폰5로선 피해가기 어려운 LTE 통신특허를 무기로 맞대응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기
면세점업계의 '양강' 롯데와 신라가 다시 맞붙는다. 이번엔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인천국제공항내 면세점 자리를 놓고서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인천공항공사가 지난달 30일 한국관광공사에 면세점 입찰을 진행하겠다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관광공사가 운영하는 인천공항 면세점을 기존 사업권이 내년 2월 만료되면 새로운 사업자에 맡기겠다는 의지를 공식화한 것이다. 이번 공문발송에 이은 입찰공고는 이달 말 이뤄질 전망이다. 관광공사는 2007년 제2기 인천공항면세점사업자 선정 입찰에서 2008년부터 5년간 면세점을 운영할 수 있는 사업권을 확보했다. 관광공사는 공항공사 측에 재계약 의사를 타진했지만 신규 사업자 선정으로 가닥이 잡혔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입찰은 당초 6월에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관광공사가 계속 연기를 요청하면서 지연돼왔다"며 "인천공항공사가 일정상 더이상 미룰 수 없어 입찰을 강행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번 입찰로 국내 면세점시장의 80%를
(서울=뉴스1) 홍기삼 기자 =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공천을 빌미로 40억여원을 챙긴 혐의로 검찰수사를 받고 있는 양경숙 '라디오21' 전 대표(51·구속)가 지난 4·11 총선 직후 유럽 호화여행을 다녀오고 한강 조망이 가능한 복층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뉴스1 취재결과 양 대표는 총선 직후인 5월 프랑스, 독일, 그리스, 터키 등지를 경유하는 유럽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30일 확인됐다. 양 대표 일행은 유럽여행 중 주로 4성급 이상 호텔을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 대표는 또 같은 시기에 자신이 보좌관을 지냈던 한화갑 전 민주당 대표의 독일 방문에도 동행했다. 양 대표는 당시 여행과 관련해 지인들에게 총선 이후 올해 대선에 대비해 유럽지역의 교포조직을 구축하기 위한 사전답사차 다녀왔다고 얘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양 대표는 지난 7월을 전후해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강변북로와 붙어있는 복층 아파트 한 채를 구입했다고 지인들에게 말했지만 검찰 확인결과 사실이 아닌
(서울=뉴스1) 홍기삼 기자 =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공천을 빌미로 40억여원을 챙긴 혐의로 검찰수사를 받고 있는 양경숙 '라디오21' 전 대표(51·구속)가 지난 4·11 총선 직후 유럽 호화여행을 다녀오고 한강 조망이 가능한 복층 아파트를 구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뉴스1 취재결과 양 대표는 총선 직후인 5월 프랑스, 독일, 그리스, 터키 등지를 경유하는 유럽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양 대표 일행은 유럽여행 중 주로 4성급 이상 호텔을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 대표는 또 같은 시기에 자신이 보좌관을 지냈던 한화갑 전 민주당 대표의 독일 방문에도 동행했다. 양 대표는 당시 여행과 관련해 지인들에게 총선 이후 올해 대선에 대비해 유럽지역의 교포조직을 구축하기 위한 사전답사차 다녀왔다고 얘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지난 7월을 전후해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강변북로와 붙어있는 복층 아파트 한 채를 구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아파트는 거실 창밖으로 강변북로가 지나가면서 바로 앞
서울시가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에 대해 판매품목을 제한해 줄 것을 정부에 공식 건의하기로 했다. 최근 대형 유통업체 규제가 주춤한 가운데 중소상인 보호를 위해 더 강력한 규제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앞서 박원순 서울시장도 지난 3월 대형마트와 SSM 규제와 관련해 "(전통시장 주변의)입점 제한 외에도 품목을 제한한다든지 매장 외형을 제한하는 방법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29일 "유통업체들에 대한 의무휴업제는 단기적 효과일뿐 실질적인 중소상공인 보호는 미비하다"면서 "동네 상권 및 재래시장 적합품목을 지정해 중소상공인을 보호하려는 취지"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시는 내달 초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에 관한 법률'에 대기업 유통업체의 판매품목 제한을 담은 개정안 공문을 지식경제부에 보낼 예정이다. 서울시가 정한 동네상권 및 전통시장 판매 적합 품목은 담배. 소주(박스판매 제외), 막걸리, 종량제 봉투, 콘 종류 아이스크림, 라면(PB제품 제외), 건전지
세계 6위의 경제대국이자 4위의 자동차 생산국인 브라질에 한국산 자동차부품 전용 산업단지가 조성된다. 29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코트라(KOTRA)는 브라질 상파울루주에 국내 차부품 중소기업 전용 산업단지를 설립하기로 하고 현지 지방자치단체와 세부 계획을 조율 중이다. 코트라는 현재 지자체들이 제시한 유치 조건에 대한 정밀 평가를 진행 중이며, 이번 달 내로 평가를 마치고 11월 산업단지 조성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유재원 코트라 상파울루 코리아비즈니스센터(KBC)장은 "상파울루주 내의 10여 개 지방자치단체들이 유치 의사를 전해온 상태"라면서 "토지 10만㎡ 무상임대 등 상대적으로 좋은 조건을 제시한 시유다스뻬트라스시, 리메이라시, 까삐바리시 3곳 중 1곳으로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조성되는 전용 산업단지에는 국내 완성차 업계의 2~3차 협력사가 입주할 예정이다. 지경부와 코트라는 입주를 신청한 17개사 가운데 10개사를 선발해 우선 입주시킬 방침이다. 산업단지 외부의
"내년에 균형예산으로 편성하겠다고 말씀하시고 계시죠?"(홍영표 민주통합당 의원) "아직까지 결정한 바는 없고요. 8~9월 경기상황을 봐서 내년 전망을 다시 할 필요가 있으면 거기 맞춰서 예산안을 편성하겠습니다. 재정건전성이 중요한 가치라는 인식을 하고 있지만 균형재정에 집착하는 상황은 아닙니다."(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박 장관이 지난 26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균형재정에 집착하지 않겠다'고 밝힌 가운데 정부의 내년 예산편성 방향이 '적자예산'으로 기운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둔화에 대응하기 위해 재정지출 확대가 불가피하지만 세수 확보는 어렵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내년에 적자국채 발행이 늘어날 전망이다. 29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에 균형예산 편성 계획을 사실상 접고 국내총생산(GDP) 대비 관리대상수지 적자 폭을 올해보다 어느 정도 줄일 수 있는지를 검토하고 있다. 당초 정부 목표는 관리대상수지를 올해 14조 3000억 원 적자에서 내년에는 2000억 원 흑자
K팝 열풍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가요계를 이끄는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엔터)의 올 상반기 매출액이 공개됐다. 결론부터 말하면, 코스닥 상장사이기도 한 이들 3사의 2012년 상반기 매출액 총합은 1000억원을 넘기며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K팝에 대한 국내외의 관심이 총 매출액 상승으로도 이어졌음을 확인케 하는 대목이다. YG는 지난 28일 올 상반기 반기 보고서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올렸다. 앞서 이달 중순 SM과 JYP엔터는 이미 올 반기 보고서를 제출했다. 이에 가요 3사의 올 상반기 실적을 모두 알 수 있게 됐다. 올 상반기 겉으로나 안으로나 가장 내실 있는 실적은 거둔 회사는 SM이다. SM은 올 2분기 323억8662만8487원의 매출을 기록, 상반기 누적 매출만 708억6287만9713원을 나타냈다. SM이 코스닥에 상장된 지 10여년 남짓만의 최고 기록임은 물론 지난해 상반기 매출액(4
태양광 발전업체 에스에너지가 미국에 태양광 발전소를 지어 현지 금융기관에 매각한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에스에너지는 미국 캘리포니아 새크라멘토에 4.8MW 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완공, 현지 금융기관인 유니온 뱅크에 매각하는 계약을 했다. 매각규모는 2200만 달러다. 미국 전력회사에 100% 공급되는 발전소를 현지 금융기관에 매각한 경우는 국내 기업 가운데 에스에너지가 처음이다. 에스에너지는 지난해 8월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에 태양광 발전소를 짓는 'Elk grove'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이 발전소에서 생산되는 태양광 에너지는 100% 새크라멘토 전력회사인 SMUD(Sacramento Municipal Utility District)에 판매되는데, 연간 9500MWh의 전력을 공급하게 된다. 에스에너지가 총괄 프로젝트 사업자로 태양광발전 모듈을 제공하고, 인버터의 경우 SMA 등 미국 현지회사 제품이 쓰인다. 앞서 에스에너지는 지난 5월 말레이시아 CYPARK사에 5MW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