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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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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웅 다음커뮤니케이션 사장이 화인에이티씨에 1000억원 규모의 현물출자 계획을 포기했다. 이에 따라 이 사장의 지주회사 설립 계획은 일단 전면 보류됐다. 이 사장의 매제인 손창현씨가 대표로 있는 화인에이티씨는 28일 이 사장의 현물출자 계획은 없었던 것으로 하고, 신규사업에 매진한다는 내용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내용은 이날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매각작업이 진행중인 대우일렉 IS사업부의 우선인수협상 대상자로 배합사료 업체인 SY주식회사가 선정됐다. 28일 채권단 관계자에 따르면 "입찰에서 가장 높은 가격과 조건을 제시한 SY주식회사가 우선인수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며 "IS사업부에 대한 실사를 거쳐 7월말~8월초 본계약을 체결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SY주식회사 경영지원실 관계자도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채권단은 지난 8일 대우일렉 IS사업부에 대한 입찰을 실시했다. 입찰에는 H사, V컨소시엄 등 5개 업체가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당초 H사가 유력한 인수자로 점쳐 졌지만 입찰 후 경쟁과정에서 포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관계자는 "입찰 참여자들 가운데 경쟁이 있었다"며 "입찰가격도 전체적으로 높은 편에서 형성이 됐다"고 밝혔다. 그는 SY의 구체적인 입찰가격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SY주식회사는 배합사료 업체인 CKF가 사명을 변경한 회사로 제조업, 부동산 개발 및 시행, 금융, 에너지, IT
검찰이 비자금 조성 혐의로 CJ개발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 순천지검 특수부는 28일 CJ개발이 시공하는 건축공사와 관련해 공사의 일부를 하도급받은 협력업체에 공사대금을 부풀려 지급하고 그 차액을 되돌려 받아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잡고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에 따르면 CJ개발은 1999년경부터 2003년 1월경까지 W사가 시행하는 부산 해운대구 우동 소재 ‘S쇼핑몰’ 공사를 약 400억원에 하도급 받아 시공하면서 하도급 업체에 공사비를 부풀려 지급한 다음 다시 이를 돌려받는 방법으로 비자금을 조성했다. 비자금 규모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회사는 전 재무파트장인 J모씨 등 회사관련자의 차명계좌에 비자금을 입금해 보관하게 하도록 했다. 이들은 보관중이던 현금을 회사와 상관없는 용도에 사용하는 방법으로 액수 미상을 횡령한 혐의가 있다고 검찰은 밝혔다. 검찰은 이 회사 전 대표인 M모씨에 대해서도 횡령 등 범죄혐의를 잡고 관련 사실을 확인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CJ개발은
매각작업이 진행중인 대우일렉 IS사업부의 우선인수협상 대상자로 배합사료 업체인 SY주식회사가 선정됐다. 28일 채권단 관계자에 따르면 "입찰에서 가장 높은 가격과 조건을 제시한 SY주식회사가 우선인수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며 "IS사업부에 대한 실사를 거쳐 7월말~8월초 본계약을 체결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SY주식회사는 배합사료 업체인 CKF가 사명을 변경한 회사로 제조업, 부동산 개발 및 시행, 금융, 에너지, IT 등 5개 사업군으로 구성돼 있다. 대우일렉 IS사업부는 카오디오와 내비게이션 등을 생산해 GM대우에 납품하는 사업부로, 지난 2005년 매출은 723억원으로 알려져 있다.
CJ
보험 지주회사와 어슈어뱅크(assure bank) 허용,생·손보 업무영역 조정 등을 포함한 전면적인 보험업법 개정 작업이 연내 국회 상정을 목표로 추진된다. 자본시장통합법(자통법)의 국회 통과가 임박한 가운데 보험업법 개정까지 이뤄질 경우 은행, 증권, 보험 등 금융산업의 틀이 획기적으로 바뀔 전망이다. 27일 재정경제부와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보험업법 개정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의견수렴에 착수했다. 재경부와 금융감독위원회,생명·손해보험협회, 대형 생보ㆍ손보사, 학계 인사 등으로 구성된 TF는 빠르면 29일 첫 회의를 열 예정이다. 이와 관련, 정부는 급변하는 금융환경에서 보험산업이 소외되고 있어 근본적인 경쟁력 강화 방안을 찾을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재경부 관계자는 "자통법이 국회를 통과하면 증권사가 혁신적인 변화를 겪게 되고, 생명보험사 상장도 가능해지는 등 보험사를 둘러싼 경영환경이 급변하고 있다"며 "각계 의견을 수렴해 보험업법 개정안을 마련할 것
이재웅 다음커뮤니케이션 사장이 다음 주식 1000억원어치를 현물출자, 코스닥상장기업 화인에이티씨를 인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장은 화인에이티씨를 지주회사로 만들어 다음을 비롯한 계열기업들을 관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이재웅 사장은 지난 3월 IMM네트웍스에 인수된 화인에이티씨의 이전 최대주주이자 대표이사인 조동정씨와 '현물출자 등에 관한 계약서'를 체결했다. 계약서의 골자는 IMM네트웍스가 화인에이티씨를 인수한 시점으로부터 1년 이내에 이재웅 사장이 1000억원 규모의 다음 주식을 화인에이티씨에 현물출자한다는 것이다. 또 조씨측이 아직 보유하고 있는 주식 140만주 가량에 대해 1년후 1주당 3500원에 풋옵션을 행사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고 있다. 이 계약서는 조씨와 IMM네트웍스간의 경영권 매각 계약을 하는 것과 함께 작성됐다. 지난 3월말 경영권 변동은 명목상 조씨와 IMM네트웍스간의 계약이었지만 실제로는 조씨와 이재웅 사장간의 계약이었던 셈
6.4% 저율 분리과세 혜택이 주어져 거액자산가에게 인기가 있는 고수익ㆍ고위험 투자신탁(이하 하이일드펀드)이 세제혜택 범위가 잘못 알려진채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이일드펀드는 가입한 펀드 수에 관계없이 '펀드당' 가입금액 1억원까지 이자소득에 대해 분리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인당' 1억원 한도로 적용되는 것으로 오인돼 판매가 이뤄진 것. 고객 1명이 5개의 하이일드펀드에 1억원씩 가입을 했을 경우 1억원에 대한 이자소득이 아니라 5개 펀드에서 발생한 이자소득 전액에 대해 분리과세가 적용되는 것이 맞다. 오인판매로 판매사는 더 많은 펀드를 팔 수 있는 기회를 놓쳤고, 투자자들도 분리과세를 더 많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넉달동안 빼앗겼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같은 오인판매는 3월초 펀드 출시당시부터 빚어진 문제다. 애매모호하게 된 조세특례제한법 규정부터 혼란의 단초가 됐다. 조세특례제한법 91조 7항에는 "고수익ㆍ고위험 투자신탁에 2009년 12월31일까지
산업은행이 다음달 중순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차이나펀드를 조성한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업은행의 홍콩 현지법인인 KDB아시아는 다음달 중순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기업 주식에 투자하는 최대 1억달러 규모의 주식형 차이나펀드 ‘KDB-CICC 중국투자신탁’을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3000만달러 규모로 시작해 추가로 투자자를 모집, 최대 1억달러를 운용할 계획이다. 목표수익률은 연 15~20%다. 산업은행을 비롯, 신한은행, 신한캐피탈, 굿모닝신한증권, 현대증권과 동부생명 등의 기관투자자들이 사모투자 형태로 참여할 예정이다. 차이나펀드는 외국투자기관이 아닌 국내투자기관이 역외펀드 형태로 설정해 중국기업에 투자하는 것으로 국내에선 산업은행 미래에셋 한국투자증권 등 일부 금융기관들만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산업은행이 발행한 차이나펀드가 홍콩증시에 기업공개(IPO)를 하는 중국기업에 일부를 투자하는 채권형 펀드였다면 이번 펀드는 이미 상장된 중국 우량기업에까지 투자 대상을 확대한 주식
앞으로 직원이 50명 미만인 기업도 지방이전 때 토지매입비의 50%까지 정부 보조금을 받게 될 전망이다. 26일 재정경제부 산업자원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등에 따르면 정부는 지방이전기업에 대한 정부의 보조금 대상을 현행 50명 이상 기업에서 20~30명 이상 기업으로 대폭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산자부 관계자는 "지방이전 보조금 지급대상을 확대하는 방안을 균형위 등과 협의 중"이라며 "세부방안이 확정되면 다음달 발표될 '2단계 균형발전대책'에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금은 수도권에서 3년 이상 사업을 한 직원 50명 이상의 기업만 지방자치단체에서 보조금이 지급된다. 지원 수준은 지자체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개 토지매입비에 대해 50%까지다. 또 지방으로 이전한 뒤 해당지역에서 20명 넘게 신규 고용할 경우 20명 초과분에 대해 1인당 월 50만원까지 6개월 범위에서 인건비를 보조한다. 시설투자에 대해서도 지자체가 평가한 뒤 일부 자금을 지원한다. 지자체가 기업에 주는 이
재경부, "시장 상황 좀 더 두고봐야 한다" 미온적 정부가 지방 투기과열지구의 지정 해제를 검토하면서도 지방 투기지역 해제에 대해서는 유보적인 입장을 가진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부산에서 이뤄진 주상복합아파트 청약이 과열양상을 띤 것 등이 영향을 미쳤다. 투기과열지구 지정 해제로 분양권 전매 제한이 풀리더라도 투기지역 해제가 이뤄지지 않으면 대출규제는 그대로 남게 된다. 재정경제부 고위 관계자는 26일 "부동산시장이 다시 불안해지는 상황은 용납할 수 없다"며 "지방에 대해서도 투기지역 해제는 가급적 피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재경부의 다른 관계자도 투기지역 해제 문제에 대해 "부동산시장을 좀 더 지켜봐야 할 것같다"며 유보적인 입장을 밝혔다. 이 관계자는 "최근 부산지역 일부 주상복합아파트 청약시장이 다시 과열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그 추이를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지난 13~14일 부산 서면에서 이뤄진 주상복합아파트 '더
대규모 횡령사태로 주가가 곤두박칠치고 있는 UC아이콜스에 주문실수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금액은 100억원에 가깝다. 26일 금융계에 따르면 H증권 국제부는 지난 18일 외국인 주주가 요청한 UC아이콜스 매도주문을 매수주문으로 잘못 입력했다. 58만주를 매도했어야 했지만, 되레 58만주를 더 사버린 것. 매수금액은 93억원이었다. 당일 UC아이콜스의 주가는 1만6450원이었으며, 거래량은 61만주로 H증권 물량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후 H증권은 장내매각을 통해 실수를 만회하려 했지만 아이콜스가 하한가에서 거래가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추가물량을 모두 끌어안아야 했다. 다음날인 19일 H증권은 외국인 주주 계좌로 추가매수된 58만주를 상품계정으로 재매수했다. 연일 하한가인 UC아이콜스의 주가를 고려할 때 H증권은 매수액 93억원의 상당부분을 잃게될 것으로 보인다. H증권은 내부적으로 감사조직을 동원, 매도주문이 매수로 바뀌게 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H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