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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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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가 오류로 말썽을 빚고 있는 '맥쿼리IMM 글로벌리츠재간접펀드'에 대해 판매사중 하나인 신한은행이 오류로 발생한 고객 손실금액을 맥쿼리측에서 양도받아 29일 고객계좌를 통해 지급했다. 금액은 16억원이다. 29일 금융계에 따르면 이 펀드의 운용사인 맥쿼리IMM은 기준가 오류로 생긴 고객손실을 원래 29일 판매사를 통해 일괄적으로 돌려주기로 했으나 정확한 손실계산작업에 소요되는 시간 등을 고려해 다음달 4일까지 순차적으로 지급하는 것으로 변경했다. 신한은행은 이미 기준가 오류로 생긴 손실액을 29일 지급할 것임을 예고하는 이메일을 고객들에게 발송한 상태여서 고객과 약속을 지킨다는 차원에서 타사 보다 앞서 예정대로 29일 보상금액 16억원을 맥쿼리측에서 수취해 고객에게 지급했다. 멕쿼리측은 나머지 판매사에 대해서도 원하면 다음달 4일이전에라도 지급할 계획이다. 이날 신한은행이 입금한 금액은 보상액 계산오류로 인한 추가 손실금까지 고려한 금액이다. 당초 보상금액 산출은 설정된 좌수에
형제간 경영권 분쟁을 겪었던 동아제약이 다시 경영권 분쟁에 휘말릴 조짐을 보이고 있다. 강정석 대표이사 부사장 측이 동아제약의 자사주를 근거로 교환사채(EB) 발행을 추진중이고, 강문석 이사(전 수석무역 대표) 측은 EB발행이 경영권 분쟁의 재연으로 보고 대책을 마련중이다. 29일 동아제약 및 증권업계에 따르면 동아제약은 보유중인 자사주(74만8440주, 지분율 7.4%)를 근거로 교환사채 발행을 추진중이다. 동아제약은 EB발행을 결의하기 위해 오는 7월2일 이사회 소집을 통보했다. 자사주는 의결권이 제한되지만 교환사채 발행을 통해 우호세력을 확보할 경우 표대결에서 상당한 우위를 차지할 수 있게 된다. 교환사채의 구체적인 발행규모와 조건 등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주간사 회사인 우리투자증권과 동아제약에서는 협의가 끝난 것으로 알려졌다. 보유중인 자사주 전체를 EB로 발행할 경우 총규모는 650억원(28일 종가기준) 안팎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교환사채 발행은 자본금 1달러 짜리
다음커뮤니케이션 최대주주인 이재웅 사장이 화인에이티씨에 1000억원 현물출자를 통해 지주회사 설립을 추진키로 했다가 계약을 파기해 물의를 빚고 있다. 화인에이티씨의 전 대주주 조동정 씨 측은 이에 대해 강력 반발하며, 앞으로 민·형사상 소송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본지가 단독 입수한 이재웅 사장과 조동정 화인에이티씨 대표의 계약서. 이 사장이 화인에이티씨에 1000억원 규모의 현물출자를 하기로 돼 있다.
정부가 중소기업 오너(최대주주)에 대해 상속세를 단계적으로 면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가운데 주무부처인 재정경제부가 완전 면제는 어렵다는 쪽으로 내부 입장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에 대해 상속세 완화가 이뤄지더라도 일부 감면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재경부 고위 관계자는 28일 "중소기업의 가업 승계시 상속세를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지만 조세형평성과 국민정서를 고려할 때 단계적 방식이라도 완전 면제는 곤란하다"고 말했다. 최근 산업자원부와 중소기업청은 고용창출 효과가 큰 업종내 중소기업의 가업승계에 대해 상속세 납부를 10년간 유예한 뒤 매년 10분의1씩 상속세를 줄여 10년 뒤에는 완전 면제하는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그러나 재경부 관계자는 "중소기업에 대해 상속세 납부를 10년간 유예하면서 순차적으로 감면하는 것은 현재 독일도 의회에 계류돼 있을 뿐 시행조차 되지 않은 제도"라며 "현실적으로 시행이 쉽지 않은 방안"이라고 밝혔다. 권오규 부총리 겸
앞으로 잠실 제2롯데월드에 대한 건축 승인이 나더라도 인근 잠실 5단지는 상업지역으로 용도가 바뀌지 않는다. 서울시는 제2 롯데월드가 건축승인을 받더라도 3종 일반주거지역인 잠실 주공5단지를 상업지역으로 지정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각종 규제에 묶여 있는 잠실5단지 재건축사업은 앞으로도 쉽지 않을 것으로 보여 최근 급등했던 아파트가격도 조정 내지 하락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최근 이 아파트는 제2롯데월드 건설과 이에 따른 상업지역 용도 변경 기대감으로 불과 4주만에 2억원이나 껑충 뛰었다. 시 고위관계자는 "추후 제2롯데월드 건설이 승인된다고 해서 잠실5단지를 상업용지로 용도 변경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그는 이어 "아파트 단지를 상업지역으로 용도 변경해 용적률을 크게 올려주는 것은 특혜"라며 "잠실 5단지에 이같은 특혜를 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서울시 이인근 도시계획국장도 전날 제2롯데월드 승인 보류 결정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공군의 반대와
코스닥상장기업 화인에이티씨를 인수, 지주회사를 만드려던 이재웅 다음커뮤니케이션 사장의 계획이 무산됐다. 이재웅 사장측은 화인에이티씨에 1000억원 규모의 현물출자를 하려던 계획이 알려지자 이 계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했다. 화인에이티씨는 28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이재웅 사장이 현물출자를 검토한 적은 있었지만 제반 여건 변화로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실상 계약파기를 선언한 셈이다. 그러나 이 사장측의 일방적 계약 파기에 화인에이티씨의 전 대주주인 조동정씨측은 강력 반발, 민형사상 소송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씨측은 서로 인감까지 찍은 계약서(오른쪽 사진)를 두고, 일방적으로 계약을 파기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며 민형사상 소송을 불사하겠다는 입장이다. 조씨의 한 측근은 "IMM네트웍스측에 경영권 프리미엄도 받지 않고 회사를 넘긴 것은 이재웅 사장과의 이면계약 때문이었다"며 "이 사장측이 계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한 이상 IMM네트웍스와 계약도 무효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재웅 다음커뮤니케이션 사장이 화인에이티씨에 1000억원 규모의 현물출자 계획을 포기했다. 이에 따라 이 사장의 지주회사 설립 계획은 일단 전면 보류됐다. 이 사장의 매제인 손창현씨가 대표로 있는 화인에이티씨는 28일 이 사장의 현물출자 계획은 없었던 것으로 하고, 신규사업에 매진한다는 내용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내용은 이날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매각작업이 진행중인 대우일렉 IS사업부의 우선인수협상 대상자로 배합사료 업체인 SY주식회사가 선정됐다. 28일 채권단 관계자에 따르면 "입찰에서 가장 높은 가격과 조건을 제시한 SY주식회사가 우선인수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며 "IS사업부에 대한 실사를 거쳐 7월말~8월초 본계약을 체결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SY주식회사 경영지원실 관계자도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채권단은 지난 8일 대우일렉 IS사업부에 대한 입찰을 실시했다. 입찰에는 H사, V컨소시엄 등 5개 업체가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당초 H사가 유력한 인수자로 점쳐 졌지만 입찰 후 경쟁과정에서 포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관계자는 "입찰 참여자들 가운데 경쟁이 있었다"며 "입찰가격도 전체적으로 높은 편에서 형성이 됐다"고 밝혔다. 그는 SY의 구체적인 입찰가격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SY주식회사는 배합사료 업체인 CKF가 사명을 변경한 회사로 제조업, 부동산 개발 및 시행, 금융, 에너지, IT
검찰이 비자금 조성 혐의로 CJ개발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 순천지검 특수부는 28일 CJ개발이 시공하는 건축공사와 관련해 공사의 일부를 하도급받은 협력업체에 공사대금을 부풀려 지급하고 그 차액을 되돌려 받아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잡고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에 따르면 CJ개발은 1999년경부터 2003년 1월경까지 W사가 시행하는 부산 해운대구 우동 소재 ‘S쇼핑몰’ 공사를 약 400억원에 하도급 받아 시공하면서 하도급 업체에 공사비를 부풀려 지급한 다음 다시 이를 돌려받는 방법으로 비자금을 조성했다. 비자금 규모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회사는 전 재무파트장인 J모씨 등 회사관련자의 차명계좌에 비자금을 입금해 보관하게 하도록 했다. 이들은 보관중이던 현금을 회사와 상관없는 용도에 사용하는 방법으로 액수 미상을 횡령한 혐의가 있다고 검찰은 밝혔다. 검찰은 이 회사 전 대표인 M모씨에 대해서도 횡령 등 범죄혐의를 잡고 관련 사실을 확인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CJ개발은
매각작업이 진행중인 대우일렉 IS사업부의 우선인수협상 대상자로 배합사료 업체인 SY주식회사가 선정됐다. 28일 채권단 관계자에 따르면 "입찰에서 가장 높은 가격과 조건을 제시한 SY주식회사가 우선인수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며 "IS사업부에 대한 실사를 거쳐 7월말~8월초 본계약을 체결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SY주식회사는 배합사료 업체인 CKF가 사명을 변경한 회사로 제조업, 부동산 개발 및 시행, 금융, 에너지, IT 등 5개 사업군으로 구성돼 있다. 대우일렉 IS사업부는 카오디오와 내비게이션 등을 생산해 GM대우에 납품하는 사업부로, 지난 2005년 매출은 723억원으로 알려져 있다.
CJ
보험 지주회사와 어슈어뱅크(assure bank) 허용,생·손보 업무영역 조정 등을 포함한 전면적인 보험업법 개정 작업이 연내 국회 상정을 목표로 추진된다. 자본시장통합법(자통법)의 국회 통과가 임박한 가운데 보험업법 개정까지 이뤄질 경우 은행, 증권, 보험 등 금융산업의 틀이 획기적으로 바뀔 전망이다. 27일 재정경제부와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보험업법 개정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의견수렴에 착수했다. 재경부와 금융감독위원회,생명·손해보험협회, 대형 생보ㆍ손보사, 학계 인사 등으로 구성된 TF는 빠르면 29일 첫 회의를 열 예정이다. 이와 관련, 정부는 급변하는 금융환경에서 보험산업이 소외되고 있어 근본적인 경쟁력 강화 방안을 찾을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재경부 관계자는 "자통법이 국회를 통과하면 증권사가 혁신적인 변화를 겪게 되고, 생명보험사 상장도 가능해지는 등 보험사를 둘러싼 경영환경이 급변하고 있다"며 "각계 의견을 수렴해 보험업법 개정안을 마련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