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머니
스타트업, 벤처기업, 신생기업 등 다양한 혁신기업들의 투자유치 소식과 성장 스토리를 집중 조명합니다. 시리즈A부터 프리IPO까지 최신 투자 동향, 산업별 트렌드, AI·바이오·핀테크·IP비즈니스 등 분야별 핫이슈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해 스타트업 및 투자업계 종사자는 물론 예비 창업자, 일반 독자들에게도 폭넓은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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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건설 빅데이터 플랫폼 '산업의역군'을 운영하는 산군이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30일 밝혔다. 구체적인 투자유치 금액은 비공개다. 이번 투자는 현대투자파트너스가 리드하고 에이치지이니셔티브(HGI), 미국계 VC(벤처캐피탈) 스트롱벤처스가 참여했다. 스트롱벤처스는 당근을 비롯해 숨고 등에 초기 투자한 VC로, 산군에는 시드부터 이번 라운드까지 3번 연속 투자를 했다. 산업의역군은 국내 80만곳 이상의 건설 현장과 1000만건 이상의 공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건설 조달에 필요한 핵심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제공한다. 이를 통해 그동안 인맥·지역연고에 의존해 왔던 건설 조달 구조를 데이터 기반의 효율적인 의사결정 체계로 전환한다. 현재 국내 100대 건설사 중 98곳을 포함해 1만2000여개 기업의 현직자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전문건설사, 건축사, 자재·중장비, 인력파견, 금융사, 법무법인 등 건설 현장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의사결정에 산업의역군을 활용 중이다.
글로벌 방위산업계에 AI(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벤처·스타트업이 핵심 주체로 부상하고 있다. 미국을 중심으로 팔란티어, 안두릴인더스트리, 쉴드AI 등 방산 벤처의 기술을 적극적으로 채택해 군 전술·전략을 현대화하면서다. 우리 정부도 방산 벤처·스타트업 육성에 나서는 모습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8일 국방부 업무보고에서 "방산 진입장벽을 최소화해 벤처·스타트업이 기회를 갖도록 배려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투자업계에서도 방산 벤처·스타트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장에서 군의 지휘 결정을 지원하는 AI 솔루션을 개발한 스타트업 뉴타입인더스트리즈(이하 뉴타입)도 그중 하나다. 지난 6월 명신정보통신에서 스핀오프한 뉴타입은 최근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더넥스트랩, 명신정보통신에서 시드투자를 유치했다. 보수적인 방산 분야에서 스타트업이 설립 6개월 만에 투자유치에 성공하면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현장 보고 분석하고 지휘 결정 지원하는 軍 AI━뉴타입의 현재 핵심 제품은 군 지휘관의 결정을 돕는 AI 솔루션이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저압축 골프공 브랜드 '티코어'(T-CORE)를 전개하는 프로스앤코가 씨엔티테크와 에이씨패스파인더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2023년 설립된 프로스앤코는 △스윙데이터 분석 엔진 △AI(인공지능) 기반 볼 추천 및 설계 모델 △로봇·인간 타구시험 데이터 통합 데이터베이스(DB) △저압축 골프볼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제조기술 등을 개발했다. 국내외 주요 제조사 및 시험기관과 협업해 글로벌 기준의 제품 개발·테스트·검증 체계도 구축하고 있다. 프로스앤코의 '티코어' 골프공은 "가볍게 스윙할수록, 거리는 더 멀어진다"는 콘셉트로, 외핵과 내핵의 경도·밀도를 차별화한 이중물성 코어(트윈코어) 구조를 적용해 비행 가속력, 관용성, 타구감을 높였다. 또한 고경도·고밀도 내핵으로 구심력을 강화하고 저압축 볼의 약점으로 지적되던 방향성 저하와 과도한 스핀을 개선해 직진성과 비거리 성능도 향상시켰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친환경 특수화학소재 기업 도데솔루션은 와이앤아처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총 5억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도데솔루션은 반도체 공정용 진공펌프에 사용되는 PFPE 오일의 리사이클 및 제조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PFPE 오일은 반도체 제조에 필수적인 불소윤활유이지만, 현재 국내 수요 전량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도데솔루션은 흡착제나 필터를 사용하지 않는 화학적 리사이클 공정을 개발해 폐기물을 최소화하고 90% 이상의 수율을 확보했다. 또한 자체 불소화 합성 기술을 통해 수입 제품 대비 가격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개발했다. 현재 시범 납품 단계를 진행 중이며, 관련 국내 특허 8건을 출원했다. 회사는 이번 투자금을 바탕으로 시제품 납품 규모를 확대하고 경산 지역 내 공장 부지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양산 체계를 구축하고 반도체 공정용 PFPE 오일의 안정적인 공급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국내 최대 규모 한의사 커뮤니티 '메디스트림'을 운영하는 인티그레이션이 275억원 규모의 시리즈C2 투자를 유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알토스벤처스가 리드하고 TBT가 참여했다. 인티그레이션은 의료계 종사자 간 정보 공유와 협업을 돕기 위해 정희범 대표가 2019년 창업했다. 메디스트림에는 국내 등록 한의사의 85% 이상이 가입하고, 현재 약 2만3700명이 활동 중이다. 인티그레이션은 이를 기반으로 한의원 특화 커머스, 한의 브랜드, EMR(전자의무기록), CRM(고객관계관리) 서비스로 사업을 확장하며, 한의원 경영 구조 혁신과 K-한방의 글로벌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티그레이션 관계자는 "국내 한의원 및 한방병원 시장은 약 8조원 규모로, 연간 9600만건의 환자 방문이 이뤄지는 한국 의료의 핵심 축이지만 한의원 대부분은 개인 운영 형태라 유통, 마케팅, 환자 관리 등 비진료 업무에 시간을 소모해 왔다"고 진단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인도에 진출한 핀테크 기업 어피닛(옛 밸런스히어로)이 미국 기반 임팩트 투자사 커뮤니티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CIM)로부터 7500만달러(약 1100억원) 규모의 대출형 투자를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어피닛은 인도 중앙은행(RBI)의 정식 인가를 받은 금융사(NBFC)로 '트루밸런스' 앱을 통해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트루밸런스의 월간 중개액은 지난달 약 50억루피(약 800억원)를 돌파했다. 어피닛 관계자는 "기존 은행권이 제공하지 못하는 편리하고 디지털 금융 서비스에 대한 높은 수요를 입증하고 있다"며 "AI(인공지능) 심사 시스템과 리스크 관리 체계가 바탕이 되어 인도 현지 금융 정책 기준을 충족하며 지속가능한 수익 구조를 구현하고 있다"고 했다. CIM은 미국 금융감독 당국(SEC)에 등록된 투자사로, 2014년 설립 이래 북미와 신흥시장 내 1200만명 이상의 중산층 고객에게 총 180억달러(약 27조원) 규모의 자금을 제공해 왔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동네마트 당일배송 앱 '큐마켓'을 운영하는 애즈위메이크가 시리즈C2 투자를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5월 100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유치 이후 6개월 만의 후속 투자유치다. 정확한 투자 규모는 비공개다. 이번 투자에는 전략적 투자자(SI)로 솔루엠, 호반건설·GS건설의 CVC(기업형 벤처캐피탈)인 엑스플로인베스트먼트·플랜에이치벤처스가 참여했다. 한국대안투자자산운용은 재무적 투자자(FI)로 이름을 올렸다. 기존 투자자인 HGI(에이치지이니셔티브)는 3회 연속 후속 투자를 했다. 2019년 설립된 애즈위메이크는 식자재마트 DX(디지털전환) 솔루션부터 WMS(창고관리시스템)·ERP(전사적자원관리), POS 통합 솔루션, O2O(온오프라인 연계) 플랫폼까지 리테일 운영 전반에 걸친 기술을 수직계열화했다. 큐마켓은 동네 마트와 인근 거주민을 연결한 당일 배송 온라인 식료품 서비스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스타트업 투자사 퓨처플레이가 올해 총 517억원의 투자를 집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투자 건수로는 43건으로 신규 투자가 25건, 후속 투자는 18건이다. 이 중에서 14건을 초기 단계에 배정했다. 아스테로모프의 경우 30억원을 투자해 최대 규모의 시드투자를 했다. 이외에도 나노포지에이아이, 로아이 등 AI 기업을 비롯해 서울대창업지원단과 발굴한 엑스센트리, 메타파머스 등 초기 기술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했다. 아울러 퓨리오사에이아이, 듀셀 등 프리시리즈A 이후 단계에서도 신규 투자를 이어가며 성장 기업군의 스케일업 기반을 넓혔다. 후속 투자에서도 성장 단계 기업 지원을 강화했다. 라이온로보틱스에는 40억원 규모의 대규모 후속(Follow-on) 투자를 집행했다. 투자 포트폴리오는 더욱 다각화됐다.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에서는 사나힐(미국), 오미오스바이올로직스(미국), 온코랩, 올쏘케어, 이터녹스 등 국내외 10개 이상의 기업에 투자하며 미래 의료 혁신 가능성을 확인했다.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스타트업 AC(액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이하 블루포인트)가 제트벤처캐피탈(ZVC)과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인바디에서 1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 두 곳에서 각각 50억원 규모의 투자를 받았다. ZVC는 네이버와 일본 소프트뱅크의 합작법인 A홀딩스 산하 'LY 주식회사'(LY Corporation)의 CVC(기업형 벤처캐피탈)다. 블루포인트는 이번에 확보한 투자금을 바탕으로 초기 투자를 고도화해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스타트업에 대한 발굴 투자와 기술사업화 프로세스 등을 강화할 계획이다. 블루포인트 관계자는 "단순한 자금 유치에 그치지 않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블루포인트의 딥테크 전문성과 기술사업화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업인 ZVC·인바디와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했다. 우선 ZVC가 보유한 일본과 미국의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투자 포트폴리오를 위한 글로벌 테스트베드를 마련한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12월 셋째주(15~19일) 투자 유치를 알린 스타트업은 슈퍼브AI, 레비오사AI, 휴먼스케이프, 아크리얼, 퓨어스페이스, 스페이스점프, 긴트, 피키, 로그프레소 등 총 9곳이다. 이번주에는 100억원 이상 '메가딜'이 슈퍼브AI와 긴트, 로그프레소 등 3곳으로 집계됐다. 특히 슈퍼브AI와 긴트는 프리IPO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최근 IPO(기업공개) 시장이 활기를 띄면서 프리IPO 라운드 투자 유치소식이 지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상당수의 투자유치 기업이 AI(인공지능)를 활용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자영업 중고 기자재 거래지원"…소상공간, 시드브릿지 투자유치━소상공인 중고 기자재 거래 솔루션 '소상공간'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스페이스점프가 액셀러레이터 컴퍼니엑스에서 시드 브릿지 투자를 유치했다고 16일 밝혔다. 구체적인 금액은 비공개다. 소상공간은 AI(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사용한 중고 기자재의 중고시세를 조회하고 거래 및 배송을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K뷰티 커뮤니티 서비스 '피키(Picky)' 운영사 피키가 한리버파트너스로부터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8일 밝혔다. 투자금액은 비공개다. 이번 투자는 피키가 노던라이트벤처캐피탈, 위시컴퍼니, 끌림벤처스 등에서 프리시드 투자를 유치한 지 약 5년 만에 이뤄졌다. 피키는 이번 투자를 시작으로 내년 3월까지 후속 투자를 유치해 시리즈A 라운드를 최종 마무리할 계획이다. 피키는 K뷰티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돕는 글로벌 시딩(Seeding) 전문 플랫폼 기업이다. 매월 1만명의 신규 크리에이터가 유입되는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인플루언서 섭외부터 캠페인 운영, 콘텐츠 검수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했다. 현재까지 누적 1000건 이상의 캠페인을 운영하며 41만건 이상의 콘텐츠를 생성했다. 앱 누적 다운로드 수는 60만건을 넘어섰다. 특히 자체 구축한 시딩 운영 시스템 '피키 커넥트'는 틱톡과 인스타그램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를 연동해 실시간 데이터를 바탕으로 최적의 크리에이터를 매칭한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기반 원격 치료 모니터링(RTM) 스타트업 픽스업헬스는 한국투자엑셀러레이터와 시너지IB투자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17일 밝혔다. 픽스업헬스는 하버드대에서 공중보건을 전공하고 재활 분야 임상 경험을 보유한 임상원 대표가 설립한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으로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다. 미국 재활의료 시장은 낮은 환자 순응도, 높은 중도탈락률, 과중한 행정 업무 등 구조적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픽스업헬스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AI 분석과 자동화 기술을 접목해 환자 관리의 연속성과 치료 품질을 높이고 있다. 환자의 건강 데이터와 운동 수행 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임상적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픽스업헬스는 하버드의대 산하 기관을 포함해 미국 전역의 병·의원에서 활용되고 있다. 현재 독립 의원부터 대학병원 외래센터까지 다양한 고객군에서 이용 건수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으며, 이번 투자를 계기로 미국 내 주요 대도시 중심으로 서비스 확장을 본격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