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전략
국내외 경제 이슈, 금리 변동, 외국인·기관 투자 동향 등 증시의 주요 흐름을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의 등락, 투자자 심리, 글로벌 변수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뉴스 코너입니다.
국내외 경제 이슈, 금리 변동, 외국인·기관 투자 동향 등 증시의 주요 흐름을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의 등락, 투자자 심리, 글로벌 변수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뉴스 코너입니다.
총 3,258 건
다른 모든 것을 잊게 하는 달. 인디언이 부르는 8월의 또 다른 이름이다. 그들은 계절적 변화나 마음으로 느끼는 감정을 담아 그 달의 이름을 결정했다고 한다. 부족마다 달을 부르는 명칭도 제각각인데 쇼니족은 8월을 이렇게 불렀다고 전해진다. 8월의 마지막날 코스피 지수는 외인 매수세에 힘입어 활짝 웃었다. 모처럼 대장주 삼성전자의 약진도 두드러져서 다른 모든 근심을 잠시나마 털어버리는 듯한 모습이었다. 30일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2만4000원(1.79%) 오른 136만8000원을 기록했다. 지난 6일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으며 이 기간 동안 주가 상승률은 9.0%에 달한다. 최근 삼성전자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은 외국인. 이날 외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를 가장 많이 사들였으며 매수 규모는 2376억원에 달한다. 지난 6일 동안의 매수 규모는 7580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전문가들은 삼성전자가 최근 저평가돼 있는데다 9월 신제품 효과로 주가가 상승탄력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일 국내 증시가 시리아 사태 확산 우려에도 불구하고 외인 매수를 불러온데 이어 29일 한 번 더 그 매력을 부각시켰다. 이날 증시는 전일 대비 23.02포인트(1.22%) 오른 1907.54를 기록했다. 장 중 1914.90을 기록해 단숨에 1910선을 넘어서기도 했다. 국내 증시에서 4600억원 넘게 물량을 사들인 외인이 증시 상승 '주역'이었다. 전문가들은 국내 증시 펀더멘털이 신흥증시 대비 양호하단 점과 저평가 된 점이 매수세를 불러온 요인이라고 손꼽았다. 다만 9월에도 악재들이 남아있는 탓에 지수 변동성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적극적 외인 매수세는 그 이후에 가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4600억 어치 매수한 외인, 뭐 샀나?=이날 외국인은 프로그램 매매는 물론 현선물 가리지 않고 매수우위를 나타냈다. 외국인은 총 4613억원 어치 물량을 소화했는데 이날 가장 많이 담은 종목은 분할 재상장한 NAVER로 총 2753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이어 삼성전자(1587억원),
28일 미국이 시리아 내전에 개입할 가능성이 확산되자 국내 증시가 급락할 것이란 우려감이 팽배했지만 일단 큰 위기는 비껴간 모습이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32포인트(0.07%) 내린 1884.52를 기록해 1880대를 방어했다. 장 초반 1% 넘게 하락 출발한 코스피 지수는 장 중 외인과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낙폭을 점차 줄여나가더니 약보합권에서 마감했다. 전일 미국과 유럽 증시가 급락한 것에 비해 선전했다는 평가다. 전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시리아 사태 악화 우려에 다우지수 등 3대 지수가 1% 넘게 하락 마감했다. 범유럽 스톡스600 지수는 지난달 말 이래 최대 낙폭인 1.8%를 기록하는 등 유럽 주요국 증시도 약세로 장을 마쳤다. ◇"악재보다는 밸류에이션 매력···상황 더 지켜봐야"=이날 코스피 지수를 방어한 주체는 외인과 기관이다. 특히 매도세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됐던 외인은 나흘 연속 꾸준히 매수 행보를 이어가며 1223억원 상당 주식을 사들였다. 나
"겁나서 죽을 것 같으면 사라. 좋아서 죽을 것 같으면 팔라." 역발상의 투자전략을 추천하는 이 증시격언은 최근 건설주에도 적용될 수 있는 말일까. 27일 코스피 시장에서 건설업종 지수는 모처럼 지수 상승률을 웃돌았다. 상반기 실적 악화 등의 영향으로 악화일로를 걷던 건설주가 8.28 부동산 대책 발표를 앞두고 기대감에 반등한 것. 연초대비 17% 하락한 건설업을 지금 산다는 것은 자칫 '떨어지는 칼날'을 잡는 것은 아닐지 '두려움'이 남아있는 가운데 향후 투자전략에 관심이 집중된다. ◇동남아에 뒷통수 맞은 건설주, 반등 시기 저울질?=이날 건설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2.24포인트(1.77%) 오른 128.99에 장을 마쳐 업종 지수 중 가장 큰 상승률을 기록했다. 동남아 위기 전이에 대한 우려가 잦아들고 있는데다 정부의 8.28 부동산 대책을 앞두고 기대감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2.02포인트 (0.11%) 내린 1885.84로 장을 마감했다.
"틈새시장은 규모는 작아도 마진은 높다. 알루미늄캔 산업은 큰 시장이다. 많은 회사들이 코카콜라, 펩시콜라에 납품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했다. 이 거대 시장에서 가장 성공한 회사는 어디였을까? 바로 알루미늄캔에 내용물을 담기 전에 세척하는 기계를 만드는 오하이오의 작은 회사였다" 트렌드 마케터 샘 힐(Sam Hill)의 저서 '세상을 움직이는 60가지 미래 트렌드(60 Trend 60 Chance)'에 나오는 대목이다.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 경기회복 신호에 조선, 화학, 자동차주 등 경기민감주가 주목받고 있다. 이 가운데 이들 틈새를 노린 종목이 있으니 바로 페인트주다. 원자재로 쓰이는 원유 가격 하락 및 조선, 자동차, 스마트폰 산업에 쓰이는 도료 매출 증대가 실적 개선을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26일 국내 증시에서 페인트주는 단번에 '귀하신 몸'으로 부각됐다. 이날 삼화페인트는 전일 대비 690원(7.83%) 오른 9500 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화
변동성이 컸던 한 주였다. 갑작스럽게 터진 이머징 마켓 금융불안 이슈 속에 3일간 매일 1~1.5%씩 하락했던 코스피는 유럽, 중국 등의 경기 지표 호조에 다시 1%를 되돌리며 숨을 돌렸다. 하지만 당장 다음주 방향을 예측하기 힘들다. 시장은 당분간 아시아 신흥국을 주시할 전망이다. 23일은 금융시장 불안이 나타나고 있는 인도네시아에서 금융안정을 위한 정책을 발표한다. 어느 수준의 정책이 나올지, 시장이 어떻게 반응할지는 미지수다. 틈틈히 나오는 미국, 유럽 등 선진국 경기 지표가 시장의 숨통을 틔워 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최근 하락장에 비교적 선방했고 글로벌 경기 회복의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업종을 찾는 것이 이 시기 가장 좋은 투자전략이 아닐까. ◇中·유럽 지표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1870선 회복=23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1.04p(1.14%) 오른 1870.16으로 마감했다. 중국, 유럽에서 들려온 지표 호조 소식에 투자심리가 회복된 영향이다. 전일 발표된
관심이 집중됐던 미국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록에서도 양적완화 축소와 관련된 분명한 시그널은 없었다. 연내 축소에는 대부분 동의하면서도 구체적인 시기에 대한 언급은 없었던 것. 증시는 또 한번 출렁였다. 코스피지수가 1% 가까이 하락했고 미국 증시도 모두 하락 마감했다. 일본, 중국 증시도 약세로 장을 마쳤다. 조만간 큰 파도가 오는 게 분명하지만 언제, 얼마나 큰 파도일지는 모르는 상태에서 시장은 잔 물결에 놀라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부실한 배(인도, 인도네시아)들이 잔물결에 크게 흔들리는 것을 보면서 좀 더 튼튼한 배(한국, 대만) 갑판도 난리가 났다. 본격적인 파도가 언제쯤 올지, 얼마나 위험할지를 미리 생각해 대비할 필요가 있다. 문제가 되고 있는 아시아 신흥국에 비해 좀 덜 흔들리더라도 흔들리는 게 분명하다면 충격이 없지는 않을 터. 당분간은 움직임 없이 조용히 맑은 날씨를 기다리는 것이 나을 수 있다. ◇9월 FOMC 출구전략 시작할까..베스트 시나리오는?=21
외국인이 한국시장에서 짐을 싸기 시작한 걸까. 외국인이 현,선물 시장에서 동시 매도세를 보이며 시장이 출렁였다. 인도,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금융시장 불안이 터져 나온 전일 순매수세를 보이며 시장에 위안을 준 지 하루만에 자세를 바꿨다. 특히 선물시장에서 1만2000계약을 순매도하며 지난 5월 이후 3개월 만에 가장 큰 매도규모를 나타냈다. 현물시장(코스피)에서는 1400억원을 순매도하며 6일만에 매도세로 전환했다. 이처럼 종 잡을 수 없는 외국인이지만 선물 매도 '폭탄'의 의미는 국내 증시에 대한 부정적인 외국인 시각을 반영한 것이란 해석이 가능하다. 특히 최근 현물을 매수하면서도 비차익거래는 매도세를 유지했던 것이 외국인 매매 포지션 변화의 '시그널'이란 주장도 있다. 인도,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금융시장 불안 여파가 지속되고 미국 양적완화 축소에 따른 불확실성으로 단기적인 투자심리 위축은 분명하다는 지적이다. ◇외국인 선물 1.2만 계약 순매도..코스피 1%↓=21일 외국인은
미국, 유럽 등 선진시장과 인도 등 아시아 신흥시장의 괴리가 커지고 있다. 선진 시장은 경제 지표가 호조를 보이며 경기 회복세가 본격화되고 있는 반면 인도, 인도네시아 등에서는 금융위기 가능성까지 언급되고 있다. 선진국을 주요 시장으로 두고 있는 한국은 유럽, 미국의 경기 회복세가 반갑다. 반면 흔들리는 신흥국 시장 영향력에서도 자유로울 수는 없는 상황이다. 악재와 호재가 반복되면서 최근 국내 증시의 변동성은 확대되고 있다. 지난 주 유럽 경기 지표 호조에 1920선을 무난히 회복한 코스피지수는 이날 인도,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신흥국 증시 급락 영향으로 30p 가량 하락하며 분위기가 반전됐다. ◇美 출구전략 우려..신흥증시 '직격탄'=20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55% 내린 1887.85로 마감했다. 인도네시아 증시가 5% 이상 하락하고 홍콩, 태국증시도 2% 넘게 빠지는 등 아시아 증시가 크게 출렁인 영향이다. 앞선 주말 인도 증시가 4% 급락하고 인도 루피화 가치가 연일
외국인이 짧은 외도를 마치고 국내 증시로 돌아왔다. 이 기간 코스피지수도 덩달아 1880선에서 1910선으로 반등했다. 최근 시장이 미국 양적완화 축소 우려로 관망세를 나타내며 외국인 수급은 증시 방향을 움직이는 중요한 키 역할을 해왔다. 7월 이후 외국인이 지속적으로 매수세를 나타내며 코스피지수는 1900선을 회복했고 8월 초 일시적으로 매도세를 나타내며 반락했다. 지난 주부터 외국인이 다시 국내 주식을 사들이기 시작하면서 시장에도 긍정적인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특히 지난 두 달간 팔아댔던 IT주를 담기 시작했다. ◇1900 방어 일등공신 외국인…4일 간 8500억 순매수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지난 4거래일 간 8500억원을 순매수했다. 양적완화 축소 이슈에 대한 내성이 생기면서 일시적인 충격에도 외국인들이 이탈하지 않고 그간 낙폭으로 저가 매력도 나타났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김형렬 교보증권 연구원은 "출구전략 우려에도 지난 6월과 달리 달러화 선호
기대치가 낮으면 실망도 적다. 16일 국내 증시가 그랬다. 밤사이 미국 증시가 1% 넘게 하락하며 두 달새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유럽 증시도 대부분 하락 마감했고 광복절 하루 휴장 기간에도 글로벌 증시는 대부분 내림세였다. 이날 개장 전 '얼마나 빠지려나' 걱정했던 투자자들이 많았을 터다. 장 초반 1% 넘는 하락세로 1900선을 위협하면서 우려가 현실화되는 것으로 보였다. 5월 미국 출구전략 이슈가 대두됐을 때 가장 많이 타격을 받은 시장 중 하나가 코스피 시장이었던 기억도 있다. 우려와 달리 시장은 금세 낙폭을 회복하더니 오후 한 때 상승 반전하기까지 했다. 외국인이 꾸준한 매수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외국인 2100억 순매수..왜?=이날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2150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하락을 방어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240억원을 순매수했다. 지난 5~6월 미국 양적완화 축소 우려가 시작될 당시 대규모 매도에 나섰던 것과 다른 모습이다. 뭐가 달라졌을까. 국내 증
급격한 오르막은 아니지만 질적으로 기대할 만한 흐름이다. 7월 초 증시 상승이 급락에 대한 되돌림이었다면 최근 3일 간의 강세 흐름은 펀더멘탈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됐다. 유럽, 중국 등에서 청신호가 들려오고 있다. 대형 수출주들이 시장을 이끌게 되고 활기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하반기 국내 기업 실적에 대한 우려는 줄어들고 있고 미국 출구전략 이슈에는 면역력이 생겼다는 평가다. 14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0.88p(0.57%) 오른 1923.91로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는 지난 6월 10일 이후 두 달여만에 최고치다. 외국인이 3600억원을 순매수하며 상승을 이끌었다. ◇'돌아온 외국인' 3600억원 순매수..언제까지?=이날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전기전자(IT)업종을 2200억원을 순매수하며 집중적으로 사들였다. 주요 수출주들인 화학와 운송장비, 철강금속업종도 고루 순매수했다. 미국 출구전략 시점이 늦춰질 수 있다고 시사한 록하트 애틀란타 연준 총재의 발언이 시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