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전략
국내외 경제 이슈, 금리 변동, 외국인·기관 투자 동향 등 증시의 주요 흐름을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의 등락, 투자자 심리, 글로벌 변수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뉴스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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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코스피시장은 주간 단위로 3.4% 내렸다. 5거래일 가운데 지난 28일 0.1% 소폭 상승한 이후 4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증시의 시선은 경기에 쏠려있다. 지난 3~4월 국내증시가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나타내며 시선이 '실적'에 쏠린 이후 실적 모멘텀이 퇴색된 이후 시장의 눈은 경기에 맞추고 있다. 쏠림 현상이 증시에서 피할 수 없는 숙명이라면 당분간 시장은 '경기'라는 포커스에 꽂혀 당분간 헤어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게다가 그동안 수급에 우호적인 프로그램 매매도 7월 들어 '팔자'로 돌아서면서 증시는 수급상 진퇴양난에 빠졌다. 외국인이 최근 3거래일 연속 2000억원 이상씩 순매도하고, 기관도 '팔자'에 나선 가운데 그동안 증시를 지탱했던 프로그램 매수세가 매도로 전환된 대목은 증시 반등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을 가능성이 크다. 프로그램 매매는 6월말까지 15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이어가며 증시의 수급 버팀목으로 작용했지만, 7월 들어 2거래일 연속 순매도하며
코스피지수가 경기 둔화 우려로 사흘 연속 조정을 받으며 1700선 이하로 하락하면서 개인 매수가 집중되고 있다. 1일 개인투자자는 코스피시장에서 4283억원을 순매수했다. 지난 5월7일 4846억원 순매수 이후 최대 규모였다. 전날에도 개인은 2627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이며 이틀간 6910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하면서 증시의 급락을 막는 역할을 했다. 일부에서는 이번 개인의 매수에 대해 개별 매매보다는 랩어카운트에 맡겨둔 자금이 본격적으로 집중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주식형펀드 환매 자금을 비롯해 '갈 곳없는 개인자금'이 최근 몰리는 랩어카운트 자금이 지수 하락을 틈타 증시에 뛰어든다는 분석이다. 류용석 현대증권 시장분석팀장은 "최근 지수 하락시 유입되는 자금은 랩어카운트를 통한 개인 매수세일 가능성이 크다"며 "당분간 지수가 추가 하락해도 랩어카운트 개인자금이 증시에 유입돼 지수를 받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랩어카운트 자금을 뒷받침하는 대목은 최근 6900억원이 집중된 코스
코스피시장이 해외 악재에도 불구하고 강한 뒷심을 보였다. 30일 코스피지수는 전날에 비해 9.47포인트(0.55%) 내린 1698.29로 마쳤다. 전날 미국의 민간 경제조사단체 컨퍼런스보드의 중국 4월 경기선행지수 하향 수정발표에 위축됐던 투자심리는 미국 6월 소비자신뢰지수의 실망에 글로별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며 장초반 1.9% 하락했다. 하지만 개인과 연기금을 비롯한 기관 매수가 가세하며 1700선에 육박하는 1698로 마쳐 뚝심을 발휘했다. 주목할 부분은 장초반 무너졌던 심리선(20일 이동평균선)과 수급선(60일 이평선)을 장마감까지 되찾았다는 대목이다. 이날 증시는 장초반 1670선도 위협받으면서 심리선인 20일 이평선(1691)과 수급선인 60일 이평선(1694)를 이탈했지만, 장마감이 다가오면서 이들 지지선을 되찾으며 빠른 회복을 이뤄냈다. 주요 이평선의 지지는 코스피시장의 심리와 수급이 나쁘지 않다는 점을 의미한다. 외국인이 3300억원 가까운 순매도로 '팔자
최근 증시는 민감하다. 호재와 악재에 신경이 곤두섰다. 29일 증시를 무너뜨린 소식은 중국의 4월 선행지수 수정 발표였다. 미국의 민간 경제조사단체 컨퍼런스보드가 중국의 지난 4월 경기선행지수 증가율을 기존 발표치인 1.7%에서 계산착오를 이유로 0.3%로 1.4%포인트 줄여 수정 발표하면서 가뜩이나 경기회복에 민감한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이에 앞서 토론토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서는 2013년까지 재정적자 절반을 감축하고 2016년까지 국내 총생산대비 국가부채비율을 안정화할 것을 합의했다. 글로벌 긴축 우려가 불안으로 자리잡은 가운데 중국의 선행지수 수정발표는 경기 둔화 우려에 시선이 집중되며 불에 기름을 부은 듯 코스피시장의 1.4% 하락을 이끌었다. 글로벌 증시의 눈길은 경기 둔화에 초점이 모아진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막대한 유동성 공급이라는 재정정책에 가까스로 살아난 경기가 유럽 재정위기에 다시 일격을 맞으며 재차 가라앉을 것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상태다. 그나마
코스피시장의 힘이 떨어지는 기색이 완연하다. 거래대금 측면에서 보면 지난 21일 이후 6거래일 연속 줄었다. 지난 21일 5조9805억원이던 거래대금은 28일 3조9400억원을 기록하며 4조원도 내줬다. 코스피시장에서 거래대금이 4조원을 밑돈 경우는 3월 22일 3조8317억원 이후 3달만이다. 거래대금이 줄어드는 점은 시장이 향후 흐름에 대해 낙관하지 못한다는 의미다. 유로존 재정위기의 잠복과 국내 건설사를 비롯한 구조조정 추이에 대한 우려, 미국 금융법안 통과 이후 외국인의 방향성 타진 등 도처에 지뢰처럼 깔려 있는 불확실성에 대해 '일단 쉬어가자'는 자세를 취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2분기 실적시즌이 열리는 7월 증시에서도 전문가들의 전망이 분분하다. 일각에서는 여전히 불확실성이라는 돌부리에 걸려 넘어질까봐 박스권에서 오르내릴 것이라는 관측이 있다. 다른 한편에서는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랠리가 시작돼 7월 중 1800선 회복도 가능할 것이라는 견해를 내놓고 있다. 신중론과 낙관
국내증시가 전고점 돌파의 기로에 선 민감한 시기에 건설사를 비롯한 구조조정이 발표됐다. '살생부'에서 희비가 엇갈린 종목은 다음 주 증시에서 한바탕 홍역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25일 우리 국민 신한 하나 산업 농협 등 6개 채권은행이 발표한 신용위험평가 결과 건설과 조선 해운 등 모두 65개 기업이 구조조정 대상으로 선정됐다. 건설사가 16개, 조선사 3개, 해운사 1개가 포함됐고 기타 기업은 45개다. 38개 기업은 C등급을 받아 워크아웃을 밟게 되고 27개 기업은 퇴출 리스트에 올랐다. 일단 증시에서는 건설과 조선, 은행업이 당분간 살얼음판을 걸을 것으로 보인다. 은행업종은 대손충당금 적립에 따른 실적 둔화 우려에 그리스 등 유로 재정위기의 재부각에 대한 부담으로 당분간 힘겨운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충담금 부담이 실적에 선반영됐다 하더라도 남유럽 문제가 발목을 잡고 있기 때문에 단기적인 큰 폭의 상승 기대보다는 지켜보는 편이 바람직할 것으로 전망된다. 구조조정 이후
프로그램 매수가 연일 쏟아지고 있다. 24일 코스피시장에서 프로그램 매매는 2564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 각각 1804억원과 759억원의 순매수가 유입되며 증시를 지탱했다. 프로그램 매수세는 6월 동시만기일인 10일부터 연속 매수우위를 유지하며 11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차익과 비차익거래 모두 강한 매수세를 형성하고 있다. 차익거래는 11일간 2조1370억원을 기록했다. 비차익거래도 같은 기간 1조1811억원을 나타내고 있다. 전체적으로는 3조3180억원이 순매수됐다. 프로그램 매수세 유입은 차익과 비차익으로 나눠 추정이 가능하다. 증권가에서는 외국인에 의해 이같은 매수세가 나타나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차익거래는 외국인들이 최근 지수선물을 사들이면서 시장베이시스가 이론베이시스에 비해 높아 차익거래가 유리한 여건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관측한다. 외국인은 동시만기일부터 24일까지 지수선물시장에서 1만4250계약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의 매수
이정수는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2골을 넣었다. 한국의 B조 조별리그 예선 1차전에서 선제골을 작렬시킨데 이어 16강행을 가늠하는 조별 3차전 나이지리아전에서도 동점골을 넣으며 3경기 2골을 기록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의 남아공 월드컵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정수는 2골을 기록하면서 한국전에서 해트트릭(한경기 3골)을 넣은 아르헨티나의 곤잘로 이구아인의 3골에 이어 득점 공동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정수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어도 많은 정보를 얻을 수는 없다, 대한축구협회(http://www.kfa.or.kr/) 홈페이지에서 2010년 월드컵 대표팀 '이정수 난'에는 1980년 1월8일생. 현재 소속팀 가시마 앤틀러스(일본), 경력 용인포곡초-용인태성중-이천실고-경희대-안양-인천-수원-교토상가 등이 전부다. 1998년 아시아 19세 이하 선수권 참가와 2010년 동아시아연맹선수권 참가(일본), 2010 남아공 월드컵 참가로 나타내져 있다. 뛰어난 검색실력을 자랑하는 각종 포
중국 인민은행은 약속대로 위안화 절상을 22일 단행했다. 이날 인민은행은 위안/달러 기준환율을 6.7980위안으로 고시했다. 달러화 대비 위안화 기준 가치는 전날 대비 0.43% 올랐다. 2005년 7월 이후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하지만 인민은행의 의지는 가파른 위안화 절상을 용인하지 않겠다는 의도가 뚜렷했다. 달러 페그제에서 관리통화 변동환율제로 변경키로 한 약속의 일환으로 고시 환율을 절상하기는 했지만, 장중 위안화가 전 거래일 대비 0.33% 오른 6.8207위안을 나타내는 등 위안화가 약세로 돌아서며 중국 금융당국의 환율 개입설까지 제기됐다. 위안화 절상 기대 심리는 높지만, 급격한 강세 전환은 용인하지 않겠다는 의도도 드러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하기도 했다. 위안화 절상 기대는 국내를 비롯한 아시아증시에서도 단기 모멘텀으로 그쳤다. 장기적으로 중국 위안화 환율 움직임이 글로벌 증시에 영향을 미치겠지만, 적어도 이날 국내를 비롯한 아시아증시에서는 전날 급등세가
중국 위안화 절상 가능성이 짙어지면서 국내증시는 21일 30포인트 가까이 급등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지난 주말에 비해 27.73포인트(1.62%) 오른 1739.68로 마감했다. 위안화 절상 가능성이 가시화되면 중국과 경쟁하는 철강과 화학 등 중국 관련주의 수혜가 높아질 것으로 관측되며 관련주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하지만 위안화 절상은 아시아통화의 평가절상이 수반된다. 이같은 점에서 원/달러 환율은 주말에 비해 30.6원 급락한 1172원으로 마무리됐다. 하루 만에 2.5% 급락했다. 지난 5월말 남유럽 재정위기에 불안감을 느끼며 1250원선을 넘나든 환율은 한달도 채 되지 못한 시기에 80원 가량 빠졌다. 국내 경제가 대외적 환경에 취약해 '무슨 일'만 생기면 환율이 요동치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채 한달도 안돼 급락을 우려해야 하는 고민에 휩싸인 셈이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위안화 절상 폭은 3% 남짓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원/달러 환율은 위안화 절상이 본격적으로 이뤄지기
이번 주 코스피지수는 한달 반만에 1700선을 회복했다. 지난 16일이다. 이후 장중 1700선이 위협받기는 하지만, 18일 코스피지수는 1710선까지 올랐다. 장중 1712.35까지 상승했다. 전고점인 4월26일의 1757.76에는 2.7% 가량 남겨둔 상태다. 두드러진 점은 외국인 매수다. 외국인은 지난주말에 이어 이번주 5거래일 모두 순매수를 이어갔다.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이 이번 주 사들인 금액은 1조630억원의 순매수였다. 수급에서 외국인의 컴백이 가시화되면서 지수도 전고점을 바라보는 수준에 이르렀다. 관심은 2가지로 좁혀진다. 외국인 매수가 지속될 지 여부와 코스피지수가 지난 4월 말 기록한 연중고점 1757을 넘어설 것인지에 초점이 집중된다. 대부분 증시 전문가들은 외국인 매수세는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지만, 전고점 돌파는 시장의 에너지 응집 차원에서 쉽지는 않을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이승우 대우증권 연구원은 "지난 해 9월말 이후 장기 박스권을 유지해온 지수는 지금까
외국인이 돌아왔다. 남유럽 문제가 잠잠해질 기미가 보이면서 외국인은 국내증시에 돈 보따리를 풀어놓고 있다. 17일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은 2224억원을 순매수했다. 5거래일 연석 매수 우위를 이어가면서 닷새간 1조1959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이 닷새 연속 코스피시장에서 순매수한 것은 4월21일~27일(5거래일) 이후 한달 반 만이다. 외국인이 매수에 시동을 걸면서 랠리가 재개될 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된다. 일단 긍정적인 시각이 많다. 특히 달러기준으로 국내증시 매력도가 여전히 높기 때문에 추가 매수가 가능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솔로몬투자증권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로 변환한 '달러기준 코스피지수', 국내 원화기준 코스피지수를 달러로 변환하면 연중 고점은 4월26일의 1.5870포인트다. 현재는 1.4083포인트로 고점대비 차이는 11.3%에 이른다. 강현기 연구원은 "외국인 입장에서는 국내 주식시장의 상승여력이 남아있다"며 "환율효과를 감안할 때 주가는 외국인에게 매력적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