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전략
국내외 경제 이슈, 금리 변동, 외국인·기관 투자 동향 등 증시의 주요 흐름을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의 등락, 투자자 심리, 글로벌 변수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뉴스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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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가지수가 10년 7개월만에 최고치를 넘어선 뒤에도 상승세를 멈추지 않고 있다. 18일 지수는 전주말보다 2.83포인트 오른 1062.43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시장의 특징을 짚어보자면 프로그램 매도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와 한국전력 등 시가총액 1, 2위 종목들이 1% 이상 상승세를 유지했다는 점이다. 또 장중 변동성이 커졌다는 점과 외국인-개인 매매 포지션이 바뀌었다는 점도 눈에 띈다. 하루종일 지수는 고가 1068과 저가 1057 사이를 오갔다. 저가는 지난 주말의 저가와 비슷한 수준인데 고가는 지난 주말보다 소폭 높아졌고, 거래대금은 현저히 줄었다. 거래량이 줄며 장중 보합권에서 수없이 등락했음을 생각하면 투자자들 사이에 고민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날 외국인은 13거래일만에 순매도 전환했고 개인은 15거래일만에 순매수 전환했다. 선물 시장에서도 미결제약정이 감소세를 보여 포지션 줄이기에 치중했다. 그동안 1000선 진입 이후 대세하락했던 과거의 악몽을 생각해보
종합주가지수가 5일만에 소폭 조정을 받았다. 장마감 30분여를 남겨두고 2포인트 가량 (0.22%) 내렸는데 삼성전자가 0.91% 하락한 것에 비해서는 견조한 상승세였다. 너무 올라 걱정이던 차에 소폭 숨고르기라 차라리 안심이라는 의견도 나온다. 지수가 1000선을 넘어서 전고점인 1066마저 돌파했던 이번주, 증시에서는 몇 가지 굵직한 기업이슈가 있었다. 먼저 하이닉스가 워크아웃(기업 구조조정)을 예상보다 1년 반 먼저 조기졸업했다. 이어 며칠 상관으로 유럽 최대 반도체 제조사인 ST마이크로가 주식 맞교환을 제시하면서 주가가 2만2250원까지 오르는 강세를 보였다. 하이닉스는 이년 여 전까지만 해도 국내 증시의 천덕꾸러기였다. 한때 삼성전자와 어깨를 나란히 했던 국내 반도체 산업의 대표 주자였지만 구조조정에 들어가면서 주가는 2003년 3월 125원까지 급락했다. 기업 퇴출의 위기에까지 처하며 데이트레이더들의 주 표적이 되는 수모를 겪었다. 그러나 21대1의 감자후 주가가 회복세를
하반기 지수 최고치 1200선을 예상했던 증권사들의 전망이 가시화되고 있다. 지수는 지난 1994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1060선 위로 올라섰다.(종가기준) 사상최고가인 1994년11월 1138.75와 차이가 불과 1000포인트도 남지 않았다. 우선 이번주 중요 변수 중 하나인 옵션만기는 무사히 지나갔다. 프로그램 매도가 아닌 매수가 1500억원 가량 유입됐고 외국인은 장중은 물론 장마감 동시호가에서도 비차익거래를 통해 매수에 나섰다. 김영익 대신증권 상무는 "오르는 속도나 시기가 당초 예상보다 빨랐다"며 "따라서 조정이 따를 수도 있겠지만 크게 걱정할 만한 수준은 아닐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남은 변수는 실적, 특히 15일로 예정된 삼성전자 실적발표다. 삼성전자 실적은 설령 나쁠지라도 시장 컨센서스를 밑돌지는 않을 것이란 기대가 많다. 무탈한 옵션 만기를 감안하면 삼성전자 실적이 2분기가 바닥이라는 확신만 들면 추가적인 상승이 가능하다는 것. 15일 삼성전자 실적 발표와
외국인이 열심히 국내 주식을 사고 있다. 이날까지 코스피 시장에서 10일 연속 매수에 나서며 1조1800억원 가량을 순매수하고 있다. 매수종목을 보면 삼성전자나 현대차 국민은행 한국금융지주 POSCO등을 주로 사들이며 대형주에 집중했다. 그 덕에 지수는 시나브로 1050선에 도달, IT버블이 나타나기 직전인 2000년 초의 주가 수준으로 올라왔다. 2000년 장중 최고점 1066이 멀지 않았다. 13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6.28포인트 오른 1050.16을 기록했다. 장초 소폭 등락했지만 오후장 차익거래 순매수가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탄력이 커졌다. 50억원 매도우위에서 약 133억원 매수우위로 전환해 200억원도 채 안되는 매수세가 유입된 것에 비하면 놀랄 만한 탄력이다. 웬만한 악재는 눈에 보이지도 않는 분위기. 김세중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로서는 지수 전망의 의미가 별로 없어 보인다"며 상승일관의 시장 분위기를 전했다. 소문에 샀지만 뉴스가 나오면.. 상승을 전제로 한다
시장에 비관론자 찾기가 하늘에 별 따기이다. 모두가 한 목소리로 대세상승을 외치고 있다. 종합주가지수는 11일 코스피 시장에서 전날보다 3.45포인트 오른 1043.88을 기록했다. 이틀째 원/달러 환율이 하락했고 대규모 프로그램 매도가 나왔지만 시장은 아랑곳 하지 않는 분위기다. 2300억원 가량의 프로그램 매도는 3000억원이 넘는 외국인 매수가 받아냈다. 국내 투자자들은 반신반의하면서도 추가상승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아무래도 1000선 위에서의 고점 경신이 부담스럽기는 하다. 시장 관계자들은 주식형 펀드 가입세가 주춤하고 적립식 펀드 등의 환매를 고려하는 문의가 많다고 영업점 상황을 전한다. 개인은 11거래일 연속 매도가 우세하다. 이 상승을 차익실현 기회로 삼겠다는 속셈으로 보인다. 추가 상승을 낙관하는 목소리가 높다. 기술적으로 지수는 전날 볼린저 밴드 상단을 강하게 돌파한 뒤 이날도 상승했다. 외국인이 전기전자주를 중심으로 거의 연중 최고치 수준의 매수를 보였다는
종합주가지수가 5년 6개월만에 1040선을 다시 밟았다. 우호적인 글로벌 경기 상황에 강해진 국내 증시 체력, 외국인 매수 등이 합작해 내놓은 결과다. 11일 코스피 시장에서 지수는 전날보다 18.48포인트(1.81%) 오른 1040.43로 장을 마쳤다. 북한의 6자 회담 복귀 소식과 뉴욕증시 급등에 1030선을 돌파한 뒤 삼성전자 등 주요 IT주들을 중심으로 기세를 몰아 1040선 위로 뛰어올랐다. 지수가 1040선을 넘은 것은 지난 2000년 1월4일 (1059.04)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당시 주가는 장중 1066선까지 치달았으나 다음날 IT 버블 붕괴와 함께 급락한 뒤 이 지수대를 회복하지 못했다. 코스닥 지수도 7.44포인트(1.43%) 오른 526.10으로 마감했다. 2003년 7월14일(531.20) 이후 2년만에 가장 높다. 대형주들이 중소형주 종목장세의 바통을 이어받으며 고점을 빠르게 높였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삼성전자(+3.29%) 하이닉스(+10.61%) 현대
증시가 본격적인 어닝시즌에 돌입한다. 2/4분기 실적 발표 시즌에도 역시 오는 15일로 예정된 삼성전자 실적 발표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삼성전자의 분기 영업이익이 1조7000억원을 넘어서느냐와 향후 전망이 투자자들의 방향을 결정하는 잣대가 돼줄 것으로 보인다. 런던 테러의 힘 약했다 런던 연쇄 테러가 국내 증시를 강타하지는 못했다. 8일 종합주가지수는 개인과 기관의 차익실현 매물로 사흘 만에 조정을 받았다.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4.87포인트 하락한 1021.95로 마쳤으나 장중 1029.26까지 올라 전날 기록한 연중 고점(장중 기준 1029.20)을 넘어서는 체력을 과시했다. 외국인이 1570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과 기관이 각각 942억원, 451억원을 순매도했다. 프로그램은 328억원 매도우위. 외인 매수세는 삼성전자등 정보기술(IT)주와 현대차등 운수장비주에 집중됐다. 특히 원/달러 환율이 1050원대로 상승, 수출 환경 개선 기대감이 높다. 종목별로 삼성전자 현대차
최고치를 경신하기 위해서는 역시 대형주가 나서야 했다. 7일 코스피 시장에서 종합주가지수는 1026.82로 장을 마감,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난 5일 장중으로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종가 기준으로는 이를 극복하지 못하며 횡보하던 차였다. 중소형주들이 지수를 1000선 위에 올리고 난 뒤 며칠 쉬고 나자 이번에는 삼성전자를 비롯한 대형 기술주와 시총 상위종목들이 앞장서 추가 상승을 이끌었다. 삼성전자는 2.38% 올랐고. 현대차는 2.41% 오른 가운데 52주 최고가를 다시 세웠다. 우선 원/달러 환율이 1050원으로 급등하면서 수출주 채산성 악화에 대한 부담을 덜어줬다. 2분기 실적 발표를 맞아 하반기 실적 호전에 대한 기대감도 가세해 경기민감주들이 상승할 만한 계기로 작용했다. 여기에 이날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콜금리가 현행 수준인 3.25%에서 동결된 가운데 한국은행이 "현 시점에서 통화신용정책은 부동산 문제보다 경기회복에 무게를 두고 운용해야 한다"고 언급한 점도 호
지수가 4일째 1020선 부근(종가 기준)에서 등락하고 있다. 지난 1일 장 막판 1018선으로 뛰어올다는 점을 빼고 보면 3일째 같은 자리인데, 3일 연속 시장의 내용도 대동소이하다. 현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일부 기관의 매수세가 들어왔고, 대신 프로그램 매도가 여기에 맞서 상승탄력을 떨어뜨렸다. 선물 시장 미결제약정도 7월 이후 정체상태. 코스피보다 코스닥의 강세가 눈에 띄는 점도 흡사한 경향이다. 6일 코스피(옛 거래소) 시장에서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0.20포인트(0.02%) 오른 1019.01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은 516.41을 기록, 전날보다 2.88포인트(0.56%) 상승했다. 연중 고점이다. 코스피 시장이 지지부진하다 보니, 종합주가지수는 장중 기준으로는 지난 3월의 고점(1025)를 넘겼지만 종가상으로는 이를 돌파해내지 못하고 있다. 현물 시장이나 파생시장이나 하나같이 전고점을 두고 눈치장세가 치열하다. 지수 수준은 둘째치고라도 7일 금통위가 예정돼 있고 이후
중소형주들이 선전한 하루였다. 5일 증시에서는 제약주들을 비롯해 자동차 부품주, 지수회사, 대표 유통주와 철강주, 보험주, 음원관련주, 대체에너지주 등이 일제히 상승세를 탔다. 프로그램 매도 물량이 조금씩 흘러나오는 가운데 대형주들이 부진한 시세를 냈지만 코스피(옛 거래소)와 코스닥 양 시장을 합쳐 무려 153개(우선주 포함) 종목이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면서 활발한 종목장세가 펼쳐졌다. 상한가에 오른 종목도 40개에 달했다. 코스피 시장 규모별 지수 가운데서도 대형주와 중형주 지수는 하락했으나 소형주 지수는 1.45% 올랐다. 이날 종합주가지수가 엿새만에 하락한 반면, 코스닥 지수는 엿새째 상승세를 이어간 것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될 수 있다. 이날 종합주가지수는 개장초 1025.25를 기록해 지난 3월의 연중 고점을 돌파했으나 이후 약세 반전, 전날보다 2.90포인트(0.28%) 내린 1018.18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은 1.03포인트(0.20%) 오른 515.55를 기록했다.
시장이 상당히 강하다는 평이다. 두가지 점에서 주목되는데 먼저 중소형주 각개 상승장세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고 또 하나는 IT와 자동차 주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물론 지수 1000선이 넘은 상황에서 외국인이 '후발주자'로 매수에 가담했다는 점도 빼놓을 수는 없다. 4일 종합주가지수가 1800억원이 넘는 프로그램 매도를 무난히 소화하며 5일째 상승마감했다. 전주말보다 3.69포인트 오르며 1021.71로 마감, 전고점인 1025.08에 바짝 다가섰다. 외국인이 3일간 순매수했고, 이날 역시 1000억원 이상 매수해 상승을 이끌었다. 외국인이 움직이기 시작했고, 드디어 삼성전자와 현대차가 상승하려는 조짐이라 이들이 1000선 이후 장세를 주도할 것이라는 기대도 높다. 이날 삼성전자는 50만3000원에 마감해 이틀째 50만원대 위를 지켰고 현대차는 장중 대망의 6만원 고점을 기록한뒤 5만 9700원으로 마감했다. 이밖에 하이닉스 신고가나 한국금융지주 신고가 등도 주목받았
코스피(옛 거래소) 시장이 나흘째 강세를 이어가며 1020선에 근접했다. 미국 증시가 금리 인상 조기종결에 대한 기대가 무산되면서 하락마감했으나 국내 증시는 상승, '따로 노는'행보를 보였다. 외인 매수에 전고점 육박 다소 예상외로 올랐다는 의견이 있다. 장초 미 증시와 동조화되면서 하락 출발한 뒤 별 이유없이 낙폭을 회복했고, 오후장 들어서는 특별한 재료없이 외국인이 사자에 나서며 지수를 끌어올렸기 때문이다. 워낙 최근 많이 오른 상황에 미국 증시가 하락해, 이날 시장이 지지부진할 것이라고 '예단'하는 심리가 높았다. 박경일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오후 들어 외국인이 현선물을 동반매수하기 시작해 이유를 찾아봤지만 별다른 사항을 발견하지 못했다"며 "국내 수급이 워낙 좋아져 있는 상황이라 따라 산 것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다"고 짚었다. 이날 외국인은 코스피(옛 거래소) 시장에서 1000억원이 넘는 매수에 나선 가운데 선물도 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의 주역이 됐다. 외국인은 이날 전기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