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전략
국내외 경제 이슈, 금리 변동, 외국인·기관 투자 동향 등 증시의 주요 흐름을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의 등락, 투자자 심리, 글로벌 변수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뉴스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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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증시가 대단한 파이팅을 보이고 있다. 테러와 암살, 저격 등으로 세계 증시가 하락의 구렁텅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한국 증시는 ‘하락의 함정(Fall Trap)'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아직은 추가 상승보다는 반락에 무게를 두고 조심스럽게 대응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신중론이 우세하다. 한국(증시)은 대만(증시)과 다르지만, 세계 증시의 흐름에서 완전히 벗어나 독자의 흐름을 만들어내는 것은 역부족이라는 지적이다. 반등에는 성공했지만…추가 상승에는 걸림돌 많아 23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2.48포인트(0.29%) 오른 866.17에 마감됐다. 코스닥종합지수는 1.15포인트(0.27%) 떨어진 428.56에 거래를 마쳤다. 종합주가는 올랐지만 하락종목(401개)이 상승종목(314개)보다 훨씬 많았다. 코스닥에서도 하락종목은 476개, 하락종목은 322개였다. 이날 종합주가가 상승으로 끝난 것은 상당한 의미가 있다. 지지선인 60일이동평균(856.91)을 장중에 밑
증시가 대만 발(發) 남서풍과 외국인의 선물매도 및 프로그램 매도라는 삼각파도에 휩쓸려 난파 위험에 빠졌다. 대통령 탄핵이란 터널을 힘차게 빠져나와 종합주가지수 900선 돌파도 가능할 것이라는 기대는 해외악재와 기계(機械)매물로 산산조각이 났다. 개나리 목련이 화사한 꽃망울을 터뜨리기 위해 카운트 다운에 들어가 봄이 동구 밖을 지나 이미 처마 밑까지 왔지만, 투자자 가슴은 돌개바람으로 시퍼렇게 멍들었다. 꽃이 피기는 어려워도 지는 건 잠깐이어서 슬프듯, 주가는 오르기는 어려워도 떨어지는 것은 너무 쉬워 개미(소액 개인투자자)들의 사연많은 종자돈이 허공으로 날아갔다. 22일 종합주가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19.64포인트(2.22%) 떨어진 863.69에 마감됐다. 코스닥종합지수도 6.25포인트(1.43%) 하락한 429.71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가 떨어진 종목은 거래소 525개, 코스닥 480개로 상승종목(거래소 213개, 코스닥 316개)보다 훨씬 많았다. 지수가 떨어진 것보다 개인
삼성전자의 힘은 위대했다. 시장을 이끄는 리더는 이래야 한다는 것을 상큼하게 보여줬다. 구차한 잔소리와 변명이 없었다. 1/4분기 중에 사상 최대의 이익을 낼 것이라는 추정이 삼성전자 주가를 강하게 밀어 올렸다. 대장이 앞서 나가며 ‘나를 따르라’고 외치자 2등, 3등주들도 장단을 맞추며 상승대열에 합류했다. 테러와 탄핵이란 노이즈(소음)는 실적이라는 진짜 실력 앞에 오금을 쓰지 못했다. 19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0.51포인트(1.20%) 오른 883.33에 마감됐다. 미국 증시의 하락 영향으로 개장 초 868.97까지 떨어졌으나 장 마감 30분 정도를 앞두고 프로그램 매수가와 삼성전자에 사자가 몰리면서 상승폭이 커졌다. 3일 동안 33.20포인트(3.9%) 상승했다. 다만 거래대금이 2조1245억원에 불과해 추가상승을 위한 힘은 그다지 크지 못했다. 코스닥종합지수는 0.55포인트(0.13%) 오른 435.96에 거래를 마쳤다. 월요일 시초가와 종가가 중요하다..상승으로 시작
누가 비상(飛翔)하고 싶은 주가에 날개를 달아줄 수 있을까? 생각 같아서는 훨훨 날아올라 종합주가지수 900을 뚫고 1000까지 한달음에 올라가고 싶지만 발목을 잡고 날개 짓을 짓누르는 것들이 많아 비상의 꿈은 계속 꺾이고 있다. 테러 위협과 유가 급등, 미국 증시 불안 등 해외악재들을 이겨낼 수 있는 힘센 호재가 나타나기 전까지 종합주가 880은 넘기 힘든 벽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우려된다. 18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0.44포인트(0.05%) 오른 872.82에 마감됐다. 미국 유럽 일본 등 전 세계 증시가 급등한 데 힘입어 879.22에 거래를 시작해 880선 돌파에 시동을 걸었으나 후속 매수세 불발로 모기눈물 만큼 오르는데 그쳤다. 코스닥종합지수는 4.02포인트(0.93%) 오른 435.41에 거래를 마쳤다. 오른 것 같지 않은 주가 상승..중국 주식과 나스닥 선물 하락이 발목 외국인은 이날 거래소에서 1421억원어치 순매수해 투자심리를 안정시켰다. 매수 규모는 4507억
‘뚜렷한 이유가 없는데 주가가 많이 오를 때 의외로 상승폭이 클 수 있다.’ ‘단기에 주가가 많이 떨어진 종목들이 일시적으로 기술적 반등을 함으로써 지수 상승폭이 컸을 뿐이다. 주가가 추가로 오르기 위한 모멘텀을 찾기 힘들어 큰 폭의 추가 상승은 기대하기 어렵다.’ 17일 종합주가지수가 전날보다 22.25포인트(2.62%) 오른 872.38에 마감되자 증시전문가들이 당혹스러워하고 있다. 탄핵과 테러 같은 장외 악재로 주가가 급락한 뒤 미국 증시가 소폭 상승함으로써 반등할 것으로는 예상했으나 오름폭이 예상보다 훨씬 컸기 때문이다. 테러와 탄핵을 빼고 주가를 다시 보면… 종합주가가 테러와 탄핵이란 돌출 악재로 폭락하기 전(869.93)의 수준을 회복했다. 장외악재가 한차례의 ‘노이즈(소음)’으로 끝나고 주가가 증시 내부 요인에 의해 움직이는 단계로 다시 돌아왔다는 뜻이다. 장외 악재를 제외했을 때 증시의 방향은 상승일까, 하락일까. 아니면 상승도 하락도 아닌 옆걸음일까. 키는 여전히 외
질문1; 의병(개인)과 관군(기관)은 과연 외국인의 매물압력을 이겨내고 승리할 수 있을까? 질문2; 숲이 불타는데 그 숲에 있는 내 집은 온전할까? 질문3; 병에 물이 반쯤 차 있다. 그것은 벌써 반병이 없어진 것인가, 아니면 아직도 반병이 남아있는 것인가? 증시가 고단하고 짜증나는 박스권에 갇혀 있다. 좁게 보자면 830~860이고 좀 넓게 보면 810~910이 당분간 움직일 수 있는 범위다. 밧줄에 매어있는 개가 아무리 몸부림쳐도 (밧줄이 끊어지지 않는 한) 밧줄 길이보다 멀리 나아갈 수 없는 것과 같은 답답함을 느낀다. 위의 질문 3가지는 앞으로 증시를 어떻게 볼 것인가를 스스로 판단해볼 수 있는 자가진단용 물음이다. 증시 전문가나 주변 사람, 그리고 신문과 방송이 어떤 말을 하던 나는 위의 3가지 질문에 어떤 답을 내는가를 따져봐야 요즘처럼 알기 어려운 증시에서 큰 상처를 받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다. 주가 불안한 안정..국내외 악재에도 선방했지만 체감지수는 썰렁 16일 종합
‘대통령 탄핵안 가결’의 ‘후 폭풍’은 다행히 없었다. 하지만 뒷맛은 개운하지 못했다. 탄핵을 일시적인 ‘노이즈(소음)’로 보려는 희망은 외국인 매도와 상대적으로 덜 오른 주가에 ‘희망사항’으로 끝날지 모른다는 우려가 높았다. 바짝 엎드려 눈치를 보는 투자자들의 ‘주식 혐오’ 내지 ‘주식 기피’ 현상이 심화돼 증시 기반이 무너질지 모른다는 불안감도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15일 종합주가지수는 지난주말보다 3.46포인트(0.41%) 오른 852.26에 마감됐다. 7일만에 소폭 상승해 850선과 60일 이동평균(851.06)을 회복해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하지만 종가가 시가(855.84)보다 낮게 끝나 증시의 힘이 매우 취약함을 보여줬다. 코스닥종합지수는 4.98포인트(1.18%) 상승한 425.26에 거래를 마쳤다. 탄핵이 문제가 아니라 외국인 매도와 경제 회복지연이 문제야, 이 바보야! 외국인은 이날 거래소에서 465억원어치 순매도했지만 코스닥에서는 105억원 순매수였다. 주
세계 증시는 ‘테러’에 떨고, 한국 증시는 ‘탄핵’에 ‘경끼’를 일으켰다. 미국 일본 유럽 등 전 세계 증시가 모조리 급락해 투자심리가 불안해진 터에 사상 처음으로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국회를 통과함으로써 종합주가지수 850선마저 힘없이 무너졌다. 12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21.13포인트(2.43%) 떨어진 848.80에 마감됐다. 종합주가 850선이 무너진 것은 지난 2월5일(840.92) 이후 40여일 만에 처음이다. 탄핵안이 통과된 직후에 822.05까지 폭락했으나 외국인과 개인의 ‘사자’에 힘입어 하락폭이 줄어들었다. 코스닥종합지수는 14.97포인트(3.44%) 하락한 420.28에 거래를 마쳐 지난 2월26일(424.57)의 연중 최저치를 보름만에 갈아치웠다. 주가가 떨어진 종목은 거래소 683개, 코스닥 695개로 상승종목(거래소 107개, 코스닥 148개)보다 훨씬 많았다. 으스스한 증시..외국인의 대량 선물이 의미하는 것은? 종합주가지수가 장중 저점에서 하락폭
증시와 나라가 온통 어수선하다. 지수가 5일 연속 떨어졌다. 작년 4월 이후 처음이다. 전국은 뿌연 황사(黃砂)에 시달리고 있다. 신불자(信不者)와 내수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국력을 한곳에 모아야 하는데 때 아닌 ‘탄핵(彈劾)’논쟁으로 편 가르기가 한창이다. 그 와중에 비자금 수사를 받던 전 건설회사 사장은 자살이라는 극한 선택을 했다. 세 마리의 마녀가 심술을 부린다는 트리플위칭데이였던 11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6.09포인트(0.69%) 떨어진 869.93에 마감됐다. 5일 동안 37.5포인트(4.1%) 떨어지며 9일(거래일 기준)만에 870선이 무너졌다. 지수가 5일 연속 하락한 것은 작년 4월21일부터 25일까지 58.14포인트(9.3%) 떨어진 이후 11개월만에 처음이다. 반면 코스닥종합지수는 1.85포인트(0.43%) 오른 435.25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 현물 선물 옵션에서 모두 순매도..지수 반등시도 무산 외국인은 이날 주가지수선물을 5198계약(2991억원)
외국인이 심상치 않다. 외국인은 10일 주가지수선물을 7610계약(4380억원) 순매도했다. 작년 5월25일(7739계약 순매도) 이후 10개월 만에 가장 많은 규모다. 거래소에서 243억원 순매도하고 코스닥에서 79억원 순매수해 본격적으로 ‘팔자’에 나선 것은 아니나 화장실에 갔다가 밑 안 씻은 것처럼 찜찜하다. 지난 2월27일 1만1519계약이나 깜짝 순매수해 주가 상승을 이끌었던 것과 정반대 모습이다. 2000년3월10일 코스닥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뒤 꼭 4년이 되는 날, 증시는 폭락귀신에 발목을 잡혀 주가가 급락했다.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5.56포인트(1.75%) 떨어진 876.02에 마감됐다. 코스닥종합지수도 4.68포인트(1.07%) 하락한 433.30에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지수 2000 붕괴에 일본 대만 한국 증시 ‘우수수’..외국인 사지 않으면 떨어진다 미국의 나스닥지수는 9일(현지시간) 전날보다 13.62포인트(0.68%) 떨어진 1995.16에 마감돼
주가지수옵션 시장에서 하루사이에 대박과 쪽박의 운명이 갈렸다. 등가격이 117.5인 풋옵션 가격은 9일 1.04에 마감됐다. 이는 전날(0.68)보다 무려 52.94%(0.36포인트)나 폭등한 것이다. 장중 한때 88.2% 오른 1.28까지 오르기도 했다. 반면 콜옵션(등가격 117.5) 가격은 전날보다 48.84%(0.63포인트) 떨어진 0.66에 거래를 마쳤다. 옵션시장에서 풋옵션 가격이 급등한 것은 종합주가지수가 급락한데 따른 것이었다.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8.52포인트(0.95%) 떨어진 891.58에 마감됐다.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900선을 넘었던 종합주가지수가 외국인 매도의 유탄을 맞고 900선이 3일만에 허무하게 무너졌다. 코스닥종합지수도 1.30포인트(0.30%) 떨어진 438.08에 거래를 마쳤다. ‘제2의 인텔쇼크’..한국은 흔들, 일본-대만은 ‘난 몰라’ 태양이 없으면 달이 빛을 잃듯, 미국 나스닥지수가 급락하자 자생력이 없는 한국 증시가 쉽게 무릎을 꿇었다
100년 만에 내린 3월 폭설이 수만 명을 어둠과 추위 및 배고픔에서 떨게 했고 4000억원이 넘는 재산피해를 남겼다. 증시도 이런 아픔을 함께 느끼고 가자는 듯, 이틀째 소폭 하락했다. 하지만 3월 폭설이 시간의 흐름을 되돌려놓지 못하듯 일단 상승으로 방향을 잡은 주가도 큰 폭의 하락세로 돌아서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8일 종합주가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5.28포인트(0.58%) 떨어진 900.10에 마감돼 900선에 턱걸이했다. 장중에 899.07까지 떨어져 900선이 무너지는 듯 했으나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900선은 일단 지켜냈다. 코스닥종합지수는 0.83포인트(0.19%) 하락한 439.38에 거래를 마쳤다. 트리플위칭 앞두고 숨고르기..이번주 후반부터는 다시 상승할 것 주가지수선물과 옵션 및 개별주식옵션의 3월물 만기가 함께 돌아오는 트리플위칭(12일-목요일)을 앞두고 증시가 멈칫거리고 있다. 외국인의 순매수 규모가 1100억 원대로 주춤한데다 주가지수옵션 시장에서 콜옵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