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포인트
주식시장과 증권가의 주요 이슈, 정책 변화, 기업 실적, 투자 트렌드 등 다양한 경제 뉴스를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급등락 종목, 대주주 기준, AI·건설·식품 등 업종별 이슈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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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16일) '오늘의 포인트'를 통해서 '무조건적 저평가 접근은 끝났다'고 전하면서 추가 반등의 실마리는 8월 랠리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기술주(IT주)의 상승 여부에 달려 있다고 전했다. 일부 펀드매니저들도 많이 떨어진 뒤 오르지 못하고 있는 기술주에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대표 기술주인 삼성전자와 삼성SDI, LG전자 등의 주가수익비율(PER)은 6배로 7배를 못 넘고 있는데 반해 대표 내수주인 신세계와 농심은 10배가 넘고 대표 은행주인 국민은행은 15배가 넘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금융기관의 주식운용팀장은 기술주보다는 내수주가 더 매력적이란 입장을 밝혔다. 저평가 정도가 중요한게 아니라 상승 사이클에서 주도업종인지 여부가 중요하다며 내수주에 주목한다는 의견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8월들어 증시 반등이 상승 추세로의 복귀를 의미하느냐이며 그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그렇다면 어떤 업종, 종목이 상승세를 주도할 것인가 하는 점이다. 이 주식운용팀장은 올들어 약세장에서
지난주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왔다는 점을 감안하면 오늘(16일) 조정은 자연스럽다. 문제는 소폭의 조정이 아니다. 종합지수 수준이 이미 770 부근에 도달한 현재 시점에서 숨고르기 후 추가 상승이 가능할 것인가, 아니면 다시 하락세로 돌아갈 것인가 판단하기가 모호한 시점이기 때문이다. 펀드매니저 대부분은 현재 지수대에서 대응하기가 애매하다는 입장이다. 일단 8월들어 반등의 주도주였던 은행주와 건설주 등 내수주들이 많이 올라 과열권에 진입했다는 점이 대처하기 곤란하게 만든다. 내수주 주도로 더 오르기는 쉽지 않아 보이기 때문. 최준철 VIP투자자문 대표는 "최근 반등은 은행주와 건설주 등이 밸류에이션상으로 너무 쌌기 때문이었다"며 "내수주 중심으로 저평가가 해소되면서 빠르게 올랐지만 저평가됐던 부분은 이제 상당히 해소됐다고 본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주가가 급락할 때 특히 밸류에이션이 싼 건설주 등을 많이 매수하면서 현금 비중을 크게 줄여놓았다가 최근 내수주가 오를 때 차익
금리 인하 소식에 외국인들이 긍정적으로 반응, 주식을 매수하면서 증시가 5일째 강세다. 종합주가지수는 770을 넘어섰다. 그러나 펀드매니저들은 여전히 베어마켓 랠리라는 입장이다. 800까지 갈 수도 있겠지만 800으로 갈수록 분할 매도해야 하며 주식을 미처 매수하지 못한 투자자라면 추격 매수하지 말라는 의견들이다. 한 투신사의 주식운용팀장은 "미국 시장이 더 하락하지 않는다면 기술적 반등이 어느 정도 더 이어질 것으로 본다"며 "800까지는 오를 것으로 보며 800을 넘어서느냐는 미국 경기와 반도체와 휴대폰 등 전기전자(IT) 업황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이 팀장은 "7월부터 베어마켓 랠리가 있을 것으로 예상, 대비하면서 주로 삼성전자를 매수해놓았는데 이번 베어마켓 랠리에서 삼성전자를 비롯한 IT주는 다소 소외되고 있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많이 떨어졌기 때문에 삼성전자가 베어마켓 랠리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했으나 주도주는 금융주, 건설주로 드러났다는 지적이다. 이 팀장은
옵션만기일인 12일 외국인들은 현물시장에서는 소폭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선물시장에서 적극적 매수 우위로 프로그램 매수를 유발, 증시를 강보합세로 이끌고 있다. 미국 증시가 시스코 시스템즈의 신중한 실적 전망으로 하락했던 것에 비하면 선전하고 있는 셈. 4일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지만 60일선(760.02) 탈환은 힘겨워 보인다. 현물에서 외국인의 순매도와 기관과 개인의 소극적 대응이 상승세를 제한하고 있다. 4일 연속 상승세란 점에도 단기적으로 부담감을 느끼고 있는 모습이다. 주목할 만한 것은 외국인이 7월30일 이후 3거래일을 제외하고는 매일 거래소시장에서 1000억원 이상의 순매수를 보여왔다는 사실이다. 오늘(12일)을 포함, 2일간은 순매도했고 하루는 순매수 규모가 193억원에 그쳤다. 이러한 외국인들의 적극적 매수에 대해 싱가포르에서 헤지펀드를 운용하고 있는 이남우 리캐피탈 대표는 다음과 같은 해석을 내렸다. "첫째, 롱 펀드(장기 주식형 펀드)의 경
이틀째 외국인의 현물 순매수가 프로그램 매도를 이기고 있다. 저항선이라고 지목되던 750~760선에 도달한 만큼 앞으로 이 부근을 상승돌파할 수 있을 것인지가 관심거리다. 11일 종합주가지수는 750선 위에서 양호하게 상승중이다. 오후 12시20분 현재 전날보다 9.05포인트 오른 757.67을 기록하고 있다. 거래량은 2억3090만주로 나쁘지 않은 편. 오를만한 시점에서 FOMC 의 금리인상이 호재가 됐다. 현재 외국인이 1190억원을 순매수하는 가운데 개인과 기관이 각각 1084억원과 121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200억원 매도우위로 순매도규모가 많지 않다. 프로그램 매도 규모는 많지 않은데, 순매수도 유입되고 있지 않아 되려 호재가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지수반등 과정에서 프로그램 매수가 유입되지 않으면서 (프로그램 매수로 인한) 프로그램 급매물이 역시 없다는 점이 오히려 반등탄력을 강하게 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황재훈 LG투자증권 연구원) 특히 시장 베이시스가
주가가 강보합권을 유지하고 있다. 미국 증시의 하락과는 대조적으로 '디커플링'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주말 나스닥 지수가 고용부진 쇼크로 1800선 아래로 밀려난 가운데 다우지수 1만선이 붕괴됐으나 국내 증시는 상승세를 탔다. 종가는 전날보다 8포인트 이상 오른 724선에서 마감하며 이달들어 미국 증시와 '디커플링'을 유지하고 있다. 10일에도 다우와 나스닥 지수가 소폭 하락하며 부진을 이어갔음에도 불구하고 종합지수는 740선을 유지하고 있다. 오전 11시37분 현재 전날보다 2.18포인트 오른 744.31을 기록중이다. 예상외로 외국인도 사자로 돌아섰다. 현재 632억원을 순매수중. 특히나 전날 1000억원이 넘는 프로그램 매수 유입에서 나타났듯 옵션만기일을 앞두고 프로그램 매수가 기대되고 있어 며칠간 해외증시와의 디커플링은 지속될 것으로 점쳐졌다. ◆디커플링의 3가지 이유 -은행 통신주 상대적 선전..화학주 시총 2위 등극 이처럼 '상대적으로 양호한 디커플링'의 이유는 크게 세
시장이 상당히 강하다. 미 증시가 크게 하락했고 아시아 증시도 약세인데 지수는 강보합으로 반전했다. 9일 종합주가지수는 지난 주말 미국 증시가 연중 최저치를 경신한 여파로 730선 아래서 하락출발했다. 실망스런 고용지표와 이에 따른 나스닥 및 다우 지수 하락에 외국인은 현선물 동반 매도로 대응했다. 그러나 이후 지수는 상승반전에 성공했다. 오전 11시50분 현재 지수는 전날보다 3.60포인트 오른 737.55를 기록중이다. 개인이 현선물을 동반매수했고 베이시스가 호전되며 프로그램 매수가 유입됐다. 외국인은 전기전자를 중심으로 순매도하고 있지만 유통과 은행 등 내수주와 운수장비, 화학 등 경기민감주도 강하다. 아시아 증시는 일제 하락했다. 닛케이지수가 1.27% 내렸고 대만 가권지수도 0.65% 하락하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뿐 아니라 아시아증시와도 디커플링이다. 의외의 반등에 대해 시장은 일단 전저점의 지지가 강력하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지난 4월말 이후 하락흐름에서 지수는
지수가 외국인의 지속적인 현물 매수속에 제법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프로그램이 매도가 다소 우위임에도 불구하고 지수는 상승반전을 시도하는 모습이다. 일부 대형주들의 상승과 소형주의 선전이 눈에 띈다. 이처럼 예상외로 종합지수가 선방하며 '저가매수하려는 사람들을 안달나게' 만들고 있다. 주변을 보면 700선 근처에서는 사겠다는 사람들이 많은데, 시장은 쉽게 하락하지 않는다. 지수는 이주초 713을 저점으로 하며 이후 5일선을 돌파한뒤 20일선 위로도 올라왔다. 60일선이 780에서 770, 그리고 760으로 낮아지고 있다는 점은 찜찜하지만 단기 이평선을 돌파해 추가하락에 대한 걱정은 많이 들어갔다. 전날 '전약후강'이 일어난 것은 유가하락과 외국인의 대규모 선물 매수, 그리고 현물매수였다. 오늘은? 유가는 다시 사상최고치를 웃돌았고 외국인은 현물은 좀 사지만 선물은 매도다. 그래도 지수는 크게 내리지 않았다. 김학균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당장 상승과 하락을 예단하기 보다는 주
종합주가지수가 연중 최저치를 살짝 하회한 뒤 2일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720~730 박스권을 잠시 밑돌긴 했지만 큰 매수세가 없음에도 저점을 금방 회복하고 버티는 모습이다. 720~730 저점의 견조함을 다시 한번 증명하려는 듯. 더운 여름 휴가철에 매매는 활발하지 않지만 국내 투자자들은 꾸준히 팔고 외국인은 꾸준히 사고 있다. 오늘(5일)로 7거래일째 순매수. 7월들어 오늘까지 외국인은 거래소시장에서 단 7거래일을 제외하고 17거래일간 꾸준히 주식을 매수해왔다. 왜 살까에 대한 의문들이 많지만 답은 간단하다. 싸니까 산다. 종목별로 보면 이미 바닥을 찍고 크게 올라오고 있는 종목들이 적지 않다. 이원기 메릴린치 전무(리서치 헤드)는 "최근 전기전자(IT)주가 하락해서 그렇지 개별 주가 차트를 보면 먼저 조정을 받았던 종목 중에 이전 낙폭을 거의 회복한 종목들이 적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채원 동원증권 자산운용실 상무도 "포스코나 호남석유는 확실하게 바닥을 찍고 올라오는 모습이
고유가 충격에 미국 증시 하락으로 반등은 하루만에 끝나고 다시 약세다. 긍정적인 것은 낙폭이 줄면서 720선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는 점. 720에 대한 지지력 테스트가 오늘의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자'도 없지만 프로그램 매도 외에는 적극적인 '팔자'도 없다. 프로그램 차익거래에서 300억원 이상의 순매도가 나오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지만 매수차익잔고가 3400억원 남짓에 불과해 더 나올만한 차익매도는 많지 않다. 향후 증시가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 의문들이 많다. 저평가 매력은 충분하지만 고유가나 전기전자(IT) 경기 하강세 등을 감안할 때 과연 사도 될까가 최대 고민이다. 강현철 LG투자증권 연구위원은 결국엔 700이 무너질 것으로 보고 있다. 다음은 강 연구위원의 의견. "올 4월 이후 수익증권에서 매달 4000억~5000억원씩 환매가 들어오고 있고 고객예탁금도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어 국내 투자자들의 증시 이탈이 계속되고 있다. 매수차익잔고가 낮아 차익매도 부담은 크지
시간이 갈수록 반등력이 약해지고 있다. 외국인 외에 뚜렷한 매수세가 없는데다 외국인의 '사자'도 적극적이지 않아 오르는 힘은 약할 수밖에 없다. 지금 장세는 확 오르지도, 확 빠지지도 않고 조금씩 흘러내리듯 꾸물꾸물 내려가는 모습이다. 투자자들을 가장 많이 지치게하는 장. 증시 전문가들은 이런 장세에서는 인내심이 강한 사람이 이기기 마련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시장 전체적인 여건상에서는 좋은 것이 없다. 고유가, 테러 위협, 내수 부진, 실적 모멘텀 둔화 등. 그러나 개별 종목별로 접근하면 좋은 주식이 너무 많다. 전날 종가(2일) 기준으로 대우증권이 추정한 삼성전자의 주가수익비율(PER)이 5.5배에 불과하다. 포스코는 3.9배로 더 낮다. 현대차 5.6배, LG전자 5.1배, SK 5.1배. 대형주 중에서도 PER로 보면 싼 주식이 널려 있다. 그럼에도 선뜻 손이 나가지 않는 이유는 지수 자체의 리스크 때문이다. 방향성이 아래로 꺾인 상태에서 밸류에이션만으로는 올라가기가 어렵기 때
고유가 충격으로 선물 매도가 늘어나며 프로그램 매물이 증시를 내리 누르고 있다. 720 초반으로 떨어져 720선이 위협을 당할 수도 있다. 현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364억원 순매도로 매수 우위 기조를 유지하고 있지만 선물시장에서는 순매도 대응으로 프로그램 매물을 유도하고 있다. 증시의 지리한 박스권 등락이 지속되고 있지만 7월 이후 서서히 고점은 낮아지면서 720 부근으로 종합지수가 수렴되는 모습이다. 고유가가 그간 견조하게 지켜왔던 전저점을 깨는 요인으로 작용할지 지켜봐야할 변수다. 최근 장에서 흥미로운 점은 외국인들의 매수 우위 태도다. 외국인들은 6월 중순이후 소폭이나마 기조적으로 매수 우위로 대응하고 있다. 이런 외국인들의 매수는 규모가 크진 않지만 증시에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거래소 시가총액의 42%를 보유하고 있는 대주주인 외국인들이 주식을 매도하느냐, 보유하느냐, 매수하느냐에 따라 증시 향방이 달라지기 때문. 외국인들의 매매에 따라 증시 전망은 크게 달라질 수밖에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