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에 비해 프로야구 준PO 현장에서 암표를 구하기 어려워질 전망이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8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송파구 잠실 야구장에서 열리는 '2012 프로야구 준PO 두산vs롯데 1, 2, 5차전' 불법 암표매매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집중 단속활동을 전개한다고 8일 밝혔다.
경찰은 전의경 기동중대, 경찰기동대, 사복 단속반 등 150명의 인력과 112 순찰차, 형사기동차량 등을 동원해 암표상 단속을 실시하는 한편 잠실야구장과 관공서 전광판, 매표소 플래카드 등을 이용해 암표매매행위 방지를 홍보할 계획이다.
중점 단속대상은 야구장 주변에서 입장권을 판매하는 암표상 및 입장권을 대량구입한 뒤 암표상에게 웃돈을 받고 되파는 공급책 등이다.
경찰은 경기시작 3시간 전부터 정복 및 사복경찰을 집중 배치해 암표 매매를 사전에 예방하고 행위가 발견되는 즉시 적극 단속해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즐겁게 야구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