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스마트 건강검진시스템 도입

삼성서울병원, 스마트 건강검진시스템 도입

뉴스1 제공
2013.06.19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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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염지은 기자 =

삼성서울병원 스마트 건강검진시스템.(삼성서울병원 제공) News1
삼성서울병원 스마트 건강검진시스템.(삼성서울병원 제공) News1

삼성서울병원 건강의학센터는 병원계 처음으로 지능형 능동적 RFID(전자태그)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구축해 이달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삼성서울병원은 건강검진 사전 문진단계부터 검진결과가 나오기까지 건강검진과 관련해 필요한 모든 정보를 수진자에게 웹이나 앱을 통해 제공한다.

건강검진을 받고자 희망하는 사람은 웹 또는 앱을 통해 예약하는 것과 동시에 검진에 필요한 문진표를 확인하고 작성할 수 있다.

또 사전 문진을 미처 마치지 못한 수진자도 당일 병원에서 대여받은 갤럭시탭, 갤럭시 플레이어나 검진센터 직원의 안내를 통해 본인 스마트폰에 어플리케이션을 내려 받아 문진표 작성을 할 수 있다.

특히 환자 본인에게 필요한 검사가 무엇인지 스스로 확인할 수 있고 본인이 받아야 할 검사 순서와 대기시간 안내는 물론 다음 검사실 장소에 대한 안내도 자동으로 이뤄진다.

문진을 마치고 나면 스마트 기기들이 삼성서울병원 지능형 RFID 시스템과 연동돼 검사실 근처에 가면 자동으로 수진자가 인식된다.

검사실 직원이 수진 대기현황을 쉽게 확인하고 접수할 수 있어 검사 진행속도를 높일 수 있다.

김재준 삼성서울병원 건강의학센터장은 "건강검진시 스마트시스템을 본격적으로 적용한 사례로 다양한 정보제공으로 수진자의 궁금증을 즉각 해소시키고 체감 대기시간을 감소시킬 것으로 예상된다"며 "궁극적으로 수진자와 병원이 서로 소통하며 건강검진을 진행해 모두가 만족하는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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