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세월호 피해자 신속한 보상 지원

금융당국, 세월호 피해자 신속한 보상 지원

김진형 기자
2014.04.17 09:26

[세월호 침몰]단원고 학생들 3.5억 여객공제 외 1억 여행자보험 추가 가입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6일 침몰한 세월호가 1인당 3억5000만원 한도의 한국해운조합 여객공제에 가입해 있고 단원고 학생들은 1인당 1억원 한도의 동부화재 여행자보험에 추가로 가입돼 있다고 밝혔다.

세월호 선박은 메리츠화재(78억원) 및 한국해운조합(36억원)에 각각 가입돼 있다. 또 삼성화재, 메리츠화재 및 코리안리 등 3개 보험사에 1000억원 한도로 유류오염 및 잔해물 제거 배상책임보험에 들어 있다. 다만 대부분 해외재보험사에 출재돼 있다.

금융당국은 사망자 유족, 부상자 등 피해자들에게 적절하고 신속한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조치하는 등 이번 사고와 관련해 제반 금융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김진형 기자

안녕하세요. 금융부 김진형 기자입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