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0대 중학생이 자전거를 탄 채 횡단보도를 건너다 5살 남자아이와 충돌한 사건이 발생했지만, 중학생 측이 책임을 피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피해 아동 아버지 A씨는 지난 6일 SNS(소셜미디어)에 "제 아들이 횡단보도에서 자전거와 부딪혀 넘어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르면 사고는 이달 초 서울 강동구 고덕동 한 도로에서 발생했다. A씨 아들은 횡단보도를 건너다 반대편에서 건너오는 자전거와 충돌했다. 자전거를 탄 중학생은 횡단보도 좌측 자전거 전용 도로로 진입하다 A씨 아들을 미처 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인다. A씨 아들은 이 사고로 코를 다쳐 나흘간 코피를 흘린 것으로 알려졌다. 도로교통법상 자전거는 차로 분류돼 보행로로 달릴 수 없다. 불가피하게 인도를 이용해야 한다면 자전거를 끌며 걸어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교통사고처리법상 과실치상으로 5년 이하 금고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A씨는 사고 처리를 위해 중학생 부모와 연락했는데, 중학생 어머니는 오히려 "저희 아이가 자전거 도로로 가는데 애기가 갑자기 뛰어들어왔다는 말을 들었다"며 책임을 A씨 아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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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가 체험하자" 한밤 여중생들 산속에 두고 도망갔다...남성들 재판에
랜덤 채팅으로 '폐가 체험하자'며 미성년자들을 유인해 한밤중 산속에 버리고 간 남성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포렌식 과정에서 이들의 과거 유사 범행을 포착하고 여죄 수사에 나섰다. 6일 뉴스1에 따르면 의정부지검은 최근 미성년자유인, 아동복지법 위반(아동에대한음행강요·매개·성희롱)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기소 했다. 범행에 가담한 B씨(20대)와 C씨(10대)는 불구속기소 됐다. A씨 등은 지난해 10월 27일 새벽 랜덤 채팅으로 만난 여중생 2명을 경기 동두천시 소요산에 데려가 버리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피해자들을 "폐가 체험하러 가자"고 불러내 차량에 태워 안산에서 소요산까지 약 100㎞ 거리를 이동했다. 이후 피해자들을 어두운 곳까지 데리고 간 뒤 그대로 두고 떠난 것으로 조사됐다. A씨 등은 같은 해 11월에도 두 차례에 걸쳐 성인 여성을 같은 방법으로 외지에 두고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에 붙잡힌 이들은 범행 동기에 대해 "장난이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수사 과정에서는 A씨 등의 기행이 추가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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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주 공사대금 미지급 보도에 "이미 원청에 지급, 관계없어"
팝페라 테너 임형주(39)가 서울팝페라하우스 건립 과정에서 공사대금을 지급하지 않았다는 보도와 관련해 이미 원청 업체에 공사대금을 지급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지난 5일 소속사 디지엔콤은 임형주 여동생 임형인이 사내이사로 있는 엠블라버드가 하도급 업체들에 총 8억1655만원에 달하는 공사대금을 지급하지 않았다는 보도에 대해 "임형주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라고 말했다. 소속사는 "건물은 임형주씨 남매가 사내이사로 취임하기 이전인 2022년 3월 8일 엠블라버드가 한 회사와 계약을 체결해 그사이 원청업체로서 공사를 진행한 것"이라며 "이는 엠블라버드로부터 이미 공사대금을 지급받은 회사가 하도급 업체들과 해결해야 할 문제다. 임형주 씨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라고 강조했다. 사측은 취임 이전 회사와 계약을 체결한 대표가 협의를 진행 중인 가운데 하도급 업체들이 공인인 임형주의 이름을 거론하며 서울팝페라하우스 앞에서 피켓시위를 펼치고 심리적 압박과 피해를 입히고 있다고 주장했다. 현재 임형주 측은 서울팝페라하우스를 152억에 매물로 내놓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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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세계 순직 경찰 추모의 날' 맞아 블루라이트 점등
경찰청이 '세계 순직 경찰 추모의 날'을 맞이해 파란빛을 밝히는 블루라이트 점등 추모 행사를 진행한다. 6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이날 일몰 이후부터 서울 서대문구 청사 건너편 경찰추모공원에 블루라이트를 조성해 추모의 의미를 담을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가 주도하는 국제 공동 추모 캠페인으로 전 세계 회원국이 참여한다. 인터폴은 순직 경찰을 상징하는 '블루리본'의 의미를 확장해 각국 경찰청 청사와 상징적 장소에 '블루라이트'를 점등하는 행사를 제안했다. 경찰청은 또 청사 1층 전광판을 통해 추모 영상을 송출한다. 영상에는 "오늘 우리는 우리의 안전을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을 기립니다. 그들의 기억 속에 우리는 하나입니다"라는 메시지가 담긴다. 이와 함께 순직 경찰공무원을 기리기 위해 경찰추모공원에 근조화환도 비치할 예정이다. 이재영 경찰청 국제치안협력국장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다 순직한 경찰관들의 희생은 결코 잊혀서는 안 된다"며 "이번 세계 공동 추모행사를 통해 대한민국 경찰도 국제사회와 함께 연대하며 추모의 뜻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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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외자 낳아 유기" 30대 남녀, 둘째 낳아 '또 유기'..."키울 돈 없어"[뉴스속오늘]
5년 전인 2021년 3월 6일 제주시 한 산후조리원에 30대 여성과 남성이 찾아와 태어난 지 사흘밖에 안 된 신생아를 급하게 맡겼다. 곧 아기를 데리러 온다던 이들은 도통 나타나지 않았고 산후조리원 연락까지 무시했다. 50여일 아기를 돌보던 산후조리원은 결국 같은 해 4월26일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약 8개월 동안 수사를 벌여 2021년 12월19일 경기 평택에서 이들을 검거했다. ━신생아 유기 처음 아니었다…출생신고도 안 해━사실혼 관계인 여성 A씨와 남성 B씨의 신생아 유기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두 사람은 2019년 10월에도 제주시 한 산후조리원에 갓 태어난 아기를 급하게 맡긴 후 잠적한 전력이 있었다. 특히 이들은 두 번째 범죄 당시는 2019년 있었던 첫 번째 사건으로 재판받던 중이었다. 유기된 아이들은 하나같이 출생신고가 안 된 상태였다. 법적으로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유령 아동' 상태로 산후조리원에 맡겨졌던 셈이다. 두 아이는 뒤늦게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아 국민건강보험 등 사회복지 혜택을 정상적으로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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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우산 챙기세요"…전국에 눈·비, 미세먼지 '나쁨'
금요일인 오늘(6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강원 산지에는 많은 눈이 쌓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9도, 낮 최고기온은 5~14도로 예보됐다. 전국에 비 또는 눈이 내리면서 오후부터 평년 기온보다 조금 낮아지겠다. 예상 누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5~20㎜ △강원 내륙·산지 5~20㎜ △강원 동해안 5~10㎜ 등이다. 대전·세종·충남과 충북, 광주·전남과 전북은 5~20㎜의 비가 내리겠다. 경남 남해안과 경남 서부 내륙은 5~20㎜, 부산·울산·경남 중·동부 내륙과 대구·경북은 5~10㎜가 예상된다. 제주에선 5~20㎜ 수준이다. 예상 적설은 경기 북부·남동부 1~5㎝, 서울·인천·경기 남서부 1㎝ 미만이다. 강원 산지는 5~10㎝, 많은 곳은 15㎝ 이상 쌓이겠고 강원 중·북부 내륙은 3~8㎝, 강원 남부 내륙은 1~5㎝가 예상된다. 충북 북부 1~5㎝, 충북 중·남부와 세종·충남 북부 1~3㎝, 대전·충남 남부는 1㎝ 안팎이다. 전북 동부와 전남 동부 내륙, 경북 북동 산지와 경남 서부 내륙, 제주 산지는 1㎝ 안팎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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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 낯 뜨거운 전단지 뿌린 그놈, 일산서 또…인쇄업자까지 입건
강남역 일대를 시작으로 부천·일산까지 이동해 불법전단지 대량 살포를 반복한 총책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공범 7명은 불구속 송치됐다. 서울경찰청 풍속범죄수사팀은 강남역 일대에 불법전단지를 살포하다 붙잡힌 이후에도 부천·일산에서 동일 범행을 지속한 총책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6일 밝혔다. 유흥업소 종업원과 전단지 인쇄소 업주 등 공범 7명은 불구속 송치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24년과 지난해 강남역 일대에 '셔츠룸' 등 선정적 문구가 포함된 불법 전단지를 무더기 살포하다 경찰에 두 차례 검거된 전력이 있다. 앞서 경찰은 지난해 7월부터 지난달까지 A씨를 포함한 전단지 살포자 4명을 비롯해 연계된 유흥업소 업주·종업원, 전단지를 제작한 인쇄소 업주 2명 등 총 8명을 순차적으로 입건했다. 경찰은 인쇄소를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A씨가 강남 일대 단속을 피해 부천과 일산 지역에 살포할 전단지를 제작 의뢰한 정황을 파악했다. 이후 A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신병을 확보했다. 경찰 관계자는 "불법전단지 살포는 경미한 범죄로 인식돼 구속이 어려웠지만 이번 사건의 경우 범죄 행위의 상습성과 시민들의 일상에 끼치는 해악이 작지 않다는 점을 규명해 구속했다"며 "향후에도 불법 전단지 상습 살포행위를 단속하고 살포자뿐 아니라 제작 브로커·인쇄업자·의뢰자까지 검거해나갈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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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11층 창문에 걸터앉은 10대 '아찔'...귀가하던 경찰, 투신 막았다
쉬는 날 귀가하던 경찰관이 아파트 복도 창문에서 투신하려던 10대 남성을 목격하고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6일 뉴스1과 경북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여성보호계 소속 김라영 경사는 휴무일이었던 지난 3일 오후 4시30분쯤 귀가 중 구미시 도량동 한 아파트 11층 복도 창문에 걸터앉아 있던 A군을 발견했다. 김 경사는 곧바로 아파트로 달려가 A군에게 말을 걸며 대화를 시도했으나 A군은 팔을 뿌리치고 옥상으로 달아났다. 그러나 김 경사는 A군을 끝까지 따라가 신병을 확보한 뒤 조심스럽게 대화를 시도하며 안심시켰다. 그는 학교 전담 경찰관으로 일하며 학생들과 소통하고 상담했던 경험을 토대로 A군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 김 경사는 공감대 형성으로 A군 돌발 행동을 막은 뒤 112에 신고해 출동한 경찰에게 무사히 인계했다. 구미경찰서는 A군을 사후관리자로 등록하고 담당 경찰관을 배치해 가정 상담 등 관리에 나설 예정이다. 김 경사는 "학교 전담 경찰관으로서 학생들 고민을 많이 들었다"며 "A군과의 감정적 공감대 형성으로 극단적 시도를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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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월 400 번다" 잔업 46시간, 31일 만근...태국인 인증샷 '입이 떡'
한국 공장에서 근무하는 태국인 남성이 자신의 한달 수입을 공개했다. 지난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태국인 생산직 노동자의 세전 월급"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 글엔 태국인 남성 A씨가 지난해 9월 SNS(소셜미디어)에 올린 급여명세서가 담겨 있다. 이에 따르면 A씨는 그해 8월에만 402만7045원을 벌었다. 기본급 209만6270원에 연차 수당 8만240원, 토요 수당 48만1440원, 휴일수당 36만1080원, 조기출근 수당 31만5945원, 잔업수당 69만2070원 등이다. 총 지급액에서 소득세와 주민세, 건강보험료, 장기요양보험료, 국민연금, 고용보험을 뺀 실수령액은 345만4155원이다. A씨는 한달 내내 하루도 빠짐없이 근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일에도 출근 시간보다 일찍 나와 잔업까지 한 뒤 퇴근했다. 급여명세서에 명시된 주간 잔업 시간은 46시간, 조기 출근 시간은 21시간에 달한다. A씨 급여명세서를 본 네티즌들은 대체로 "일한 만큼 받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댓글란에는 "주말도 없이 31일 다 일하다니", "세금 다 내고 몸 갈아서 일하는 분은 박수 받아야 한다", "정말 열심히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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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 스티커 붙여도 "XX 건들지마"...상습 '민폐 주차'에 공분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 한 아파트에서 1년가량 '민폐 주차'를 반복해 온 차주 때문에 입주민들이 고통받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자동차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은 5일 SNS(소셜미디어)에 '비매너 주차 제보'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공유했다. 해당 글에는 한 누리꾼으로부터 제보받은 사진 여러 장이 첨부돼 있었다. 사진에는 검은색 그랜저 차량이 아파트 지하 주차장 곳곳에 민폐 주차해 놓은 모습이 담겼다. 제보자는 "사진 촬영 장소는 파주 운정신도시의 한 아파트"라며 "1년 동안 상시로 위반 주차하는 차량이 있어 제보하고자 사진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관리사무소에서 뭐라고 해도 문제의 차주는 욕하면서 자기 건들지 말라고 한다더라"며 "단속 스티커를 붙이면 주차장 기둥에 보란 듯 붙이고 간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처음엔 자기 다리가 불편하니까 장애인 스티커 받기 전까지만 마음대로 주차한다고 했다"며 "근데 아직 스티커 발급도 안 됐고, 주차도 각양각색으로 해대는 중"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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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뽀뽀 쪽" 은퇴한 남편 녹음파일 충격...딸 결혼 앞두고 불륜
'집돌이'인 줄로만 알았던 남편이 은퇴 후 동창 모임에서 불륜을 저질렀다는 사실을 알게 된 여성 사연이 전해졌다. 그는 둘째 딸의 결혼을 앞둔 상황이라 혼자 분노를 삭이는 중이라고 토로했다. 지난 4일 JTBC '사건반장'은 50대 여성 A씨로부터 받은 사연을 보도했다. A씨는 "결혼 30년 차로 슬하에 두 딸이 있다"며 "남편은 공기업에 다니다가 지금은 은퇴한 상황"이라고 운을 뗐다. A씨는 "남편은 평생 묵묵하게 집과 회사만 오갔던 성실한 사람"이라며 "취미도 없고 친구도 적어 쉬는 날에는 늘 집에만 머무르던 집돌이였다"고 밝혔다. 하지만 A씨 남편은 은퇴 후 180도 달라졌다고. A씨는 "남편이 퇴직 후 여러 동창 모임에 나가면서 여행이나 술자리 약속이 많아졌다"며 "이후 외모에 부쩍 신경을 쓰며 향수까지 뿌리기 시작했다"고 토로했다. 무언가 수상함을 느꼈다는 A씨는 몰래 남편의 휴대전화를 열어봤다. 통화 녹음 파일을 들어본 A씨는 충격받았다. 남편이 한 여성과 연락을 반복하면서 "사랑해"라고 말하거나 뽀뽀 소리를 주고받았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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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팟' 터진 외국인 카지노, '매출·드롭액' 나란히 성장
국내 외국인 전용 카지노 3사가 올해 들어 나란히 실적개선 흐름을 보이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VIP 베팅 회복이 맞물리면서 '카지노 매출'과 '드롭액'(게임을 위해 칩으로 바꾼 총금액)이 동시에 늘어난 영향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파라다이스, 롯데관광개발, GKL(그랜드코리아레저) 외국인 카지노 3사의 올해 1~2월 누적 매출과 드롭액은 전년 대비 모두 증가했다. 이들 3사는 매달 카지노 매출과 드롭액을 공시한다. 카지노산업은 고객 베팅규모에 따라 실적 변동성이 큰 만큼 업황을 판단하는 주요 지표로 활용된다. 파라다이스의 1~2월 누적 카지노 매출은 1812억원으로 전년 동기(1437억원) 대비 26. 1% 증가했다. 같은 기간 드롭액은 1조1682억원으로 전년(1조1052억원)보다 5. 7% 늘었다. 파라다이스는 현재 서울, 인천, 부산, 제주 4개 지역에서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운영한다. 특히 롯데관광개발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제주 드림타워 카지노 단일업장을 운영하는 롯데관광개발의 1~2월 누적 카지노 매출은 782억원으로 전년 동기(520억원) 대비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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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의혹 4명 기소, 관봉권 수사는 빈손
쿠팡 퇴직금 불기소 외압 의혹 및 관봉권 띠지 폐기 의혹 상설특검팀(특별검사 안권섭)이 쿠팡 사건 관련자들을 기소하면서 90일 간의 수사를 마무리했다. 관봉권 사건은 추가수사가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검찰에 사건을 이첩했다. 상설특검팀은 5일 수사결과 브리핑을 통해 앞서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의 퇴직금 미지급 의혹과 관련해 정종철 CFS 대표이사와 엄성환 전 CFS 대표이사, CFS법인을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위반혐의로 기소하고 엄희준 전 부천지청장과 김동희 전 차장검사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엄 전지청장에게는 위증혐의도 적용됐다. 안권섭 특별검사는 "인천지검 부천지청 지휘부였던 엄 검사와 김 검사가 쿠팡 사건 대검 보고과정에서 문지석 검사를 배제하고 주임검사에게 직상급자인 문지석 검사를 소위 '패싱'하도록 지시한 사실이 객관적 증거를 통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엄 전지청장의 위증혐의는 수사과정에서 인지한 혐의라고 밝혔다. 안 특검은 "엄 전지청장이 국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허위로 진술한 사실도 확인했다"면서도 "고발장이 접수된 일부 위증혐의는 추가수사가 필요하다고 보고 관할 지검에 이첩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