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젠슨 황 CEO 장녀 매디슨 황 이사 "예상치 못한 인파에 서울 경찰이 도와줘" 이달 초 한국을 방문했던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장녀 매디슨 황 엔비디아 옴니버스·로보틱스 제품 마케팅 수석 이사가 서울 마포경찰서에 직접 이메일을 보내 감사 인사를 전했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매디슨 황 이사는 황 CEO의 한국 방문 일정을 마친 지난 9일 유종철 마포서 치안정보과장에 "예상하지 못한 인파에도 경찰관들은 우리를 도와줬다"며 "서울 경찰이 우리의 방문을 관리해 준 것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었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냈다. 유 과장은 "한국 방문이 안전하게 마무리돼 다행"이라며 "서울 경찰이 안전을 책임질 것이니 언제든 서울 방문을 환영한다"는 내용의 답신을 전달했다. 지난 5일 황 CEO는 홍대 한 고깃집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과 함께 삼겹살과 소주를 마시는 이른바 '삼소 회동'을 진행했다. 현장에는 황 CEO를 보기 위한 인파가 몰렸다. 마포서는 지난 5일 황 CEO가 홍대를 방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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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종합특검 수사기간 연장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남은 의혹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검(특별검사 권창영)이 수사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종합특검은 20일 언론공지를 통해 "종합특검은 계속 수사가 필요한 다수의 사건으로 인해 종합특검법 제10조 제3항에 따라 금일 수사기간 연장을 결정했으며 수사기간 연장 결정 및 그 사유를 대통령과 국회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특검법에 따르면 특검은 주어진 기간(90일) 이내에 수사를 완료하지 못하거나 공소제기 여부를 결정하기 어려운 경우 2회에 걸쳐 수사기간을 각각 30일 연장할 수 있다. 지난 2월25일부터 수사를 개시한 특검은 이번 30일 수사기간 연장으로 오는 6월23일까지 수사를 이어갈 수 있게 됐다. 한 차례 더 연장을 결정할 경우 오는 7월23일까지 최장 150일간 수사를 진행하게 된다. 현재 특검팀은 비상계엄 관련 반란 의혹, 대통령 관저이전 특혜 의혹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검팀은 비상계엄 관련 군형법상 반란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소환조사 일정을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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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오프라인 헤드라인-21일
[종합] "적자나도 수억 보상" 노조의 '탐욕'…원칙도, 경제도 무시 [삼성전자 총파업 위기] 압박 수위 높인 李대통령 "영업이익은 투자자·주주 몫" [종합] 똘똘 뭉침 사기단, 뿔뿔이 흩어진 정보…보험금이 새고 있다 [도 넘은 사립대병원 거래] 합작법인 도매사 '쉬운 장사'…돈줄 마른 지방대병원도 노린다 [종합] "AI, 인식 흔드는 시대…기술이 하지 말아야 할 것 논의 시점" [오피니언] 방산이라는 이름의 성장산업 삼성바이오 노사, 지금은 함께 달릴 때다 [the 300] 공식선거운동 첫 무대…민주 '수도권'·국힘 '충청권' 택했다 [국제] 빅테크에 금융권까지, AI에 일자리 뺏긴다 [산업] 최태원 회장 "AI, 사회문제 해결 도구로" 스벅 '탱크데이' 수습 안되면…신세계, 지분 헐값매각 '쓴맛' [금융] "팔자 펼까" 빚투? 은행 신용대출 2. 3조↑ [유니콘 팩토리] "'ADAS' 달고 코스닥으로 자율주행" [ICT·과학] "쿠팡 잡는다'…LG CNS도 'N배송 동맹' [건설 부동산] 빗나간 정부 예상…매물이 사라진다 [정책사회·문화] 30대 패기냐, 현직 관록이냐…관광세 도입 vs 문화 인프라 [사회] 中조직과 손잡고 1170억 자금세탁 일당 무더기 검거 [증권] 퇴직연금 수익률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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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훔친 차 탔던 '촉법소년' 풀어줬더니…일주일 뒤 직접 절도
충남 천안에서 친구들과 차량을 훔쳤던 초등학생이 불과 일주일 만에 또 차를 훔쳐 타고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20일 뉴스1에 따르면 천안동남경찰서는 특수절도 및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운전) 혐의로 A군(12)과 B군(12)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군은 이날 오전 6시30분쯤 천안시 동남구에서 B군 아버지 승용차를 훔쳐 당진까지 50여㎞를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B군 부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당진에서 버려진 차량을 발견, 이들 행적을 뒤쫓아 이날 오전 10시20분쯤 읍내동 한 피시방에서 둘을 검거했다. A군은 지난 13일 동남구 한 아파트에서 차를 훔쳐 달아났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초등생 3명 중 1명으로 드러났다. 당시 그는 또 다른 친구 C군 주도 범행에 단순 가담한 것으로 파악돼 분리 조치는 받지 않았다. 경찰은 만 14세 미만 촉법소년인 A군과 B군에 대해 긴급동행 영장 신청을 검토 중이다. 소년범에 대한 보호가 필요하다고 인정될 때 법원이 발부하는 영장으로 가정에서 분리돼 위탁 시설에서 일정 기간 생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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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특검, '반란죄 혐의' 윤석열 내달 6일 소환…尹 '출석 의사'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남은 의혹을 수사 중인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을 반란죄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내달 소환한다. 20일 2차 종합특검팀은 다음달 6일 윤 전 대통령을 군형법상 반란우두머리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 전 대통령 측은 출석해 조사받겠단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특검은 12·3 비상계엄 당시 계엄사령관이었던 박안수 전 육군참모총장과 윤 전 대통령으로부터 '정치인 체포' 지시를 받았다고 증언한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 등을 조사하며 반란죄 혐의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윤 전 대통령은 비상계엄 선포 당시 병기를 휴대한 군인들을 국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보내는 등 폭동을 일으킨 혐의를 받는다. 반란죄는 원칙적으로 군인에게 적용되나, 군인과 공모해 범행한 비(非)군인 신분도 처벌할 수 있다. 특검은 윤 전 대통령 측에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오는 26일에도 피의자로 출석해 조사받을 것을 통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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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로 숨진 '이태원 구조 의인'…부친, 참사 유가족에 기부
10·29 이태원 참사 당시 구조 활동에 참여한 뒤 트라우마를 호소하다 지난달 숨진 고(故) 백모씨의 부친이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20일 뉴스1·뉴시스에 따르면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는 백씨 아버지가 지난 6일 기부금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백씨 부친은 아들이 참사 이후 겪은 고통과 관련해 유가족협의회가 보여준 관심과 연대에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해 기부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협의회 관계자는 "백씨 아버지가 '장례 기간 유가족분들이 많이 찾아줘서 협의회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후원하고 싶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태원 지역 상인이었던 백씨는 2022년 10월29일 참사 당일 이태원 골목에서 부상자를 옮기는 등 구조에 동참했던 인물이다. 이후 트라우마로 정신적·신체적 피해를 겪던 백씨는 지난달 20일 자취를 감췄고 열흘 만인 같은 달 29일 경기 포천시 한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이태원참사특별조사위원회는 지난 19일 백씨가 사망에 이른 경위, 참사와 관련성 등에 대한 조사 착수를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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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원·담배 2갑' 위해 편의점서 흉기 난동…30대 남성 긴급체포
새벽 시간대 부산 한 편의점에서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0일 뉴스1·뉴시스에 따르면 부산 사하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전 3시29분쯤 사하구 한 편의점에 들어가 미리 준비한 흉기로 30대 여성 종업원 B씨를 위협한 뒤 현금 20만원과 담배 2갑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B씨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 인상착의 등을 확인한 뒤 동선을 추적해 이날 오전 11시10분쯤 A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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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15명 100차례 '불법 촬영'…전직 경찰관에 징역 7년 구형
여성의 신체를 100차례에 걸쳐 불법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경찰관에게 검찰이 징역 7년을 구형했다. 20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부산지법 형사3단독(박주영 부장판사)은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카메라 등 이용촬영)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전직 경찰관 A씨(30대)에 대한 결심공판을 진행했다. 검찰은 A씨에게 징역 7년을 구형하고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신상정보 공개·고지,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기관 취업제한 5년을 함께 요청했다. 부산에서 경찰관으로 근무하던 A씨는 2024년 6월~2025년 8월 소개팅 애플리케이션(앱) 등으로 만난 여성 15명의 신체를 약 100차례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자고 있는 피해자들의 사진을 몰래 촬영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지난해 8월7일 피해 여성 B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첫 수사를 받았다. 사건이 알려진 뒤 A씨는 파면 조치됐다. 다만 A씨 측은 신고자인 B씨 관련 범죄 증거물 외의 다른 촬영물들이 수사 과정에서 위법하게 수집됐다고 주장, B씨 외 다른 피해자들에 대한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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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 아냐?" 복도서 벌레 키우는 이웃…신고해도 '나 몰라라'
한 공동주택 입주민이 공용 복도에서 벌레를 키운다는 사연이 전해져 공분을 사고 있다.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공식 SNS(소셜미디어)에는 "바퀴벌레 복도에서 키우는 윗집 이웃"이라는 제목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공용 복도 한쪽에 달걀판과 비닐봉지 등이 담긴 사육용 플라스틱 상자가 놓여 있고 그 안에 벌레 여러 마리가 기어다니는 모습이 담겼다. 제보자 A씨는 "윗집 복도 방화문 뒤에서 바퀴벌레를 키우는 이웃이 있다"며 "관리사무소에 여러 번 항의했지만 잠깐 치우는 척만 하고 다시 복도에서 키우더라. 저희 집에서 나온 바퀴벌레가 윗집 때문인지 의심된다"고 토로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쓰레기를 치우지 않아 벌레가 생겼다는 건 줄 알았는데 진짜 벌레를 키우는 거였네", "도대체 복도에서 왜 저러나", "살충제 뿌리자", "해충방제업체 불러서 처리하고 비용 청구하라" 등 반응을 보였다. 일각에선 영상 속 벌레 정체가 바퀴벌레가 아니라 파충류 먹이용 귀뚜라미 같다는 의견도 나왔다. 집에서 도마뱀을 키운다는 한 누리꾼은 "(도마뱀에게) 밀웜을 주다가 가끔 특식으로 귀뚜라미를 주는데 암모니아 냄새가 심해 배식할 때마다 고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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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김수현 명예훼손 혐의' 김세의에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배우 김수현 측과 법적 다툼을 진행 중인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물 반포 등) 사건 피의자인 김세의 가세연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20일 밝혔다. 김수현 측 고소로 수사에 착수한 서울 강남경찰서가 지난 14일 검찰에 구속영장을 신청한데 따른 것이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2부(부장검사 박지나)는 전날(19일) 법원에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는 지난해 3~5월 유튜브 방송 등을 통해 고(故) 김새론이 미성년이던 때부터 배우 김수현과 교제했단 의혹 등을 제기하며 김수현 측과 1년 넘게 법적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당시 김 대표는 배우 김새론이 만 15세 때부터 약 6년간 김수현과 교제했고, 김새론이 사망한 직접적 원인이 김수현 측의 채무 변제 압박 때문이란 취지로 주장한 바 있다. 김 대표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오는 26일 오전 10시30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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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 잃은 남편 계좌서 12억 꺼냈다…"생전 뜻" 주장했으나 집유
의식이 없는 상태에 빠진 재혼 남편의 계좌에서 12억원가량을 빼돌린 60대 아내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0일 뉴시스와 뉴스1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2부(박건창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와 사문서위조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A씨는 2018년부터 함께 살던 B씨와 2021년 혼인신고를 했다. 당시 B씨는 오랜 기간 신장 투석 치료를 받아왔으며, 같은 해 낙상 사고 이후 건강이 급격히 악화해 중환자실에 입원한 상태였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B씨가 의식을 잃은 뒤 그의 계좌에서 수차례에 걸쳐 거액을 인출하거나 자신의 계좌로 이체했다. 이 과정에서 약 12억원 상당의 자금을 옮긴 것으로 조사됐다. 3억원 상당의 주식을 처분해 현금을 확보하려 한 정황도 드러났으나 이는 실제 인출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A씨 측은 재판에서 "남편의 생전 의사에 따라 자금을 관리한 것"이라며 불법 의도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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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여중생 폭행·납치 시도에 제주 '발칵'…60대 남성 긴급체포
대낮 제주에서 미성년자를 폭행하고 납치하려 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누범 기간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뉴스1·뉴시스에 따르면 제주동부경찰서는 미성년자약취 등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 오후 4시30분쯤 제주시 한 다가구주택 지하 주차장에서 학교를 마치고 귀가하던 10대 중학생 B양을 폭행하고 납치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저항 끝에 A씨를 뿌리치고 달아난 B양은 부모에게 피해 사실을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B양 측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1시간여 만에 A씨를 긴급체포했다. 지난해 말 출소한 A씨는 누범 기간 중 이 사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자세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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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안 잠갔네?" 주차장서 차량 턴 10대들…200만원어치 훔쳤다
경기 부천의 한 상가 주차장에서 잠기지 않은 차량만 골라 금품을 훔친 10대 청소년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20일 뉴시스에 따르면 부천 원미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A군 등 10대 6명을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18일 새벽 부천시 원미구 소재 한 상가건물 주차장을 돌아다니며 문이 잠겨 있지 않은 차량 내부를 뒤져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노트북과 전자시계 등 약 200만원 상당의 물건이 피해를 본 것으로 파악됐다. A군 일행은 차량 여러 대의 문을 차례로 열어보며 범행 대상을 찾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로 3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범행을 시도했지만, 이 가운데 2대에서는 훔칠 만한 물건을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날 오전 3시쯤 피해 차주의 신고를 접수한 뒤 현장 주변을 수색했고, 인근에 있던 이들을 검거했다. 조사 결과 이들 가운데 형사 처벌 대상에서 제외되는 촉법소년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우선 신원 확인 절차를 거친 뒤 이들을 귀가 조치했으며, 추후 다시 불러 정확한 범행 경위와 동기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