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빈티지 카메라부터 말랑이까지…'2030 놀이터' 변신한 동묘 정찰제 대신 가성비…"과도한 바가지 늘면 소비자 외면" '어르신 놀이터'로 불리던 동묘 일대가 젊은 사람들의 놀이터로 변했다. 젊은 층 사이 구제시장부터 완구거리로 이어지는 이른바 '동묘 코스'가 입소문을 타면서 동묘 일대가 2030 청년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일각에서는 정찰제가 아닌 구제시장의 특성을 악용한 바가지가 자칫 동묘 일대의 활기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고 조언한다.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동묘앞역 3번 출구에서 시작되는 동묘 구제시장에는 고령층부터 고등학생, 군인, 젊은 커플, 외국인 관광객 등 각양각색 방문객으로 붐볐다. 특히 젊은 방문객들은 중고 카메라나 시계, 팔찌 등 액세서리가 진열된 매대 앞에 모여 물건들을 직접 들어보며 구경했다. 여자친구와 함께 동묘를 찾은 이모씨(23)는 "SNS(소셜미디어)로 미리 찾아둔 가게에서 중고 카메라와 액세서리 위주로 구경했다"며 "1만원인 시계도 있을 정도로 저렴해 놀랐다"고 설명했다. 이씨는 "마음에 드는 것을 찾지는 못했지만 구경하는 것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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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김수현 명예훼손 혐의' 김세의에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배우 김수현 측과 법적 다툼을 진행 중인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물 반포 등) 사건 피의자인 김세의 가세연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20일 밝혔다. 김수현 측 고소로 수사에 착수한 서울 강남경찰서가 지난 14일 검찰에 구속영장을 신청한데 따른 것이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2부(부장검사 박지나)는 전날(19일) 법원에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는 지난해 3~5월 유튜브 방송 등을 통해 고(故) 김새론이 미성년이던 때부터 배우 김수현과 교제했단 의혹 등을 제기하며 김수현 측과 1년 넘게 법적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당시 김 대표는 배우 김새론이 만 15세 때부터 약 6년간 김수현과 교제했고, 김새론이 사망한 직접적 원인이 김수현 측의 채무 변제 압박 때문이란 취지로 주장한 바 있다. 김 대표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오는 26일 오전 10시30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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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 잃은 남편 계좌서 12억 꺼냈다…"생전 뜻" 주장했으나 집유
의식이 없는 상태에 빠진 재혼 남편의 계좌에서 12억원가량을 빼돌린 60대 아내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0일 뉴시스와 뉴스1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2부(박건창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와 사문서위조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A씨는 2018년부터 함께 살던 B씨와 2021년 혼인신고를 했다. 당시 B씨는 오랜 기간 신장 투석 치료를 받아왔으며, 같은 해 낙상 사고 이후 건강이 급격히 악화해 중환자실에 입원한 상태였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B씨가 의식을 잃은 뒤 그의 계좌에서 수차례에 걸쳐 거액을 인출하거나 자신의 계좌로 이체했다. 이 과정에서 약 12억원 상당의 자금을 옮긴 것으로 조사됐다. 3억원 상당의 주식을 처분해 현금을 확보하려 한 정황도 드러났으나 이는 실제 인출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A씨 측은 재판에서 "남편의 생전 의사에 따라 자금을 관리한 것"이라며 불법 의도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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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여중생 폭행·납치 시도에 제주 '발칵'…60대 남성 긴급체포
대낮 제주에서 미성년자를 폭행하고 납치하려 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누범 기간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뉴스1·뉴시스에 따르면 제주동부경찰서는 미성년자약취 등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 오후 4시30분쯤 제주시 한 다가구주택 지하 주차장에서 학교를 마치고 귀가하던 10대 중학생 B양을 폭행하고 납치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저항 끝에 A씨를 뿌리치고 달아난 B양은 부모에게 피해 사실을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B양 측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1시간여 만에 A씨를 긴급체포했다. 지난해 말 출소한 A씨는 누범 기간 중 이 사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자세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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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안 잠갔네?" 주차장서 차량 턴 10대들…200만원어치 훔쳤다
경기 부천의 한 상가 주차장에서 잠기지 않은 차량만 골라 금품을 훔친 10대 청소년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20일 뉴시스에 따르면 부천 원미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A군 등 10대 6명을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18일 새벽 부천시 원미구 소재 한 상가건물 주차장을 돌아다니며 문이 잠겨 있지 않은 차량 내부를 뒤져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노트북과 전자시계 등 약 200만원 상당의 물건이 피해를 본 것으로 파악됐다. A군 일행은 차량 여러 대의 문을 차례로 열어보며 범행 대상을 찾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로 3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범행을 시도했지만, 이 가운데 2대에서는 훔칠 만한 물건을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날 오전 3시쯤 피해 차주의 신고를 접수한 뒤 현장 주변을 수색했고, 인근에 있던 이들을 검거했다. 조사 결과 이들 가운데 형사 처벌 대상에서 제외되는 촉법소년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우선 신원 확인 절차를 거친 뒤 이들을 귀가 조치했으며, 추후 다시 불러 정확한 범행 경위와 동기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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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이렇게 먹지 마세요"…의사가 경고한 최악의 식습관
암 예방과 건강 관리를 위해서는 식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폭식과 야식, 음식을 급하게 먹는 습관이 몸에 큰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전문가 경고가 나왔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너와 나의 은퇴학교'에는 '밥 한 숟갈 말았을 뿐인데 암 예방하려 먹은 이 음식 몸속 암세포 폭발하는 최악의 식습관이더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일반외과 전문의이자 임상통합의학암학회 회장인 문창식 원장이 출연해 암 환자와 일반인 모두 주의해야 할 식습관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이 담겼다. 문 원장은 가장 경계해야 할 습관으로 '폭식'을 꼽았다. 그는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양의 음식을 먹는 행동이 혈당과 인슐린 수치를 급격히 끌어 올려 신체 대사 기능에 부담을 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같은 양을 먹더라도 여러 번 나눠 섭취하면 몸에 가해지는 충격이 상대적으로 줄어든다"며 한 번에 몰아서 먹는 식습관의 위험성을 강조했다. 식사 속도가 지나치게 빠른 '속식' 역시 문제로 지적됐다. 문 원장은 "빨리 먹는 행동은 폭식과 비슷한 결과를 만든다"며 "짧은 시간 안에 혈당 농도가 급격하게 치솟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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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마주치지 마세요"…머리·목 노리는 '도시의 검은 폭군' 주의보
정부가 '도시의 검은 폭군'으로 불리는 큰부리까마귀의 공격이 5~7월 증가할 것에 대비해 전국적으로 주의보를 내렸다. 20일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최근 번식이 늘고 있는 큰부리까마귀 공격에 대비해 '국민 안전 행동 요령'을 안내하고, 전국 지방정부에 '생태 및 관리업무 안내서'를 배포한다고 밝혔다. 텃새인 큰부리까마귀는 지능이 높고 적응력이 뛰어나 최근 도심지 내 번식이 확인되고 있다. 번식과 새끼 독립 시기인 5~7월엔 둥지와 새끼를 보호하기 위한 급강하 공격 발생 가능성이 커진다. 이 시기 부모 새는 둥지나 새끼 주변으로 접근하는 사람을 위협 대상으로 인식, 머리와 목 부위를 향해 날아드는 등 강한 방어 행동을 보일 수 있다. 정부는 큰부리까마귀 공격에 대비하려면 우산·모자 등 보호구를 착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둥지 경고 표지 구간은 우회하고 큰부리까마귀와 직접 눈 맞춤을 피해야 한다. 음식물을 노출하지 말고 위험 구간은 신속히 통과하는 등 예방 행동을 기억해야 한다. 먹이 주기, 둥지나 새끼 만지기, 팔을 휘두르거나 물건을 던지는 등의 위협도 해선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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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가족모임이 참극으로…아내 친오빠 살해한 40대에 징역 20년 구형
아내의 친오빠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남성에게 검찰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20년을 구형했다. 20일 뉴스1·뉴시스에 따르면 검찰은 이날 대전고법 제1-3형사부(부장판사 장정태) 심리로 열린 A씨(46)에 대한 살인 및 범인도피 교사 혐의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A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A씨는 지난해 9월6일 오전 1시40분쯤 충남 보령시 천북면 한 캠핑장 카라반에서 사실혼 관계 여성의 친오빠인 60대 B씨 가슴 부위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생일을 맞아 캠핑장에서 가족 모임을 가졌던 A씨는 술에 취한 B씨가 가족들에게 욕설하자 언쟁을 벌이다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동석했던 B씨 아들에게 자신의 범죄가 아닌 것처럼 진술하도록 종용하기도 했다. 구속기소 된 A씨는 법정에서 살인 혐의는 인정하면서도 범인도피 교사 혐의는 부인했다. 그는 치매와 인지장애 등을 앓고 있다며 술에 취해 심신장애 상태에서 우발적으로 범행했다는 주장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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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떴다? 김해공항 활주로 폐쇄에 인천까지 갔는데…정체는 '불빛'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드론으로 의심되는 미확인 비행 물체 신고가 접수돼 활주로 운영이 한때 중단됐지만, 조사 결과 단순 오인 신고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뉴시스와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김해공항 인근 상공에서 드론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당국은 안전 조치를 위해 오후 9시 14분부터 40여분간 활주로 2개 운영을 일시 중단했다. 신고 접수 직후 경찰과 군 당국은 공항 주변을 대상으로 수색 작업에 나섰지만 실제 드론이나 비행체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하늘의 불빛을 드론으로 착각한 오인 신고로 보고 상황을 종료했다. 김해공항은 국가 중요 보안시설로 분류돼 있으며, 공항 반경 9. 3㎞ 이내에서는 원칙적으로 드론 비행이 제한된다. 활주로 운영 차질로 항공편 운항에도 영향을 미쳤다. 출발 예정이던 항공기 4편과 도착 예정 2편이 잇따라 지연됐고, 1편은 회항했다. 회항한 항공편은 대한항공 KE2134편으로, 승객 150명이 탑승해 있었다. 일본 나고야를 오후 8시 2분에 출발해 오후 9시 30분 김해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으나 경남 거제도 인근에서 대기를 하다가 청주공항으로 회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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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내일도 쏟아진다…전국 곳곳 '호우 특보' 비상
전국적인 폭우에 수해 위험이 커지고 있다. 강한 빗줄기가 내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되면서 행정안전부는 올 여름 첫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가동했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 서귀포의 일 누적 강수량은 129㎜로 전국 지역 중 가장 많은 양을 기록했다. 경남 남해(120. 2㎜), 전남 여수(107. 5㎜), 경남 산청(106. 5㎜) 등도 100㎜ 이상의 폭우가 내렸다. 서울 관악구에선 최대 36. 5㎜의 강수량이 보고됐으며 시간당 7. 5㎜의 비가 내렸다. 기상청은 21일 오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하고 많은 비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수도권과 강원내륙은 내일 오후(낮 12시~오후 6시), 그 밖의 전국은 내일 밤(오후 6시~오전 0시)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부터 21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와 서해5도 30~80㎜, 강원 동해안·산지는 50~100㎜, 강원 내륙은 30~80㎜, 대전·세종·충남·충북 30~80㎜, 광주·전남과 전북은 20~60㎜ 등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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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피해자" 나나 역고소한 강도…'무고 혐의' 송치 부메랑
가수 겸 배우 나나(34·본명 임진아) 자택에 침입해 강도 행각을 벌인 30대 남성이 나나를 살인미수 등 혐의로 고소했다가 무고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20일 뉴시스에 따르면 경기 구리경찰서는 최근 나나 강도상해 사건 피의자 A씨(34)에게 무고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나나를 형사 처분 받게 할 목적으로 살인미수와 특수상해 혐의로 허위 고소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지난해 11월15일 오전 5시37분쯤 경기 구리시 아천동 소재 나나 자택에 침입해 흉기로 나나 모녀를 위협하며 돈을 뜯어내려 한 혐의로 구속기소 돼 재판을 받고 있다. 나나와 대치하는 과정에서 턱과 손 등을 크게 다친 A씨는 "(나나) 집에 들어갈 당시 흉기를 소지하지 않았고 오히려 나나 모녀에게 일방적으로 폭행당했다"는 주장을 펼치며 나나를 살인미수와 특수상해 혐의로 고소했다. 그러나 경찰은 나나 행동이 정당방위에 해당한다고 보고 혐의없음으로 사건을 불송치 결정했다. 이후 나나는 A씨 행동이 악의적인 2차 가해라며 A씨를 무고 혐의로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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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금 냈어요" 답례 봉투 쓸어갔다…17만원 챙긴 70대 가짜 하객
부산 한 예식장에서 하객인 척 답례금을 챙긴 70대 남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0일 뉴시스와 뉴스1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12단독 박병주 판사는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70대 A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6월 부산 부산진구의 한 결혼식장에서 축의금을 낸 하객처럼 행동하며 답례금 봉투를 받아 챙긴 혐의를 받는다. 당시 답례 봉투에는 각각 1만원이 들어 있었으며, A씨는 총 17개를 가져간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 결과 A씨는 예식장 관계자에게 정상적으로 축의금을 낸 하객이라고 속여 답례금을 받아낸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A씨는 비슷한 범행으로 여러 차례 처벌받은 전력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과거에는 징역형을 선고받은 이력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 수법과 전력을 고려하면 죄질이 가볍지 않다"면서도 "범행을 인정하며 반성하고 있는 점, 피해 규모가 비교적 크지 않은 점, 수사 과정에서 피해자 측에 120만원을 지급하고 합의한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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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전국 곳곳 비, 오후 그쳐…중부·남해안·제주 많은 비
목요일인 내일(21일)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적으로 내리고 있는 비는 다음 날 오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수도권과 강원내륙은 오후(12~18시)에, 그 밖의 전국은 밤(18~24시)에 대부분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20∼21일 이틀간 인천·경기 서해안·북부 내륙과 서해5도, 강원 북부 내륙, 충남 북부 서해안, 전남 남해안, 경북 북부 동해안·북동 산지, 경남 서부 남해안, 지리산 부근, 제주도(북부 제외) 30∼80㎜다. 서울·경기 남부 내륙과 강원중·남부 내륙, 대전·세종·충남과 충북,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울릉도·독도는 20~60㎜, 광주·전남은 10~50㎜, 제주도 북부 10~60㎜, 강원 동해안·산지에는 50~100㎜ 비가 내릴 전망이다. 특히 인천·경기 서해안과 서해5도, 전남 남해안과 경남 서부 남해안은 시간당 20㎜ 안팎, 서울·경기 남부 내륙과 강원내륙 등은 시간당 10~20㎜ 안팎, 제주 산지와 남부 중산간은 시간당 30㎜ 안팎의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