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에서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50대 여성 가해자가 이 병원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진료받아왔지만, 정작 피해 교수의 환자는 아닌 것으로 머니투데이 취재 결과 확인됐다. 또 피해 교수는 여성으로, 흉기를 제압하는 과정에서 손뿐 아니라 머리 열상(피부가 찢어지면서 발생하는 상처)까지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4일 머니투데이가 서울 서대문경찰서, 세브란스병원 등에서 입수한 사건 정황에 따르면 가해자 A씨는 이날 오후 4시35분께 이 병원 정신건강의학과 B교수의 진료실에 갑자기 난입해 부엌칼을 휘둘렀다. B교수는 정신건강의학과 소속 여성 교수로, B교수는 A씨가 휘두른 부엌칼을 손으로 막는 과정에서 인대뿐만 아니라 뼈까지 손상당했으며, 머리 후두 부위가 열상을 입은 것으로 취재 결과 확인됐다. B교수는 5㎝ 길이의 자상을 포함, 몇 군데 부상 부위의 응급수술을 받았으며, 생명엔 지장이 없는 상태로 파악됐다. B교수는 2012년부터 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에서 몸담으며 정신신체장애, 신경성 신체증상, 불안장애, 공황장애 등을 진료해왔다. 가해자 A씨는 B교수의 환자가 아닌데다, 이날 이 병원 진
최신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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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가평·경북 울진에 호우주의보…하천 범람·침수 주의
경기 가평과 경북 울진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22일 오후 2시50분을 기해 경기 가평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경북 울진평지에도 이날 오후 3시30분을 기해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가평의 호우주의보는 오후 6~9시 사이 해제될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기상청은 강한 비로 계곡과 하천의 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다며 야영과 하천변·지하차도 출입을 자제하고,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산사태 등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어 교통안전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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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비 체납→차단기 막히자...주차장 입구 막은 60대 '벌금형'
관리비를 체납해 오피스텔 주차 차단기가 열리지 않자 입구에 차량을 세워두고 떠난 60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8단독 강성영 판사는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주민 A씨(68)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7월 1일 오후 6시26분쯤 인천 남동구 간석동 한 오피스텔 주차장 입구에 자신의 차량을 두고 현장을 이탈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조사 결과 A씨는 관리비 체납으로 차량 등록이 취소돼 주차 차단기가 열리지 않자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그는 오피스텔 관리자에게 전화를 걸어 "차단기를 부수겠다"고 말한 뒤 실제 차단기를 들어 올리려고 했으나 실패하자 차량을 두고 떠났다. A씨는 38분 뒤인 같은 날 오후 7시4분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로부터 차량 이동 조치 명령을 받고 차량을 옮겼다. 검찰은 A씨 혐의가 충분히 인정된다고 보고 벌금 100만원에 약식기소했으나 A씨가 불복해 정식재판이 열렸다. A씨 측은 재판 과정에서 "방광암 증상 때문에 소변을 참을 수 없어 부득이 주차 차단기 앞에 차량을 세워둔 뒤 집 화장실에 다녀왔다"며 "업무방해 고의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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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집 거실에 '오물' 뿌린 청소업체 직원, 왜...법적 다툼까지
입주 청소 상태에 항의한 고객의 집 거실에 청소업체 직원이 오물을 뿌린 일이 벌어졌다. 인테리어업자 A씨는 지난 21일 SNS(소셜미디어)에 자신이 공사를 맡았던 경기 김포시 한 가정집에서 벌어진 일이라며 관련 영상과 글을 공개했다. A씨에 따르면 집주인 B씨는 최근 한 청소업체에 입주 청소를 맡겼다. 첫 작업이 끝난 뒤에도 상태가 불량하다고 판단한 그는 업체 측에 재청소를 요청했다. 업체 측은 다음 일정이 잡혀 있다며 50만원을 더 내야 한다고 했다. B씨는 추가 비용까지 지급해 다시 청소를 받았지만, 결과는 마찬가지였다. A씨가 공개한 사진에는 검게 얼룩진 타일 바닥과 먼지 자국이 남은 수납장 내부, 작은 돌과 먼지가 쌓인 창틀 등이 담겼다. A씨는 모두 청소 작업을 마친 뒤 촬영한 사진이라고 설명했다. 청소 상태를 놓고 B씨가 재차 항의하면서 양측 사이에 실랑이가 벌어졌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청소업체 직원으로 지목된 남성이 청소 과정에서 나온 오물을 두고 "이거 엎을게요"라고 말하는 장면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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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 증조부 재산 더 나왔다…"군포 2700평 소유" 주장 나와
배우 하영(본명 안하영)의 증조부 안상호의 '친일 행적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일제강점기 초 경기도 군포 일대에 수천평 규모의 논을 소유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22일 뉴스1 등에 따르면 일제의 토지조사사업 과정에서 작성된 경기도 시흥군 남면 금정리 토지조사부에서 안씨의 토지 소유 기록이 발견됐다. 기록에는 금정리 235번지 소유자로 안씨의 한자 이름(安商浩)이 적혀 있다. 지적은 '二七??'으로 2700평에 달한다. '안양의 대지주'로만 알려진 안씨의 재산 축적이 더 넓은 지역에서 이뤄진 셈이다. 특히 해당 토지의 위치는 당시 개통된 경부선 철도 바로 주변이다. 현재 행정구역으로는 경기도 군포시 금정동 일대에 해당한다. 옛 지번을 현재 등기자료까지 추적하면 지금의 금정IC 일대로 이어지는 것으로 파악됐다. 여러 필지로 분할된 235번지 일부는 1983년 시흥군에 협의 수용돼 도로로 편입됐다. 또 다른 필지는 1986년 국가가 공공용지 협의취득 방식으로 사들여 현재 철도 용지로 남아 있다. 다만 안씨가 소유했던 원래 235번지가 이후 안씨 일가에 상속됐는지, 중간에 제3자에게 넘어갔는지는 확인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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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女 식당에 두고 도망친 남성…직장 알아내 전화했더니
소개팅에서 만난 남성이 식사 도중 자리를 뜬 뒤 연락까지 끊어 밥값을 혼자 계산했다는 3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여성은 남성의 직장을 수소문한 끝에 식사비 절반을 돌려받았다. 22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30대 여성 A씨는 최근 소개팅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또래 남성 B씨를 만났다. 두 사람이 사는 곳은 차로 1시간30분 넘게 떨어져 있었다. A씨가 중간 지점에서 만나자고 제안했지만, B씨는 괜찮다며 A씨가 사는 지역으로 오겠다고 했다. 두 사람은 A씨가 사는 지역의 한 닭갈비집에서 만났다. 그런데 식사 도중 B씨는 "회사에서 급한 연락이 왔다"며 자리를 떴고, 한 시간 넘도록 돌아오지 않았다. 유일한 연락 수단이었던 소개팅 앱 채팅방에서도 나가버렸다. 결국 A씨는 이날 식사비 4만4000원을 전부 계산했다. 화가 난 A씨는 수소문 끝에 B씨의 직장을 알아내 전화를 걸었고, B씨의 개인 연락처를 받았다. A씨는 이후 B씨에게 전화해 식사비 전액을 보내달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B씨는 "1시간30분이 넘는 거리를 갔는데 왜 내가 밥값까지 전부 내야 하느냐"며 "4만4000원이 나왔다고 하니 반씩 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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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갓에 열등감"…경복궁 찾은 중국 여성들 이 옷 입고 '황당 주장'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 한복이 중국의 전통의상 '한푸'에서 유래했다고 주장하는 영상이 잇따라 게시되면서 한복에 대한 관심과 홍보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22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최근 경복궁 등 한국의 유명 관광지에서 중국 인플루언서들이 한푸를 입고 다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복에 대한 오해를 불러일으켜 논란이 됐다"고 밝혔다. 서 교수는 "한복은 고구려 벽화에도 남아있는 한국의 전통 의상으로 상·하의가 구분되는 투피스 형태이고, 한푸는 원피스 형태로 엄연히 다른 의상"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특히 세계적인 권위를 지닌 영국 옥스퍼드 영어사전(OED)에서도 한복은 '한국의 전통 의상'이라고 명확히 소개하고 있다"면서도 "하지만 지난 수년간 일부 중국 누리꾼들이 한복이 중국 한푸에서 유래했다는 '문화 공정'을 온라인상에서 꾸준히 펼쳐 왔다"고 주장했다. 서 교수는 과거 중국 포털인 바이두 백과사전이 한복을 '조선족 복식'으로 소개했던 사례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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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재 '모수' 또…"발레파킹 맡겼다 과태료 고지서 받아"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안성재 셰프의 레스토랑 '모수서울'이 발레파킹 사고 논란에 이어 주차 문제로 또다시 구설에 휘말렸다. 22일 뉴스1, 뉴시스에 따르면 지난 20일 X(엑스·옛 트위터)에 '모수서울을 방문한 뒤 주정차 위반 과태료 고지서를 받았다'는 내용의 글과 사진이 게시됐다. 작성자 A씨는 게시물에 "(모수의 )임팩트가 부족하지 않나 싶다"며 "게다가 발레파킹 맡겼더니 과태료 받은 게 레전드"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A씨는 용산구청 명의의 '주정차 위반 과태료 부과 대상 차량' 안내문이 담긴 사진을 첨부했다. 다만 해당 게시물은 현재 삭제된 상태로 구체적인 경위는 파악되지 않았다. 앞서 모수 서울은 지난해 12월 대리주차 기사의 운전 부주의로 발생한 차량 사고 수리비 문제와 관련해 갈등을 겪었다. 이후 올해 4월에는 고객 주문과 다른 빈티지의 와인을 제공했다가 '와인 오제공' 논란이 불거지면서 비판받았다. 당시 안 셰프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해당 직원을 직무에서 배제하는 등 관리 감독 강화를 약속하며 공식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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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집 알바女, 남친 불러 애정행각…CCTV 충격에 "장사 못하겠다"
매장에서 현금을 훔치거나 남자친구와 애정행각을 벌이는 등 두 직원의 잇따른 일탈로 장사를 접기로 했다는 30대 사장의 사연이 전해졌다. 22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5년째 떡집을 운영 중인 30대 A씨는 매일 새벽부터 오후 1시까지 일하고, 오후 영업은 직원에게 맡겨왔다. 첫 번째 일탈은 지난해 여름 벌어졌다. A씨의 지인으로 떡집에서 4년간 일한 여직원은 매장에 자신의 남자친구를 불러 애정행각을 벌였다. 매장 폐쇄회로(CC)TV에는 직원이 계산대 아래 사각지대에 은색 돗자리를 깔고 남자친구와 함께 누워 있거나, 남자친구의 다리 위에 앉아 있다가 손님이 오자 황급히 일어나는 모습 등이 담겨 있었다. 남자친구는 매장에 머물며 손님 계산까지 대신하고 있었다. A씨는 "중년 남성이 계산을 잘못하는 것 같다"는 손님의 말을 듣고 CCTV를 확인했다가 뒤늦게 이 같은 사실을 알게 됐다고 한다. 해당 직원은 A씨가 이를 따져 묻자 "남자친구에게 선풍기를 틀어주려고 했다", "일을 하지 않은 것도 아니지 않냐"는 취지로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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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산본IC 인근서 '빗길 미끄러짐' 추정 추돌 사고…8명 부상
경기 군포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산본IC 인근 도로에서 포르쉐가 앞서가던 스타렉스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쯤 경기 군포시 산본동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산본IC 인근 판교 방면 도로에서 3차로를 달리던 포르쉐가 앞서가던 스타렉스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스타렉스 운전자 50대 A씨를 포함해 총 8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A씨 차량에는 총 10명이 타고 있었으며 인근 공사장으로 향하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포르쉐는 중앙분리대와도 충돌했지만 운전자인 40대 남성 B씨는 크게 다치지 않았다. B씨에게서 음주나 무면허 등 교통법규 위반 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B씨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지며 사고가 시작된 것에 무게를 두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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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남편인데…강남, '카미카제 후손' 日 배우 홍보 영상 논란
방송인 강남이 일본 배우 후쿠시 소타와 함께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가 논란에 휩싸였다. 비판이 이어지자 해당 영상과 관련 SNS(소셜미디어) 게시물을 모두 내렸다. 강남은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 "지옥에서 누가 돌아왔게. 강나미 신길동 매운 짬뽕 챌린지 도전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의 일본판 공식 스핀오프 '도쿄 버스트: 범죄도시'에 출연한 후쿠시 소타가 등장했다. 후쿠시 소타는 "최근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다"며 한국어로 자신을 소개했다. 강남은 "벌써 말할 수 있다. 진짜 노력파"라고 치켜세웠다. 강남은 SNS에도 후쿠시 소타를 칭찬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후쿠시 소타가 '범죄도시'를 위해 15㎏이나 찌웠다가 다시 원래대로 돌려놨다"며 "말도 안 되게 매운 짬뽕을 함께 먹었으니 유튜브를 꼭 봐 달라"고 홍보했다. 영상이 공개되자 일부 네티즌은 후쿠시 소타가 일본군 가미카제 특공대원 후보의 손자라는 점을 문제 삼았다. 특히 제81주년 광복절을 불과 닷새 지난 시점에 가미카제 관련 논란이 있었던 배우를 공개적으로 홍보한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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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에 20만원 주고 성관계…"성매매 할래?" 알선한 업주
이른바 '키스방'이라 불리는 성매매 업소 업주가 면접을 명목으로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맺은 후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22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2부는 지난 6월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성매수 등),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위반(성매매 알선 등) 등 혐의를 받는 최모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40시간의 성매매 방지 및 성 구매자 재범 방지 프로그램의 이수 명령과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과 장애인 관련 기관에 각 7년 동안의 취업제한 명령도 함께 내려졌다. 앞서 최씨는 2024년 11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약 1년간 업소를 운영하면서, A양(17)과 B양(18)을 포함한 미성년자 피해자 총 3명을 상대로 성매매를 알선한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특히 최씨는 미성년자들을 상대로 직접 성매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도 파악됐다. 최씨는 지난해 10월 A양이 B양의 소개로 면접을 보러 오자, 상가 내부에 마련된 방에서 면접을 명목으로 성관계를 맺은 후 현금 20만원을 건넨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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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준 사람 매장" 비난…박위 낙상사고→공익요원 저격 논란 무슨일
하반신 장애인인 유튜버 박위가 KTX에서 휠체어를 타고 내리다 사회복무요원 발에 바퀴가 걸려 넘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박위는 사고 당시 영상을 공개했다가 '근무자를 저격했다'는 비판에 휩싸이자 영상을 삭제하고 사과했다. 박위는 22일 유튜브를 통해 "오늘 영상으로 인해 많은 분께 실망을 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앞서 박위는 전날 올린 영상에서 "지난 14일 KTX에서 하차하다 낙상사고를 당했다"며 사고 당시 폐쇄회로(CC폐쇄회로)TV 영상을 공개해 논란이 됐다. CCTV 영상을 보면 박위는 휠체어를 타고 경사로를 내려오다 뒷바퀴가 사회복무요원 발에 걸리면서 앞으로 튕겨 나갔다. 당시 사회복무요원은 경사로 고정을 위해 그 위에 발을 올려놓고 있었다. 박위는 "그때만 생각하면 정말 너무 아찔하다"며 "사회복무요원이 일부러 의도를 가지고 한 건 아니지만, 발을 경사로 위에 올려놓은 것 자체가 너무 화가 났다"고 했다. 이어 "너무 화가 나서 저도 순간 화를 참지 못했다. 그분은 물론 저에게 공손하게 죄송하다고 거듭 말씀하셨지만, 순간적으로 납득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