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울산에서 노래방식 택시를 운행하는 50대 남성이 20대 남성을 흉기로 찌른 사건이 발생했다. 28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울산 남부경찰서는 전날 새벽 살인미수 혐의로 택시기사 A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같은 날 울산 남구 노상에서 동료 택시기사인 20대 B씨의 목과 복부 등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다. 앞서 B씨는 일주일 전쯤 친한 여중생 두 명과 함께 A씨가 모는 택시를 이용하다 갈등을 빚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당시 A씨가 여중생 손과 허리를 만지고 "우리 집에 와서 라면 먹고 가라", "같이 놀다 가자, 집에 아무도 없다" 등 발언을 했는데, 이 사건이 지역사회에 퍼지면서 자신이 소문을 퍼뜨렸다는 오해를 받게 됐다고 호소했다. A씨는 현행범으로 체포됐지만, 경찰 조사 중에도 B씨에게 "넌 나가면 알지", "썩을 놈들, 우습다" 등 협박성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그는 경찰에 "B씨가 나를 무시하고 기분 나쁘게 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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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떠난 아빠, 감당 못할 빚만...'상속 포기' 어린 동생은 어쩌죠?
아버지가 숨진 뒤 빚만 남은 사실을 마주한 아들이 상속 포기를 고민하며 법적 조언을 구했다. 6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는 군 입대를 앞둔 대학생 A씨 사연이 소개됐다. A씨는 어린 시절 어머니를 여읜 후 동생과 함께 아버지 손에 자랐다. 조부모나 친척도 없었기 때문에 이들 형제에게 아버지는 유일한 울타리였다. 그런데 최근 아버지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생전 아버지는 어려운 경제 사정을 내보인 적 없었지만, 장례식장서 만난 아버지 지인들의 수군거림을 듣고 A씨는 상황을 어렴풋이 짐작할 수 있었다. 아버지 친구들은 A씨 형제에게 '상속 원스톱 서비스'를 조회해 보라고 권했다. 확인 결과 아버지 명의 재산은 거의 없었다. 감당하기 어려운 카드빚과 대출금만 있을 뿐이었다. A씨는 "주변에서 상속 포기하면 빚을 안 갚아도 된다 해서 포기하려 하는데, 올해 고등학생 되는 동생이 마음에 걸린다"며 "제가 상속을 포기하면 동생에게 빚이 넘어가는지, 미성년자인 동생도 상속을 포기할 수 있는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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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설·행패' 주민센터 음주 난동범, 수갑 차고도 공무원에 '박치기'
부산 한 주민센터에서 공무원을 폭행하는 등 난동을 부린 40대 남성이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 4일 뉴스1·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부산진경찰서는 지난 3일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A씨(49)를 불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4시30분쯤 술 취한 상태로 부산진구 한 주민센터 민원실을 찾아가 기초생활수급 업무를 담당하는 주무관 B씨에게 욕설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직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그러나 A씨는 수갑을 찬 상태에서도 B씨를 머리로 들이받아 넘어뜨리는 등 난동을 부렸다. B씨는 지난달 29일 '아들(A씨)이 모친을 폭행한다'는 신고를 받고 당일 오후 3시쯤 A씨 주거지를 방문했다. A씨는 당시에도 B씨를 비롯한 공무원들에게 욕설하며 폭행을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이후 주민센터로 복귀한 B씨에게 전화를 걸어 욕설을 퍼붓고 주민센터까지 찾아와 B씨를 폭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폭행으로 전치 3주 상해를 입은 B씨는 "그때 상황이 계속 비디오처럼 재생된다"며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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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권창영 종합특검 "가장 중요한 건 내란 사건이고 규모도 방대해"
=6일 법무법인 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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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권창영 종합특검 "판사 생활 18년 중 8년 형사 재판했다"
=6일 법무법인 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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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권창영 종합특검 "특검보 인선 급선무 …전날부터 요청 중"
=6일 법무법인 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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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권창영 종합특검 "밝히지 못한 내란 행위 철저히 규명할 것
=6일 법무법인 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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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국회 위증 혐의' 쿠팡 로저스 대표 오늘 재소환
해롤드 로저스 한국 쿠팡 임시대표가 국회 청문회 위증 혐의로 6일 경찰 조사를 받는다.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반부패수사대는 이날 오후 국회증언감정법상 위증 혐의를 받는 로저스 대표를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로저스 대표는 지난해 12월 국회 쿠팡 사태 연석 청문회에서 허위 증언한 혐의로 고발됐다. 당시 로저스 대표는 개인정보 유출 용의자와 접촉하고 노트북을 회수한 이유가 국가정보원 지시라고 밝혔지만 국정원이 이를 부인하면서 의혹이 불거졌다. 그는 지난달 30일에도 서울경찰청에 출석해 '셀프조사' 의혹과 관련해 12시간 넘는 조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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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치인 어르신 뇌출혈 끝에 숨져...'뺑소니 혐의' 40대, 카센터서 차 고쳤다
자전거 타고 고물을 수집하던 노인을 차량으로 치어 숨지게 하고 달아난 4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6일 뉴스1에 따르면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달 26일 오전 6시27분쯤 창원시 의창구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를 몰다 고물을 실은 자전거를 타고 가던 B씨(70대)를 치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인근 차량 운전자의 신고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뇌출혈 등으로 끝내 숨졌다. 경찰은 CC(폐쇄회로)TV 영상 분석 등을 통해 사고 당일 오후 1시30분쯤 의창구 한 카센터에서 파손된 전조등을 수리하던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사고 당시 음주나 무면허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A씨를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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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나, 가위바위보 해"...동물보호소 봉사 온 40명 학생들 '눈살'
동물보호소에 단체 봉사를 하러 온 학생들이 불성실한 태도를 보였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6일 동물보호소 '아크보호소'에 따르면 지난 3일 단체 봉사를 하겠다며 학생 40명이 보호소를 찾아왔다. 앞서 보호소 측은 오랜만에 평일 단체 봉사를 온다는 소식에 개인 봉사자들 방문도 취소했다. 또 그룹으로 나눠 업무를 정하고, 이들을 이끌 봉사자들을 섭외했다. 그런데 기대와 달리 학생들은 불성실한 태도를 보이며 봉사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들은 냄새가 나거나 무섭다는 이유로 활동을 거부했다. 당시 상황에 대해 보호소 측은 공식 SNS(소셜미디어)에서 "오자마자 '똥 냄새 난다'며 들어오지도 않고 밖에서 버티고 있더라"며 "견사를 닦아달라는 요청에도 움직이지 않고 누가 할지 정하겠다면서 가위바위보를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대형견들이 무섭다고 견사 안으로 들어오지도 않았다. 밖에서 서성대면 개들은 예민해진다. 우리도 시간 남아돌아서 아이들 돌보는 거 아니다. 다들 없는 시간 쪼개서 봉사하는 것"이라며 "속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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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록 뿌리겠다" 동방신기 출신 김준수 협박...8억 뜯은 BJ 여성[뉴스속오늘]
2025년 2월 6일.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를 협박한 여성 BJ가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그는 의도적으로 김준수에게 접근 친밀감을 쌓은 뒤 나눈 사적 대화를 몰래 녹음한 뒤 이를 SNS(소셜미디어) 등 온라인에 유포하겠다고 협박했다. 협박은 2020년 9월부터 2024년 10월까지 이어졌으며 횟수는 4년간 총 101차례, 갈취한 돈은 총 8억4000만원에 달했다. ━'마약 전과' A씨 사생활 유포 협박에…의혹 일자 김준수 "난 당당"━여성 BJ A씨 협박은 김준수가 2024년 11월 고소장을 접수하며 세간에 알려졌다. 당시 김준수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는 "김준수는 오랜 기간 동안 A씨 지속적인 협박과 심적 고통에 시달려 왔다"고 밝혔다. 이어 "A씨는 '김준수의 잘못이 없는 걸 알지만 연예인은 사실이 아닌 기사 하나만 나와도 이미지가 실추되고 김준수는 방송에도 출연하지 못하고 있으니 이미지를 다시 회복할 수 없을 것이다. 다만 자신은 잃을 것이 없다'는 발언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협박을 이어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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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강추위 다시 시작…아침 최저 '영하 12도'
금요일인 오늘(6일) 북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 영향으로 기온이 최저 -12도까지 떨어지는 등 추위가 나타나겠다. 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2~2도, 낮 최고기온은 -5~9도로 예보됐다. 불과 하루 사이 기온이 5~10도 급락해 다시 추위가 시작되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8도 △인천 -9도 △춘천 -8도 △강릉 -2도 △대전 -7도 △대구 -2도 △전주 -6도 △광주 -4도 △부산 2도 △제주 3도 등이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3도 △인천 -5도 △춘천 0도 △강릉 3도 △대전 0도 △대구 5도 △전주 2도 △광주 2도 △부산 8도 △제주 5도 등이다. 바람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강하게 불겠다. 특히 해안과 강원 산지 등을 중심으로 순간풍속 시속 55㎞ 안팎의 강풍이 예상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건조한 대기 상태가 이어지는 가운데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충청권과 호남권, 제주권은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일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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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서 약물 사망…동료 재소자에 억지로 먹인 30대 실형 확정
화성직업훈련교도소에서 동료 재소자를 폭행하고 약을 먹여 사망에 이르게 한 30대 남성에게 징역 7년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상해치사, 폭행,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등의 혐의를 받은 30대 남성 김모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받아들여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김씨는 2023년 12월27일부터 이듬해 1월25일까지 화성직업훈련교도소에서 20대 남성 A씨와 동료 재소자로 지냈다. 김씨는 2024년 1월23일 A씨에게 복근운동을 시킨 뒤 제대로 자세를 취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옆구리, 엉덩이 등 수회 때려 폭행했다. 또 잠이 든 A씨의 복부를 무릎으로 눌러 폭행하기도 했다. 그러던 김씨는 1월24일 불안 및 우울장애 등으로 의무실에서 처방받은 뒤 몰래 보관하던 로라제팜(일명 '스리반정'), 알프라졸람(일명 '자나팜정), 디아제팜, 브로마제팜, 졸피뎀 등 알약 불상량을 2회에 걸쳐 A씨에게 먹도록 했다. 이를 먹은 A씨는 의식을 잃고 다음날인 25일 인근 병원에서 급성중독으로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