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광주의 한 병원에서 '태움'을 견디다 숨진 27세 간호사 고(故) 강수빈씨 사건이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태움을 직접 목격한 한 환자가 국민신문고 등과 병원에 민원을 제기해 가해 간호사를 퇴사하게 만들며 많은 이들의 속을 후련하게 한 '정의구현' 사연이 전해졌다. '태움'은 영혼이 재가 될 때까지 태운다는 말로, 선배 간호사가 신입 간호사를 가르치는 과정에서 괴롭히는 악습을 뜻한다. 4일 뉴스1에 따르면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밤마다 태움을 당하고 있는 간호사의 표정과 상태가 너무 좋지 않아서 도저히 지켜볼 수만은 없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직장인 A씨는 입원 당시 병동에서 선배 간호사가 후배 간호사에게 고함치는 소리가 병실까지 들릴 정도였다고 밝혔다. 그는 "어제부터 병상까지 괴롭히며 울부짖는 목소리가 들리더라. 왜 환자들이 이런 소리까지 들어야 하냐"고 먼저 간접 피해를 호소했다. 이어 "오늘도 '태움 소리'가 들리면 국민신문고 보건의료인 민원과 병원 민원, SNS에 모두 제보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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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벚꽃 빨리 보세요" 낮에는 포근한 식목일…밤부터 비
하늘이 점차 맑아진다는 절기 '청명'이자 식목일인 내일(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비가 내리겠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5일 아침 최저기온은 2~10도, 낮 최고기온은 14~20도로 예상된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최저 0~8도, 최고 14~1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주요 도시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5도 △인천 6도 △수원 4도 △춘천 5도 △강릉 9도 △대전 5도 △세종 5도 △대구 5도 △전주 5도 △광주 6도 △부산 10도 △울산 8도 △제주 8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5도 △수원 17도 △춘천 18도 △강릉 15도 △대전 18도 △세종 18도 △대구 19도 △전주 17도 △광주 18도 △부산 17도 △울산 19도 △제주 17도로 예상된다. 늦은 밤부터는 인천과 경기 북서부를 시작으로 비가 내리겠으며, 이 비는 6일 오후쯤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인다. 해상에서는 주의가 필요하다. 풍랑특보가 내려진 서해남부 먼바다와 제주도 해상, 남해상(경남 앞바다 제외)에는 새벽까지 초속 30~60㎞의 강한 바람이 불고, 물결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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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팀이 벚꽃길 막아" 논란에…'뷰인비' 측 사과 "사전 협의 있었다"
넷플릭스 시리즈 '뷰티 인 더 비스트' 측이 부산 벚꽃 관람 명소를 막고 촬영을 진행해 '민폐' 논란이 불거진 것과 관련해 사과했다. '뷰티 인 더 비스트' 측은 4일 "부산 개금동 벚꽃길 촬영 당시 시민분들을 불편하게 한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드라마 측은 해당 촬영이 부산진구청 및 경찰서를 비롯한 관련 부서에 공문을 전달해 협조하에 진행됐다고 설명하며 "많은 분께서 벚꽃을 즐기기 위해 방문하신 시기에 촬영이 진행되면서 불편을 드리게 된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고개 숙였다. 이어 "앞으로는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부산 부산진구 개금벚꽃문화길에서 드라마 촬영으로 주요 벚꽃 데크길이 통제되자, 사전 안내 부족을 지적하는 글이 SNS(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확산했다. 개금벚꽃문화길은 한적한 마을 분위기와 벚꽃, 야간 경관조명이 어우러진 봄철 명소로 SNS를 통해 입소문이 나면서 매년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그러나 촬영에 따른 통제 사실이 충분히 공지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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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서영수씨(SK증권 상무) 모친상
■박길자씨 별세, 서승종·영수(SK증권 상무)씨 모친상, 박귀선·정선영씨 시모상 = 3일, 한강성심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5일 오전 10시30분. (02)2633-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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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못 믿나? 공동명의 하자고"...2억 준다는 시모, 며느리는 '찝찝'
아들 부부가 주택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시어머니가 자금을 지원하는 대신 공동명의를 제안한 것과 관련해 며느리가 서운함을 느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는 결혼 10년 차인 30대 후반 여성 A씨의 사연이 그려졌다. A씨는 최근 시어머니와 마음이 불편한 일이 있었다며 시아버지 장례 이후 혼자 지내게 된 시어머니가 현재 살고 있는 집을 정리하고 더 작은 전셋집으로 옮길 계획을 세웠다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시어머니는 남는 자금을 아들들에게 나눠주겠다는 뜻을 밝혔고, 마침 A씨 부부는 전세 만기를 앞두고 집을 매입해 이사를 준비 중이었다. 이사 지역을 두고 상의하던 중, 남편은 "어머니가 집 살 때 보태라고 2억원을 주시겠다고 하셨다. 대신 공동명의로 하자고 하신다"고 시어머니의 의견을 전했다. A씨는 "부부가 살 집인데 공동명의라니 불편하다"며 "원래는 남편 단독 명의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시어머니가 함께 얽히는 느낌이 들어 마음이 좋지 않다. 혹시나 내가 못 미더워서 그러시는 건지 기분이 영 안 좋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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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 25세女 껴안고 귀에 "후~"...51세男 기습 추행, 결국
술집에서 처음 본 20대 여성을 뒤에서 껴안고 귀에 입김을 분 혐의로 약식기소된 50대 남성이 정식 재판에서도 결국 유죄 판단을 받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4단독 권순범 판사는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51)에게 벌금 700만원과 함께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A씨는 2024년 7월 11일 오후 8시 30분쯤 서울 한 주점 화장실 앞에서 B씨(25·여)의 허리를 뒤에서 끌어안고 귀 부근에 입김을 불어넣은 혐의로 약식명령을 받았으나 이에 불복해 정식재판을 청구했다. 재판 과정에서 A씨는 "당시 계산서를 들고 크로스백을 멘 상태라 해당 행동 자체가 불가능했고, 피해자의 허리를 껴안거나 입김을 분 사실도 없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피해자의 진술이 일관된 데다 CCTV 정황 등을 종합했을 때 범행이 인정된다고 판단하며 A씨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B씨는 법정에서 "화장실을 가려고 정수기 근처에 서 있었는데, 피고인이 뒤에서 양손으로 허리를 감싸 안고 얼굴을 가까이 대며 오른쪽 귀와 목 사이에 입김을 불었다"면서 "놀라 소리를 지르자 피고인의 일행이 팔을 떼게 했고, 일행이 고개를 숙이며 사과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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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배달원인 척 아구찜 가져가" 헬멧 쓰고 오토바이 슝...눈 뜨고 당했다
배달원인 척 식당에 들어가 음식을 가져간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A씨는 지난 3일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절도 피해 사실을 고백했다. A씨는 "저녁 피크 시간이었다. 정신없이 돌아가던 순간, 아구찜 하나가 갑자기 사라졌다"며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가끔 기사님들이 헷갈려 잘못 가져가는 경우도 있으니까. 바쁘면 그런 일도 생긴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얼마 지나고 같은 일이 다시 발생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때는 이상했다. CCTV를 확인했다. 그리고 같은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됐다. 직원들 사이에 자연스럽게 섞여 아무렇지 않게 음식을 가져갔다. 배달기사인 것처럼 행동했다"고 설명했다. A씨는 식당 내 폐쇄회로(CC)TV에 찍힌 범행 장면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헬멧을 쓴 남성이 배달원인 척 식당에 들어와 철제 선반에 놓인 배달음식을 가져갔다. 그는 배달음식에 붙은 주문번호를 확인하는 척하며 직원들을 속였다. A씨는 "운이 좋아 외부 CCTV에 범인이 타고 온 오토바이 번호판이 찍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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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 살짝만 내려주세요" 화제 된 주사실 안내문…의료인들 '폭풍 공감'
주사실에서 바지를 완전히 내려버리는 등 일부 환자의 부적절한 행동이 반복되자 병원 측이 안내문까지 붙인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일 스레드에는 경기도 고양 일산의 한 이비인후과 주사실에 붙은 안내문 사진이 공유됐다. '주사실 예절'이라는 제목의 안내문에는 "바지는 가급적 주사 맞으실 쪽 골반 밑으로 살짝만 내려 달라"는 내용이 담겼다. 병원 측은 "일부러 쭉 내려주시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저희가 여러 번 말씀드림에도 불구하고 계속 쭉 내려주시면 주사 놓기를 거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성희롱이 될 수 있는 발언은 되도록 삼가 달라"며 "그냥 웃자고 농담으로 던진 말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저희는 매우 불쾌하다"고 했다. 병원 측은 "병원에서 근무하는 모든 직원은 누군가의 사랑스러운 아내, 딸, 엄마다. 저희가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는 아직까지 이런 분들이 너무나도 많기 때문이다. 간곡히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A씨는 "(안내문에 관해) 간호사님들한테 여쭤보니 '나이 든 아저씨, 할아버지들이 하체를 다 벗고 간호사들 성희롱·성추행이 반복돼서 써놨다'고 (한다)"라며 "나이 든 남자들이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얼마나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이러면 저렇게 공지까지 (했겠냐)"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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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명 받을래" 힙불교에 취한 MZ…종교계 팬덤 문화·버튜버 열풍
"진로 고민이 많았는데 스님 말씀을 듣고 위안을 얻었어요. " 지난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6 서울국제불교박람회'에서 만난 20대 임모씨는 작은 탁자에서 스님과 고민 상담을 나눈 후 편안해진 표정으로 이렇게 말했다. 친구와 함께 박람회에 온 임씨는 "무교지만 평소 절에 가는 걸 좋아한다"며 "스님께서 희망을 갖고 도전해보라고 조언해주셨다"고 했다. 불교 핵심 교리인 '공(空)' 사상을 주제로 열린 불교박람회에는 전통 종교 행사라기보다 체험형 문화 행사에 가까웠다. 특히 눈에 띈 건 젊은 층이다. 평일 오전이었지만 관람객 절반 이상이 2030이었다. 운영 사무국에 따르면 지난해 관람객 약 20만명 가운데 78%가 10~30대였다. 2023년 1만6310명 수준이었던 10~30대 관람객은 2년 만에 14만명 가까이 늘었다. 젊은 관람객들이 몰린 곳은 '굿즈(팬 상품)' 부스였다. 티셔츠, 스티커, 메모지 같은 상품을 사기 위한 줄은 길게 이어졌고 일부 판매점은 한때 안전 문제로 입장이 제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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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가 한국 아이돌에 '바가지'…난리난 필리핀, 정부도 나서
보이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수빈을 상대로 바가지요금을 받은 필리핀 택시기사가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 필리핀 교통부 산하 육상교통가맹규제위원회(LTFRB)는 지난 3일(현지 시각) 공식 성명을 통해 "바가지요금을 받은 택시기사 A씨에 대해 30일간 예방적 영업정지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앞서 수빈은 지난달 필리핀 막탄 세부 국제공항에서 숙소로 이동하면서 A씨 택시를 이용했다. 수빈이 앱으로 확인한 예상 택시요금은 300페소(7530원) 수준이었지만, A씨는 500페소를 부르더니 운전 중 요금을 1000페소까지 올렸다. 이후 수빈은 직접 브이로그를 통해 바가지요금 피해 사실을 고백했다. 수빈은 "300페소 정도 나올 줄 알았다. 그래서 350페소가 넘지 않게 흥정해보려고 했다. 태현(투바투 멤버)이 세부에 가본 적이 있어 팁을 물어봤는데 바가지를 씌우려고 하면 화를 내라더라. 그래서 화를 좀 냈다"고 밝혔다. 이 사건은 필리핀 현지에서 큰 논란이 됐고, 결국 LTFRB가 나서게 됐다. LTFRB 측은 "A씨는 요금을 과도하게 청구하고 고의로 미터기를 쓰지 않는 등 불법적인 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며 "이는 명백한 약관 위반"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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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옥련동 모텔 화재…51명 연기 흡입, 26명 병원 이송
인천 연수구 모텔에서 불이 나 투숙객 51명이 피해를 보고 26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4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1분쯤 인천 연수구 옥련동의 7층짜리 모텔 5층 객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숙박객 51명이 연기 흡입 등으로 다쳤다. 25명은 현장에서 처치를 받았다. 병원 이송자 26명 가운데 1명은 긴급, 3명은 응급, 22명은 비응급 환자로 분류됐다. 소방 당국은 인원 60명, 펌프차 등 장비 31대를 동원해 화재 발생 44분 만인 오전 10시25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 당국은 5층 객실에서 전자담배 충전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피해 규모,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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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민 감독 폭행男 '힙합곡' 발매…"양아치가 돼" 가사 담겨
고(故) 김창민 영화감독을 폭행해 숨지게 한 20대 남성 2명의 신상 정보가 온라인에 퍼졌다. 최근 가해자 1명은 최근까지 음악을 발매하는 등 반성의 기미가 없다는 주장도 나왔다. 최근 유튜브와 SNS에는 지난달 상해치사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된 A씨와 B씨의 사진과 이름 등 개인정보가 올라왔다. 특히 A씨는 지난달 초 지인과 함께 힙합곡을 발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튜브로 공개된 노래에는 "순수했던 나는 없어졌어 벌써", "양아치 같은 놈이 돼" 등 가사가 담겼다. A씨와 B씨는 경기도 구리 일대에서 활동하는 조직폭력배 소속으로 알려졌지만, 해당 조직폭력배 측은 이를 부인하고 있다. 해당 조직폭력배 소속인 남성은 한 유튜버와 인터뷰에서 "최근 노래를 발매한 게 맞다"면서도 "A씨와 B씨 모두 조직과 가까운 사이일 뿐 소속돼있지는 않다"고 선을 그었다. A씨와 B씨는 지난해 10월20일 새벽 구리시 수택동 한 음식점에서 김 감독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 감독은 당시 '돈가스를 먹고 싶다'는 아들 말에 24시간 운영하는 식당을 찾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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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채팅서 만난 미성년자 성폭행·성착취물 제작…30대 징역 7년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으로 알게 된 미성년자들을 성폭행하고 성 착취물을 제작한 30대 남성이 중형에 처해졌다. 인천지법 부천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나상훈)는 미성년자의제강간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3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고 4일 밝혔다. 재판부는 A씨에게 아동·청소년과 장애인 관련 기관에 각 7년간 취업을 제한하고, 출소 후 5년 동안 보호관찰을 받으라고 명령했다. A 씨는 2024년 7~8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등을 통해 만난 미성년자 5명을 자신의 주거지로 유인한 뒤 성폭행하거나 성 착취물을 제작한 혐의로 기소됐다. 범행 과정에서 일부 피해자는 상해도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오로지 자신의 성욕을 충족시키기 위해 다수의 성범죄를 저질러 비난 가능성이 크다"며 "피해자들이 상당한 정신적 충격을 받아 성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가질 수 있고 인격 발달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피고인은 아직 3명의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 못했고 피해자들의 부모도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며 "디지털 성범죄는 그 특성상 끊임없이 복사·유포될 가능성이 높아 엄벌할 필요성이 크다"고 전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