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자신을 쳐다본다는 이유로 시비 끝에 행인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20대 A씨가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A씨는 5년간 동종 범죄로 6차례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창원지법 형사3단독 박기주 부장판사는 상해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월5일 오전 4시25분쯤 경남 창원시 진해구의 한 아파트 인근 도로에서 B(20대)씨가 자신을 쳐다본다는 이유로 말다툼을 벌이다 주먹으로 얼굴을 여러 차례 때려 상해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B씨는 치아 파절과 코뼈 골절 등 약 8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입었다. 박 부장판사는 "A씨가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과 피해자를 위해 800만원을 형사공탁한 점은 유리한 정상으로 참작했다"면서도 "사소한 시비를 이유로 피해자의 얼굴을 무차별적으로 폭행해 비교적 중한 상해를 입힌 데다 피해자가 공탁금 수령을 거부하고 엄벌을 탄원한 점, 범행 직후 현장에서 도주한 점 등을 불리한 정상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A씨가 최근 5년간 동종 범죄로 6차례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점을 들어 폭력적 성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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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이' 곽진영, 급노화 모습에 깜짝..."얼굴에 손 대지 말걸"
드라마 '아들과 딸'에서 종말이 역할로 얼굴을 알린 배우 곽진영이 급격한 피부노화를 고백하며 성형수술한 사실을 후회한다고 말했다. 곽진영은 지난달 31일 채널A '뷰티 클리닉 터치미'에 출연해 노화된 피부 상태를 보여줬다. 곽진영은 "여기저기 얼굴에 손 안 댔을 때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곽진영의 모친은 "성형수술을 하고 잘못되면 또 했다"며 "마음고생이 말도 못한다"고 전했다. 곽진영은 여수에서 김치공장과 포장마차를 운영하며 바쁜 일상에 피부건강을 돌보지 못했다고 전했다. 그는 방송에서 피부 콜라겐이 부족하고 흑자와 색소 침착이 있다고 진단받았다. 갱년기로 인한 수면 부족, 카페인 섭취 등이 원인으로 분석됐다. 한편 곽진영은 1991년 MBC 공채 20기로 드라마 '아들과 딸'에서 종말이 역을 맡으며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그는 2010년부터 김치 사업을 시작해 사업가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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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박미선 복귀에..."돈에 환장했나" 악플 상처
코미디언 박미선이 암 투병 이후 방송복귀 과정에서 나온 악플에 상처를 입었다고 고백했다. 박미선은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에 게스트로 출연해 "'아픈데 쉬지 뭐하러 나오냐' 이런 글이 너무 많았다"며 "'이제 후배들에게 양보하고 마음 편하게 살아라', '돈에 너무 환장한 사람 같다. 이제 그만해라' 이런 얘기가 많더라"고 말했다. 박미선은 "나는 일을 하고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이 있다는 것에서 살아있다는 느낌이 든다"며 "60살이면 이제 막 시작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영철은 "누나(박미선)는 원래 댓글을 저 정도로 신경 쓰지 않았다"며 "아프고 나니 너무 섬세해졌다"고 위로했다. 이에 박미선은 "확실히 마음이 약해진 것 같다"며 "어떻게 해야 하나 싶었다"고 했다. 한편 박미선은 2024년 12월 유방암 진단을 받고 수술과 항암 치료를 받았다. 투병 생활에 전념하기 위해 방송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지난해 11월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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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리조트 물놀이 시설에 빠진 4살 여아 숨져
강원 홍천군 한 리조트의 물놀이 시설에 빠진 여자아이가 숨졌다. 1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14분쯤 홍천 두촌면 한 리조트 내 물놀이 시설에서 A양(4세)이 물에 빠졌다. A양 가족 등이 즉시 CPR(심폐소생술)을 했고 119구급대가 출동해 응급처치한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A양은 심박을 회복한 상태로 춘천 한 대형병원에 재이송돼 치료받았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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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임신중지약 정보 사이트 '위민온웹' 차단 조치 적법"
임신중지약 정보 관련 사이트를 운영하는 국제 비영리단체 '위민온웹'이 국내에서 웹사이트 접속차단을 풀어달라고 행정소송을 제기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1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부장판사 김영민)는 지난달 12일 위민온웹이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를 상대로 낸 웹사이트 접속차단 시정요구처분 취소 소송을 각하했다. 각하는 소송 제기가 법률 요건에 맞지 않아 본안을 판단하지 않고 종결한다는 의미다. 재판부는 "원고 측 법무법인이 제출한 소송위임장은 공증인 등 인증을 받지 않은 사문서에 불과하다"며 "이 사건 소는 소송대리권이 없는 자에 의해 제기된 것으로서 부적법하다"고 판결했다. 가정적으로 본안을 판단하더라도 방심위가 망사업자에 위민온웹 웹사이트의 접속 차단을 요구한 것은 과도한 조치라고 보기 어렵다고 봤다. 재판부는 "웹사이트에 게시된 정보가 전체적으로 '범죄를 목적으로 하거나 교사 또는 방조하는 내용의 정보'에 해당한다"며 "제조·수입·품목허가를 받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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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아파트 방화' 치료받던 입주민대표 숨져…사망자 3명으로
경북 경산시 아파트 관리사무소 방화 사건으로 전신 화상을 입어 치료받던 입주민 대표가 숨졌다. 이 사건 사망 피해자는 3명으로 늘었다. 1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45분쯤 대구 한 화상 전문병원에서 치료받던 입주민 대표 A씨(50대·여성)가 결국 숨졌다. A씨가 숨지면서 이 사건 사망자는 총 3명이 됐다. 사건 발생 다음 날인 지난 24일 50대 여성 피해자가 숨졌고, 전날 오후 화상 치료를 받던 50대 여성 입주민도 사망했다. 현재 전신 화상을 입고 치료 중인 4명 가운데 1명도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달 23일 오전 경북 경산시 사동 한 아파트 관리실에서 70대 류모씨가 아파트 관리와 입주민대표 선거 결과 등에 불만을 터뜨리며 시너를 뿌리고 불을 질렀다. 이 사건으로 류씨를 포함해 7명이 전신 화상 등 부상을 입었다. 류씨는 범행 직후 전신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의식은 있지만 진술이 가능한 상태는 아니라 아직 수사는 이뤄지지 않았다.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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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튀김 빠꾸"…환불 거절하자 사장 멱살 잡고 폭행한 손님
술 취한 손님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프랜차이즈 술집 운영자의 사연이 전해졌다. 1일 JTBC '사건반장'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서 프랜차이즈 술집을 운영 중인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A씨에 따르면 지난달 3일 저녁 가게에 손님이 몰린 가운데 50대로 보이는 남성 4명이 온 테이블이 있었다. 이들은 맥주와 감자튀김 등 4만~5만원어치를 주문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A씨는 "1차인지 2차인지는 알 수 없지만 특별히 말이 어눌하지는 않았고 술이 많이 취한 것 같지도 않았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 테이블에서 호출벨이 울려 A씨가 갔더니 한 손님이 감자튀김 접시를 들고 "빠꾸"라고 말했다. '빠꾸'는 영어 단어 'Back'을 일본어식으로 표기한 단어로 물건을 받아들이지 않고 되돌려 보낼 때 쓰는 말이다. 퇴짜를 놓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A씨는 "손님이 감자튀김을 들고 '빠꾸'라고 하길래 잘못 들었나 싶어서 '포장해 드릴까요' 했더니 '그냥 빠꾸해 달라고'라고 말하더라"며 "무슨 말이냐 묻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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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 "BTS '보이콧' 외신도 관심…그래미, 차별요소 개선해야"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제69회 그래미 어워즈에 출품을 포기한 데 대해 주요 외신들이 관심 있게 다루고 있다고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소개했다. 서 교수는 이를 계기로 그래미의 차별적 요소가 개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 교수는 1일 SNS(소셜미디어) 페이스북에 "BTS가 2027년 그래미 어워즈 출품 포기를 선언하며 세계적인 큰 이슈가 되고 있다"며 "AP통신은 그래미 주관사 레코딩 아카데미가 신설한 아시안 팝 부문이 아시아 음악가들을 위한 일종의 '인종화된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현지 반응을 비중 있게 소개했다"고 말했다. 이어 "영국 가디언은 미국 중심의 대형 시상식에서 지속적으로 소외됐던 현실을 조명하며 '부드럽게 표현하긴 했지만 분명한 비판을 담고 있다'고 평가했다"며 "무엇보다 주요 외신들은 그래미에 반발해 출품을 거부했던 위켄드, 드레이크 등 글로벌 팝스타들의 행보와 BTS를 동일선상에서 다뤘다"고 했다. 서 교수는 그래미 측이 행동으로 보여줘야 할 때라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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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부도 모르는데 출산..."가족 알면 안 돼" 집 옥상에 방치한 30대
아버지에게 출산 사실을 들킬 것이 두려워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딸을 주거지 건물 옥상에 유기·방임한 3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일 뉴스1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항소5-1부(부장판사 김행순 정영호 박신영)는 아동복지법위반(아동유기, 방임) 혐의로 기소된 30대 여성 A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 재판부는 "이 사건 범행의 죄질이 상당히 나쁘고 피고인의 죄책이 무겁다"면서도 "피고인이 이 사건 범행을 인정하고 있고 아버지에게 출산 사실이 발각될 것에 대한 두려움과 어려운 경제 사정 등으로 이 사건 범행에 이르게 된 점, 피해 아동이 병원 치료 후 건강을 회복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판시했다. A씨는 2024년 10월 딸을 출산했다. 이후 같은 달 주거지 4층 건물 옥상에 5일 동안 B양을 유기·방임한 혐의를 받는다. 이웃 주민이 옥상에서 B양을 발견하면서 A씨의 범행이 드러났다. A씨는 B양을 데리고 집으로 들어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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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많아서" 출근 20분 빨라진 남편..."알고보니 여직원과 카풀" 충격
남편이 의논 없이 한 달이 넘는 기간 동안 회사의 여성 직원을 매일 차로 태워 출근시킨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아내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달 3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결혼 4년 차 맞벌이 아내 A씨의 글이 올라왔다. A씨는 "남편은 성격이 무던하고 착한 사람"이라며 "주변에서도 법 없이 살 사람이라는 소리를 듣는다"고 소개했다. 한 달 전부터 남편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출근 시간이 평소보다 20분 빨라진 것. 남편은 업무가 많아졌다고 설명했고 A씨는 이를 믿었다. 그러던 어느 날 A씨는 우연히 남편 차량의 블랙박스를 확인했고 남편이 매일 아침 회사의 여직원을 차에 태워 출근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회사에서 해당 여직원의 집은 A씨 집과 반대 방향이었다. A씨는 "너무 놀라 남편한테 물어봤더니 최근에 가정 사정이 안 좋아져서 차를 처분했고 집에서 회사까지 오는 길이 너무 험해서 도와준 거라고 했다"며 "상대방은 미혼이고 힘든 상황이라 외면할 수 없다더라"고 적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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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팔 고의로 자르고 "산재"...1억 보상금 받아낸 30대 최후
자신의 팔을 절단해 1억원이 넘는 산업재해 보상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일 뉴스1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단독(부장판사 강신영)은 사기,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씨(31)에게 지난달 16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근로복지공단에 매월 소정 금액을 반환하는 등 피해변제를 위해 노력하는 점, 피고인의 누나가 피고인의 건전한 경제활동을 돕겠다고 다짐하는 점, 피고인이 반성하는 점 등 모든 양형 요소를 종합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A씨는 2020년 12월 오후 7시 충남 아산시 한 마트에서 근무하던 중 스스로 전기기계 절단기(골절기)로 자신의 팔 부위를 절단한 후 이를 산업재해로 꾸민 혐의를 받는다. 이후 A씨는 수년간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요양급여 명목으로 1억2230만원을 챙긴 혐의로 기소됐다. 이 사건으로 그는 보험사들로부터 보험금도 받아 챙겨 2024년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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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길고양이를 다 잡아야할까요? 검증해봤습니다
"고양이 개체수 감소시키려면 잡아야 됩니다. 마치 금기어처럼 입 꾹 닫고 아무도 하지 않는 얘기, 그냥 제가 하겠습니다. 살처분 할 수밖에 없습니다. 고양이 싫어서 혐오해서 하는 얘기가 아닙니다. 그게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구독자 50만명이 넘는 유튜브 채널 '새덕후' 김어진씨가 한 말이다. 지난달 20일에 올린 '고양이, 이제는 결단을 내려야 합니다' 영상에서였다. 바뀌기 전 제목은 '고양이, 이젠 죽일 수밖에 없습니다'였다. 마라도에 사는 귀여운 뿔쇠오리 모습으로 영상이 시작됐다. 여기엔 밝은 느낌의 배경음악이 깔렸다. 돌연 긴장감 있는 음악으로 바뀌며 고양이가 등장했다. 뿔쇠오리 굴을 뒤지고 다니는 모습, 새를 잡는 모습, 늘어 놓은 새 사체 등이 이어졌다. 날개와 몸이 절단된 사체를 보여주며 범인이 고양이라 했다. 본론은 마라도의 새와 고양이 얘기가 아녔다. 확장됐다. 전국에서 늘어나는 고양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화두가 갑작스레 바뀌었다. 생태계의 균형을 무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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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영상] ①일본 '발 걸기' 빌런 ②중국인 붙잡은 시민들 ③뷔페 음식 '슬쩍'
[더영상] 첫 번째는 일본에서 행인들의 발을 걸어 넘어뜨리는 이른바 '발 걸기 빌런' 영상입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소셜미디어)에는 일본의 한 전철역 승강장에서 촬영된 영상이 확산했습니다. 영상에는 한 남성이 지나가는 여성 승객의 발을 고의로 거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영상을 공개한 A씨는 "모르는 사람에게 일부러 발을 거는 신종 수법이 등장했다"며 "상대적으로 저항하기 어려운 여성들만 골라 범행을 저지르는 것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일본에서는 최근 발 걸기뿐만 아니라 번화가나 공공장소에서 여성이나 노약자의 어깨를 고의로 들이받는 '부츠카리'가 사회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제주도에서 난폭 운전한 불법 체류 외국인들을 경찰과 시민이 합심해 붙잡은 사건 관련 영상입니다. 최근 제주서부경찰서는 30대 중국인 B씨 등 4명을 도로교통법 및 출입국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7월 25일 오전 제주시 노형동 한 도로에서 교통 단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