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자갈치시장에서 제철 해산물을 구매한 소비자가 주문과 다른 상품을 받았다며 피해를 호소했다. 상인회는 이 점포를 징계위원회에 회부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JTBC 시사교양프로그램 사건반장에는 부산에 거주하는 30대 여성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A씨는 살아있는 암꽃게로 요리를 하기 위해 집에서 1시간 넘게 걸리는 부산 자갈치시장을 찾았다고 한다. 그는 한 점포에서 "암꽃게가 제철이라 사고 싶다"고 요청했고, 이에 점포 상인은 "싸게 해줄 수 있다"며 흥정을 했다고 한다. 이 상인은 "수꽃게는 내장이 차 있고, 암꽃게는 알이 꽉 찼다"며 꽃게를 보여줬다. 이 상인은 1㎏에 4만원, 암꽃게 5마리를 주겠다고 했다. 다른 점포를 둘러 본 A씨는 가장 많은 양을 주겠다고 한 이 곳에서 구매를 했다. 하지만 집에 돌아와 손질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다. 봉지를 열어보니 암꽃게는 2마리뿐이었고, 배 모양이 뾰족한 수꽃게가 3마리 들어 있었다는 게 A씨의 주장이다. 일부 꽃게는 다리가 잘려 상태가 좋지 않았다고 한다. 꽃게는 배딱지 모양으로 암수를 구별할 수 있다. A씨 이를 확인한 뒤 곧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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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우두머리 사건 곧 결심… 내란 재판 전례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 결심이 다가오면서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이 법원에 선고해 달라고 요청할 형량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과거 내란 우두머리(수괴) 혐의 재판에선 사형이 구형됐고 재판부도 사형을 선고했다. 우두머리가 아닌 피고인에게도 중형이 구형됐다. 6일 법원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 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내란 우두머리 혐의 등을 받는 윤 전 대통령 재판을 오는 9일 마무리할 예정이다. 1심 선고 결과는 이르면 이달 중, 늦어도 다음달 중순 전 나올 가능성이 높다. 내란 우두머리 혐의의 법정형은 사형·무기징역·무기금고다. 내란 특검팀은 오는 8일 회의를 열고 수사팀을 소집해 윤 전 대통령 구형량에 대해 논의한다. ━내란 우두머리 사형 구형… 전두환 1심 사형 선고후 2심서 무기징역 감형━앞선 내란 우두머리 재판 사례는 12·12 사태와 5·18 광주민주화운동으로 재판에 넘겨진 전두환 전 대통령 사건이다. 전 대통령은 내란수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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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위반' 트럭, 버스와 충돌하며 전도…승객 3명 병원 이송
서울 양천구에서 신호를 위반한 트럭이 버스와 충돌해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 양천경찰서와 소방 당국에 따르면 6일 오후 1시7분쯤 서울 양천구 신목동역 인근 삼거리에서 트럭과 버스가 충돌하는 사고가 났다. 트럭이 신호를 위반하며 좌회전하던 버스와 충돌했으며, 이후 트럭은 전도되고 버스는 엔진이 꺼져 교차로에 멈춰섰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10명과 트럭 운전자 1명이 경상을 입었다. 이 중 버스 승객인 70대 남성 1명과 70대 여성 1명 등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인 50대 남성 A씨를 교통사고처리법상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할 예정이다. 음주 및 약물 검사 결과는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사고 직후 인근 도로가 통제됐으나, 오후 2시14분쯤 사고 차량이 견인 조치되며 현재는 교통 통제가 해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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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행 알바와 '쾅'→스케이트 날에 여아 얼굴 찢겼다...빙상장 안전 민낯
경기 성남시 빙상장에서 초등학생과 안전요원 간 충돌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사고 당일 빙상장 의무실은 운영되지 않았고 안전요원은 1시간 이상 교육만 수료하고 투입된 일용직 근로자였다. 전문가들은 빙상장도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안전사고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 성남 분당경찰서는 지난달 1일 남성 A씨에 대한 업무상과실치상 혐의 고소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1월29일 오후 탄천종합운동장 빙상장에서 안전요원으로 근무하던 중 쇼트트랙 강습을 받고 있던 B양(9) 행렬 쪽으로 부딪혀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빙상장 CC(폐쇄회로)TV를 보면 A씨는 약 3초간 역주행하다 B양 행렬과 부딪히며 넘어졌다. B양과 초등학교 5학년 남학생이 함께 넘어졌고 그 과정에서 B양은 남학생의 스케이트 날에 얼굴을 베였다. 남학생은 충돌로 타박상을 입었다. 빙상장 운영 주체 성남도시개발공사에 따르면 A씨는 당시 장갑 미착용 상태로 피겨 연습을 하던 시민을 계도하려다 충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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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신천지 겨냥 검경 '정교유착 비리 합수본'…총 47명 규모(종합)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신천지 등 특정 종교 단체가 정치에 개입하고 유착했다는 의혹을 수사하기 위한 검·경 합동수사본부(합수본)가 꾸려졌다. 대검찰청은 6일 검찰과 경찰로 '정교유착 비리 합동수사본부'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의 합수본 검토 주문이 내려진지 일주일 만이다. 검찰과 경찰의 이원화 체제로 꾸려진 합수본은 서울고검과 서울중앙지검에 설치될 예정이다. 본부장은 김태훈 서울남부지검장이다. 1부본부장은 임삼빈 대검 공공수사기획관(차장검사)이고 2본부장은 함영욱 전북경찰청 수사부장(경무관)이다. 합수본에 파견된 인력은 검사 10명에 검찰 수사관 15명, 경찰 22명으로 총 47명이다. 제1본부장 산하에는 부장검사 2명, 검사 6명, 수사관 15명이 배치됐다. 제2본부장 산하에는 박창환 본청 중수과 과장과 임지환 용인 서부서 서장 등 총경 2명과 경정 이하 수사관 19명으로 구성됐다. 경찰 수사관 인원 중 상당수가 현재 특별전담수사팀에서 수사를 하던 이들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이들 중 절반은 중수과 소속"이라며 "현재 특별전담수사팀에서 하던 사건은 전부 넘기게 되며 합수본 구성 후 구체적인 수사 범위가 정해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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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정경문(SBS보도본부 부산지국 영상취재기자) 부친상
■정구인(향년 90세)씨 별세, 남승순씨 남편상, 정선영·경문(SBS보도본부 부산지국 영상취재기자)·열리·유리씨 부친상, 봉준호·구상모·김갑성씨 장인상, 설혜인씨 시부상= 5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순천향병원장례식장 특5호실, 발인 8일 오전 8시, 장지 충남 청양 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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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정태우(한겨레 선임기자)씨 부친상
■정경문씨 별세 , 정태우(한겨레 선임기자)·학립·학상(의정부지법 고양지원 총무과장)·미경씨 부친상, 박인숙·문주영씨 시부상, 김훈씨 장인상= 6일 오전 10시35분 전주예수병원, 발인 8일 오전 7시30분, 063-28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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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는 시절, 그 자체"...충무로 찾은 시민들, 눈물로 영면길 배웅
동료 배우 등 연예인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배우 안성기를 추모했다. 어린 시절 그의 영화를 보며 자랐다는 팬부터 먼 지역에서 일부러 찾아온 이들까지, 추모 공간 앞에는 대기 줄이 형성됐다. 말을 잇지 못하고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도 보였다. 6일 오전 서울 중구 충무로 서울영화센터에 마련된 추모 공간에는 배우 안성기의 영정 사진과 헌화 공간이 마련됐다. 이른 아침부터 하얀 국화꽃 수십 송이가 쌓였고, 방명록에는 고인을 기리는 시민들의 추모 메시지가 적혔다. 추모 공간은 8일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도 일반인 조문이 가능하지만 한국영화인협회는 많은 사람들이 추모할 수 있도록 서울영화센터에도 추모 공간을 마련했다. 영정 사진 주변에는 한국영화인협회와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 등 영화계 단체 이름이 적힌 근조 화환이 놓였다. '한국 영화의 한 시대를 살다 안성기' 등 문구가 적힌 구조물도 함께 배치됐다. 차주하씨(56)는 "고인은 우리 시절 그 자체인 인물로, 사람 자체가 참 좋고 볼 때마다 웃음이 지어지던 배우였다"라며 "최고의 작품을 하나 꼽기 어려울 만큼 모든 작품이 좋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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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 남규리 "피부 비결? 아침마다 '이것' 먹어요"[셀럽웰빙]
가수 겸 배우 남규리(41)가 자신의 피부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5일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남규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이은지가 피부 비결을 묻자 남규리는 "항상 아침마다 사과랑 아몬드 버터, 삶은 달걀 두 개를 먹는다"고 답했다. 이어 "피부가 되게 솔직하다"며 "안 좋은 걸 먹으면 톤이 달라지거나 뭐가 나는데, 몸에 맞는 것을 찾아 그게 좋게 작용하는 것 같다"고 했다. 사과와 아몬드 버터, 삶은 달걀은 피부 노화 방지, 피부 장벽 강화와 보습 유지, 피부 재생과 탄력 유지에 도움이 되는 조합이다. ━사과, 피부 노화 속도 늦춰요━사과에는 풍부한 폴리페놀, 비타민 C, 유기산 등이 풍부해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피부 노화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된다. 항산화 성분은 피부 탄력 저하와 잔주름 형성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자외선, 미세염증 등으로 인한 피부 세포 손상을 막아주는데, 이 성분은 특히 사과 껍질에 집중돼 있어 껍질째 먹는 게 효과적이다. 또한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은 장내 환경을 개선해, 장 문제에서 기인하는 뾰루지 등 염증성 피부 문제를 완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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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몸 일으키기 개수가 다르다"...한체대 교수 아들 '아빠 찬스'로 합격?
한국체육대학교 교수 자녀가 부정 입학한 정황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한체대 교수 2명을 업무방해 등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교수는 2021년 입학 실기시험 감독관으로 참여해 동료인 B교수 아들의 실기 점수를 부풀린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실기시험 영상을 통해 윗몸 일으키기 점수가 부풀려진 정황을 확인했다. 당시 실기 종목은 윗몸 일으키기와 10m 왕복 달리기, 제자리 멀리뛰기였다. B교수 아들은 그해 한체대에 합격했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B교수의 청탁이 있었는지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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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 '정교유착 비리 합수본' 출범…김태훈 본부장 등 총 47명 규모
통일교·신천지 등 종교단체가 정치에 개입하고 유착했다는 의혹을 수사하기 위한 '정교유착 비리 합동수사본부'가 6일 출범했다. 대검찰청은 이날 정교유착 비리 합수본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합수본은 김태훈 서울남부지검장을 본부장으로 하고 서울고검과 서울중앙지검에 설치된다. 부본부장은 임삼빈 대검찰청 공공수사기획관이 맡기로 했다. 합수본에 파견된 인력은 검사 10명에 검찰 수사관 15명, 경찰 22명으로 총 47명이다. 최근 통일교와 신천지 등 특정 종교단체가 교단 조직과 자금, 인적 네트워크 등을 이용해 정치권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 합수본은 정관계 인사에 대한 금품 제공, 특정 정당 가입을 통한 선거 개입 등 정교유착과 관련된 의혹 일체를 수사할 계획이다. 검찰은 송치사건 등 수사와 기소, 영장심사와 법리검토 등을 위주로 맡을 예정이다. 경찰은 진행 중인 사건의 수사, 영장신청, 사건 송치를 담당할 예정이다. 합수본 관계자는 "합수본은 검·경의 수사역량을 집중해 관련된 모든 의혹을 신속하고 명확하게 규명하는 한편, 범죄에 엄정하게 대응함으로써 헌법과 민주주의를 수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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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정교유착 비리 합동수사본부 출범…47명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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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폭파하겠다" 협박 글…작성자 추적
국민연금공단를 폭파하겠다는 협박 글이 온라인상에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6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3분쯤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국민연금 폭파'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전북 전주시 소재 국민연금공단을 상대로 한 협박성 글이었다. 국가정보원은 모니터링 작업 중 해당 게시물을 발견해 경찰에 통보했다. 경찰은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현장을 수색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 현재까지 별다른 위험 요소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IP(인터넷 프로토콜) 추적 등을 통해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