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징역 2년 구형 검찰이 외출 제한 명령을 어기고 주거지를 무단 이탈하고 전자발찌를 훼손한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 항소심에서도 징역 2년을 구형했다. 24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수원고법 제1형사부 심리로 조두순의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 사건 항소심 결심 공판이 열렸다. 검찰은 "이미 동종범죄로 실형 전력이 있고 누범 기간 중에 반성 없이 범행을 반복했다"며 징역 2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조두순 변호인은 "피고인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주거지를 이탈하게 된 이유도 배우자 퇴근 전 쓰레기를 버리려는 목적이었고, 주거지 계단 2~3층에 나간 것은 정확히는 기억 못 하지만 가방에 현금이 없어져서 나갔다가 바로 집으로 복귀했다"고 변론했다. 이어 "현재 치매로 의사결정능력이 미약해진 상황이고 이 사건도 지병으로 일어난 점을 감안해 선처해달라"고 덧붙였다. 조두순은 최후진술에서 "하고 싶은 얘기는 많은 데 길게 얘기하면 싫어하지 않느냐"고 말했다. 이에 재판부가 본인이 한 행위에 대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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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 앞두고, 급한불 끄려다 기름 부은 꼴
쿠팡이 지난 28일 창업자인 김범석 쿠팡Inc. 이사회 의장(사진)의 사과발표 이후 이튿날 1조7000억원에 육박하는 대규모 보상안을 내놓는 등 개인정보 유출사태 수습에 나섰지만 여론이 바뀔진 미지수다. 29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의장은 30일과 31일 열리는 국회 연석청문회에 불출석사유서를 제출했다. 국회 6개 상임위원회가 합동으로 여는 청문회지만 김 의장이 불출석할 경우 '맹탕'으로 끝날 가능성도 있다. 지난 17일 진행된 청문회에도 해럴드 로저스 한국 쿠팡 임시대표가 출석해 의례적 인사말과 원론적 답변으로 일관해 청문회를 사실상 무력화했다. 청문회에 앞서 진행된 사과와 보상안이 책임 있는 수습보다 여론전 성격이 짙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국회는 총괄책임자인 김 의장의 청문회 출석이 우선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청문회를 하고 나서 미진하다고 판단되면 국정조사를 추진할 방침이다. 앞서 김 의장은 지난 28일 이번 개인정보 유출사태 이후 처음으로 "고객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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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기 참사 원인규명은 언제쯤… 항철위 분리·국정조사 변수로
12·29 여객기참사가 발생한 지 1년이 지났지만 사고원인은 규명되지 않았다. 국토교통부는 참사 직후부터 진상조사와 피해자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했으나 여러 차례 난항을 겪어왔다. 국토부 산하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이하 항철위)의 조사결과 공청회는 유족의 반대로 무산됐고 국회는 조사과정의 문제점을 살펴보기 위한 국정조사를 실시한다. 항철위의 국무총리실 이관 여부도 얽혀 진상규명에 상당 기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29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는 지난 22일 본회의에서 '12·29 참사 진상규명 국정조사 승인 안건'을 의결했다. 국정조사특별위원회(이하 국조특위) 위원장은 이양수 국민의힘 의원이 맡고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이 각각 여야 간사로 선임됐다. 국조특위는 내년 1월까지 참사 원인규명은 물론 사고조사 과정에서 축소·은폐 시도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앞서 항철위는 이달 초 사고조사 중간보고서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유족의 반대로 무기한 연기했다. 유족들은 항철위가 국토부에서 독립되지 않아 조사 공정성이 훼손된다고 지속적으로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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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 멈춘 무안의 시계… "미안해, 돌아와" 통곡만 이어졌다
전남 무안군 무안국제공항은 2024년 12월29일에서 시간이 멈춘 듯한 모습이었다. 여행의 설렘을 안고 형형색색 옷을 입고 캐리어를 끄는 시민들은 없었다. '국내선 출발' '탑승수속' 등 안내판은 불이 꺼져 있었다. 대신 검은색 정장을 입고 엄숙한 표정으로 헌화하는 추모객이 보였다. 2층 한쪽에는 유가족이 머무는 텐트 40여개가 자리했고 브로슈어 거치대에는 안내책자보다 트라우마 관련 지침서가 더 많았다. '12·29 여객기 참사 1주기'를 맞은 29일 무안공항 곳곳에는 추모공간이 마련됐고 캐리어와 신발이 여러 겹으로 쌓인 추모전시물도 볼 수 있었다. 2층 탑승수속 장소에는 비행기 탑승권 형태의 추모메시지가 빼곡히 붙어 있었다. 분향소에는 희생자 179명의 이름이 적힌 나무위패가 가지런히 놓여 있었다. 위패 앞에는 국화뿐 아니라 과자 및 소주가 있기도 했다. 검은 패딩을 입은 한 여성은 위패에 적힌 이름을 발견하고는 "미안해"라고 연신 말하며 눈물을 터뜨렸다. 정상근씨(70)와 정상진씨(67)는 참사로 형 정상칠씨와 형수 박서운씨를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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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억 사기' 그 아파트에서 또…신혼부부·청년 10여 명 '전세금 증발'
전남 순천시 조례동의 한 아파트에서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사고가 재발하면서, 지역 사회의 우려와 함께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9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남 순천시 조례동의 한 아파트에서 20대 A씨를 포함한 10여 명의 임차인이 총 10억원 규모의 전세사기 의심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특히 이곳은 지난해에도 유사한 사건이 발생했던 장소여서, 사기 피해를 방치했다는 지적도 받고 있다. 무엇보다 피해를 입은 이들이 대부분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청년층이나 신혼부부들이라는 점에서, 이들의 경제적 타격을 줄이기 위한 수사 기관의 철저한 조사와 행정적 지원이 간절한 상황이다. 아파트 주민 A씨는 "최근 임대인 B씨로부터 '보증금 반환이 어려울 수 있다'는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며 "사과는 없었고, 보증금 내에서 해당 세대를 매매하라고 제안하는 내용이었다"고 했다. A씨는 아파트단지에 전단을 붙이거나 단체 채팅방을 만들어 추가 피해자를 모았다. 피해자 가운데는 임대인으로부터 문자를 받지 못한 경우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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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석 숙면 꿀팁? 너도나도 인증하는데..."죽을 수도 있다"
최근 SNS(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이코노미석의 좁은 공간에 몸을 최대한 웅크려 잠을 자는 이른바 '기내 수면 챌린지'가 유행 중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런 자세가 건강에 치명적일 뿐만 아니라 항공법 위반 소지까지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26일(현지시간) 폭스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틱톡과 인스타그램 등에서 비행기 이코노미석 위에 올라가 무릎을 가슴 쪽으로 끌어올린 뒤 안전벨트로 다리를 감아 고정하는 방식의 수면 영상이 잇따르고 있다. 이용자들은 "침대에서 웅크리고 자는 듯한 숙면 효과가 있다"고 주장하며 이같은 영상을 공유하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 자세가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웅크린 자세를 장시간 유지하면 하체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 심부정맥혈전증 이른바 '이코노미 클래스 증후군'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는 것이다. 한 전문가는 "혈전이 생기기 가장 쉬운 환경을 스스로 만드는 매우 위험한 행동"이라며 "다리의 혈전이 혈관을 타고 폐로 이동할 경우 급사로 이어질 수 있는 폐색전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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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고성 야산에서 산불...1시간 20여분 만에 진화
29일 저녁 8시쯤 강원 고성군 거진읍 화포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나 1시간 25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 소방 당국 등은 인력 156명, 진화차 12대 등 장비 50대 등을 투입해 이날 저녁 9시 25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 당국 등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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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억원 벌어들인 '주사 이모'…뿌린 마약에 투약자들은 '파산'
의사 명의를 도용해 마약류 의약품을 산 뒤 투약자들의 집에서 이른바 '주사 이모' 노릇을 한 40대 간호조무사가 구속됐다. 29일 뉴시스에 따르면 대구 수성경찰서는 수성구 소재 한 피부과 의원에서 마약류를 불법 판매, 투약한 40대 간호조무사 A씨와 상습투약자 B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했다고 이날 밝혔다. 병원 관계자 2명과 투약자 3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A씨는 2021년부터 약 4년 동안 인터넷 방송 진행자, 자영업자, 사업가 등 투약자들을 상대로 마악류 의약품 에토미데이트와 프로포폴을 불법으로 판매 또는 투약해 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의사 명의를 도용한 A씨는 에토미데이트 7000병(병당 10㎖)과 프로포폴 110병(병당 50㎖)을 구입해 병원 내 창고 방 또는 투약자의 주거지에 직접 방문해 마약류를 투약했다. 약물 사용 내역을 숨기기 위해 진료 기록지를 허위 작성하고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에 거짓 정보를 입력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가 이 과정에서 약 6억원 상당의 범죄 수익을 올린 것으로 보고 기소 전 몰수보전을 신청해 수익금 전액 환수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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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일갈등 아닌 건강 탓…에스파 닝닝, NHK 홍백가합전 불참
그룹 에스파(aespa)의 중국인 멤버 닝닝(23)이 일본 대표 연말 가요 프로그램 홍백가합전에 불참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9일 "닝닝이 컨디션 난조가 계속돼 병원에서 진료받은 결과 인플루엔자(독감) 감염이 확인돼 의사로부터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할 필요가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알렸다. 이어 "이번 홍백가합전에는 카리나, 지젤, 윈터 3인 체제로 출연하게 됐다. NHK(홍백가합전 방송사)에도 요청을 전달했다"며 "행사를 앞두고 급히 안내하게 된 점 깊이 사과드리며 양해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또 닝닝이 2022년 SNS(소셜미디어)에 올린 게시물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앞서 닝닝은 원자폭탄 폭발 직후 생기는 '버섯구름'을 연상케 하는 조명을 팬 소통 플랫폼에서 자랑해 일본에서 비판받은 바 있다. 해당 게시물은 지난달 7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군사 개입' 시사 발언 이후 중일 갈등이 심화하는 상황 속 재조명돼 '닝닝의 홍백가합전 출연을 취소해달라'는 청원이 제기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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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대 도착 직전 "오지 마라" 신고 취소한 정신병원…환자 결국 사망
한 정신병원에서 50대 입원 환자가 추락해 사망한 가운데 병원 측이 당시 출동한 119 구급대를 돌려보낸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29일 뉴스1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7시 23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의 한 정신병원에서 50대 입원 환자 A씨가 다른 환자들과 5층으로 올라갔다가 추락했다. 사고 직후 병원 직원은 "낙상 환자가 있다"며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119 구급대는 현장으로 출동했다. 그런데 병원 측이 신고 약 10분 뒤인 오전 7시 34분쯤 소방에 신고를 취소하고 119 구급대를 돌려보냈다. A씨는 해당 정신병원에서 오전 8시45분쯤 사망 판정을 받았다. 119 구급대는 출동 당시 병원 입구 근처까지 갔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병원 관계자를 상대로 119 신고 취소 경위 등에 대해서 조사 중이다. 병원 측은 "병원 구급차를 통해 자체 이송하기 위해 119 구급대를 돌려보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병원 측의 조치가 적절했는지 여부 등을 들여다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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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뉴진스 퇴출에 피소까지…"위약벌 규모 1000억원 이상"
뉴진스 멤버 다니엘(20)이 소속사 어도어에 물어야 할 위약벌이 1000억원 이상일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어도어는 29일 다니엘에게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한 데 이어 다니엘을 상대로 위약벌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다니엘의 가족 1인과 민희진 전 대표에겐 뉴진스 이탈과 복귀 지연에 대한 책임을 물어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어도어 측은 이날 정확한 액수를 공개하지 않았으나 법조계에선 다니엘이 내야 할 위약벌만 1000억원이 넘을 것으로 내다봤다. 법무법인 디엘지 안희철 변호사는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서 어도어가 뉴진스를 상대로 계약위반 등으로 소송을 걸 경우 요구할 위약금을 산정했다. 안 변호사에 따르면 표준계약서 기준 위약벌은 계약 만료일인 2029년 7월31일까지 뉴진스와 어도어 간 남은 계약 기간의 개월 수(4년6개월·54개월)에 계약 해지 시점 직전 2년간 어도어의 월평균 매출액을 곱해 계산한다. 지난해 어도어 매출 1111억8000만원을 기준으로 위약벌을 계산하면 인당 약 1080억원이라는 금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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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돌진사고 운전자 '급발진' 주장했지만…국과수 결론은 달랐다
1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제주 우도 돌진 사고에서 급발진 정황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29일 뉴시스에 따르면 제주 동부경찰서는 1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우도 돌진 사고에서 사고 운전자 60대 A씨의 급발진 주장을 뒷받침하는 정황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이날 밝혔다. 경찰은 최근 국립과학수사원으로부터 사고 차량의 사고기록장치(EDR)와 차량 결함 여부, A씨 신발 등에 대한 분석 결과 A씨의 급발진 주장을 뒷받침할 자료는 없다는 통보를 받았다. A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2시47분쯤 제주시 우도면 천진항에서 스타리아 승합차(렌터카)를 몰고 도항선에서 내린 뒤 빠른 속도로 달리며 보행자들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상)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렌터카에 타고 있던 60대 여성 1명과 길을 걷던 70대 남성 1명, 60대 남성 1명 등 3명이 숨졌다. 또 11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차량 엔진 회전수(RPM)가 급격히 올라가더니 갑자기 앞으로 나갔다"며 급발진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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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원 논란? 지금이 기회"...주문량 폭증한 이 제품, 왜?
'저속노화' 트렌드를 이끈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대표(41)가 사생활 논란으로 각종 광고 모델에서 물러난 가운데 그와 협업해 출시한 제품 판매량이 오히려 늘고 있어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29일 오후 7시 기준 네이버의 CJ제일제당 브랜드스토어 실시간·일간 판매 순위를 보면, 정 대표가 CJ제일제당과 협업해 지난해 11월 출시한 '햇반 라이스플랜' 제품들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이들 제품은 현재 적게는 56%에서 많게는 63%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중이다. CJ제일제당 측이 정 대표 이름·얼굴이 담긴 패키지를 교체하기로 하면서 재고 소진을 위한 대규모 할인 판매를 진행하는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으로 판매 1위인 100% 통곡물밥(130g) 36개입 제품은 정가 7만7400원에서 61% 할인된 2만9990원에 팔고 있다. 같은 용량의 백미만 들어간 '햇반 작은공기' 36개입(3만6000원·개당 1000원)보다도 약 17% 저렴한 셈이다. 프리미엄 라인이 일반 제품보다 가격이 낮아지는 이른바 '가격 역전' 현상이 나타나자 판매량은 급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