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과거 음주운전에 적발돼 물의를 빚었던 야구선수 최충연(29·롯데 자이언츠)이 이번엔 여성팬을 향해 폭언을 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구단은 결국 그의 2군행을 결정했다. 13일 스타뉴스, OSEN 등에 따르면 최충연은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최충연은 지난해 말 2차 드래프트를 통해 삼성 라이온즈에서 롯데로 이적했으나 지난 7일 KT 위즈전에서 1이닝 3피안타 1볼넷 2실점으로 부진했다. 이에 소속팀은 최충연에게 2군행을 통보했다. 같은 팀 투수 윤성빈도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최충연은 앞서 여성팬에게 막말을 해 논란이 일었다. 지난 10일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한 영상에 따르면 최충연과 윤성빈은 부산 시내 한 술집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한 여성 팬이 팬서비스를 요청하자 "한국 타이어보다 못한 뚱녀"라는 모욕적인 발언을 내뱉었다. 최충연은 해당 여성에게 직접 연락해 사과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여론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일부 롯데 팬들은 '부산갈매기 일동' 명의의 성명문을 통해 "팬은 성적이 좋을 때만 존재하는 장식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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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더 먹게 돈줘"…술자리서 지인에게 흉기 휘두른 40대 징역형
지인에게 돈을 요구했다가 거절 당하자 흉기를 휘두른 40대가 항소심 재판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부장판사 이은혜)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 씨(47)의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28일 오후 10시30분쯤 지인 B씨(55)와 술을 마시던 중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B씨에게 "술을 더 마시고 싶으니 돈을 달라"고 했으나, B씨가 "너는 언제 돈 모으냐"며 거절하자 이에 화가 나 범행을 저질른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병원으로 가 곧바로 수술을 받았다. 1심 재판부는 B씨가 수술을 받지 않았더라면 사망에 이를 수 있었다는 점을 이유로 징역 4년을 선고했다. 검찰과 A 씨는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항소를 제기했으나, 2심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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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관봉권 의혹' 수사 특검 현판식…"사건 실체 밝히는 데 최선"
'관봉권 띠지 폐기 의혹'과 '쿠팡 불기소 외압 의혹'을 수사할 안권섭 특별검사가 6일 현판식을 열고 "어깨가 무겁다. 객관적 입장에서 사건의 실체를 밝히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 특검은 이날 서초구 센트로빌딩 사무실에서 열린 현판식에서 "수사 결과에 따른 합당한 결정을 내리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관봉권 의혹과 쿠팡 의혹 중 우선순위를 묻는 말에는 "두 사건 다 중요하다"며 "우열을 가리지 않고 똑같은 비중을 두고 수사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현판식에는 김기욱(사법연수원 33기)·권도형(변호사시험 1회) 특검보와 수사단장을 맡은 김호경(37기) 광주지검 공공수사부 부장검사가 함께 참석했다. 특검팀은 이날 현판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수사에 돌입한다. 안 특검은 지난달 17일 임명된 후 사무실을 마련하고 특검보 인선을 마무리하는 등 준비기간을 가졌다. 특검법상 수사 기간은 최장 90일이다. 수사 기간은 한차례 연장할 수 있다. 특검법에 따르면 상설특검팀은 특검과 특검보 2명, 파견검사 5명, 파견공무원·특별수사관 각 30명 이내로 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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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전 여친 흉기로 찌른 30대 체포
30대 남성이 헤어진 여자 친구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뉴스1에 따르면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6일 밝혔다. 그는 전날 오후 8시 57분쯤 미추홀구 문학동 모 식당에서 전 여자친구 B씨(30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식당 입구에 있던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A씨의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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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고 '매출 10%' 요구…반격 나선 박나래 "전매니저 횡령 정황 조사중"
'매니저 갑질 의혹'으로 논란이 된 방송인 박나래가 반격에 나서면서 진실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6일 OSEN에 따르면 박나래 측은 최근 전 매니저들이 법인 자금을 무단 사용한 정황을 확인하고 횡령 규모를 조사 중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전 매니저들의 법인 자금 횡령을 포착해 규모를 파악 중"이라며 "해당 직원들이 횡령 후 오히려 상황을 왜곡해 이번 사태를 만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은 지난 3일 서울서부지법에 약 1억원 상당의 부동산 가압류 신청을 제기했다. 이들은 단순한 부당 대우를 넘어 △직장 내 괴롭힘 △특수상해 △대리처방 △진행비 미지급 △사적 업무 지시 등을 주장하며 박나래에게 폭언·술자리 강요·안주 심부름·가족 가사 도우미 역할까지 강요받았다고 호소했다. 전 매니저들은 지난 5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박나래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혐의로도 고발했다. 고발장에는 박나래가 1인 기획사 앤파크의 실질적 대표로 회사 자금을 사적으로 사용하고 외부로 유출했다는 주장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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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브레이크가 아니라 가속 페달이었어…" 1톤 트럭 건물에 돌진
1톤 트럭이 근린생활시설 건물에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당진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10분쯤 충남 당진 신평면 금천리에서 80대가 운전하는 1톤 트럭 한 대가 근린생활시설 건물 1층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등 트럭에 타고 있던 2명과 근린생활시설 1층 사무실 관계자 등 2명이 다쳐 병원에 이송됐다. 이들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트럭 운전자가 브레이크 페달을 가속 페달로 착각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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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 반년권 드린다"...폭설에 미끄러진 차 밀어준 청년들 찾는중
눈길에 미끄러진 차량을 시민 4명이 맨손으로 밀어 올린 모습이 화제가 되며 '시민 영웅 찾기'로 이어졌다. 6일 온라인 SNS(소셜미디어)에는 지난 4일 내린 눈으로 경사로를 오르지 못해 멈춰선 차량들을 맨손으로 밀어 올린 시민 4명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빠르게 확산됐다. 영상에는 경사진 도로에서 미끄러지는 차량 여러 대를 네 명의 시민이 번갈아 밀어 올리며 도움을 주는 모습이 담겼다. 차량이 정상에 오르자 이들은 곧 바로 자리를 떠났다. 영상은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림역 인근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온라인에서 '신림 시민 영웅'으로 불리며 화제가 됐다. 신림역 근처 헬스장은 SNS를 통해 이 영상을 공유하며 "추운 겨울 든든하게 보내시라"며 "이들에게 반년 무제한 이용권을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남겼다. 누리꾼들은 "역시 좋은 사람들은 있다. 희망은 있다", "저게 한국인이지", "마음이 따뜻해진다" 등 긍정적 반응이 이어졌다. 한 이용자는 "나도 오늘 골목에서 못 올라가던 차를 청년이 밀어줘 겨우 집에 들어왔다"며 비슷한 경험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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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체류 여성 성매매 알선에 폭행·마약 상습 투약 40대 '실형'
불법 체류 중인 외국인 여성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하고 폭행, 마약 상습 투약 등의 혐의로 기소된 40대 마사지 업주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6일 뉴스1에 따르면 창원지법 진주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김기동)는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40대)에게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했다. 아울러 A씨에게 약물중독 재활교육 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3068만원 추징을 명령했다. A씨는 2021년 11월부터 2023년 4월까지 경남 진주시에서 불법 체류 외국인 여성 3명을 고용해 마사지 업소를 운영하면서 불특정 다수의 남성들로부터 10만에서 15만원 수준의 돈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았다. 불법 체류 외국인 여성 중에는 미성년자도 있었다. 그는 2023년 3월 자신이 고용한 불법 체류 외국인 여성이 영업시간 후에는 손님을 받지 않겠다고 하자 욕설을 하며 폭행한 혐의도 받는다. 2022년 11월부터 지난 6월까지 7차례에 걸쳐 마약류인 필로폰을 수수하거나 판매하고 필로폰을 7차례 투약한 혐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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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게이트' 조영탁 IMS모빌리티 대표 구속…법원 "증거인멸 염려"
김건희 여사와의 친분을 빌미로 투자를 받았다는 일명 '집사 게이트' 의혹에 연루된 조영탁 IMS모빌리티 대표가 6일 구속됐다. 이정재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조 대표에 대해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이날 새벽 조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그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배임)·업무상 횡령·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외부감사법) 위반·증거은닉교사·배임증재 혐의를 받고 있다. 특검은 지난 2일 조 대표가 IMS모빌리티를 경영하면서 부정한 투자를 유치하는 데 관여했다고 보고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IMS모빌리티는 김 여사 일가의 '집사'로 알려진 김예성씨가 설립에 관여하고 지분을 가지고 있었던 회사다. 이번 구속영장 청구는 지난 8월 29일 기각 이후 두번째다. 당시 법원은 구속 필요성이나 도주, 증거 인멸 우려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다고 봤다. 특검팀은 첫 구속영장이 기각된지 3개월여 만에 법원으로부터 영장을 발부받아 '집사 게이트' 핵심 관련자인 조 대표의 신병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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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내 아이 얼굴 '모자이크'하는 사연[40육휴]
아이를 낳기 전엔 소셜미디어나 단체 카톡방에 자기 아이 사진 올리는 사람들을 보며 공감하기 힘들었다. 간혹 하루에 수십장씩 과하게 자녀 사진을 올리는 사람들이 있으면 당황스럽기도 했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 아빠들의 카톡 프로필은 무조건 아이 사진으로 도배되는 것도 목격했다. 이제는 왜 그런지 알 것 같다.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내 아이를 남들에게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 그렇다. 어느새 내 카톡 프로필과 배경화면도 아이의 일상 사진들로 도배되고 있다. 다만 단톡방에는 과거의 나처럼 아이 사진을 부담스러워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어 업로드를 최대한 자제한다. 카톡 프로필과 달리 소셜미디어에는 아이 사진을 웬만하면 올리지 않는다. 특히 40회를 넘어간 육아휴직기에도 아이 사진은 '모자이크'를 철저하게 해 올리고 있다. 귀여운 아이 얼굴을 굳이 가리거나 숨기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영유아에게도 엄연히 존재하는 초상권━자기결정권이 없는 자녀의 사진을 소셜미디어 등에 올리는 행위를 흔히 셰어런팅(share + parenting)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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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꺼내준 거 기억하지?"…'미성년 범죄인정' 조진웅, 동창 글 재조명
배우 조진웅이 성폭행 의혹을 제외한 미성년 시절의 범행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과거 그의 고교 동창들이 남긴 것으로 추정되는 온라인 글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 5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조진웅이 고등학교 재학 당시 무리를 지어 차량 절도, 무면허 운전 등 중범죄를 저질러 소년원에 송치된 전력이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고2 시절 특가법상 강도·강간 혐의로 형사 재판을 거쳐 소년원에 보내진 사실도 확인됐다고 전했다. 성인이 된 이후에도 극단 단원을 폭행해 벌금형을 받고, 음주운전 전과가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논란이 확산되면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과거 동창들의 '의미심장한 댓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2012년 한 게시글에는 "조원준(조진웅 본명) 고등학교 동창들이 이 글을 보면 무슨 생각을 할까? 과거 일이라지만 분당 사람은 입이 무겁다"는 글이 올라와 당시에도 조진웅의 과거를 암시하는 내용이 퍼졌던 것으로 확인된다. 2018년에는 한 온라인 게시물의 댓글로 "서현고 다니다가 동창들이랑 떼강도 짓하다가 빵에 갔다가 후년에 복학하고"라는 글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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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차트] 교권 침해 잇따라도 "선생님 될래요"…희망 직업 순위 '반전'
교권 침해 문제가 계속되고 있지만 중·고등학생 희망 직업 1위는 여전히 교사였다. 6일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함께 진행한 '2025년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에 따르면 이 같이 나타났다. 초·중·고 1200개교 학생 2만2911명이 조사에 참여했다. 중·고등학생 희망 직업 1위는 교사였다. 교사 희망 비율은 중학생이 7. 5%, 고등학생이 7. 6%로 나타났다. 모두 전년(각각 6. 8%, 6. 9%) 대비 증가했다. 이 조사가 국가승인통계가 된 2015년 이래 교사는 11년째 중·고등학생 희망 직업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초등학생 희망 직업 1위는 운동선수였다. 비율은 14. 1%에 달했다. 이 역시 2018년부터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남학생 응답이 22. 5%로 두드러졌다. 초등학생 희망 직업 2~5위는 △의사 △크리에이터 △교사 △요리사·조리사로 조사됐다. 중학생의 경우 2~5위가 △운동선수 △의사 △경찰관·수사관 △간호사로 나타났다. 고등학생은 △간호사 △생명과학자·연구원 △보건·의료분야 기술직 △경찰관·수사관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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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영상] ①수영장 처박혀 전신마비 ②수지·김선호 동반 러닝 ③마세라티 방지턱 사고
[더영상] 첫 번째는 수심 1. 2m 수영장에서 강사 지시로 다이빙하다 전신마비가 된 남성의 사고 영상입니다. 지난 4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지난 10월 23일 수영 강사 제안으로 다이빙했다가 경추가 부러져 전신마비가 되는 사고를 당한 40대 남성 A씨의 사연이 소개됐습니다. 지난 1년간 수영 초급반 수업을 들었던 A씨는 수영강사의 다이빙 권유에 수심 1. 2m의 수영장에 뛰어들었습니다. 영상에는 키 175㎝인 A씨가 다이빙한 뒤 힘없이 떠오르자 강사가 그에게 다가가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A씨는 다이빙하면서 수영장 바닥에 머리를 부딪혔고, 수직 압박 손상으로 경추 5번이 골절돼 전신마비가 됐습니다. A씨 아내는 "제가 먼저 뛰고 나서 남편이 뛰었다. 물 밖으로 나오면서 뒤돌아보니까 조금 이상하더라. 남편이 물속에 처박힌 상태로 떠올랐다. (강사는) 시범도 안 하고, 안전에 대한 설명도 없이 그냥 뛰라고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수영 국가대표 출신인 임다연 목포해양대 교수는 다이빙하기엔 수영장 수심이 너무 낮다며 "보통 일반 수영장에서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