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업주 "하루 환전액 1만달러 넘기도"…'환테크' 한국인 손님도 "환율 덕분에 한국에서 쇼핑하기 좋아졌어요. 머무는 기간도 늘리려고 합니다." 24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환전소 앞에서 만난 미국인 테일러(28)는 이렇게 말했다. 지난해 1월에도 한국을 찾았다는 그는 "이번에 환율이 더 올라 지난 여행 때보다 부담이 적어졌다"며 "100달러를 추가로 환전해 올리브영에서 쇼핑을 더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날 명동 일대 환전소 앞에는 외국인 관광객들 발길이 이어졌다. 손님이 몰릴 때는 환전소 밖으로 5~6명가량의 대기줄이 생기기도 했다. 관광객들은 환전소마다 걸린 환율표를 비교하며 조금이라도 더 유리한 곳을 찾는 모습이었다. 명동 일대 환전소에서 달러는 1515~1525원 수준에서 거래됐다. 지난달 15일부터 1500원 위에 머물고 있는 원/달러 환율 때문이다. 1500원대 환율 지속 기간은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기록한 11거래일을 넘어섰고, 1998년 외환위기 당시 수준에도 가까워지고 있다. 대만인 관광객 앤드류 첸씨(32)는 "광장시장 인근 환전소에서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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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포근하지만 탁한 귀성길…전국 미세먼지 '나쁨'
설 연휴가 시작되는 내일(14일) 평년 기온을 웃도는 포근한 날씨가 예상되지만 대기질은 매우 나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3일 "다음 날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밤부터는 충남권과 남부지방이 차차 맑아지겠다"고 전망했다. 인천, 경기 북부, 강원 내륙, 제주도 등에서는 빗방울이 떨어지겠지만 1㎜ 미만으로 강수량은 많지 않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도에서 6도를, 낮 최고기온은 9도에서 17도를 오르내리겠다. 예년 이맘때보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게 나는 곳이 있겠다. 주요 도시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4도 △인천 3도 △춘천 -1도 △강릉 6도 △대전 0도 △대구 1도 △전주 2도 △광주 2도 △부산 6도 △제주 7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9도 △춘천 10도 △강릉 16도 △대전 15도 △대구 17도 △전주 16도 △광주 15도 △부산 15도 △제주 16도로 예상된다. 연일 고농도 미세먼지가 이어지면서 서울, 인천, 경기, 강원 영서에는 올겨울 첫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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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경찰, '강요미수 혐의' 김용원 전 인권위 상임위원 송치
13일 경찰청 3대 특검 특별수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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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대만 캠프서 '성추행·불법도박' 의혹…CCTV 일파만파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소속 선수들이 대만 스프링캠프 기간 중 현지 게임장에 출입한 데 이어 여직원을 성추행을 하는 듯한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다. 13일 대만 한 게임장에서 포착된 롯데 선수 3명의 CCTV 영상 캡처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퍼졌다. 뉴스1에 따르면 이 3명의 선수는 나승엽, 고승민, 김동혁이다. 롯데 주전급 핵심 선수들로 분류되는 자원이다. 일각에서는 이들이 출입한 게임장이 '불법 도박장'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CCTV 속 인물들은 게임장에서 영상을 보며 오락을 즐기고 있었다. 또 한 선수가 한 손을 들어 여성 종업원의 신체를 접촉한 듯한 모습이 포착되면서 성추행 의혹도 불거졌다. 이들은 캠프 휴식일이었던 지난 12일 게임장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는 지난달 25일부터 대만 타이난에서 2026시즌을 위한 1차 스프링캠프를 진행 중이다. 오는 20일에는 일본으로 건너가 실전 위주의 2차 캠프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1차 캠프 종료를 약 일주일 앞두고, 선수들이 게임장을 찾았다가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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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연쇄 사망' 부검서 다종·다량 약물…"위험 알았다" 살인죄 검토
서울 강북구 모텔에서 약물을 탄 음료를 마시고 숨진 남성의 몸에서 다종 다량의 약물 성분이 검출됐다. 음료를 건네 남성 2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 20대 여성이 음주 상태 약물 복용 위험성을 알고 있었다고 인정하면서 경찰은 살인 혐의 적용 여부도 검토 중이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피해 남성에 대한 부검 결과 벤조디아제핀 성분 외에도 여러 성분의 약물이 많은 양 검출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경찰은 지난달 사망한 첫 번째 피해 남성에 대한 부검과 약물 성분 분석 결과 일부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전달받았다. 분석 결과 벤조디아제핀 성분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약물 성분이 다량 검출됐다. 경찰에 따르면 20대 여성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약을 처방받으면서 들어 술과 함께 복용하면 위험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선 조사에서 A씨는 "평소 복용하는 약"이라며 "죽을 줄 몰랐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의 진술에 따라 살인의 고의성을 입증하기 어렵다고 보고 상해치사와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A씨를 구속 수사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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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도 지역사회 일원"…전장연, '인천판 도가니' 색동원 해결 농성
인천 강화군 소재 장애인 거주시설 '색동원'에서 발생한 성폭력 의혹 관련,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이 13일 농성을 벌였다. 전장연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색동원 성폭력사건 공동대책위원회'(색동원 대책위)와 함께 결의대회를 열고 "색동원 인권침해의 해답은 탈시설"이라며 "장애인도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장에는 200여명의 인원이 모였고 참여자들은 '모두가 공범이다' '색동원 즉각 법인설립허가 취소 처분하라' 등 내용이 쓰인 손피켓을 들었다. 전장연은 색동원 사건을 두고 "폐쇄적인 거주시설 구조가 낳은 제도적 학대이자 구조적 폭력"이라며 시설 방치 개선과 장애인탈시설지원법 도입을 촉구했다. 장애인탈시설지원법은 탈시설 장애인에게 주거·의료 등 포괄적인 지원체계를 제공해 시설 밖에서도 안전하고 자유롭게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게 골자다. 장종인 색동원 대책위원장은 "여성 거주인 20명이 시설장으로부터 성적 학대를 당하는 비참한 사건이 발생했음에도 정부는 장애인의 자립 능력을 평가해 일부를 제외한 장애인들을 다시 거주시설로 보내겠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라며 "정부의 책임을 다해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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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미공개 정보 이용' LG家 구연경 부부 1심 무죄에 항소
검찰이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와 남편 윤관 블루런벤처스(BRV) 대표에 대한 1심 재판부의 무죄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각각 고(故) 구본무 LG그룹 선대 회장의 장녀·사위인 이들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매매로 부당 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는다. 서울남부지검은 구 대표와 윤 대표의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무죄 판결에 항소했다고 13일 밝혔다. 검찰은 항소 이유에 대해 "원심은 정보가 전달됐다는 증거가 부족하고 주식의 매수 규모가 피고인의 자산 규모 대비 소액이라는 등의 이유로 무죄를 선고했다"며 "경제·생활 공동체인 부부 관계의 특수성과 피고인들의 재산관리 방식, 피고인의 자산 규모에 따라 미공개정보 이용의 판단 기준이 달라져서는 안 되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항소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앞서 법원은 지난 10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구 대표와 윤 대표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각각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당시 미공개정보 생성 시점이 메지온 주식 매수 시점 이전인 2023년 4월11일이라는 검찰 측 주장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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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으로 수사 회피…'캄보디아 부부사기단' 재판행
캄보디아에서 연애를 빙자한 사기인 '로맨스 스캠' 범행을 저지른 이른바 '부부사기단'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법무부는 13일 검찰이 전날 면밀한 보완수사를 통해 이들을 범죄단체조직·활동, 전기통신금융사기특별법위반 등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강모씨와 안모씨 부부는 2024년 1월부터 1년 동안 캄보디아에 범죄단체를 조직한 후, 딥페이크를 활용한 '로맨스 스캠' 방식의 투자 리딩 사기 범행을 통해 국내 피해자 97명으로부터 약 101억원을 편취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특히 2024년 1월부터 약 9개월간 이미 조직된 범죄 단체에 가입해 활동하다가 같은 해 11월 중국인 투자자로부터 투자받아 새로운 범죄 단체를 조직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 해당 조직은 '총책', '콜센터 상담원', '콜센터 인사관리책', '자금관리책' 등 체계적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수사를 회피하기 위해 캄보디아 구금시설에서 석방된 후 쌍꺼풀 수술 등 성형수술을 감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법무부는 "국제형사과 범죄인인도 담당 검사가 캄보디아 법무부 장·차관을 직접 설득하는 등 법무부의 노력 끝에 범죄인 인도에 소극적이었던 캄보디아 정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이끌어내 국내로 송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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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억 금품 수수' 고위 경찰 1심서 징역 10년·벌금 16억원…법정구속
사업 등 편의를 봐달라는 청탁과 함께 7억원대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고위직 경찰 간부가 징역 10년형과 함께 벌금 16억원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판사 오세용)는 13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김모 경무관에게 이같이 판결했다. 김 경무관은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등의 혐의 등도 함께 받았다. 뇌물을 건넨 사업가 A씨와 김 경무관의 오빠인 김모씨와 그리고 지인 B씨 역시 김 경무관과 관련해 금품을 준 혐의 등을 받았다. 김 경무관은 A씨로부터 사업 및 형사 사건 등이 잘 처리될 수 있도록 담당 경찰에게 알선해달라는 청탁을 받고 2020년 6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총 7억7000만원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김 경무관이 A씨로부터 수목장 등 불법적인 장례 사업 등에 대한 편의를 위해 경찰관 알선 청탁을 받았고, 금품을 수수하기로 합의하고 범행에 나섰다고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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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성규 부산경찰청장 대기발령…임명 4개월여만
엄성규 부산경찰청장 직무대리가 13일 대기발령됐다. 임명 4개월여만이다. 경찰 등에 따르면 엄 청장 직무대리는 2024년 불법 비상계엄 당시 강원특별자치도 경찰청장으로 근무하면서 내부 직원이 '계엄은 위헌이다'라는 글을 올리자, 해당 직원에게 정치중립 의무를 위반했다며 게시글 삭제를 지시했다는 이유로 대기발령된 것으로 알려졌다. 엄 청장 직무대리는 이같은 사유로 헌법존중 정부혁신 태스크포스(TF)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TF는 지난 12일 비상계엄과 관련한 공직자와 군인 등의 불법행위 가담 여부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TF는 경찰청에는 22명 중 16명(모두 총경 이상)에 대해 중징계, 6명(총경 이상 3명·경정 3명)에 경징계 요구를 했다. 나머지 6명에 대해선 주의·경고 조치를 요구했다. 엄 청장 직무대리는 제주 출신의 간부후보 45기로 1997년 경찰에 입직했다. 지난해 9월 경찰 치안정감 인사 때 강원경찰청장에서 부산경찰청장 직무대리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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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46억 '이태원 집' 묶였다…전 소속사에 2.8억 가압류 당해
배우 황정음이 전 소속사로부터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고급 단독주택을 가압류당했다. 황정음 전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13일 "당사는 현재 진행 중인 법적 절차와 관련해 법원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구체적인 사항은 사법 절차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현 단계에서 확인하거나 언급하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 향후에도 관련 절차에 따라 성실히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와이원엔터테인먼트가 최근 황정음이 소유한 이태원의 단독주택 토지와 건물에 가압류를 신청했다고 보도했다.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10일 이를 인용해 가압류를 결정했다. 청구 금액은 2억8200만원으로 알려졌다. 황정음은 해당 단독주택을 2020년 46억원에 매입했다. 황정음은 자신이 속한 소속사 외에 2013년 지분 100%를 보유한 1인 기획사 '훈민정음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황정음은 대표이사로, 그의 어머니 유모씨는 사내이사로 이름을 올렸다. 황정음은 지난해 이 법인의 자금 43억여원을 횡령한 혐의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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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잡아먹었다"...공공기관서 입양한 반려견 도살한 70대
경찰이 공공기관에서 입양한 반려견 3마리를 도살해 먹은 의혹을 받는 70대 남성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13일 뉴스1에 따르면 전북 익산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7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익산시 소재 공공기관에서 반려견 3마리를 입양해 키우다가 도살한 뒤 먹은 혐의를 받는다. 이번 사건은 지난 9일 SNS(소셜미디어)에 "익산의 한 공공기관에서 생활하던 개 3마리가 입양자에게 도살됐다"는 내용의 글이 게시되면서 알려졌다. 해당 글은 동물보호단체 '사단법인 위액트'가 작성한 것으로 파악됐다. 관련 내용을 접한 익산시는 지난 10일 A씨에 대한 고발장을 경찰에 제출했다. 위액트 측도 별도의 고발장을 접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발장에는 A씨가 반려견을 키울 것처럼 접근해 입양한 뒤 개체들을 옮기는 과정에서 올무로 목을 조르는 등 방식으로 죽음에 이르게 하고 지인 3명과 함께 식용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위액트 관계자는 "A씨가 위액트와의 통화에서 개들을 잡아먹었다고 시인했다"며 "공공기관 관련 동물학대 사건이란 점에서 믿기 어렵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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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리고 협박 일삼더니 끝내...친구 살해, 남한강에 시체 유기한 30대
가스라이팅하던 친구를 살해하고 시체를 유기한 3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북부지검은 30대 남성 A씨를 살인과 시체유기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13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30대 남성 A씨는 동거 중이던 30대 남성 B씨와 금전 문제로 다투던 중 목을 졸라 살해했다. A씨는 B씨에게 지속해서 폭행과 협박을 일삼으며 가스라이팅을 해왔던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자신의 범행을 은폐하기 위해 시체를 경기 양평군 용담대교에서 남한강으로 떨어뜨려 유기했다. 이후 B씨의 휴대전화로 B씨인 척 문자메시지 연락을 이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여권과 현금을 준비하는 등 해외 도주를 계획하기도 했다. 앞서 서울 도봉경찰서는 지난달 21일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B씨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긴급체포했다. B씨 지인은 평소 A씨가 B씨에게 지속적으로 폭행한다는 사실을 알고 B씨와 연락이 닿지 않자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남한강변에서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