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900억원대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를 받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에 대한 경찰 수사가 장기화하고 있다. 법조계에서는 법리 검토가 수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 이례적이라는 반응이 나온다. 경찰은 조만간 결론을 내겠단 입장이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6일 기자간담회에서 "(방 의장 혐의에 관해) 국가수사본부의 법리 검토가 거의 끝났다"며 "머지않은 시간 내 결론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가 2024년말 수사를 착수했지만 1년4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다. 경찰은 그동안 이번 사건과 유사 사례가 많지 않다는 점을 들며 법리 검토를 이어왔다. 방 의장은 2019년 하이브 상장 전 기존 투자자들에게 상장이 지연될 것처럼 속인 뒤 하이브 임원이 설립한 사모펀드(PEF)가 세운 특수목적법인에 지분을 팔게 한 혐의를 받는다. 사모펀드는 하이브 상장 후 보유 주식을 매각했고, 방 의장은 미리 맺은 주주 간 계약에 따라 매각 차익의 30%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방 의장은 이를 통해 1900억원 상당의 부당 이득을 챙겼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관련해 방 의장 측은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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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앞에서 무참히 살해당한 딸…스토킹 신고 3번 했지만 숨져 [뉴스속오늘]
2024년 11월 8일. 해가 중천이던 낮 12시, 경상북도 구미시 임은동의 한 아파트에서 30대 남성이 자신이 스토킹하던 여성 A씨의 집을 찾아가 흉기를 휘두른 사건이 발생했다. A씨는 어머니 눈앞에서 무참히 살해당했다. 범인은 A씨(당시 36세)와 지난해 초 소개팅으로 만났던 서동하(당시 34세)였다. 서씨는 A씨에게 만나달라 요청했지만 이를 거절하자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소개팅 후 집착, 스토킹으로 번져…A씨, 경찰에 3차례 신고━ 서씨는 7월부터 A씨를 향한 집착 증세를 보이며 거주지와 직장을 찾아가는 등 만남을 시도했다. 서씨는 A씨에게 수십차례에 걸쳐 휴대전화 메시지를 전송하고, A씨의 집 도어락(잠금장치)을 손괴하는 등 스토킹을 저질렀다. A씨는 지난해 7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서씨가 자신을 스토킹한다고 신고했다. 서씨는 경찰의 조치에 따라 9월경 스토킹 전문 기관이 운영하는 교정 상담 프로그램을 다섯 차례 이수했다. 당시 서씨를 상담한 전문 기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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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전국 흐리고 곳곳에 비 소식…최저 6도, 최고 21도 '포근'
토요일인 8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기온은 다소 올라갈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6~15도, 낮 최고기온은 14~21도로 예보됐다. 아침 기온은 평년(최저 2~11도)보다 높겠고 낮 기온은 평년(최고 14~19도)과 비슷하거나 높을 것으로 보인다.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에는 비 소식이 있다. 강원영동에 전날 늦은 오후부터 내리는 비는 이날 낮까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경북북부동해안에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관측된다. 7~8일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 5~30㎜, 경북북부동해안 5~10㎜다. 이어 이날 낮부터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돼 늦은 오후 전남 해안으로 확대되겠고 밤엔 충남권남부와 그 밖의 전라권, 경남권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오후부터 밤 사이 중부지방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새벽부터 오전 사이 전국 내륙과 충남서해안, 전라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낄 것으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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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버린 줄" 밤낮 바뀐 아내에 외도한 남편의 착각…유책 배우자 누구?[이혼챗봇]
결혼 18년 차인 남편 A씨와 아내 B씨는 중학생 자녀를 둔 부부다. 대기업을 다니는 남편 A씨는 고정적인 출퇴근 시간 덕에 매일 규칙적으로 생활했다. 반면 가정주부인 아내 B씨는 중학생이 된 자녀가 사춘기에 접어들자 자녀 양육에서 한발 물러섰고, 이후 밤낮이 뒤바뀐 불규칙한 생활을 하게 됐다. A씨는 아내의 바뀐 생활 패턴이 일시적일 것이라 생각했지만 어느덧 아내의 그런 생활은 2년 넘게 이어졌다. A씨는 아내와 식사는커녕 대화를 나누기도 어려운 상황에 점점 지쳐갔다. 결국 A씨는 B씨에게 이혼을 선언했다. B씨는 이에 불같이 화를 내며 6개월 전부터 A씨가 직장 동료 여성과 불륜 관계에 있음을 안다며 유책 배우자가 이혼을 요구하는 것이 말이 되느냐고 따졌다. 알고 보니 B씨는 직장을 다니는 남편과 사춘기가 온 자녀를 보며 외롭고 허무하다는 생각에 시달리다 결국 우울증 진단을 받았다. 이를 극복하고자 정신과 처방 약도 받았는데 이에 따라 수면 장애가 와 생활 패턴이 바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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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명태균씨 오늘 대질조사, 예정대로 진행될 수 있을까
오세훈 서울시장과 정치브로커 명태균씨의 대질조사가 예정대로 진행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불출석 의사를 밝혔던 명씨가 입장을 바꾼 것으로 전해지면서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명씨는 이날 예정된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의 소환조사에 응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팀은 이날 오 시장과 명씨를 동시에 불러 대질조사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다만 명씨가 지난 6일부터 SNS 등을 통해 불출석 의사를 밝혔다. 특검팀은 명씨로부터 별도의 불출석 의견서 등을 제출받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특검팀 관계자는 전날 기자들과 만나 "현재 수사팀에선 명씨의 불출석 사유서 등을 포함해 관련 의견을 전달받은 바 없다"며 "SNS 등에 밝힌 의견이 아니라 수사팀에 밝힌 의견이 중요하기 때문에 예정대로 조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 중"이라고 했다. 특검팀은 만약 대질조사가 불발돼도 오 시장에 대해서는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오 시장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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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대장동 개발 비리' 민간업자들 판결에 항소 안해…논란 예상
서울중앙지검이 대장동 개발 비리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민간업자들에 대한 항소를 포기했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공사) 본부장 등 민간업자 5명에 대해 항소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와 관련, 서울중앙지검은 특별한 입장이 없다고 밝혔다. 형사 사건은 판결에 불복할 경우 선고일로부터 7일 이내에 항소해야 한다. 1심 재판 결과에 대해 검찰이 항소하지 않으면 형사소송법상 불이익변경 금지의 원칙에 따라 2심이 피고인들에 대한 1심의 형량보다 더 중한 형을 선고할 수 없다. 이번 사건은 전날 자정이 항소 시한이었다. 앞서 법원은 유 전 본부장과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에게 각각 징역 8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유 전 본부장에게 벌금 4억원과 추징금 8억1000만원을, 김씨에게는 추징금 428억원을 각각 명령했다. 함께 기소된 정민용 변호사는 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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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가 1억 사기? "오해로 생긴 해프닝…고소 취하하기로"
사기 혐의로 고소 당했던 전 축구 국가대표 이천수가 고소인과 합의했다. 이천수 소속사 DH엔터테인먼트는 7일 "본 사건은 고소인 A씨의 오해에서 비롯된 것으로 이날 이천수와 A씨는 원만히 합의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사실관계를 재확인한 결과 고소인은 일부 내용을 잘못 인식했다고 확인했고 이천수에게 사기나 기망의 고의가 없음을 인정했다"고 부연했다. 이어 "고소인 A씨는 더이상 수사나 처벌을 원하지 않으며 고소를 공식적으로 취하하기로 했다"며 "이번 일은 오해에서 비롯된 해프닝으로 서로 이해하고 원만히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건이 잘 정리된 만큼 더이상의 추측성 언급이나 확산이 없길 바란다"고 했다. 앞서 제주경찰청은 이천수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 고소장에 따르면 이천수는 2018년 11월 지인 A씨에게 생활비를 빌려달라고 요청해 2021년 4월까지 9차례에 걸쳐 1억3000만원 상당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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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측 "적십자가 고발한 것 아냐…고소 안 하기로 협의"
가수 전소미(24)가 자신의 브랜드 제품을 홍보하면서 대한적십자사 로고를 무단으로 사용한 혐의로 고발당한 가운데 전씨 측이 입장을 밝혔다. 전소미와 함께 뷰티 브랜드 글맆(GLYF)을 출시한 뷰블코리아는 7일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당사 대표이사와 전소미가 적십자 표장과 유사한 디자인 사용 건으로 고발됐다는 보도가 있었다. 본 건은 적십자가 아닌 제3자에 의해 접수됐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적십자사로부터 '당사의 자정 노력에 감사하며 고소 등 법적 절차를 진행할 의사가 없다'는 공식 회신을 받았다. 본 사안은 적십자와 우호적 협의가 이루어진 상태"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법률 위반의 의도적 행위가 아니었음을 다시 한번 명확히 밝힌다"고 강조했다. 앞서 글맆은 신제품 홍보를 위한 스페셜 키트 'Emotion Emergency Kit'를 제작한다고 알렸다. 그러나 키트 디자인이 흰 바탕에 빨간색 십자가 표시가 있는 구급상자를 연상케 하면서 적십자 표장을 쓴 것 아니냐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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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라면축제 첫날 9만명 대박…'갓 튀긴 라면' 가득 맨 진풍경
7일 개막한 경북 구미 라면축제 첫날 9만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1에 따르면 이날 라면축제장인 구미역 일대에는 축제 시작 시간인 오전 10시 전부터 방문객들이 몰렸고 종일 북새통을 이뤘다. 라면축제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갓 튀긴 농심 라면'을 판매하는 부스에는 오전부터 긴 대기 행렬이 밤늦게까지 이어지며 이날 하루에만 10만여개의 갓 튀긴 라면이 판매됐다. 축제장 곳곳에는 갓 튀긴 라면을 산 방문객들이 투명 비닐백을 넣어 매고 다니는 풍경도 연출됐다. 방문객들이 몰렸지만 올해는 라면부스마다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먹고 싶은 라면을 주문하는 시스템을 도입하고 키오스크도 10대 마련한 덕분에 주문 대기 줄은 거의 없었다. 구미 경찰서는 인파 밀집에 따른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현장에 140여명의 인력을 투입했다. 경찰은 곳곳에 6단 사다리에서 인파 밀집 정도를 체크하고 분산을 유도하는 '키다리 경찰관'을 배치하고 통행로 중앙에 안전 펜스를 설치해 양방향 소통이 원활할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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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어려운 사람 돕던 '3남매 엄마'…이름처럼 5명에게 새생명 '축복' 주고 하늘로
선교사로 활동하면서 늘 어려운 사람들을 도왔던 50대 여성이 뇌사 장기기증으로 5명의 생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났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달 3일 중앙보훈병원에서 김축복씨(59·여)가 간과 양측 신장, 양측 안구를 5명에게 기증하고 별세했다고 7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 9월19일 식사 중에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 상태에 빠졌다. 그의 가족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김씨의 몸이 나빠지자 삶의 끝에서 다른 생명을 살리는 좋은 일을 하고 떠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증을 결심했다. 서울에서 4남 2녀 중 막내로 태어난 김씨는 차분하고 조용한 성격으로 어린 시절부터 하루도 빠짐 없이 그 날의 일들을 일기로 남겼다. 꽃을 좋아해 심고 가꾸는 것을 좋아했고 쉬는 시간이면 십자수를 즐겨 했다. 결혼 후 1남 2녀의 자녀를 키우며 분식집을 운영하다가 다니던 교회 목사의 권유로 10년 전부터 선교사로 활동했다. 그는 식사를 잘 챙기지 못하는 노인들에게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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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버스 전환 노조 3곳 '파업' 가결…수능 전날 파업 가능성 ↑
마을버스에서 시내버스로 전환한 3개 회사의 파업안이 가결되면서 수능 하루 전날 서울 시내버스 파업 가능성이 커졌다. 7일 뉴스1에 따르면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버스노동조합 보광운수, 원버스, 정평운수 노조는 이날 파업 찬반투표를 열고 '파업 찬성안'을 가결했다. 보광운수의 파업 찬성률은 참여자 대비 98.80%, 원버스는 82.92%, 정평운수는 93.39%였다. 이들은 이미 서울지방노동조정위원회(지노위)에 조정중지 신청을 한 상태다. 조정 기한은 오는 11일 자정까지다. 만약 이날까지 노사협상이 타결되지 않아 지노위가 '조정중지' 결정을 내리게 되면 이들은 수능 하루 전인 12일 새벽 첫차부터 파업에 돌입할 수 있다. 이들을 제외한 서울시내버스 61개사는 5월 지노위의 '조정중지' 결정으로 합법적 파업권을 획득했다. 이날 서울 버스노조는 서울시, 사측과 교섭을 진행했으나 결국 통상임금 갈등의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결렬됐다. 수능을 하루 앞두고 서울 전역의 시내버스가 파업을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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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 왜 안 줘"…휘발유 들고 심평원 찾아가 난동 부린 병원장 체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에 휘발유와 라이터를 들고 찾아가 보험금 지급을 요구하며 소동을 벌인 병원장과 병원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7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전날(6일) 오후 1시쯤 병원장인 60대 여성 A씨와 병원 직원인 40대 여성 B씨를 현주건조물방화예비 혐의로 체포했다. A씨와 B씨는 휘발유와 라이터를 소지한 채 서울 송파구 소재 심평원 서울 본부를 찾아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심평원으로부터 보험금을 지급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며 이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실제 방화로 이어지지 않았고 인명 피해도 없었다. 심평원 관계자는 "현재 서울본부에서는 실제 심사 삭감이 얼마나 발생했고 문제는 없었는지에 대한 부분을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병원장 A씨에 대해서는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직원 B씨에 대해서는 불구속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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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믿었는데…"브레이크 작동 안해" 고속도로서 9대 쾅쾅쾅
경기 김포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김포IC 부근에서 한 승용차가 앞서가던 차량 9대를 잇따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50분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김포IC 부근에서 6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차량 9대를 잇따라 충돌했다. A씨 차량은 1차로에서 정체 중이던 차량과 중앙분리대 사이를 멈추지 않고 달리며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차량 엔진룸에 불이 붙었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관들이 약 1시간 만인 오후 4시45분쯤 불을 모두 껐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사고 수습 과정에서 편도 5차로 중 1~2차로가 통제돼 한동안 정체가 빚어졌다. A씨는 "차량 크루즈 모드로 운행 중이었는데 브레이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크루즈 모드는 운전자가 설정한 일정한 속도로 차량이 자동으로 주행되도록 돕는 기능이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