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으로 수천만원을 잃을 뻔했던 노부부가 이동통신사 직원 기지로 피해를 면했다. 19일 뉴스1·뉴시스에 따르면 지난 12일 제주시 이도일동 소재 SK텔레콤 제주중앙대리점 본점에 70대 A씨가 찾아와 유심(USIM)을 제거해 달라고 했다. A씨를 응대한 주승인 점장이 "유심을 왜 제거하려 하느냐"고 묻자 A씨는 "대출 상담사가 시켰다"고 답했다. 수상한 낌새를 느낀 주 점장은 즉시 A씨 휴대전화를 비행기모드로 전환하고 애플리케이션 등을 샅샅이 살폈다. 그 결과 A씨 휴대폰에선 은행 사칭 앱과 피싱범 대화 내역이 발견됐다. 은행을 사칭한 피싱 조직은 '저금리 대환대출이 가능하다'며 A씨를 속여 유심을 제거한 뒤 돈을 빼돌리려던 것으로 드러났다. 주 점장은 A씨 배우자도 같은 수법에 속은 사실을 확인한 뒤 경찰에 신고했다. 주 점장의 신속한 대응 덕분에 A씨 부부는 6000만원 금전 피해를 면할 수 있었다. A씨는 "진짜 은행에서 대출을 진행해 주는 것으로 믿고 피싱범이 시키는 대로 유심을 제거하기 위해 평소 자주 가던 통신사를 방문했는데 매장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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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들' 못 놓는 어르신들… "혼자 병원 가려면 어쩔 수 없어"
"보기엔 멀쩡한데 100m 넘게 걷긴 힘들어요. 병원에 가려고 운전합니다. " "출퇴근하는 공장이 외진 곳에 있어 대중교통을 타긴 어렵죠. " 지난 16일 면허갱신 교육을 받기 위해 서울 강남구 강남운전면허시험장을 찾은 최종관씨(79)와 최용호씨(77)는 이렇게 말했다. 이날 시험장 4층엔 75세 이상 고령운전자 21명이 모였다. 3년에 한 번씩 돌아오는 운전면허 갱신을 위해 '필요 인지능력 자가진단'과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하기 위해서다. 교육을 들어야 면허갱신이 가능하다. 시험장에서 만난 고령운전자들은 병원·직장·여가생활 등 다양한 이유로 면허갱신을 결심했다. 자신을 참전용사라고 밝힌 최종관씨는 "총상 때문에 오래 걷는 게 힘들어 1주일에 한두 번씩 병원에 가려고 운전한다"고 말했다. 윤형숙씨(81)는 "전국 성당을 돌아다니며 성지순례를 한다"며 "현재로선 4~5년 정도 거뜬히 운전할 수 있을 것같다"고 말했다.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워 운전이 필요한 경우도 있었다. 47년 전 면허를 땄다는 최용호씨는 "공장이 외진 곳으로 이사하는 바람에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은 지 5년 가까이 됐다"며 "검사해보니 예전보다 확실히 속도가 느려졌다는 것을 인지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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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딴곳에 또" 초대형 베이커리 카페의 비밀...이 대통령도 콕 찍었다
대형 베이커리 카페가 전국적으로 빠르게 늘면서 이를 증여·상속의 절세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논란이 커진다.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관련실태와 대응책 점검을 지시하면서 가업상속공제 제도 등의 구조적 허점을 둘러싼 논쟁에 다시 불이 붙었다. 과세당국은 조만간 실태조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18일 국세청이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면적 100평(330㎡) 이상 대형 베이커리 카페 수는 2024년말 기준 137개로 집계됐다. 2014년(27개)과 비교하면 약 5배 늘어난 수준이다. 최근 5년간 증가폭이 이전 5년보다 훨씬 컸다. 2014년 말부터 2019년 말까지 늘어난 대형 베이커리 카페는 18개였고 2019년 말부터 2024년 말까지는 92개 증가했다. 2020년 이후에는 매년 두 자릿수 증가세가 이어졌다. 이처럼 대형 베이커리 카페가 급증한 배경으로 '가업상속공제'와 '증여세 과세특례'가 적용되는 업종구조가 지목된다. 커피전문점(카페)은 규모와 관계없이 가업상속공제 대상이 아니지만 제빵시설을 갖춘 제과점으로 분류되는 베이커리 카페는 공제와 과세특례를 받을 수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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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오프라인 헤드라인-19일
[종합] '脫中' 전략광물 공급망 재편 美 "韓기업이 핵심 플레이어" "혼자 병원 가려면 어쩔 수 없어···'핸들' 못 놓는 어르신들 [트럼프 2기 1년] 공포 몰아넣고 딜···'관세왕 패턴 읽은 월가, 브레이크는 없다 [기획] 'K'찾아 맛보고, 꾸미고···지구촌 '의·식'의 흐름 바뀌다 [the300] 靑 신임 정무수석 홍익표···6·3 지선 앞 참모진 개편 신호탄 [오피니언] AI시대 '빨간약과 파란약' "이런다고 국장하겠나" 서학개미의 토로 [국제] 무역합의 뒤집나···유럽도 보복카드 준비 [산업] "한·일 단일비자땐 3조 부가가치 창출" 대형 베이커리 '편법 상속' 들여다본다 [금융] 금감원, 홍콩ELS 충당금 반영 실태파악 [바이오] 삼성바이오로직스 'CDO' 초격차 나선다 [유니콘 팩토리] 냉각수 관 더 가늘게, 더 많이···반도체 업계 러브콜 [ICT·과학] '국대 AI' 다크호스, KT·모티프 떴다 [건설 부동산] 단번에 9억 점프, 서울 핵심지 신고가 속출 [스타뉴스] "고인물, 고민할 때 얻은 성과물···또 견딜 힘을 얻었죠" [사회] '또 특검 파견이냐'···한숨소리 커지는 檢 [정책사회·문화] 서울 버스 정년 늘자, 지하철은 "큰 박탈감" [증권] 학계 "은행 중심 원화 스테이블코인, 핀테크 진입 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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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특검 파견이냐'… 한숨소리 커지는 檢
검찰청을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이하 중수청)으로 전환하는 조직개편과 상반기 검찰인사를 앞두고 대규모 인력이 투입되는 2차 종합특검으로 일선의 혼란이 커지고 있다. 검찰 안팎에서는 "또 파견이냐"는 반발과 함께 이미 2배로 늘어난 민생 미제사건이 더 쌓일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2차 종합특검팀 출범을 앞두고 전국 검찰청의 핵심 실무인력이 또 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2차 종합특검은 특검 1명과 특검보 5명, 파견검사 15명, 특별수사관 100명, 파견공무원 130명 등 최대 251명 규모의 인력이 필요하다. 이는 역대 특검 중 최대규모인 267명으로 꾸린 내란특검팀 수준이다. 검찰 내부에선 "직원들이 남아나질 않겠다"는 말이 나온다. 한 부장검사 출신 변호사는 "특검을 상설화해 검찰 인력을 수시로 빼가면 민생사건은 누가 언제 처리하라는 것이냐"고 했다. 실제로 민생사건 처리가 늦어지고 있다. 대검찰청의 '5대 강력사범 및 사기범죄'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에 김건희·내란·순직해병 3대 특검이 대대적인 수사를 진행하는 동안 전국 검찰청의 민생범죄 장기 미제사건은 전년 동기 대비 2~3배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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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헌금' 김경 3차조사 출석 前보좌관과 엇갈린 진술 캔다
공천헌금 의혹을 받는 김경 서울시의원이 18일 경찰의 3차 소환조사에 출석했다. 김 시의원은 "거듭 죄송하다"고 했다. 경찰은 당사자간 진술이 엇갈리는 만큼 사실관계를 파악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공공범죄수사대는 18일 오전 10시부터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가법)상 뇌물죄, 정치자금법·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김 시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3차 조사 중이다. 김 시의원은 지난 11일, 15일에 잇따라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이날 오전 10시쯤 출석한 김 시의원은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 않은 진실 그런 추측성 보도가 나오고 있어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도 "책임 있는 자세로 수사에 임하고 있다. 결과를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부연했다. 김 시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강선우 당시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공천을 대가로 현금 1억원을 건넨 혐의를 받는다. 김 시의원은 혐의를 인정하며 "1억원 전달 당시 카페에 강 의원과 보좌관 모두 함께 있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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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임성근 "음주운전 3번, 용서해달라"...파묘될라 자진 고백?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흑백요리사2'의 출연자 임성근이 과거 음주운전 사실을 고백했다. 임성근은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임성근 임짱TV'에서 "옛날엔 도시가스가 없어 연탄을 150장을 갈았다. 일 끝나고 술을 마셨는데 5~6년 전부터 조심하고 있다. 조금 안 좋은 일도 있었다. 말 나온 김에 얘기한다"며 "술을 좋아하다 보니 실수했다. 10년에 걸쳐 3번 음주(운전)를 했다"고 밝혔다. 그는 "평소 난 술을 마시면 차에서 잔다"며 "차에서 자다가 경찰에 걸려 상황 설명을 했는데 '왜 시동을 걸고 있냐'고 하더라. 알고 보니 시동을 끄고 앉아있어야 하는 거였다. 그때 한 번 있었는데 10년 정도 된 것 같다. 가장 최근 적발된 건 5~6년 전"이라고 말했다. 제작진이 "요즘에는 한 잔만 드셔도 대리기사를 불러 가는 걸 봤다"고 하자 임성근은 "그렇다"고 말하며, "원래는 숨기고 싶었지만 괜히 나중에 일이 생기면 많은 분이 상처받지 않느냐. 내가 잘못한 건 잘못한 거니까 면피하고 싶지 않다. 그래서 정신 차리고 안 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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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언니 카페서 매일 2만원 긁었다"...법카 뺏긴 직장인, 억울함 호소
재택근무 중 친언니 카페에서 매일 2만원씩 결제했다가 법인카드를 회수 당했다는 직장인의 사연이 화제다. 18일 유명 직장인 커뮤니티 익명게시판에 '이거 내가 잘못한 거야?'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회사가 재택근무자에게 법인카드로 점심 식비를 제공하면서 '업무 시간 내 사용, 1일 2만원 한도'로 기준을 설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A씨는 집 근처 친언니가 운영하는 카페에서 매일 2만원씩 결제해 왔다고 한다. 문제는 회사에서 A씨의 이 같은 결제내역을 확인하면서 불거졌다. A씨는 "회계팀에서 '매일 같은 곳에서 2만원을 꽉 채워 결제하는 경우는 처음'이라며 법인카드를 회수하고 식대 지급으로 전환하겠다고 했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A시는 "실제로 돈을 내고 밥을 먹었고, 캐시백이나 카드깡도 없었다"며 "언니 가게에서 2만원짜리 메뉴를 만들어 판매한 것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A씨는 "규정을 어기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마치 큰 잘못을 한 것처럼 취급받아 억울하다"고 재차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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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때문에" 지인 PC방에 불 지른 40대 입건
금전 문제로 지인이 운영하는 가게에 불을 지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8일 뉴시스에 따르면 충북 괴산경찰서는 이날 현주건조물 방화 혐의로 A씨(40대)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3시10분쯤 증평군 증평읍에서 B씨(40대)가 운영하는 성인PC방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 B씨와 동네 선후배 사이인 A씨는 PC방 내부에 기름을 부은 뒤 라이터를 이용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현장에서 대피했지만 A씨는 전신에 화상을 입어 현재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사건 당시 손님은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PC방은 2층짜리 상가 건물 1층에 있었으나 불은 옆 가게로 번지지 않고 소방 당국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압됐다. A씨는 B씨와의 금전 문제를 이유로 이 같은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회복되는 대로 범행 동기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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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에서 교수까지…연극계 멀티 플레이어 우창수 사망, 향년 51세
연기·연출·제작·교육자로 활동하며 소극장 무대를 지켜온 우창수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51세. 18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우창수는 지난 16일 투병 끝에 별세했다. 장례 절차에 따라 발인까지 마쳤으며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에 마련됐다. 고인은 최근까지 투병 생활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진다. 1975년생인 고인은 수원과학대 방송연예과를 졸업한 뒤 뮤지컬과 연극 무대에서 활동했다. 그는 '웰컴 투 마이 월드', '푸른 봄' 등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 이름을 알렸다. 연출가로도 활발히 활동했다. 연극 '그곳에 서다'에서는 연출과 대본을 맡았고, '팔춘기'와 '유림식당'에서 예술 감독으로 무대를 이끌었다. '푸른 봄', '약속'에서는 음향·조명 감독을, '안돼! 싫어! 도와주세요!'에선 무대감독을 맡는 등 제작 전반을 아우르는 활동을 이어갔다. 극작과 연출, 무대 기술까지 섭렵한 우창수는 소극장 공연 제작의 핵심 인력으로 평가받았다. 극단 신계계를 이끌었고, 극단 휘파람 예술 감독으로도 활동했다. 교육자로선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모델연기예술계열 교수로 재직하며 후배 양성에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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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절반 "AI가 내 일자리 뺏을 것"…노동시장 불평등 우려
직장인 절반은 인공지능(AI)이 자신의 일자리를 대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단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다. 시민단체 직장갑질119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해 10월1~14일 전국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I 기술 발전과 일자리 대체'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한 직장인 77. 9%가 AI 확산으로 생길 노동시장 불평등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18일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경제활동인구조사 취업자 인구 비율 기준에 따라 이뤄졌으며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 1퍼센트포인트(%p)였다. 응답자 48. 2%는 'AI가 자신의 일자리를 대체하게 될 것'으로 생각했다. 특히 20대는 10명 중 6명(58. 1%)이 일자리가 대체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50대보다 14. 9%p 높은 수치다. 일자리 대체 시기에 대해서도 20대는 다른 연령대보다 더 이른 시일 내에 노동이 대체될 것으로 전망했다. 20대는 '1~2년 내 일자리가 대체될 것'이란 응답이 18. 6%, '이미 대체하고 있다'는 응답이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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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아이폰, 나이키 신발" 외신도 '영포티' 조명...조롱거리 된 이유
영국 BBC가 조롱 대상이 된 한국의 '영포티(40대)' 현상을 보도했다. BBC는 이 같은 현상이 기성세대가 된 40대에 대한 젊은 층의 거부감이 드러난 것이라고 진단했다. BBC는 18일 온라인을 통해 '영포티(Young 40s)'란 제목의 기사를 내보냈다. 글자수 6500자 분량으로 '한국의 Z세대가 밀레니얼 세대의 스타일을 풍자하는 새로운 방식을 찾아냈다'고 설명했다. 특히 온라인 공간에서 스트리트웨어를 즐기는 40대 남성을 풍자한 '영포티' 밈이 확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나이보다 젊어 보이려 애쓰는 중년 남성을 희화화한 이미지와 AI(인공지능)캐리커처가 SNS(소셜미디어)에서 빠르게 공유되며 논쟁을 낳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이미지 속 남성은 최신 아이폰을 사용하고, 나이키 신발과 최신 유행하는 의상을 착용하고 있다. BBC는 국내 Z세대 인터뷰를 인용해 한국의 영포티를 '젊어 보이려고 애쓰는 사람', '시간이 흘렀다는 걸 받아들이길 거부하는 사람'이라고 정의했다. Z세대 일부는 영포티를 두고 "시간이 지났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세대"라고 표현했다는 게 BBC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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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강선우 전 보좌관 연이틀 소환…김경과 대질신문 하나
'공천 헌금 의혹'을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 전 보좌관 남모씨가 이틀 연속 경찰에 출석했다. 김경 서울시의원과의 대질신문 가능성도 있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후 7시쯤 남씨를 불러 조사 중이다. 남씨는 전날에도 10시간30분 가량 2차 조사를 받았다. 남씨는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경 서울시의원이 강선우 의원에게 건넨 공천헌금 1억원을 받아 보관한 의혹을 받는다. 앞서 김 시의원은 '강 의원, 남씨와 카페에서 만났고 남씨가 자리를 비운 사이 직접 돈을 건넸다'라는 내용의 자술서를 경찰에 제출했다. 정치자금법 등 위반 혐의를 받는 김 시의원도 이날 오전 10시쯤 경찰 3차 조사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김 시의원은 이날 "하지 않은 진실 그런 추측성 보도가 나오고 있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책임 있는 자세로 수사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시의원은 당시 강 의원에게 공천을 대가로 현금 1억원을 건넨 혐의를 받는다. 김 의원에 대한 경찰 조사는 오후 7시까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