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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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화력발전 붕괴 사고 매몰자 7명 중 1명 숨져…다른 1명도 사망 추정
울산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한 보일러 타워 붕괴 사고로 인한 매몰자들 가운데 1명이 숨졌다. 7일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53분쯤 구조 대상자 중 1명이 구조 중 사망했다. 울산소방본부는 "구조하기 위해 대원들이 12차례 이상 접근했다. 구급대원도 들어가서 진통제 주사도 투여하고, 보온 등 조치도 했지만 안타깝게도 사망하는 상황이 벌어졌다"고 했다. 이 사망자는 붕괴 사고 1시간여 만에 구조물과 땅 사이 틈에 끼인 채 발견된 작업자로, 소방 당국이 구조 작업을 벌이던 중이었다. 앞서 지난 6일 오후 2시2분쯤 울산 남구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발전소에서 높이 60m 보일러 타워가 무너져 작업자 9명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작업자 9명 중 2명은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후 매몰된 작업자 7명 중 2명의 위치가 파악돼 구조작업이 벌어졌다. 추가 발견자 중 사망자 1명 이외에 다른 1명도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소방 당국은 남은 매몰자들에 대한 구조와 수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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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제식훈련 아니야?…군복 입은 중국인들 한강공원 행진
서울 한강공원에 군복 차림의 중국인들이 행진하는 모습이 온라인 상에 퍼지며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중국의 한 걷기 동호인 단체가 서울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진행한 행사를 촬영한 영상 등 관련 게시물이 다수 올라왔다. 지난달 31일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해당 영상에는 군복 차림의 중국인들이 빨간 깃발을 들고 오와 열을 맞춰 힘차게 행진하는 모습이 담겼다. 깃발에는 중국어로 '서부총연맹걷기팀'이라고 적혀 있었다. 이들이 준비한 것으로 보이는 현수막에도 '2025년 10월31일'이라는 일시와 '여의도 한강공원일대' 장소가 적혀 있었으며, '2024 한국(한강) 국제걷기교류전 중국 걷기 애호가'라고 한글로 써있었다. 누리꾼들은 "중국인 동호회가 걷는 거야 문제없지만 군복은 선을 넘었다", "저게 말이되나" 등 다소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2일 경기 여주에서 열린 축제에서는 중국 인민해방군 깃발이 휘날리고 중국군이 행진하는 영상이 상영돼 논란을 빚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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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구름 낀 금요일, 한낮 최고 22도 '포근'…일교차 주의
금요일인 7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22도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4~14도, 낮 최고기온은 17~22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2~11도, 최고 15~20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도 8일엔 7~15도로 다소 올라갈 것으로 관측된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내륙에 위치한 공항에서는 짙은 안개로 인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생길 수 있어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밤에는 강원산지에 동풍에 의한 낮은 구름대가 유입되면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낄 것으로 예상된다. 늦은 오후부터 강원영동에 가끔 비 소식이 있다. 비는 8일까지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 지역에 가끔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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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능욕' 유인해 알몸각서…'참교육단' 수괴 5년 만에 잡혔다
경찰이 1년간 사이버성폭력 집중단속을 통해 잠적했던 사이버성폭력범죄단체 '참교육단' 총책을 비롯해 피의자 400여명을 무더기 검거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3대는 사이버성폭력범죄단체 '참교육단'의 수괴급 남성 A씨(21)를 △범죄단체조직 △공동공갈·강요 △청소년성보호법상 성착취물 제작 혐의로 검거해 구속 송치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와 B씨(35) 등 수괴급 3명은 2020년 7월경 텔레그램 내에 '참교육단'이라는 사이버범죄단체를 결성하고 피해자 물색·유인·협박·성착취물 제작 등으로 역할을 나눠 조직적으로 범행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조직을 '수사국', '정보국', '사무국'으로 3국 체제로 운영하며 2021년 3월까지 피해자 342명을 상대로 SNS(소셜미디어)에 '지인능욕 사진을 합성해 주겠다'는 등의 광고를 게시하여 피해자들을 유인한 뒤 의뢰사실을 지인들에 알리겠다고 협박해 알몸각서 요구, 일상 보고, 반성문 작성 등을 강요하거나 일부를 다시 조직원으로 포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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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주세요, 아빠" 남매의 14분 절규…"그냥 자라" 끝내 잔인한 마지막 [뉴스속오늘]
2023년 11월7일. 검찰은 중·고등학생 자녀를 살해하고 자살을 시도한 50대 친부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10여년 전 이혼한 친부는 자신의 모친과 함께 두 자녀를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왜 갑자기 신변을 비관해 이 같은 선택에 이르게 됐을까. ━현장학습 간다던 아이들, 돌아오지 못했다━사건은 그해 8월23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A씨는 딸 B양(17)과 아들 C군(16)이 다니는 학교에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현장학습을 간다"고 알린 뒤 두 자녀와 함께 경남 남해군으로 떠났다. 다만 B양과 C군은 다음주 월요일이 돼서도 학교에 등교하지 않았고, A씨도 연락 두절됐다. 학교로부터 실종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 위치 추적 등을 통해 A씨가 경남 김해시 한 야산으로 이동한 것을 확인했다. 경찰은 야산에 세워진 차에서 숨진 B양과 C군을 발견했다. A씨는 자해한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응급처치만 받고 경찰에 체포됐을 만큼 상처가 깊진 않았다. ━"엄마가 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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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오프라인 헤드라인-7일
[종합] '정년 65세' 노사 논쟁, 與 노심초사 단순 검색 넘어 실행까지…새로운 AI '에이전트N' 공개 인력난 해법엔 공감하지만…정년만 올리면, 청년 울린다 경상수지 134.7달러…반·차가 밀어올렸다 [국제온실가스 감축목표 제시] "어설픈 절충안"…기업도, 시민사회도 '우려' 쏟아냈다 [the300] 728조 예산안 심사 돌입…與 "균형예산" 野 "민생외면" [오피니언] 노동법, 보호와 남용 사이의 문제 담대한 AI 혁신, 이젠 실행의 시간 [국제] 中 '쉬인' 오프라인 진출…진통 속 시작 [산업] "제품 경쟁력·위기 대응력, 현대차 강점" 소비쿠폰 덕에…편의점 빅2 함께 미소 [금융] '잔인한 금융' 지적에…카드사 동참 확산 [바이오] '합병 시너지' 셀트리온, 매출 4조·영업익 1조 보인다 [유니콘 팩토리] 손떼고 달리는 셔틀버스, 세계로 손뻗는다 [ICT·과학] 인지장애 증상개선·버추얼 콘텐츠…XR기술, 사람에게 닿다 [건설 부동산] 수도권 누르자, 100주만에 지방집값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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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서울시 적법"…'종묘뷰 41층' 탄력
국가유산청(옛 문화재청)과 사전 협의 없이 문화재 외곽지역 개발규제를 완화한 서울시의 조례개정은 정당하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6일 오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제기한 '서울특별시 문화재 보호조례 중 개정조례안 의결 무효확인' 소송에서 원고패소로 판결했다. 2023년 10월 서울시가 국가유산청의 요구를 묵살하고 관련조례를 삭제한 것이 위법하다며 양측의 갈등이 불거진 지 2년여 만이다. 지방자치단체가 제정한 조례의 법령위반 여부는 단심재판으로 대법원 선고 즉시 확정된다. 대법은 "문화유산법(옛 문화재보호법)과 시행령에서 조례를 개정하기 위해 국가유산청장과 협의를 거치도록 규정하고 있거나 이 사건 조항과 같은 내용을 반드시 두도록 규정하고 있지 않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의 조례개정은 법령우위 원칙에 위배되지 않는다는 취지다. 법령우위는 국회에서 제정한 법률이 기관에서 제정한 조례 등 보다 우위의 효력을 갖는다는 대원칙이다. 앞서 서울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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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도 1.42도 상승…올해도 '역대급 더운 해'
올해 1~8월 전 지구 평균 기온이 산업화 이전 대비 약 섭씨 1.42도 상승했다. 올해는 역대 가장 더웠던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또는 세번째로 뜨거웠던 해로 기록될 전망이다. 세계기상기구(WMO)는 7일 이같은 내용의 '2025년 전 지구 기후 현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WMO는 1993년 이래 매년 유엔 파트너 기관 등 전문가 네트워크 자료를 기반으로 주요 기후 지표를 분석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제30차 당사국 총회(COP30)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8월 전 지구 평균기온은 산업화 이전에 비해 1.42(±0.12)도 상승했다. 역대 가장 더운 해였던 지난해(산업화 이전 대비 1.55도 상승)보다는 낮은 수준이지만 역대 2~3위로 더웠던 해로 기록될 것으로 예상된다. WMO는 2015년부터 2025년까지가 1850년 관측 이래 가장 더웠던 11년으로 기록될 것으로 전망한다. 특히 2023년부터 2025년은 역대 1~3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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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몰된 7명 중 1명 곧 구조될 듯"…울산화력발전소 붕괴 현장서 밤샘 수색
울산 남구 한국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 울산화력발전소에서 보일러 타워 붕괴 사고로 7명이 매몰된 가운데 1명이 동트기 전 구조될 것으로 보인다. 6일 오후 2시2분쯤 울산화력발전소에서 철거 작업 중이던 보일러 타워가 무너지면서 매몰 사고가 발생했다. 한진중공업 하청업체 직원 9명이 매몰됐으나 사고 발생 직후 2명은 구조됐다. 이어진 소방당국 구조 작업 과정에서 매몰된 7명 중 2명이 발견됐다. 이 중 1명은 의식이 있는 상태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매몰된 작업자들이 붕괴된 구조물과 땅 사이에 낀 것으로 추정하고 땅을 파내면서 구조 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뉴스1에 따르면 의식이 있는 1명은 동트기 전에 구조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나머지 1명의 상태는 확인되지 않았다. 아울러 소방당국은 실종된 5명에 대해서도 야간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구조물 내부로 진입해 찾고 있지만 내부 공간이 좁고 추가 붕괴 위험이 있어 진척이 더딘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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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못 말리는 운동 열정…"오전 6시 기상, 러닝·복싱한다" [셀럽웰빙]
배우 전지현(44)이 자기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6일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 유튜브 채널에는 '유튜브 최초 출연. 전지현이 처음 밝히는 데뷔부터 결혼까지 인생 풀스토리'라는 제목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전지현은 '어떤 운동을 즐겨하느냐'는 질문에 "러닝도 하고 요즘엔 복싱도 한다"며 "매일 아침 6시쯤 일어나 무조건 운동하고 시작한다. 저는 운동만 할 수 있으면 아무거나 해도 된다고 집에 말해놨다"고 답했다. '운동하게 된 계기'를 묻는 말엔 "사실 어렸을 땐 체중 감량이 목적이었는데 점점 나이가 들수록 운동의 중요성을 몸으로도 느끼고 있다"고 했다. 이어 "한 가지 운동만 하다 보면 몸이 익숙해지고 정체되는 느낌이 들더라. 새로운 운동을 추가해야겠다 싶어 복싱장에 갔는데 너무 재밌다"고 말했다. 전지현은 "우리가 보통 운동하려면 몇 회씩 끊지 않나. 그러면 그게 목표가 되는데 사실 그렇게 하면 안 된다"며 "'평생 운동을 배우러 다닌다'고 생각해야 한다. 그래야 몸에 습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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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브랜드, 적십자 로고 무단 사용 논란…"전량 회수·재제작"
가수 전소미(24)가 지난해 론칭한 뷰티 브랜드가 대한적십자사(적십자) 로고를 무단 사용했다는 지적에 고개를 숙였다. 뷰티 브랜드 글맆(GLYF)은 6일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적십자 상징과 유사하게 인식될 수 있는 요소가 사전 승인 없이 사용된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며 "관련 콘텐츠 사용을 중단하고 재발 방지 조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글맆은 신제품 홍보를 위한 스페셜 PR 키트인 'Emotion Emergency Kit'를 제작해 5명에게 증정한다고 알렸다. 그러나 구급상자처럼 흰 바탕에 빨간색 십자가(+) 표시가 돼 있어 적십자 로고와 유사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적십자 표장은 전쟁 및 재난 상황에서 인도적 구호 활동을 상징하는 중요한 상징물로, 대한적십자사조직법에 따라 상업적 사용이 엄격히 금지돼 있다. 위반 시 1000만원 이하 벌금 또는 5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글맆 측은 "스페셜 키트는 '우리의 솔직한 감정을 응급처방하듯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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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동 흉기난동' 피의자 구속…"증거인멸·도망 우려"
서울 강동구 천호동 재개발 조합 사무실에서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숨지게 하고 2명을 다치게 한 60대 남성이 구속됐다. 서울동부지법 김세용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6일 오후 살인·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조모씨(66)에 대해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조씨는 이날 오후 2시30분으로 예정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았다. 이에 법원은 피의자 진술 없이 서면 심리를 통해 영장 발부 여부를 판단했다. 조씨는 지난 4일 오전 10시20분쯤 천호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 사무실에서 50대 조합원 여성을 살해하고 60대 조합원 여성과 임시 조합장인 70대 남성을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 셋 중에서 50대 여성이 사건 당일 저녁 숨지면서 경찰은 살인미수 혐의에 살인 혐의를 추가 적용해 전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