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은퇴한 배우 조진웅이 사실상 칩거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일홍 더팩트 기자는 지난달 24일 진행한 웹방송 '강일홍의 오늘연예'에서 조진웅의 근황을 전했다. 강 기자는 "조진웅은 지난해 하반기 소년원 복역 사실 등이 알려진 뒤 공식적으로 연예계를 은퇴했다"며 "이후 행적은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외부 활동은 물론 언론 접촉도 전면 차단한 상태"라고 했다. 그는 "가까이 지내던 지인들과도 연락을 끊었다고 한다. 영화계 안팎에서는 모든 과거를 인정한 만큼 시간이 흐르면서 조용히 잊히기를 바랄 것이라는 전언이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은퇴라는 선택이 과연 책임의 방식으로 충분한지, 아니면 또 다른 회피인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린다. 한가지 분명한 건 진심어린 반성과 시간이 쌓이면 사회의 시선 역시 달라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조진웅은 학창시절 강도 등 중범죄를 저질러 보호처분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 지난해 12월 은퇴를 선언했다. 그는 소속사를 통해 "과거 제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저를 믿고 응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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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촬영 감수해라"…법원, 변우석 '과잉 경호' 유죄
지난해 7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던 중 '과잉 경호' 논란을 빚은 배우 변우석씨(34)의 경호원과 소속 업체에 대해 법원이 "연예인으로서 공적 활동 중에는 사람들의 촬영을 감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당시 변씨를 촬영하던 사람들의 얼굴에 플래시를 비추는 등 과잉 경호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사설 경호원과 소속 업체에는 유죄를 선고했다. 2일 뉴시스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6단독 신흥호 부장판사는 경비업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경호업체 직원 A씨(44)와 해당 업체에게 각각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 A씨 등은 지난해 7월 12일 오전 11시42분 홍콩에서 열리는 아시아 팬미팅 투어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찾은 변씨를 경호하는 과정에서 다른 승객들에게 위력을 행사해 경비 업무의 범위를 벗어난 혐의로 기소됐다. 경호원들은 게이트를 통제하거나 라운지 인근 탑승객들을 향해 플래시를 비추고 항공권을 검사했다. 해당 사실은 누리꾼들을 통해 온라인으로 퍼져나갔고, 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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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부가 '1100만원짜리' 프러포즈 요구…안 해주면 파혼하겠다고"
예비 신부가 '1000만원짜리 프러포즈'를 요구했다는 남성의 사연이 화제다.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프러포즈 때문에 파혼 말이 되나요'란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20대 후반의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이라고 밝힌 작성자 A씨는 "식장과 전세집까지 다 준비했는데 예비신부가 1100만원 상당의 프러포즈를 요구한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 게시글은 조회수 8만회를 넘었고, 300개 넘는 댓글이 달렸다. 예비신부가 요구하는 프러포즈는 이렇다. 500만원 짜리 핸드백과 500만원 짜리 반지, 1박에 100만원 짜리 호텔이다. A씨는 "대기업에 다니고 있지만 주변 선배·친구들 중 그렇게까지 한 사람은 없었다"며 "여친이 명품 가방과 반지, 호텔 프러포즈를 지정해 요구한다. 안 해주면 파혼하겠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집은 반반 부담했지만 예비신부가 모은 돈이 나보다 세 배 많다"며 "형편에 맞게 해야 하는 것 아니냐. 돈이 아까운 게 아니라 납득이 안 된다"고 덧붙였다. 일부 누리꾼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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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도박' 이진호, 만취 운전까지…술 취해 100km 달렸다
불법 도박 혐의로 수사를 받고있는 개그맨 이진호씨(39)가 만취 음주운전 혐의를 받고 채혈을 측정한 결과 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12%가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의 음주 측정 당시 나타난 0.11%보다 0.01%포인트(p) 높은 수치다. 2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 양평경찰서는 조만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를 받는 이씨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24일 새벽 술을 마신 채 인천시에서 주거지가 있는 양평군 양서면까지 100㎞가량을 운전했다. 인천경찰청은 목격자 신고를 접수하고 양평서에 공조를 요청했다. 양평서는 차량 이동 경로를 추적해 상황을 파악하고 같은 날 오전 3시 23분 이씨를 검거했다. 검거 당시 이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11%로 나타났다. 경찰은 이씨의 요구에 따라 채혈 측정을 진행했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은 지난달 26일 채혈 측정에서 0.11%보다 0.01%p 높은 0.12%의 수치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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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루저' '기생충' 비난 쏟아낸 이근…모욕·명예훼손 혐의 '집유'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과 고(故) 김용호 전 스포츠월드 기자를 모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근 전 대위(41)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확정받았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박영재 대법관)는 지난달 19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전 대위에게 징역 6개월과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2심 재판부는 특별준수사항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이용해 제3자 평판을 저해하는 글·사진·영상을 게시하거나 댓글을 다는 등 특정 업무에 관여하지 말라"고도 했다. 원심이 선고한 벌금 500만원은 파기했다. 이 전 대위는 2022년 12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게시판에 이씨를 '입만 터는 방구석 렉카 XX', '비만 루저' 등으로 표현한 글과 '이씨가 미성년자 인플루언서를 스토킹한 혐의를 받는다'는 글을 올려 모욕·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전 대위는 2021년 8월 자신의 SNS(소셜 미디어)에 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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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바로 출발하자"…추석 연휴 시작, 교통 혼잡 '정점' 언제?
추석 황금연휴를 앞둔 2일 귀성길 정체가 시작됐다. 퇴근길이 겹치는 오후 6~7시 정체가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2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경부고속도로 서울에서 부산 방향은 오후 6시쯤, 영동선·서해안선은 오후 7시쯤 정체가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방향은 서해안선이 오후 6시쯤 가장 막힐 것으로 예상된다. 오후 5시 40분 기준 경부선 부산 방향에선 △죽전~신갈분기점 4㎞ △천안호두휴게소~옥산분기점 10㎞ △회덕분기점 일대 4㎞ △대전터널~비룡분기점 2㎞ △왜관~칠곡분기점 1㎞ △금호분기점 1㎞ △양산분기점 1㎞ △구서 3㎞ 구간 등에서 극심한 정체가 이어졌다. 제2경인선 성남 방향 학일분기점~서창분기점 7㎞, 영동선 강릉 방향 안산~안산분기점 2㎞ 구간이 정체다. 오후 7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요금소를 출발해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5시간 △울산 4시간 30분 △대구 3시간 30분 △강릉 2시간 40분 △양양 1시간 50분(남양주 출발) △대전 2시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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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 앞두고 고속도로 참변…교환학생 1명 사망·3명 중경상
추석 명절 연휴 전날 서울 양양고속도로에서 20대 외국인 대학생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0분쯤 강원도 양양군 서면 서울양양고속도로 6터널 앞 양양 방향에서 20대 A씨가 몰던 아반떼 차량이 방호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함께 타고 있던 20대 동승자 3명도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방글라데시 국적의 교환학생으로, 도내 한 대학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음주 운전은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차량 운행 경로와 과속 여부 등을 포함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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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자택서 체포…구속영장 신청까지?
경찰이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을 국가공무원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 이 전 위원장은 부당한 체포 행위라고 항변했다. 경찰은 이 전 위원장이 반복적으로 출석에 불응해 체포영장을 신청했다는 입장이다. 향후 경찰이 체포영장 집행 48시간 내에 구속영장을 청구할지 여부가 관건으로 꼽힌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일 오후 4시쯤 이 전 위원장에 대한 체포영장을 주거지 인근에서 집행했다고 밝혔다. 이 전 위원장은 이날 오후 5시40분쯤 영등포경찰서에 도착했다. 이 전 위원장은 체포 심경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방통위를 없애는 것도 모자라 수갑을 채우는 거냐"며 "민주당은 상상하지도 못한 모든 일을 하는 집단"이라고 밝혔다. 이어 "민주당 의원들은 대통령의 가치와 철학과 배치돼서 사퇴하라고 했다"며 "대통령이 시키는 말을 듣지 않아 자르고 기관까지 없애고 수갑까지 채웠다"고 말했다. 그간 경찰에 출석하지 못한 것은 국회 출석을 위한 정당한 이유에서였다고 주장했다. 이 전 위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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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추석 연휴 첫날, 전국 흐림…제주 '최고 150㎜' 강한 비
추석 명절 연휴 첫날이자 개천절인 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릴 전망이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 날은 서해남부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 영향으로 전국이 흐린 가운데 일부 지역에 강한 비가 내리겠다. 비는 새벽 경남권을 시작으로 오전에는 강원 영동·충북·경북에 오후에는 강원 영서 중·남부로 확대될 것으로 예보됐다. 서울·인천·경기북부는 빗방울이 조금 떨어지는 정도에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5~20㎜ △충남 남부·충북 남부·대전 10~40㎜ △세종·충남 북부·충북 중·북부 5~20㎜ △전남 해안 30~80㎜(많은 곳 100㎜ 이상) △광주·전남 내륙 20~60㎜ △전북 10~40㎜ △부산·경남 남해안 30~80㎜ △울산·경남 내륙 20~60㎜ △대구·경북 남부 10~30㎜ △경북 중·북부 5~20㎜ △제주 30~80㎜(많은 곳 120㎜, 산지 150㎜ 이상)다. 기상청은 "전남 해안과 제주를 중심으로 짧은 시간 강한 비가 쏟아질 수 있다"며 "저지대 침수와 산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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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진숙 "방통위 없애는 거 모자라 수갑 채우냐"
2일 영등포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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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경찰 체포' 이진숙, 영등포서 도착
2일 영등포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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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살해 후 1년간 김치냉장고에 시신 보관한 40대…검찰 송치
여자친구를 살해하고 시신을 1년 가까이 김치냉장고에 보관한 4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2일 뉴스1에 따르면 전북 군산경찰서는 살인, 시체유기 혐의로 A씨(41)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 20일 군산시 조촌동 한 다세대주택에서 여자친구 B씨(40대)를 목 졸라 살해한 뒤 시신을 김치냉장고에 은닉한 혐의를 받는다. 범행 이후 A씨는 B씨 휴대전화로 가족들과 연락하며 마치 B씨가 살아있는 것처럼 꾸몄다. B씨 동생은 언니가 1년간 메신저로만 연락을 주고받는 것을 이상하게 여겨 지난달 29일 경찰에 실종 신고했다. 경찰은 A씨에게 "B씨와 직접 연락하거나 대면해야 조사가 끝난다"며 행적을 물었다. 이에 A씨는 현재 여자친구에게 "경찰 연락을 대신 받아달라"고 부탁했다. 이 과정에서 해당 여성은 A씨 범행 사실을 알고 지인을 통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B씨 시신을 확인하고 실종 신고 당일 A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B씨 돈으로 주식 투자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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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고차로 납치 시도" 사각지대만 노렸다…광주 초교 공지에 발칵
광주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유괴 의심 사건이 발생해 학교 측이 주의를 당부했다. 경찰은 신고를 토대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2일 뉴시스에 따르면 광주 북구 한 초등학교는 학부모들에게 가정통신문을 배포해 "우리 학교 학생을 도로에 세워진 검은색 봉고차로 납치를 시도하는 일이 있었다"며 "용의자는 CCTV 사각지대만 노려 움직였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CCTV가 있는 길로 다니고 저녁 시간에는 보호자와 함께 외출하거나 친구와 함께 이동하는 등 가급적 혼자 다니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또한 "의심되는 사안이 발생하면 지체 없이 112에 신고하라"고 당부했다. 경찰은 학부모들 신고로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