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은퇴한 배우 조진웅이 사실상 칩거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일홍 더팩트 기자는 지난달 24일 진행한 웹방송 '강일홍의 오늘연예'에서 조진웅의 근황을 전했다. 강 기자는 "조진웅은 지난해 하반기 소년원 복역 사실 등이 알려진 뒤 공식적으로 연예계를 은퇴했다"며 "이후 행적은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외부 활동은 물론 언론 접촉도 전면 차단한 상태"라고 했다. 그는 "가까이 지내던 지인들과도 연락을 끊었다고 한다. 영화계 안팎에서는 모든 과거를 인정한 만큼 시간이 흐르면서 조용히 잊히기를 바랄 것이라는 전언이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은퇴라는 선택이 과연 책임의 방식으로 충분한지, 아니면 또 다른 회피인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린다. 한가지 분명한 건 진심어린 반성과 시간이 쌓이면 사회의 시선 역시 달라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조진웅은 학창시절 강도 등 중범죄를 저질러 보호처분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 지난해 12월 은퇴를 선언했다. 그는 소속사를 통해 "과거 제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저를 믿고 응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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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 오메기떡' 먹고 식중독 의심...환자 129명으로 늘어
제주시내 모 초등학교에서 식중독 의심환자가 늘고 있다. 2일 뉴스1, 제주시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제주시 A 초등학교 집단 식중독 의심 환자는 학생 118명과 교직원 11명 등 129명으로 파악됐다. 전날 오후 3시 기준 학생 환자가 82명이었다. 이들은 지난달 30일 오후 5시 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방과후 프로그램 축제에 참여해 무료로 제공된 샌드위치, 오메기떡, 여러 종류의 차가운 음료 등을 섭취했다. 다음 날인 지난 1일 아침부터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을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이 먹은 음식물은 외부업체가 납품한 것이다. 식중독 의심환자 중 현재 25명은 완치 판정을 받았다. 59명은 병원 치료를 받고 있고, 45명은 투약과 자가치료 중이다. 식중독 의심환자 중 학생 38명은 이날 결석했고, 2명은 조퇴했다. 식중독 의심환자의 정의는 음식을 섭취한 뒤 설사 3회 이상, 구토 1회 이상, 복통을 동반한 설사 1회 이상 중 하나라도 해당하는 경우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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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검찰, '울산시장 선거개입' 문재인·조국·임종석 등 무혐의 처분
검찰, '울산시장 선거개입' 문재인·조국·임종석 무혐의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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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명절이 외롭지 않길"…올해도 나타난 '얼굴 없는 천사', 14년째
14년째 익명 기부를 이어온 광주 광산구 하남동 '얼굴 없는 천사'가 추석을 맞아 또다시 온정을 전했다. 2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전 하남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 익명의 기부자가 배 35상자를 두고 갔다. 익명 기부자는 "누군가의 명절이 외롭지 않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 기부자는 2011년 쌀 35포대를 시작으로 14년째 명절마다 온정을 전하고 있다. 하남동은 배 상자를 돌봄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상윤 하남동장은 "묵묵히 나눔을 실천해준 얼굴 없는 천사에게 감사드린다"며 "이웃 모두가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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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배터리' 지하철에 들고 탔다가 피소…흉기도 아닌데 처벌 될까?
최근 서울교통공사(서교공)가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를 지하철에 반입한 승객을 경찰에 고소했다. 서교공은 재발 방지를 위해 법적 대응에 나섰다며 향후 반입 불가 물품의 세부 기준을 마련한다는 입장이다. 전문가들은 단순히 대용량 배터리를 들고 지하철에 탑승한 행위만으론 처벌이 어려울 것으로 봤다. 서교공은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를 들고 지하철에 탄 승객 A씨를 철도안전법 위반 혐의로 지난달 29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고소했다고 2일 밝혔다. 서교공이 지하철 내 배터리를 반입한 승객을 고소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지난달 1일 서울 마포구 지하철 2호선 합정역 승강장에서 A씨가 반입한 배터리에서 연기가 발생해 시민들이 대피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한때 지하철 2·6호선이 무정차 통과하고 역사가 폐쇄 조치됐다. 문제가 된 배터리는 20㎏짜리 전기 오토바이 배터리였다. 철도안전법에 따르면 공중이나 여객에 위해를 끼치거나 그럴 우려가 있는 물건은 열차에 휴대하거나 적재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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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군복무 때 일기엔 '아이돌 여친'뿐…김새론 언급 아예 없다
배우 김수현이 군 복무 시기 작성한 일기에는 배우 고(故) 김새론에 대한 언급이 한 줄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당시 실제 연인이었던 배우 A씨는 날짜별로 일기에 등장했다. 김수현의 법률대리인 고상록 변호사(법무법인 필)는 2일 김수현이 군 복무 시기 작성한 일기장 사본을 일부 공개했다. 고 변호사는 김수현이 군 복무 시기였던 2018년 6월9일 김새론에게 편지를 보낸 것에 대해 "김수현이 쓴 편지는 단 한 장으로, 이는 군에서 일상과 각오, 전역 후 계획과 다짐을 기록한 글이다. 교제의 증거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수현은 당시 4일간의 휴가를 앞두고 있었고, 휴가 동안 A씨를 만나 소소한 데이트를 하고 싶다는 기대감으로 가득 차 있었다"며 김수현이 그해 6월 작성한 일기장 사본을 공개했다. ━[2018년 6월 11일] 「… 5분 대기 첫날이다. … 격리된 생활관에서 완전히 다른 일과를 한다. 첫날이라 그런지 아직은 매력적이다. 통화를 못한 건 너무 아쉽지만 그래도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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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특검 "김상민이 김건희에 건넨 그림, '1.4억 진품' 판단"
2일 김건희 특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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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또 빌미 주는 꼴"…추석 '한복' 사려는데 '한푸'가 버젓이
추석을 앞두고 일부 온라인 쇼핑몰에서 '한복'을 검색하면 중국 전통 옷 '한푸'가 함께 노출되는 일이 벌어져 논란을 샀다. 2일 성신여대 창의융합학부 서경덕 교수팀에 따르면 국내 일부 온라인 쇼핑몰에서 이 같은 일이 반복적으로 나타났다. 상품명에 한복과 한푸를 동시에 표기한 데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서 교수는 "추석을 맞아 많은 누리꾼들이 제보를 해왔다"며 "중국 스타일 한복 등으로 판매되는 건 정말로 어이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그는 "중국풍 옷을 당연히 판매할 수는 있지만 한복과 한푸는 엄연히 다른 의상이기에 명확히 구분해서 판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 교수는 "대형 온라인 쇼핑몰은 플랫폼만 제공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하더라도 꾸준한 모니터링을 통해 이런 일들이 벌어지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내에서 이런 상황이 벌어지면 중국에 또 하나의 빌미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최근 몇 년간 중국 누리꾼들은 한복이 한푸에서 유래했다는 억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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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특검 "한학자, 건강이유로 오늘 조사 불출석…4일 재소환"
2일 김건희 특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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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김건희특검 "한학자 통일교 총재, 12일까지 구속연장"
2일 김건희 특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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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으로 무한리필 고깃집 몰래 들어간 남성…"고기 훔쳐가" 황당
새벽 시간 고깃집에 몰래 침입해 식자재를 훔쳐 달아난 '알몸 남성'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다. 지난 1일 JTBC '사건반장'은 제보자 A씨로부터 받은 CCTV 영상을 보도했다. 서울 강서구에서 무한리필 고깃집을 운영하는 A씨는 "새벽 3시30분쯤 가게에서 녹화된 영상"이라고 설명했다. CCTV 영상에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남성이 식당 내부를 돌아다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매장 바닥을 살펴보거나 냉장고 안을 뒤지는 등 행동을 보였다. 의문의 남성은 CCTV가 자신을 촬영 중이란 사실을 뒤늦게 깨닫고, 손으로 CCTV 촬영 방향을 돌려놓기도 했다. 이후 남성은 냉장고에서 주류, 고기, 채소 등을 훔쳐 달아났다. A씨는 CCTV 방향이 틀어져 있는 것을 보고, 관련 영상을 확인해 봤다가 남성의 범행을 알게 됐다. 112 신고했다는 A씨는 "경찰이 알몸남을 추적 중"이라며 "비상구로 들어오려면 수풀 사이 담을 넘어야 하는데, 대체 어떻게 들어왔는지 의문"이라고 했다. 박지훈 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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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버스 이용자 86.3% '만족한다' 답변…'지인에 추천' 88.8%
서울시가 한강버스 이용자 800명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만족한다'는 응답이 86.3%로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날 만 18세이상 한강버스 이용자 800명을 대상으로한 이같은 내용의 만족도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전반적인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 '만족한다' 응답이 86.3%(690명) △ '불만족한다' 응답이 13.7%(110명)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만족한다' 응답은 △남성(84.4%) △여성(88.0%) 였다. 연령대별로는 △20대(91.7%) △30대(88.4%) △50대(87.8%) △40대(86.3%) △70대 이상(80.8%) △60대(79.4%) 순이다. 이용 만족자 690명의 만족 이유(복수선택 )로는 △이용 요금 합리성(53.2%)이 가장 많았고 △ 한강버스 실내 공간의 쾌적성(39.6%) △선착장까지 접근성(22.3%)△선박 승하차 과정 편리성(18.3%) 순이었다. 이용 불만족자 110명의 불만족 이유(복수선택 )는 △선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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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걱정 끝' 강릉, 기부 생수 되팔이?…쏟아진 중고글에 "양심있냐" 부글
극심한 가뭄을 겪었던 강원 강릉 지역에서 최근 생수 중고 거래 글이 늘자 지원받은 생수를 되파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2일 한 중고 거래 플랫폼에는 생수 판매 글이 여럿 올라와 있다. 글을 보면 생수 2ℓ 6개짜리 한 묶음이 2500~3600원 사이에 판매되고 있다. 생수 제조업체에 따라 가격이 조금씩 다르다. 강릉시에 생수 판매 글이 부쩍 늘자 재난 사태에 배부했던 제품을 되파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온다. 추가 생수 배부 후 얼마 되지 않아 재난사태가 해제돼 물 걱정이 없어지자 이를 되팔고 있다는 추측이다. 이를 의식한 듯한 판매자는 "지원받은 물 말고 내 돈 주고 산 물만 판매한다"고 적기도 했다. 일부는 지급받은 생수를 무료로 나누기도 했다. 나눔으로 글을 올린 이는 "지원받은 생수인데 우리는 필요 없다. 필요하신 분 가져가시라"고 적었다. 기부받은 생수 되팔이 의혹에 누리꾼들은 "이러면 돕고 싶지가 않다", "양심이 있냐", "나눔도 하지 마라. 받아 간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