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이민성호 '日·中·베트남 피했다'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톱시드' 배정... 23일 조 추첨

[오피셜] 이민성호 '日·中·베트남 피했다'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톱시드' 배정... 23일 조 추첨

김명석 기자
2026.07.20 11:01
구글 선호 매체 등록 구글에서 머니투데이 추가하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나서는 이민성 감독의 남자축구 대표팀과 신상우 감독의 여자축구 대표팀이 나란히 톱시드인 포트1에 배정됐다. 남자축구는 일본, 중국, 베트남과 함께 포트1에 속해 조별리그에서 이들을 피하게 되었으며 조 추첨은 오는 23일 일본 나고야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 남자축구는 15개 팀이 4개 조로 나뉘어 경기를 치르고 여자축구는 12개 팀이 3개 조로 나뉘어 8강 토너먼트 진출을 다툰다.
이민성 23세 이하(U23)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이민성 23세 이하(U23)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2026 아이치·나고야(일본) 아시안게임 남자축구에 나서는 23세 이하(U23) 축구 국가대표팀이 조 추첨에서 톱시드(포트1)에 배정됐다.

20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지난 1월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최종 순위에 따라 일본, 중국, 베트남과 함께 조 추첨 포트1에 배정됐다.

총 15개 팀이 참가하는 이번 아시안게임 남자축구는 3~4개 팀씩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2위가 8강 토너먼트를 치르른 방식으로 진행된다. D조는 3개 팀, A~C조는 4개 팀씩 배정된다.

조 추첨은 오는 23일 오후 1시 30분 일본 나고야에서 진행되는데, 수구와 핸드볼 종목 조 추첨이 먼저 진행된 뒤 축구 조 추첨이 진행된다.

남자축구 조 추첨은 각 포트당 한 팀씩 한 조에 묶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은 같은 포트에 속한 일본, 중국, 베트남과는 조별리그에서 한 조에 편성될 수 없다.

포트2에는 우즈베키스탄과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사우디아라비아, 태국이, 포트3에는 이란과 키르기스스탄, 카타르, 필리핀이 속했다. 포트4에는 쿠웨이트와 홍콩, 북한이 자리했다.

한편 여자축구는 총 12개 팀이 참가하고, 4개 팀씩 3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다. 각 조 1위와 2위, 그리고 3위 중 성적이 좋은 상위 2개 팀이 8강에 오른다.

여자축구는 지난 3월 AFC 여자 아시안컵 최종 순위를 기준으로 포트가 배정됐는데,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 역시 일본, 중국과 함께 톱시드인 포트 1에 속했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포트 배정

- 포트1 : 일본, 중국, 베트남, 대한민국

- 포트2 : 우즈베키스탄, UAE, 사우디, 태국

- 포트3 : 이란, 키르기스스탄, 카타르, 필리핀

- 포트4 : 쿠웨이트 홍콩, 북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포트 배정

- 포트1 : 일본, 중국, 대한민국

- 포트2 : 북한, 필리핀, 차이니즈 타이베이

- 포트3 :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방글라데시

- 포트4 : 미얀마, 태국, 홍콩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