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나흘만에 반등..550선 회복

코스닥, 나흘만에 반등..550선 회복

이학렬 기자
2006.08.17 10:33

코스닥 시장이 사흘 연속 하락세에서 벗어나면서 상승 반전하고 있다. 지수는 550선을 회복했다.

16일 오전 10시30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69포인트(0.67%) 오른 551.76을 기록하고 있다. 거래대금은 5730억원.

이날 코스닥시장은 해외 시장의 강세와 유가안정으로 투자심리가 회복되면서 강세로 출발했다. 그러나 개장 초 상승폭은 지키지는 못하는 모습이다. 코스피 시장이 강세를 보임에 따라 상대적으로 소외를 받는 모습이다.

외국인의 매도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기관투자가와 개인들은 순매수를 이어나갔다. 기관은 은행권을 중심으로 23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고 개인은 60억원을 순수히 사들이고 있다. 외국인만이 51억원의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LG텔레콤(15,370원 ▼30 -0.19%)이 3%이상 오르고 있고 아시아나항공도 1%이상 강세를 보이고 있다. CJ인터넷은 3% 가까운 상승세이고 포스데이타는 8%이상 오르고 있다.

반면 NHN은 전날에 이어 물량부담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휴맥스, CJ홈쇼피, 하나투어 등도 내림세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상한가 7개 종목을 비롯 505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3개 종목을포함, 318개 종목이 하락하고 있다. 10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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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렬 사회부장

머니투데이에서 사회부장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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