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證
신영증권은 28일메가스터디(11,250원 ▼10 -0.09%)강사의 101억원 스톡옵션 취소로 이익전망이 예상되지만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고 설명했다. 투자의견 '중립(B)'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오정일 신영증권 연구위원은 "스톡옵션 취소로 2008년 2분기까지 추가로 설정되야 할 충당금 34억원이 절감되는 효과가 기대돼, 2007년 영엉입익과 경상이익 전망을 기존 예상치보다 각각 2.3%, 8.7% 증가한 543억원 612억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말했다.
일시적인 요인인만큼 강사 손실에 대한 일부 보전을 배제하더라도 주식매수선택권 취소로 인한 비용절감액은 시가총액의 0.9%인 약 101억원으로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고 설명했다.
초대형 스타강사의 이탈없이 장기계약을 갱신하고 메가스터디 잔류를 선택했다는 것은 메가스터디의 경쟁력을 반등하는 것이라며 '스타강사의 이탈로 인한 기업가치 훼손 우려'가 리스크 요인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엠베스트 합병과 주식매수선택권 충당금 환입에 따른 기저효과 등으로 올 EPS 증가율은 전년대비 60.9% 증가할 것이나 2007~2009년 3년평균 EPS 증가율은 29% 수준으로 성장성은 점차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성장성 대비 주가의 추가상승여력은 제한적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