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2일LG필립스LCD(11,910원 ▲240 +2.06%)의 최근 실적 호전세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목표주가 5만7000원과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LPL은 그동안 부진의 바닥을 딛고 2/4분기부터 실적 호전이 급속히 이뤄지고 있으며 2009년까지 TFT-LCD산업의 중장기 호황 국면 진입, 고객기반 다각화, 재고부담 경감에 따른 수익성 개선, IT용 패널가격 강세 등이 호재로 부각되고 있다.
3/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분기 대비 12.2%와 243.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계절적 성수기 진입에 따른 패널가격 안정과 출하량 호조 등으로 긍정적인 전망이 부각된다고 하나대투증권은 밝혔다.
3/4분기 매출액은 IT용 패널가격 상승세 지속과 CAPA 확대로 인한 패널 출하량 증가 등으로 3조6644억원으로 추정된다. 영업이익은 외형성장과 가동률 증가, 부품단가 인하 등 요인으로 4778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