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 아제르바이잔에 버스 공급

대우인터, 아제르바이잔에 버스 공급

최종일 기자
2007.11.13 11:20

1000대 수출물량 중 1차로 200대 공급

대우인터내셔(74,500원 ▼3,700 -4.73%)널은 12일(현지시간) 아제르바이잔 교통부에 공급하는 6000만달러 규모의 시내버스 1000대 중 1차분 200대에 대한 인도식을 현지에서 치렀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한 버스는 대우버스에서 생산한 시내버스 2종으로, 잔여량 800대는 앞으로 순차적으로 공급된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이번 계약을 통해 전기자동차, 택시 공급건 등으로 비즈니스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길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의 성과는 양국 정상간 정상외교의 결과여서 자원 부국인 아제르바이잔과의 교류 협력의 중요한 시발점이 될 전망이다. 현재, 아제르바이잔에서는 약 40여개의 한-아제르바이잔간 경제협력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강영원 대우인터내셔널 사장은 "대우 브랜드를 활용한 이번 수출은 카스피해 연안지역에서 한국산 버스의 우수성을 인식시키는 전환점이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현재 아제르바이잔 정부에 공급 추진 중인 전기기관차, 택시 등의 수주 성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이 직접 시운전을 하고 있다.
▲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이 직접 시운전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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