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원 대우인터 사장 "작년 매출,영업익 증가"

강영원 대우인터 사장 "작년 매출,영업익 증가"

최종일 기자
2008.01.31 14:20

강영원대우인터내셔(74,500원 ▼3,700 -4.73%)널 사장은 31일 "종합상사들이 영업익이 전반적으로 부진한 편인데, 대우는 매출뿐 아니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고 밝혔다.

강 사장은 이날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중동 신년 경제교류회에 참석, 기자와 만나 이같이 전했다.

강 사장은 중국과 현재 추진중인 미얀마 가스전 판매처 계약에 대해서는 "잘 진행되고 있다"면서 "빨리빨리 계약을 추진하려고 한다"며 말을 아꼈다.

영업이익 개선에 대해서는 "종합상사는 무역에만 치중하면 영업익이 낮을 수밖에 없다"면서 "고수익 위주의 사업구조를 갖추기 위해 '프로젝트 오거나이징(project prganizing)' 사업을 앞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프로젝트 오거나이징은 해외 네트워크를 통한 정보력을 활용해 해외 유망한 프로젝트 사업의 발굴, 개발, 운영까지 종합적으로 컨설팅하는 사업이다.

대우인터내셔널은 현재 남태평양 파푸아뉴기니에서 25MW급 화력발전소를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베트남과 아제르바이잔, 인도네시아 등으로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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