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개선 기대감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고 있는 은행주가 코스피 지수 하락의 여파까지 겹쳐지며 큰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국민은행은 11일 오후 2시17분 현재 전날보다 6.13% 내린 5만820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달 28일 이후 유지돼 왔던 6만원대 주가도 다시 5만원대로 내려앉은 상태다.
푸르덴셜증권은 국민은행이 영업점 확대와 전산투자 확대 등 판관비가 예상보다 증가해 단기적으로 실적 모멘텀이 나타나기는 어렵다고 전망했다.
반면 우리투자증권은 "국민은행이 올 10월을 목표로 지주회사를 전환을 추진 중"이라며 "다양한 M&A를 추진해 주가 모멘텀이 여전하다"고 평가한 바 있다.
신한지주(97,500원 ▼3,400 -3.37%)와하나금융지주(119,700원 ▼3,800 -3.08%)도 각각 4.89%, 4.58% 떨어지고 있다.
우리금융은 상대적으로 낙폭이 작지만 1.67% 하락 중이다.
외환은행과 기업은행은 각각 1.5%, 2.8% 하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