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스트레스 훨훨 ‘비타500’

광동제약, 스트레스 훨훨 ‘비타500’

김명룡 기자
2008.06.13 15:19

[여름철 건강 챙기세요] 체내흡수 빠른 마시는 비타민

일반적으로 ‘비타민C’는 체내 유해산소의 생성과 작용을 차단해 세포를 보다 건강하게 유지시켜준다. 수용성이므로 몸에 축적되지 않고 모두 소변과 함께 배출되기 때문에 복용량을 초과하더라도 부작용이 없다.

혈관이나 힘줄, 골격 등을 구성하는 단백질인 콜라겐 합성에 필수 영양소로 불규칙한 생활리듬에서 나타나는 피로감을 회복시켜 준다.

광동제약(6,160원 ▲40 +0.65%)의 비티만드링크 ‘비타500’은 액체 성분으로 체내흡수가 빠르며, 레몬은 20개, 오렌지는 15개, 사과는 60개를 먹어야 섭취할 수 있는 500mg의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다.

회사 측은 “감기예방에 비타민C가 좋다는 것은 상식”이라며 “과일이나 녹황색 채소 등 비타민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바쁜 현대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만큼 음료를 통해서라도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담배 한 개피를 피울때마다 약 100mg의 비타민C가 파괴되고, 맥주 500cc를 마실때마다 50mg의 비타민C가 빠져나가기 때문에 과로와 스트레스, 그리고 대기오염 속에서 생활하는 현대인에게는 비타민C의 꾸준한 섭취가 필수적이다.

하지만 정작 비타민을 섭취하려 하면 정제나 과립 형태의 의약품을 약국에서 구입해야 하고, 강한 신맛으로 인해 부담 없이 섭취하는 부분에 제약이 있었다. ‘비타500’의 경우 소비자 취향에 맞는 맛과 향을 개발했을 뿐 아니라 기존 약국유통에 의존해 온 드링크시장을 수퍼와 편의점, 사우나, 골프장 등까지 확대하는 등 유통채널을 다변화했다.

광동제약은 비타500에 대해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도 구사하고 있다. 올해 광고 모델로 다양한 계층의 인기를 받고 있는 ‘원더걸스’를 캐스팅했다. 이를 통해 젊은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2001년 2월 출시된 ‘비타500’은 출시 6년만인 2007년까지 20억병이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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