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업계도 상품권 내놨다

가구업계도 상품권 내놨다

백진엽 기자
2008.07.22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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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업계 최초 인테리어 전문 정식 상품권 발행

가구, 홈인테리어 업계에도 정식 상품권이 등장했다.

한샘(30,750원 ▲100 +0.33%)(대표 최양하)은 22일 업계 최초로 인테리어 전문 상품권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권은 기존에 업계에서 발행해 오던 소품상품권이나 가구교환권이 아니라 정식으로 인지세를 납부해 발행되는 유가증권이다.

한샘상품권은 방배, 논현, 분당의 한샘 직매장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한샘 직매장과 전국 350여 개의 한샘 부엌가구, 인테리어가구 대리점에서 부엌가구, 인테리어가구뿐만 아니라 패브릭, 조명, 가정용품 등 소품을 구매할 수 있다. 또 하반기 중으로 한샘 온라인 쇼핑몰 '하우위즈'(HOWIZ)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한샘은 이번에 출시한 상품권을 홈 인테리어 전문상품권으로 특화해 결혼을 준비하거나 집안 꾸미기를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유용한 상품권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관련 업체들과 가맹을 통해 300억 원 이상의 한샘상품권을 시장에 유통시키겠다는 목표다.

이번에 발행한 한샘상품권은 1만원권, 5만원권, 10만원권, 50만원권 등 총 4종이며, 상품권의 표면에는 한샘의 브랜드 '키친바흐' 제품에도 적용됐던 당초무늬를 사용했다.

현재까지 발행된 상품권은 백화점과 정유사 상품권, 제화, 도서, 문화 상품권 등이 있으며, 상품권 시장 규모는 매년 20% 이상 성장하고 있다.

한샘 관계자는 "업계 최초로 발행된 이번 한샘상품권은 홈 인테리어에 관심을 가진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확대될 것"이라며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신혼부부와 집 꾸미기를 준비하는 모든 고객에게 꼭 필요한 상품권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마케팅을 활발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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