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엔텍(5,780원 ▲20 +0.35%)이 초소형 세포분석기인 카운테스(Countess)가 출시 5개월만에 2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내년초 카운테스 400여대와 소모품 1200상자 등 10억원 이상의 주문도 확정됐다.
지난 3월 다국적기업인 미국 인비트로젠(Invitrogen)사와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한 카운테스(Countess)는 올 8월 이후 200대를 주문키로 했다. 하지만 올 연말까지 주문량이 대폭 늘어 810여대 출하가 확정됐다. 소모품도 12월말까지 3600박스가 판매될 전망이다.
나노엔텍 관계자는 “화성 공장에서 1주일에 100대 이상의 제품을 생산 중”이라며 “이 제품은 해외 딜러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어 내년 회사 매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