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엔텍(5,660원 ▼140 -2.41%)(대표 장준근)이 미국 인비트로젠과 14억8200여만 원 규모의 초소형 세포분석시스템(Countess)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지난해 8월부터 미국 인비트로젠에 초소형 세포분석시스템을 ODM으로 공급해온 나노엔텍은 초도 출시 이후 5개월만에 누적 매출 20억 원을 달성했다. 이번 공급계약 건을 포함해 2월 말까지 단일제품으로 약 200만 달러 이상의 수주를 확보했다.
주문 물량이 폭증함에 따라 나노엔텍의 화성공장은 2교대로 생산인력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장준근 대표는 “지난 2000년부터 개발해 온 나노바이오 융합기술의 싹이 움트는 단계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공급 건은 생명공학분야에서 나노엔텍의 기술력을 확실히 보여주는 계기”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