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 케이블업계 최초 와이파이폰 출시

CJ헬로비전, 케이블업계 최초 와이파이폰 출시

김은령 기자
2009.02.1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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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비전은 무선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와이파이(Wi-Fi)폰을 케이블 업계 최초로 출시하고 인터넷전화 ‘헬로폰’ 가입자들에게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제공되는 와이파이 폰은 초고속인터넷에 유무선 공유기를 연결, 집안에서 이동하며 자유롭게 음성통화와 데이터 통신이 가능토록 하는 전화 서비스로 문자 메시지(SMS) 착/발신, 발신자 번호 표시, 전화번호부, 모닝콜/알람/계산기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

여기에 2인치의 LCD 액정화면으로 선명한 화질 구현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최장 5시간의 연속통화시간과 40~50 시간의 연속대기시간, 64화음 벨소리 지원 등의 기능을 갖췄다.

특히 기본으로 제공되는 유무선공유기를 통해 집안 어디서나 무선 인터넷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고객들의 편익이 한층 높아질 것이란 설명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와이파이 폰은 3년 약정하는 헬로폰 가입자에게 무료 제공된다. 헬로폰은 기본료 4000원(3년 경과 후 기본료 2000원)에 시내외 통화의 경우 38원/3분, 무선 통화 11.7원/10초, 국제 통화 50원/ 1분(미국, 일본 등 주요국)으로 기존 유선전화 대비 40% 이상 저렴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변동식 CJ헬로비전 대표는 "인터넷전화 시장을 본격 공략하겠다는 CJ헬로비전의 의지가 담긴 것이 바로 와이파이 폰"이라며 "와이파이 폰 상품을 중심으로 한 결합상품 출시 등 상품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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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령 기자

머니투데이 증권부 김은령입니다. WM, 펀드 시장, 투자 상품 등을 주로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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