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엔텍, 특허권 美에 200억 받고 매각

나노엔텍, 특허권 美에 200억 받고 매각

김경원 기자
2009.02.27 08:43

나노 바이오 전문기업나노엔텍(5,780원 ▲20 +0.35%)(대표 장준근)이 지난 26일 보유중인 2건의 특허를 미국 나스닥 상장사인 라이프테크놀러지에 196억 원을 받고 매각키로 했다고 밝혔다.

매각 내용은 나노엔텍의 자회사인 디지털바이오테크놀러지가 보유중인 유전자전달시스템과 관련된 2건의 특허권과 나노엔텍의 특허 전용 실시권이다. 매각 대금은 계약과 동시에 전액 지급된다. 특허 매각 이후 제품의 생산 및 공급권은 일정기간 나노엔텍이 보유키로 했다.

장준근 대표는 “나노엔텍이 출원하거나 보유중인 특허는 약 74건으로 지난 10년간 땀 흘린 연구진의 첫 번째 결실”이라며 “이번 계약이 한국 기술수준을 세계적으로 떨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 기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