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FIFA 온라인2 축구게임 대회 개최

현대차, FIFA 온라인2 축구게임 대회 개최

박종진 기자
2009.05.20 15:37

오는 7월24일, 한국 포함 7개국서 8명 최종 결승

세계축구연맹(FIFA) 공식후원사인현대차(495,000원 ▲5,000 +1.02%)가 오프라인에 이어 온라인에서도 축구 마케팅을 펼친다.

현대차(495,000원 ▲5,000 +1.02%)네오위즈게임즈(25,100원 ▲500 +2.03%)와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1일부터 아시아 7개국이 참가하는'2009 현대자동차 컵 FIFA 온라인2 아시안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국내에서는 21일부터 서울, 부산, 대구, 대전 등 4개 지역권에서 예선 리그가 펼쳐지며 오는 7월18일 본선 리그를 열어 한국을 대표할 국가대표 2명을 선발하게 된다.

해외에서는 7월 초까지 중국, 일본, 싱가포르,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등 6개국에서 국가별 선발전을 거쳐 1명씩 총 6명의 각국 국가대표가 선발될 예정이다.

최종 결승전은 같은 달 24일 온라인 스포츠 게임(e-스포츠)의 중심지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치러지며 모두 8명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승부를 펼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베르나' 1대 및 '2010년 남아공월드컵' 참관기회가 부상으로 수여되고 2등과 3등에게는 각각 500만 원과 3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번 대회는 만 12세 이상이면 누구나 ‘FIFA 온라인2’ 게임 사이트(www.fifaonline.co.kr)에 접속해 참가할 수 있으며 경기는 일대일 클럽대항전으로 진행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스포츠 분야 온라인 게임 대회로는 국내 최대 규모로 지난해의 경우 400만 명에 가까운 인원이 참가해 국내 단일 e-스포츠 대회 최다 참가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참가대상을 일본, 중국, 싱가포르,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지역으로 확대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새로운 스포츠 종목으로 급부상 하고 있는 e-스포츠 대회 후원으로 현대차 브랜드가 국내·외 성장세대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FIFA 온라인 게임은 일렉트로닉 아츠와 네오위즈게임즈가 공동제작하고 네오위즈게임즈가 운영하는 게임이다. 2006년 5월 서비스를 개시한 이래 현재 국내에서는 약 160만 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으며 아시아 시장에서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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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진 기자

재계를 맡고 있습니다. 개인이 잘되고 기업이 잘되고 그래서 나라가 부강해지는 내일을 위해 밀알이 되는 기사를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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