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미 업체와 계약 소식에 上

다날, 미 업체와 계약 소식에 上

김주연 MTN 기자
2009.05.25 10:49

[MTN머니투데이플러스-오전장특징주]

1. 미디어 법 국회 통과 난항? 관련주 급락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하면서 미디어 법 등의 국회 통과가 늦춰질 것이란 예상과 함께 관련주가 줄줄이 급락셉니다.

미디어법은 당초, 오는 6월 임시국회에서 통과될 가능성이 높아지며 관련주 주가를 끌어올렸습니다. 하지만 노 전 대통령 서거로 다시 6월 국회에서의 미디어법 처리 방향을 가늠하기 힘들게 됐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ISPLUS와 디지틀조선이 하한가까지 직행했고, SBS와 YTN 등 방송주들 역시 큰 폭의 내림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 신종플루 확산..관련주 강세

국내에서 신종인플루엔자 확진 환자가 22명까지 늘어나면서, 백신 관련주들이 다시 강셉니다.

중앙백신과 중앙바이오텍, 대한뉴팜 등이 개장과 함께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 보건복지가족부 중앙 인플루엔자 대책 본부는, 지금까지 14명의 환자가 발생한 영어강사 일행 가운데, 미국인 남성 한 명이 추가로 인플루엔자 A 환자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3. 쌍용차, 경영정상화 기대로 급등

지난 23일, 오는 9월 15일까지 회생 계획안을 제출하라는 법원의 명령을 받았던 쌍용차가 오늘 큰 폭의 오름셉니다.

사흘만의 반등세로 거래를 시작한 쌍용차, 회생 계획안 제출 시한까지는 아직 4개월여의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이행 가능성 있는 회생 계획 수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쌍용차의 회생까지는, 대규모 구조조정 등의 전제조건이 여전히 남아 있어 불확실성이 여전하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지만, 오늘 투심은 경영 정상화에 대한 기대 쪽으로 좀 더 무게를 싣는 모습입니다.

4. SK네트웍스, SK 지주회사 전환 기대..강세

SK네트웍스, SK그룹의 지주회사 완성 과정에서 부각될 수 있을 것이란 증권사 평가를 받았는데요, 오늘 주가 흐름 역시 외국인 매수세가 몰리며 긍정적입니다. SK증권의 최대주주인 SK네트웍스, SK그룹의 지주사 완성 과정에서 그룹사 보유 지분 가치가 부각될 것이란 평가와 함께, 지난 금요일에 이어 이틀 연속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5. 다날, 美 업체와 계약..上

휴대폰 결제 서비스 업체인다날(7,010원 ▼60 -0.85%)이, 미국 메이저 이동통신회사와 휴대폰 결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면서 상한가까지 직행했습니다. 증권 업계에서는, 다날의 이번 계약에 대해,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타 이통사와의 계약을 추가로 성사시킬 가능성이 높고, 유럽과 남미 등 타 지역으로의 서비스 확대 가능성도 적지 않다며 긍정적인 분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6. 오라바이오틱스, 대규모 유증 소식에 급락세

오라바이오틱스가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과 함께 급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초반 10% 넘게까지 낙폭을 키우기도 했는데요,

오라바이오틱스는 지난 금요일, 장 마감 이후 공시를 통해, 기타자금 마련을 목적으로, 80억원 규모의 제 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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