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88,200원 ▼2,900 -3.18%)(대표이사 홍준기)는 위생능력을 강화한 프리미엄 얼음정수기(모델명 CHPI-08B)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신제품은 냉수, 온수, 정수 외에 얼음까지 사용할 수 있는 '올인원'(All-in-one) 제품으로 중금속 등을 거르는 멤브레인 필터 등 5단계 필터링 시스템을 통해 걸리진 깨끗한 물로 얼음을 생성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얼음정수기는 국내 최초로 얼음탱크 청소가 가능하게 설계돼 깨끗한 얼음을 추출할 수 있는 게 가장 큰 특징"이라며 "기존 얼음정수기가 밀폐형 얼음저장탱크 구조로 분리 및 청소가 불가능한 반면 웅진 제품은 분리해 각 구성품 별로 청소 및 관리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선보인 얼음정수기는 또 에너지 절감형 '더블 트레이 제빙시스템'을 적용, 물받이 2개를 이용해 기존 제품보다 제빙시간을 2분 정도 단축시켜준다.
신제품의 제빙량은 1회 10개로 경쟁사(7개) 대비 많고 온·오프 제어가 별도로 가능해 1일 대기전력 소비량도 월 54Kwh에 불과하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디자인은 정수기 전면에 북두칠성 모양의 크리스탈(스와로브스키) 발광다이오드(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박선정 웅진코웨이 상품기획팀장은 "무더워지는 여름철 고객들의 얼음정수기에 대한 요구가 많아져 프리미엄급의 얼음정수기를 출시하게 됐다"며 "환경가전 1위 기업으로서 관리서비스를 통해 깨끗한 얼음 추출이 가능하게 설계해 얼음정수기의 새로운 위생 기준을 만들었다"고 자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