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환경의 날 앞서 재활용 녹색바가지 3000개 시민들에 나눠줘
웅진코웨이(88,200원 ▼2,900 -3.18%)(사장 홍준기)는 오는 5일 세계 환경의 날에 앞서 친환경 인재양성 프로그램인 '코웨이 그린메이커' 대학생들과 함께 1일 '자전거 타고 바가지 써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20명의 코웨이 그린메이커들은 자전거를 타고 여의도 일대를 돌며 웅진코웨이 제품 외장재를 재활용해 만든 녹색바가지 3000여 개와 자정식물 씨앗을 시민들에게 나눠 주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의 환경보호 활동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그린메이커 학생들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로 시작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탄소 배출량을 줄이자는 의미로 '자전거'를 이동수단으로 선택했고 '녹색바가지'는 물을 받아 쓰고 다시 쓰자는 자원 절약의 의미를 담고 있다"며 "그린메이커 학생들이 의견을 냈다"고 전했다.
웅진코웨이는 지난 3월부터 물 아껴 쓰기 운동의 일환으로 '녹색바가지' 쓰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녹색바가지를 설거지 통으로 활용하면 부엌에서 사용되는 물의 약 60%, 욕실에서 낭비되는 물의 70% 정도를 절약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유제강 웅진코웨이 대외협력본부장(상무)은 "소중한 자원과 환경을 지키기 위해서는 환경보호에 대한 전 국민의 인식 변화와 참여가 중요하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고 실천할 수 있도록 장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