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너지가 성공적인 유상증자와 무상증자 권리락 착시 효과로 급등하고 있다.
23일 코스닥시장에서 태양전지 모듈 제조 및 태양광시스템 전문업체인에스에너지(1,910원 ▼39 -2%)는 이날 새롭게 설정된 기준가(1만1050원)에 비해 1500원(13.57%) 오른 1만2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에너지는 지난 18~19일 양일간 진행된 일반공모 유상증자에서 117억원 모집에 7300억원의 자금이 몰려 62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전날 밝혔다. 에스에너지는 유증 자금을 해외 시장 매출 확대를 위한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에스에너지는 최근 100% 무상증자도 단행했다. 이에 따라 에스에너지의 기준가는 전날 종가(2만2100원)에서 50% 수준인 1만1050원으로 결정됐다. 이날 주가 급등엔 주가가 싸게 보이는 권리락 착시 효과도 가미된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