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大 "웅진 청정기, 환경유해물질 99%제거"

하버드大 "웅진 청정기, 환경유해물질 99%제거"

김병근 기자
2009.07.01 11:00

실내공기질 제어 분야 석학 쿠트라키스 교수.. 웅진코웨이와 산학연구 결과 발표

웅진코웨이(88,200원 ▼2,900 -3.18%)공기청정기(모델명 AP-1008BH)가 실내 미세먼지 및 알레르겐 등 환경 유해 물질을 100% 가까이 제거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하버드대 공중보건학과의 페트로스 쿠트라키스(Petros Koutrakis) 교수 연구팀은 웅진코웨이와 1년여에 걸친 산학 연구를 통해 웅진 공기청정기의 환경유해 물질 제거 능력을 평가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페트로스 쿠트라키스 하버드대 공중보건학 교수가 1일 웅진코웨이 서울대 R&D 센터에서 웅진 연구원들과 공기청정기용 필터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페트로스 쿠트라키스 하버드대 공중보건학 교수가 1일 웅진코웨이 서울대 R&D 센터에서 웅진 연구원들과 공기청정기용 필터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실내공기질 제어'와 '공중보건' 분야 세계 최고 석학으로 알려진 쿠트라키스 교수는 이날 웅진코웨이의 서울대 R&D센터에서 "미세먼지와 알레르겐은 실내 공기에 포함된 미세 물질"이라며 "알레르기질환, 천식 등 환경성 질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대표적인 환경유해 물질"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환경적 요소를 감안해야 하지만 공기청정기는 일반적으로 실내공기 중 미세먼지와 같은 입자상 물질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며 "특정 메커니즘이 적용된 특수 필터의 경우 바이러스나 세균 등을 제거할 수 있어 효과적인 실내공기질 관리의 주요 방법 중 하나"라고 제안했다.

실제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실내 공기 오염에 따른 사망자수는 연간 280만 명에 달하며 전 세계 10억 명 이상이 실내 오염 기준의 100배가 넘는 유해 환경에 노출돼 있다.

이번 하버드대 연구팀의 발표가 공기청정기 산업의 성장에 활력소가 될 것으로 웅진코웨이 측은 기대하고 있다.

쿠트라키스 교수는 "쾌적한 실내공기는 위생적인 생활의 기초이고 실내공기질 개선을 위해서는 사람들의 관심과 실천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실내공기질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쾌적한 실내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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